•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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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지방 상생 관광협력 사업을 통해 29개 연계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총 3500명의 단체관광객을 모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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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방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관광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중 대표적인 인기상품으로는 '34일 서울-강원 한류 명품관광''대한민국 68일 투어' 등이 있다.

 

또한 서울에 집중된 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서울-지방 상생 팸투어'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신규관광상품이 기획되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한국 곳곳에는 매력적인 관광지들이 다수 존재한다""이러한 지역의 우수 관광지들이 알려지고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방을 함께 방문하기 위해서는 팸투어 등 다양한 홍보와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과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과 지역의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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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지방 상생 관광협력 사업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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