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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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직무대행 강인철)721관광협회 오라동 제2사무실 강당에서 26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관광기념품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산업 발전기반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공모전은 199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26회째를맞이하며 제주도가 주최하고 도관광협회가 주관하여 매년 시행되고있는 행사이다.

 

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5.jpg

 

이날 시상식은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지사, 강인철 관광협회장 직무대행, 심사위원단 등이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하였으며, 공모전심사평, 시상식,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수상작 전시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 오영훈 도지사는 김희현 정무부지사를 통하여 제주도정은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담긴 당선작들이 판매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으며, 강인철 관광협회장 직무대행은 수상작들을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입점은 물론 상품의 경쟁력 제고와 홍보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은 일반 부문(금상~입선) 프리미엄부문(프리미엄상) 2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금상은 제주바당마그넷프리미엄상은 현무암자개화병’, ‘와랑와랑JEJU’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중인기상은 일반인 심사단 투표를 통해우도까망보리 막걸리키트선정되는 등 수상자들에 대해 총 2,0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시상되었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올해 공모전은 프리미엄상, 대중인기상이 신설되는 등 다양한 상품이 선정된 점이 주목할만하며, 앞으로도 공모전을통해 제주도의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가치를 창출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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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 ‘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개최...,금상‘제주 바당 마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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