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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칼럼] 공인의 책임을 잊은 가수 김호중, 뺑소니 혐의로 사회적 물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지켜야 할 공인으로서의 행동이 아니며, 이번 사건은 그의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밤 신사동에서 김호중의 흰색 SUV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매니저와 옷을 바꿔 입는 등의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였다. 이는 단지 교통 사고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다. 공인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서에 출석해 음주측정을 받았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가능성과 더불어 사고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점은 공인으로서의 그의 책임감과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던진다.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미 사회적 신뢰는 큰 타격을 입었다.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김호중이 사고 후 매니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시도한 것은 그의 도덕적 해이를 더욱 부각시킨다. 사회적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문제를 회피하는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 더욱이, 김호중의 행동은 단순한 개인의 도덕적 실패를 넘어, 사회 전체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를 불러일으킨다. 공인이 이러한 행위를 저질렀을 때, 그것은 사회 전체가 공정성과 정의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든다. 김호중의 이번 뺑소니 사고는 단순한 교통사고를 넘어서 공인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적, 도덕적 책임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사과를 넘어서 깊은 반성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대중 앞에 서는 모든 공인은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에 걸맞는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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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기자의 눈] 무책임의 극치, 트로트 스타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으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경찰에 의해 입건됐다. 사고 당시 CCTV 영상 공개로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윤리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지난 9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김호중의 차량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SBS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서, 김호중의 SUV가 갑작스럽게 중앙선을 넘어 택시를 충돌한 후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차량은 사고 후 멈춤 없이 가속을 하며 현장에서 빠져나갔다고 한다. 사고 발생 후 김호중의 매니저는 경찰서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자수했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 실제 운전자는 김호중 본인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행동은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시도로, 공인으로서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시켰다. 김호중 본인은 사고 발생 17시간 후에야 경찰에 출석하여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그의 소속사는 사고 후 김호중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는 사고 처리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도덕적,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비친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교통 사고를 넘어,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중요한 논점을 제기한다.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위는 사회적 신뢰를 크게 손상시켰으며, 이에 대한 엄중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것이다. 공인은 그들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모든 행동에 있어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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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속초시,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 차선 나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이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국제적 입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15일 속초시에 따르면, 속초시는 해양수산부 주최로 16∼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하여 속초항 마케팅과 포트세일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MSC크루즈, 실버씨, 프린세스 크루즈, 코스타 등과 일본 주요 여행사인 JTB, HIS 등이 참가한다.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한·일 노선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입지를 국제적으로 더욱 넓히고,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난 2022년부터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미국 홀랜드아메리카 선사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을 추진해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총 7항차의 크루즈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달 말에는 시닉 크루즈 측이 내년 속초항 입항을 앞두고 항만시설 점검과 일정 조율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크루즈는 한 항차에 많게는 수천 명이 찾아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며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 속초항의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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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후 쇼핑 강요 한 여행사 1개월 영업정지 처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저가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후 쇼핑을 강요한 여행사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쇼핑 수수료 의존 등의 이유로 전담여행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린 첫 사례다. 올해 2월, A 여행사를 이용한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 가이드의 쇼핑 강요 문제를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신고함에 따라 문체부는 즉각적인 조사를 통해 해당 여행사의 저가 관광 및 명의 대여 행위를 적발, 1개월 영업정지와 최종적으로는 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와 더불어,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유치실적과 이탈에 대한 분기별 전수조사, 성수기 중국 현지 출발 관광상품에 대한 비밀 평가원 시행 등을 통해 관련 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로, 여행업협회와 중국 전담여행사 전자관리시스템을 통한 유치실적 등록 및 점검, 관계 부처와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전담여행사 관리를 강화해 온 결과, 올해 1분기에만 다수의 행정처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들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여행 시장 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여행 시장의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며, 우수한 전담여행사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단체 관광 시장의 고부가화를 이끌고, 방한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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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주영한국문화원, 영국가족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1일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도서관프로젝트 <창의교실> 시리즈로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영국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경로효친 사상과 미덕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 어버이날과 경로효친 사상에 대해 영국 가족들에게 알리고, 카네이션 만들기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꽃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일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작입니다. 한국에서 5월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부모님, 어린이, 선생님, 삶에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한국문화를 소개하여 뜻깊습니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일러스트레이터 유소영 작가와 함께 어버이날 제52회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유소영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한국 전통사상과 경로효친 문화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은 한국의 효 문화를 되새기며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영국 가족들은 한국 경로사상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특징을 이해한 후, 실습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주영한국문화원은 <창의교실> 시리즈를 통해 영국 현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영국 시민들과 밀착하여 한국문화로 새로운 미래와 화두를 제시하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네이션 만들기(사진:주영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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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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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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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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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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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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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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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 폐철도에서 문화의 무대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와부읍 도곡리에 위치한 폐철도 시설을 문화공원으로 탈바꿈시키는 '덕소-도곡 폐철도 문화공원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7년 12월 경의중앙선 복선 전철화 개통 이후 장기간 방치되었던 이 폐철도 시설은 이제 주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부터 공원 조성 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한 이후, 올해 4월에는 터널 내부 보수·보강 공사를 완료하여 폐터널의 안정성과 사용성을 확보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주민 의견 청취, 유사 사례지 답사, 전문기관 컨설팅 등을 통해 확정되었다.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자하여 금대산 아래에 위치한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자연을 테마로 한 경관 빛터널 및 스카이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인접한 완충녹지 조성과 보행교 설치를 통해 월문천으로 단절되었던 덕소리와 도곡리를 연결하며, 와부읍 지역주민들에게 소통과 힐링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폐철도를 포함한 문화공원의 면적은 3,954㎡, 덕소리와 도곡리를 연결하는 사업 구간의 총연장은 850m로 계획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치된 폐철도를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공간이자 와부읍의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남양주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와 휴식의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25년의 완성을 기대하며, 이곳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지켜보는 것만큼 흥미로운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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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2
  •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올해 최다 방문객 수, 역대 최고 기록 경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천시가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러브투어'가 올해 역대 최다 방문수를 기록했다. 제천시에 따르면, 올해 방문객 수는 전년도 1만 3524명에 비해 136% 증가하여 3만 1960명이 방문했다. 이는 2019년도에 기록한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뛰어넘은 수치다. 지난 19일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서구시니어클럽을 위한 환영식을 열고 환영 꽃목걸이와 지역상품을 전달했다. 제천시는 차량 임차료 지원, 맞춤 일정표, 전문 관광해설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러한 다양한 혜택이 방문객 증가에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서울역 등 지하철 스크린도어와 KTX 청량리역 전광판 등에서의 적극적인 홍보가 방문객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면서, 러브투어 사업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더 다양한 코스 개발을 통해 제천시의 명소를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제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30명 이상의 타 지역 관광객이 지역 식당과 명소를 방문한 뒤, 전통시장에서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하면 관광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추가로 관광지 이용료 50% 할인과 전문 관광해설사 무상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예약은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운영실로 하면 된다. 이번 기록은 제천시의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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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2
  • "경남 양산, 미래 설계의 새로운 놀이터! '진로체험전 길' 온라인부터 워터파크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이번에는 경남 양산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양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진로체험전 길'이라는 이벤트가 23일 온라인 개막을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지역 초중고교생과 특수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미래를 설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첫 번째 부분인 '온라인 진로관'에서는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진로활동, 고교학점제, 대입 길라잡이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두 번째 부분인 '진로체험 페스티벌'은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양산워터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이곳에서는 진로상담관, 진로체험관, 진학정보관 등 다양한 부스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이전에도 'THE BEST 진로 진학박람회'와 '꿈을 쏘다 양산 진로페스티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도 그 전통을 이어가며, 학생들에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2023양산진로체험전.com)나 전화(☎055-379-3060)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산지역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를 더욱 확실하게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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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울산 장생포문화창고와 지관서가, 로컬100에 빛나다! 문화부 주목, 지역 명소 홍보 대박 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두 명소를 올렸다고 20일 발표했다. 남구에 위치한 장생포문화창고와 복합문화공간 지관서가가 이 명예를 안게 됐다. 장생포문화창고는 과거 수산물 가공창고로 활용되던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대한민국 산업화 역사와 고래도시 장생포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배치한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 변모했다. 지관서가는 울산시와 SK가스가 협력하여 지역의 유휴 공간을 발굴, 주민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민 것이다. 현재까지 6호점이 개관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로컬100'은 지난 3월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새로운 문체부 사업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국민 발굴단이 추천한 1천여 곳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되었다. 문체부는 앞으로 2년간 이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로컬100 선정으로 국내외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지역 명소 2곳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시는 지역 문화와 명소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방문객들에게도 새로운 문화 체험과 여행 명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로컬100 선정은 울산시의 문화와 명소가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 지금이야말로 울산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보는 좋은 기회다.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에게는 울산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꼽힐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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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이 뭉쳤다!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이렇게 즐기는 거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20일 아산시에 따르면, 상인회 회원들은 시 관계자와 함께 시장 내 점포를 일일이 방문, 박람회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며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온양관광호텔 일대에서 열린다. 본행사 외에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온양온천시장 내에서는 푸드트럭 먹거리 존과 무대 공연 등도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박람회의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방문객들의 발길을 시장으로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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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용산구, 서울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나다: 5개년 계획으로 글로벌 관광객을 맞이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용산구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구청장 박희영의 주도 하에, 지난 18일에 '용산구 관광특구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와 함께 18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2027년까지 외래 관광객을 20% 늘리고, 관광 경쟁력을 종합 3위까지 올리는 목표를 설정했다. 용산구는 4대 사업전략을 세웠다: 문화예술 관광도시, 안전한 관광도시, 글로벌 관광도시, 자연친화 관광도시. 이를 위한 18개의 실행계획과 37개의 세부 단위사업을 제시했다. 주목할 만한 실행계획으로는 용산공원 친화 콘텐츠 개발, 관광특구 확대 검토, 외래 관광객 유치 홍보 마케팅, 남산타워 연계프로그램 개발, 용산 문화예술관광 투어코스 개발 등이 있다. 이달 중으로 이러한 계획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이 서울관광의 출발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3월부터 시작돼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제 용산구는 그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한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용산구의 이러한 노력은 서울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더욱 탄탄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용산구는 단순히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가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과의 새로운 만남의 장이 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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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청와대,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 속도…화장실 부족 문제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최근 청와대 경내에 휴게실과 화장실을 확충하는 등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여민1관 1층을 새롭게 휴게실로 개방, 매일 3~4백 명의 관람객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청와대 내 화장실이 관광객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이에 대해 문체부는 기존 실내 2곳, 야외 2곳의 화장실에 더해, 연말까지 관리동 1층에 남녀 화장실 각각 11면씩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아를 동반한 한 관람객은 "휴게실이 넓고 쾌적하다. 수유까지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표현했다. 또한, 문체부는 청와대의 긴 관람동선을 고려해 화장실을 추가로 마련하고, 미화작업과 냄새 제거 장치 등을 통해 화장실의 청결을 유지할 계획이다.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 유병채 단장은 "항상 청와대 관람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며, "급증하는 일본, 중국 단체관광객들을 위해 이번 달부터 일문·중문 안내 책자도 배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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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부산관광공사, '2022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오늘 19일(목)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매년 중앙기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것으로, 작년에는 전국 570개 기관이 대상이었다. 부산관광공사는 공공데이터 활용건수 및 시민 활용, 미개방 데이터에 대한 개방, 보유데이터 오픈포맷, 협업을 통한 신규데이터 발굴, 데이터 관련 공모사업, 맞춤형 컨설팅, 오류데이터 개선 및 데이터 구조 안정화 등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정실 사장은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 컨설팅을 지원하며 국민의 수요가 많은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누구나 쉽게 공공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부산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과 문화, 그리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있어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준 것으로, 앞으로도 부산 지역의 관광과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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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제2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 최고품질 쌀 재배 명인 김흥원 농가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10월 19일, 이천시 농업테마공원 이천쌀문화축제장에서 '제2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이 대회는 이천시와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가 공동 주최하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다. 목적은 고품질 쌀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천쌀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이다. 올해 최고품질 쌀 재배 명인으로는 김흥원(부발읍) 농가가 선정되었다. 금상은 최현묵(모가면) 농가, 은상은 서동빈(백사면) 농가, 동상은 피성준(장호원읍) 농가와 김홍태(설성면) 농가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와 농촌진흥청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국내육성품종 '알찬미'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알찬미'는 최고품질 벼로 선정되어 재배 안정성과 품질이 뛰어나다. 이천시는 2016년부터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이천지역에 가장 적합한 품질 좋은 벼 품종을 선발하고, 2018년부터는 외래품종인 고시히카리와 추청을 '해들'과 '알찬미'로 완전 대체하여 종자 독립을 이루었다. 김희경 팀장은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를 통해 농업인에게 큰 응원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천쌀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더욱 믿음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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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2023 보은대추축제, 이번 주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맞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보은군은 10월 22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3 보은대추축제'에서 이번 주말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고 19일 밝혔다. 축제장에서는 매일 다양한 공연과 중부권 유일의 소 힘겨루기 대회 등을 비롯해 80여종의 농특산물로 만든 먹거리와 수상레저체험, 베짜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20일 오전 10시부터는 향토음식 품평회가 주무대에서 열리며, 오후에는 원로 코미디언들이 현장에서 관람객과 함께 웃음을 전달하는 코미디쇼가 진행된다. 또한, 문화 사절단인 영동난계국악단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21일에는 해피준 풍선쇼, 난타 공연, 버블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오후 2시부터는 보은 감성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리며, 저녁 7시에는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4회 전국아마추어 색소폰경연대회와 폐막식, 페막축하공연이 주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은군수 최재형은 "보은대추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열심히 준비했다"며, "남은 축제기간 동안 보은대추축제장에서 보은의 맛과 멋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로써, 보은대추축제는 다양한 연령층과 지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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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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