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독일 남부를 여행하세요'

‘2011 독일 스터디 투어‘가 참가 여행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은 가운데,
7일 일정을 모두 마쳤다.

독일관광청과 독일항공사가 공동으로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2011 스터디 투어는 BMW 박물관이 있는 뮌헨, 백조의 성과 퓌센, 벤츠와 맥주축제를 만날 수 있는 슈투트가르트, 동화 같은 풍경이 있는 로텐부르크와 사과 와인의 프랑크푸르트 등의 남부 도시를 방문하여, 남부독일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스터디 투어에는 하나투어 (서울, 부산), 모두투어(서울, 부산), SK 투어비스, 자유투어(대구) 등 총 4개 여행사에서 6명이 참가 하였고, 기존에는 독일 여행 상품으로서 비중 있게 조명되지 않았던 뮌헨의 님펜부르크성(Nymphenburg Palace)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독일 제2 규모의 맥주 축제 칸슈타트 민족축제(Canstatter Volksfest) 등이 일정에 포함되어, 참가자들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

한 참가자는 투어 후에 독일의 남부를 집중적으로 다룬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독일관광청은 자동차 탄생 125주년, 로만틱 가도 60주년 등, 올해

남부 독일을 적극 홍보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최치선 기자 moutos@empal.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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