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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식물원, 봄의 향연 '해봄축제' 개최...5월 17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식물원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봄을 주제로 한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전시와 함께 골든스윙밴드 및 가수 카더가든의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해봄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은 5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해봄축제 무대에서 열린다. 이어서 5월 19일 오후 4시에는 인기 가수 카더가든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해봄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정원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봄축제'는 서울식물원이 선사하는 봄의 축제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중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특별한 축제를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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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5월 16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성주군은 5월 16일부터 나흘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가득한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성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성주 아르떼뮤지엄 등의 미디어아트 주제관과 참외 명예의 전당, 힐링공원, 베이비놀이터, 키즈랜드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성주 아르떼뮤지엄은 성주와 성밖숲을 주제로 한 별고을관, 3D 참별이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아쿠아관 등 총 3개의 관으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참외랜드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에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렬을 재현하는 영접 행사가,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드론쇼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셋째 날에는 태교음악회와 성주참외가요제가,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드림페스티벌과 폐막식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성주군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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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최...5월 24일~2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목포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열리며, 다양한 국내외 공연 예술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갯돌 주관하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의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이 개최된다.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순수 민간 예술축제로, 브라질,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50여 팀의 공연단이 초청되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페스티벌은 개·폐막 놀이를 포함하여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예향 남도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민이 제작한 '못난이 대형 인형' 퍼레이드와 아줌마 군단의 뽀글이 댄스, 7080 콘서트 등이 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목포형무소 탈옥 사건을 재해석한 시민 야외극 '무명(無名)'과 홍어해체쇼, 외갓집 버스 투어 등 목포 로컬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프린지 행사로는 미마프 프리마켓, 굿쩐, 원도심 상인회의 오쇼잉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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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춘향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에서의 균형 잡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94회 춘향제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지만, 이 축제가 직면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의 균형 문제가 사회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전북 남원시의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춘향제는 1931년부터 시작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 축제 중 하나다. 이 축제는 원래 춘향전의 주인공 춘향의 충절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례 의식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춘향제가 겪고 있는 상업화의 추세는 이러한 전통적 가치들을 흐리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유명 요리 전문가인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축제의 본래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관심이 쏠리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춘향제가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축제'로 오해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춘향제의 역사와 전통은 한국 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현대에도 계승하면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축제의 상업화와 전통 사이에서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큰 도전이자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춘향제가 단순한 상업적 이벤트로 전락하지 않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주의 깊은 관리와 기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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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부산 중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2024년 연등 문화제' 개최...5월 1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중구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11일부터 이틀 간 광복로 일원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열고 다양한 불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11일과 12일, 광복로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연등 거리 행렬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12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복로 일대에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염주 만들기, 명상 체험, 꽃차 시음 등을 통해 불교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연등과 대형 탑등은 오는 16일까지 광복로와 광복중앙로, 국제시장 사거리에 전시되어,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불교의 아름다움을 공유한다. 이번 '2024년 연등 문화제'는 부산 중구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불교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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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서울 노원구,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5월 12일,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삼거리까지 경춘선 숲길에서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축제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이번 커피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춘선 숲길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생한 카페거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약 680m에 달하는 행사 구간에는 18개 커피 원두 생산국 부스와 다양한 커피 문화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릉동 로컬 카페와 국내 유명 카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상인들이 준비한 먹거리와 커피를 소재로 한 작품 전시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공릉역 앞 메인무대에서 세계커피대회(WCC) 바리스타 경연대회와 가수 김기태, 여행스케치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커피문화를 매개로 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춘선숲길 커피축제가 경관, 커피의 맛과 향, 아름다운 음악,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오감이 만족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 지역이 커피와 함께하는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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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풍성해질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곡성군이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다양한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 아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개막식 대신 '그대 모습은 장미' 노래에 맞춰 펼쳐지는 뮤지컬 기획 공연으로 시작한다. 곡성군립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바리톤 김기훈의 특별 초청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후 가수 린과 곡성 출신 나영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축하한다. 축제 기간 동안 'The Romantic 로즈 블로썸' 아이돌 콘서트, 'The Exciting 장미꽃 콘서트', '아모르 트롯 투나잇', 그리고 'The Delight 로즈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마지막 주말에는 김연자, 문희옥, 이수호 등이 출연하는 트롯 공연과 진시몬, 수와진밴드, 체리필터 등이 참여하는 갈라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며, "지난해 22만여 명이 찾은 전남 대표 봄 축제장을 방문해 장미의 향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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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20주년 포항국제불빛축제...빛의 마법, 포항을 수놓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3대 불꽃축제 중 하나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부터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포항시는 이번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전통적인 축제의 멋을 재현한다. 5월 31일 개막식에서는 뮤직&프렌지페스타, 파이어드림시어터(불도깨비), 라이트퍼포먼스가 식전행사로 펼쳐지고, 메인 행사로는 데일리불꽃쇼와 드론불꽃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6월 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축제장이 오픈되며, 판타스틱포항거리퍼레이드, 오키나와 군악대 공연, 불빛라디오, 불빛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저녁 9시 20분부터는 영국, 호주, 중국이 참가하는 국제불꽃경연대회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영일대 청춘 톡쇼와 불꽃낭만콘서트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교통, 안전관리 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관람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불과 빛의 화려한 조화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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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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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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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정읍시] 2024 정읍 벚꽃축제, 17만명 방문하며 성황리 마무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열린 2024 정읍 벚꽃축제가 17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기존 예정일보다 하루 연장된 축제는 벚꽃의 개화가 예상보다 늦어져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정읍 벚꽃축제는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에서 17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행사 기간 동안 정읍은 활기를 띠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는 시민과 관광객으로 붐볐다. 주요 이벤트로는 개막식 축하공연이 펼쳐졌는데, 정읍 홍보대사 3인방인 김용임, 김태연, 방서희를 비롯해 김성환, 배일호 등 유명 가수들의 참여로 축제를 화려하게 열었다. 특히 축제는 첫날의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둘째 날부터는 따뜻한 봄날씨 아래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축제장은 다양한 간식과 체험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붐볐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학수 시장은 "벚꽃 개화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주말에 벚꽃이 많이 개화하고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정읍만의 특색 있는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 벚꽃축제는 지역의 봄을 대표하는 중요한 축제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 정읍 벚꽃축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행사로 정읍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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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경남 합천군, 제28회 황매산 철쭉제 16일간 개최...4월 27일 개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합천군은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16일간 가화면 둔내리 황매산 군립공원에서 '제28회 합천 황매산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 군락지인 황매산은 매년 봄, 진분홍빛 산상 화원을 펼쳐 보이며 많은 방문객을 매혹시킨다.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가 펼쳐진다. 먼저 제례, 보물찾기 이벤트, 나눔 카트 투어, 문화예술공연,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농·특산물 판매장 및 먹거리 부스에는 합천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축제기간 동안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 동안 셔틀버스 운행 예정이 아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난해 비와 강풍으로 꽃이 예쁘게 피지 못해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던 분들이 많았던 만큼, 올해는 많은 분이 추억을 가득 담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매산의 아름다운 철쭉 군락을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이번 '합천 황매산 철쭉제'는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화려한 철쭉 군락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봄날의 소중한 순간을 황매산에서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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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제62회 진해군항제, 10일간의 축제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창원시는 제62회 진해군항제가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개막전야제를 시작으로 23일부터 이날까지 10일간 전국 상춘객들을 불러 모은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 방문객 수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 축제는 지난달 22일부터 4월 1일까지 10일간 진행되었으며, 이번에는 약 300만명이 방문했다고 추산된다. 이는 지난해 420만명 대비 감소한 수치다. 특히, 날씨의 영향으로 올해 축제 기간 중 5일 동안 비가 내려 방문객 수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축제 후반부에는 꽃샘추위로 인한 벚꽃 개화가 지연되었던 것이 반등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문화와 체험 행사가 대폭 강화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 달 뒤에는 관광객 집계 결과를 바탕으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축제 폐막 이후에도 5일간 진해의 벚꽃 명소에서 안전관리가 계속될 예정이다. 진해군항제는 매년 봄, 전국에서 많은 상춘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벚꽃 축제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상춘객들의 안전과 편안한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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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청주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 개막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2024년 3월 29일, 청주에서는 벚꽃이 만발한 무심서로와 무심천 하상 둔치 일원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청주 푸드트럭 축제'가 개막했다. 이 축제는 3월 3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총 35대의 푸드트럭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다양한 음식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 축제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해 다회용기에 음식을 담아 제공하며, 사용된 다회용기는 수시로 회수하여 세척 및 살균한 후 재공급된다. 부대 행사로는 체험 행사와 지역 상생 벼룩시장, 그리고 거리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청주시는 축제가 열리는 구간에 교통지도 및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드론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한 축제 현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벚꽃과 함께하는 청주 푸드트럭 축제'는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과 함께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이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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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군포문화재단, 2024 군포철쭉축제 참여 공모...4월 2일 마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군포문화재단이 4월 20일부터 개최될 군포철쭉축제에 참여할 먹거리, 축제상품, 공연,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3월 29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군포시 철쭉동산을 중심으로 열리는 예정인 군포철쭉축제를 위한 것이다. 공모 분야는 군포의 맛, 군포의 멋, 군포의 락 등으로 먼저 군포의 맛은 군포시 내 소상공인 음식점 30곳과 경기도 내 푸드트럭 사업자 10곳을 모집합니다. 1년 이상 군포시에 거주한 사업자를 우대할 예정이다. 두번째 군포의 멋은 철쭉 관련 아이디어 상품이나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상품이나 창작품을 제안할 수 있는 군포시 사업체 10곳을 선발한다. 끝으로 군포의 락(樂)은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형태의 '초막골라이브'에 참여할 공연 프로그램 10개와 차 없는 거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장르의 놀이 및 체험존인 '이색체험만발' 프로그램 30개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4월 2일까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할 수 있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참여를 극대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프로그램들로 공모를 진행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 군포철쭉축제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사업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모여 군포시의 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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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강진군] 전라병영성축제 현장서, NS홈쇼핑과 콜라보 방송으로 특가 판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강진군이 NS홈쇼핑과 손잡고 전라병영성축제 현장에서 강진군 대표 특산물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방송을 진행한다고 3월 29일 밝혔다. 강진군과 NS홈쇼핑은 전라병영성축제 개장일인 29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60분 동안 특별 생방송을 통해 한우불고기, 호평쌀, 세발낙지 등 강진군의 대표 먹거리를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강진군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기회로 기대된다. 할인 및 이벤트 정보에 따르면, NS홈쇼핑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20% 즉시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방송 중 구매 후 인증 시 20명에게는 쌀귀리 2kg을, 강진군 관련 퀴즈 정답자 10명에게는 귀리김부각 5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가로 제공되는 품목은 한우 불고기 500g에 1만4천900원, 등심 400g에 2만5천900원, 쌀귀리 2kg에 1만8천990원, 세발낙지 40cm 이상 3미에 1만9천900원 등으로, 방송을 통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강진군의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강진군과 NS홈쇼핑은 이번 협력 방송을 통해 강진군 특산물의 판로 확대는 물론, 전라병영성축제의 매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강진군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강진군은 이번 NS홈쇼핑과의 협력 방송을 통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축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이 강진군의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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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울산 북구, '벚꽃로드'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북구에서는 4월 한 달간 지역 내 벚꽃 명소를 방문해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벚꽃로드'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북구청은 이번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통해 온누리공원, 화동못수변공원, 오치골공원, 무룡로 벚꽃길, 강동축구장 등 지역 내 주요 벚꽃 명소 5곳을 소개한다. 참여자들은 스탬프투어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울산 북구'를 선택한 후,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5곳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방문객 5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구청 관광진흥과는 이벤트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연락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052-241-7754)를 공개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북구의 봄을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 코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 선암호수공원도 빼놓지 말아야할 벚꽃명소이다. '도심 속 물의 정원'이라 부르는 이 곳은 울산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울산의 대표 핫 플레이스이다. 호수를 중심으로 한 4km의 산책로에는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벚꽃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선암호수공원만의 특화된 아름다움을 제공하며, 젊은층에게는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무지개놀이터에는 미니기차, 조합놀이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영유아 동반 방문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 북구는 이번 '벚꽃로드' 모바일 스탬투어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니다. 선암호수공원을 포함한 다양한 벚꽃 명소들이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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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전남] 고흥군, 녹동항 드론쇼로 화려한 막 올린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고흥군의 대표 축제인 녹동항 드론쇼가 오는 4월 13일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매주 상설적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녹동항 드론쇼는 총 700대의 드론이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하절기에는 오후 9시, 동절기에는 오후 8시에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함께 먹거리 타운과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즐길 수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녹동항 드론쇼를 통해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기대 효과를 강조했다. 관계자멘트: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들이 고흥에 가면 한 번쯤 꼭 봐야 하는 콘텐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년에는 총 23회의 개최로 18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던 녹동항 드론쇼가 올해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흥의 아름다움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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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36회 춘천마임축제, '따뜻한 몸'으로 새로운 축제 경험 선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춘천시를 대표하는 춘천마임축제가 올해로 36회를 맞아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된다. 사단법인 춘천마임축제는 최근 정기총회를 통해 이 같은 일정을 확정했다. 축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으로 춘천 중앙로에서 '물의도시;아!水(수)라장'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폐막 공연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불의도시, 도깨비난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의 주제는 '따듯한 몸'(WARM BODY)으로, 몸과 움직임만으로 사실과 감정, 감각을 표현하는 마임을 통해 인간의 온도인 36.5도의 따뜻함을 전달 한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7개국의 공연팀이 참여하여 마임, 서커스, 파이어웍, 에어리얼, 피지컬 시어터, 현대무용,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장소 변경으로는 밤샘 공연인 '도깨비 난장'이 기존의 의암호변에서 레고랜드 내 주차장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도 함께 열려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춘천마임축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축제상품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세부적인 축제 프로그램은 다음 달 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춘천마임축제는 강원 춘천시의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올해는 '따뜻한 몸'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춘천마임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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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3-26
  • 창원시, 제62회 진해군항제에 지도 앱으로 길 안내 서비스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창원시는 제62회 진해군항제 기간 중 방문객들을 위해 카카오맵, TMAP, 네이버지도, 구글맵 등 주요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편리한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오는 제62회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카카오맵, TMAP, 네이버지도, 구글맵 등 주요 지도 앱을 활용해 벚꽃 명소와 임시주차장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축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진해군항제의 주요 벚꽃 명소 위치 안내는 물론, 임시 주차공간 정보까지 제공하여,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지도 앱은 다음과 같은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맵은 ‘테마지도’ 기능으로 진해군항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TMAP 사용자들은 ‘T지금’ 메뉴 내의 ‘벚꽃명소’ 버튼을 통해 명소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는 ‘My 플레이스’ 기능을 통해 관련 장소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맵은 영문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들도 축제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길 안내 서비스는 진해군항제 본 행사 시작일인 오늘부터 4월 1일까지 제공되며, 창원시는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축제 기간 동안 벚꽃 명소 방문 및 주차 공간 확보에 어려움 없이 편리하게 진해군항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창원시는 다양한 지도 앱의 기능을 활용하여 진해군항제의 물리적 접근성을 개선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축제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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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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