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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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신안군에서는 오는 4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신안튤립공원에서 '제12회 신안튤립축제'를 개최한다. 전국 최대규모의 대광해수욕장과 인접해 있는 신안튤립공원에는 풍차전망대를 비롯하여 유리온실, 수변정원과 다양한 형태의 조형물, 그리고 형형색색 아름다운 튤립과 봄꽃들을 바다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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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의 주제는 '바다와 모래의 섬 임자만났네!'로 '사계절 꽃피는 섬 Flopia 임자도'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신안튤립공원과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 관람 예상인원은 5만명이다. 신안군이 주관하고 신안튤립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튤립 축제의 규모는 12만(튤립공원 68,000, 송림원 52,000) 에 달한다. 튤립의 주 품종수는 30종이다.

*문의 : 061)240-4041~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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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튤립 축제...“바다와 모래의 섬 임자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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