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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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옥천군에서는 20청소년어울림마당과 함께 ‘T & S 뮤직 버스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옥천군과 여성가족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한국 예총옥천지회지회장 유정현에서 주관하며 5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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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기 위해 청소년 밴드, 청소년 댄스, 무용 등을 선보였으며, 청소년 가족들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레진아트, 네일 & 뷰티, 타투, 샌드캔들, 달고나 뽑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하였다.

 

또한 오후 4시에는 청소년수련관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버스킹 무대인 ‘T & S 뮤직 버스킹을 운영했다.

 

T & STeachers & Students뮤직 버스킹은 수련관 밴드 교사와 청소년이 3개월 정도 함께 준비한 공연이다. 청소년 밴드인 달세뇨 밴드와 레포렘 밴드, 수련관 교사 밴드인 A.R.O.Y.Adult Representative Of Youth center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가족 합창단인 R.O.Y.Representative Of Youth center패밀리와 원내 어린이 난타가 참여해 흥을 돋웠다.

 

이 공연에 참석한 가족은“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풍성한 공연과 체험 등 모든 행사가 마음에 들었고 잔디광장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즐거운 주말이 됐다고 말했다.

 

옥천군장학회에서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창의융합과학 체험 부스를 운영해 3D 프린팅 펜으로 입체작품 만들기, 비행체 만들기를 통해 과학적 사고를 함양시켜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행복한 옥천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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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청소년어울림마당'개최...5월부터 11월까지 5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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