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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펠러 센터, 여름맞이 신상 뉴욕 맛집 7곳 소개...새 핫플레이스로 인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뉴욕의 록펠러 센터가 이탈리안부터 프렌치, 한식 파인 다이닝까지 다양한 신상 맛집과 함께 새로운 어트랙션 더 빔(The Beam)의 등장으로 올여름 뉴욕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여러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뉴욕은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의 도시이다. 까다로운 입맛을 지닌 뉴요커들 덕분에 뉴욕에는 수준 높은 레스토랑과 카페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뉴욕의 록펠러 센터 역시 40가지 이상의 다이닝 옵션을 지닌 복합문화공간인 만큼 줄 서는 맛집이 즐비하다.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록펠러 센터의 ‘뉴욕 대표 맛집 7곳’을 소개한다. 록펠러 센터는 이번 여름 뉴욕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맛집과 어트랙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록펠러 센터의 아이스 링크가 여름 시즌 동안 야외 테라스로 변신하여 인기 레스토랑인 '나로(NARO)'와 '주피터(Jupiter)'의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을 탄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피터'는 계절별 제철 재료로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제공하며, 아이스 링크의 로맨틱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미국 중서부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이브 에이커스(5 Acres)',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식 파인 다이닝 '나로', 프렌치 요리의 새로운 명소 '르 록(Le Rock)', 브런치 맛집 '로디(Lodi)' 등이 뉴요커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록펠러 센터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모여 있는 '언더 30 록(Under 30 Rock)'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올여름에는 더 링크(The Rink)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록펠러 센터는 '더 빔(The Beam)'이라는 새로운 어트랙션을 소개했다. 이는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경험으로, 방문객들은 뉴욕의 아름다운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더 빔은 센트럴 파크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며, 특히 뉴욕에서 큰 사랑을 받는 명소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를 새로운 각도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록펠러 센터는 다양한 맛집과 신선한 어트랙션으로 뉴욕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올여름, 특별한 식사와 함께 뉴욕의 멋진 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록펠러 센터를 방문해 보자. [록펠러 센터의 ‘뉴욕 대표 맛집 7곳’] • 시간: (월-토) 오전 11시 30분 - 저녁 10시, (일) 휴무 • 위치: 5번가 620번지, 링크 레벨 2. 파이브 에이커스 5 Acres 파이브 에이커스는 뉴욕 인기 셰프 겸 외식 사업가인 그렉 백스트롬(Greg Baxtrom)이 그의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미국 중서부 요리와 뉴욕의 사랑받는 버거 전문점에서 영감을 받아 록펠러 센터에 새롭게 오픈한 아메리칸 레스토랑이다. 미국식 레스토랑답게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를 자랑하는데 뉴욕의 제철 재료로 구성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는 물론 음료와 칵테일, 디저트까지 방문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미국 중서부 특유의 환대 분위기와 록펠러 센터만의 뉴욕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파이브 에이커스에서 기분 좋은 한 끼를 즐겨보자. 3. 페블 바 Pebble Bar • 시간: 매일 오후 5시 - 저녁 9시 30분 • 위치: 5번 에비뉴 610번지, 링크 레벨 나로는 한국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뉴욕의 인기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을 수상하면서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셰프로 급부상한 한인 셰프인 박정현, 박정은 부부가 록펠러 센터에 새롭게 오픈한 두 번째 레스토랑이다. 부부가 뉴욕에 처음 오픈한 세계 50대 레스토랑 8위를 차지했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아토믹스'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레스토랑인 만큼 오픈과 동시에 많은 미식가들이 몰려들고 있다. 뉴욕 스타일의 음식도 좋지만 한 끼 정도는 뉴욕식으로 재해석된 한식을 통해 세계 속의 한국을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5. 르 록 Le Rock • 시간: (월-금) 오전 8시 - 오후 9시, (토) 오전 10시 - 오후 9시, (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 위치: 록펠러 플라자 1번지 • 시간: 매장 별 상이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아래층 • 시간: 나로: (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디너) 오후 5시 - 오후 9시 주피터: (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디너) 오후 5시 - 오후 10시 록펠러 센터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면, 다음으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방문하여 뉴욕 최고의 뷰와 함께 눈까지 즐거운 하루를 완성해 보자. 특히 작년 12월에 탑 오브 더 락에 새롭게 론칭된 더 빔(The Beam)은 현재 뉴욕에서 가장 핫한 어트랙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1932년 록펠러 센터 건설 당시 찍혔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마천루 위에서의 점심>에서 영감을 받아 탑 오브 더 락 69층 전망대에서 재현된 더 빔에 탑승하면, 전망대 플랫폼 위로 약 4m 들어올려진다. 그런 다음 빔이 180도 회전하면서 뉴욕에서 큰 사랑을 받는 명소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의 멋진 전망을 감상한 뒤 하강하게 된다. 더 빔 티켓은 탑 오브 더 락 일반 입장권 또는 익스프레스 티켓 구매 시 추가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1인당 25$부터 시작하며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진을 그대로 재현한 디지털 사진 인화권이 포함된다. 자세한 정보는 록펠러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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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 밀양,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로 인기몰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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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전남 신안군 병풍도, 1억400만 송이 꽃양귀비로 붉게 물들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 병풍도가 1억400만 송이의 꽃양귀비가 만개해 '바다 위의 꽃 정원'으로 변모하며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병풍도 맨드라미 정원에서는 이달 중순 절정에 이르러 꽃양귀비의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 꽃양귀비는 한해살이풀로, 5월에 주로 붉은색 또는 주황색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꽃들은 우미인초 또는 개양귀비로도 알려져 있으며, 병풍도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눈부신 광경을 제공한다. 병풍도에서는 꽃양귀비에 취한 듯한 산책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기점·소악도의 12사도 작은 예배당 미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병풍도에서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는 '2024 섬 맨드라미 축제'가 열려 병풍도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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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청주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 조성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청주시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문화명소인 동부창고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청주시의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약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부창고 생태정원과 골목에 LED 조명, 스트링 전구,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뱃잎 보관 장소로, '6동', '34∼38동' 등 고유번호가 붙은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는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관조명이 설치되면 야간에도 생태정원과 가드닝페스티벌 전시 작품,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정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자연친화적 경관조명을 설치해 통합 10주년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주민 자율에 의해 행정구역 통합을 결정하고, 2014년 7월 1일에 통합시를 출범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욱 강조하고, 야간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청주시의 노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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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 통영 추도 '제1회 섬마을 영화제' 개최... '살고 싶은 섬 가꾸기' 프로젝트 실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가 통영시 추도에서 '제1회 섬마을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5월17일~19일 진행될 예정이다. 추도는 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21㎞ 떨어진 작은 섬으로, 여의도의 절반 크기인 1.6㎢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는 대항, 미조마을 등에서 약 150명이 거주하며, 겨울철 별미인 물메기가 많이 잡히고 500년이 넘은 후박나무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성대 연극영화과 교수이자 동녘필름 대표인 전수일 감독이 몇 년째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의 마을인 대항마을이 이번 영화제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영화제 첫날인 17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추도 주민과 추도를 배경으로 한 독립 단편영화 3편을 개막작으로 상영한다. 둘째 날에는 영화인들과 섬 주민들이 추도 둘레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육상효 감독의 '3일의 휴가', 해외 작품인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를 상영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전수일 감독 등 영화인들이 지속 가능한 섬 영화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 외에도 정지영 감독, 오동진 감독, 김현숙 배우 등 영화인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추도를 찾을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섬마을 영화제'는 경남도의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와 자연환경을 영화를 통해 알리는 목적이다. 이를 통해 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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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외국인 94명 신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총 94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큰 증가세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경상남도는 지난 4월부터 내국인, 외국인,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한 달 간의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했다. 짧은 기간 동안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 국가에서 총 94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는 이러한 높은 신청률이 K-드라마 등을 통해 형성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에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단 6명만이 신청하는데 그쳐 호응이 저조했다. 이에 경남도는 올해 대상을 해외동포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확대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홍보자료를 제작해 해외 한국문화원 34곳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상남도에 입국해 5박 이상을 숙박하며, 숙박확인서를 제출하면 1인당 하루 최대 5만 원까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7일 미만 체류 시에는 1인당 7만 원, 7일 이상 체류 시에는 10만 원의 관광시설 체험비를 지원받는다. 참가 외국인들은 경남의 관광지 및 여행 경험을 개인 SNS에 공유해야 한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경남도는 추경예산 확보를 검토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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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서울식물원, 봄의 향연 '해봄축제' 개최...5월 17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식물원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봄을 주제로 한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전시와 함께 골든스윙밴드 및 가수 카더가든의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해봄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은 5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해봄축제 무대에서 열린다. 이어서 5월 19일 오후 4시에는 인기 가수 카더가든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해봄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정원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봄축제'는 서울식물원이 선사하는 봄의 축제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중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특별한 축제를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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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5월 16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성주군은 5월 16일부터 나흘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가득한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성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성주 아르떼뮤지엄 등의 미디어아트 주제관과 참외 명예의 전당, 힐링공원, 베이비놀이터, 키즈랜드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성주 아르떼뮤지엄은 성주와 성밖숲을 주제로 한 별고을관, 3D 참별이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아쿠아관 등 총 3개의 관으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참외랜드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에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렬을 재현하는 영접 행사가,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드론쇼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셋째 날에는 태교음악회와 성주참외가요제가,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드림페스티벌과 폐막식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성주군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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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제주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체험형 놀이터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를 개관하며, 키즈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곳은 서울 삼성동의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도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도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선사한다. 약 1400평 규모의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이 개발한 프로젝트ECO 팜타운 A에 자리잡고 있으며,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미디어아트와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즐거운 자연(Joyful Nature)'을 주제로 한 이 공간은 16가지 놀이시설과 세 가지 체험형 미디어 공간을 통해 자연, 예술, 놀이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의 최신식 안마의자 '루나(LUNA)'가 설치된 공간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프트샵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 & 카페' 등이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는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관을 기념하여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롭게 문을 연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미디어아트와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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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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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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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 정양늪 생태공원...멸종위기종 보호와 생태 탐방객 위해 쿨링포그 시스템 설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합천군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정양늪 생태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양늪 목재데크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양늪 생태공원은 멸종위기야생동식물인 수달과 가시연, 대모잠자리, 금개구리, 삵, 큰기러기, 큰고니 등 다양한 생명의 보고이자 합천군 황강의 배후 습지로 생태 경관이 매우 뛰어나 해마다 탐방객은 물론 생태연구가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 설치한 쿨링포그 시스템의 총연장 길이는 배관형 쿨링포그 112m이고 75㎝간격 노즐 150개를 설치했으며, 오전 7부터 오후 6시까지 10분 가동 5분 휴식 간격으로 가동한다. 날씨에 따라서 가동 시간 및 간격은 변경될 수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쿨링포그 설치로 정양늪을 찾는 탐방객들이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인간과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정양늪 생태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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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남해각, "남해 여행의 시작과 끝"...올해 방문객 전년대비 160% 증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남해각은 "남해관광의 시작과 끝"을 자랑으로 하는 관광 플랫폼으로, 남해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남해각을 방문한 인원은 1만 9918명으로 전년 대비 1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관광객들이 관광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남해각을 오프라인 거점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지역 관광사업체들의 홍보를 지원하며 지역 사람들과 함께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역의 소규모 관광 사업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지난 3월에는 '남해 관광 거버넌스데이'를 개최했다. 또한 남해 관광 구독서비스와 협력하여 53개의 업체와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20여개의 군내 업체가 관광 기념품을 전시하고 판매함으로써 남해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 있다. 남해각은 여행자들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귀중한 관광 플랫폼으로 손꼽히고 있다. KBS Fresh Information 등 주요 언론매체들도 남해각의 성공을 인정하고 그들의 업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였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의 조영호 대표는 남해각을 단순한 도시재생 공간을 초월한 곳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재단의 목표는 지역 관광 거버넌스와 긴밀히 협력하여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다양한 방문객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것이다. 남해각은 계속해서 발전하며 방문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좋은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지역 사회와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 특히 재단은 지역 영세 관광사업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남해 관광 거버넌스데이'를 개최했고 남해 관광 구독서비스와 연계해 53개 업체와의 제휴를 맺음으로써, 20여개 군내 업체가 관광기념품을 전시·판매하면서 남해의 관광매력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땡큐 영수증 굿즈, 편백 팬던트 등과 같은 지역 소비 촉진형 관광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7월 바다도서관 개장과 함께 유니크베뉴 성격을 강화하면서 방문객 증가 추세가 뚜렷해졌다. 재단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남해각에 체류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고, 이에 따라 KBS 생생정보 촬영을 비롯해 군산, 고창, 경주 등 다양한 시군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찾아오고 있다. 조영호 본부장은 "남해각을 단순한 도시재생공간이 아닌 남해관광을 매력적으로 알릴 오프라인 거점공간으로 구축하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거버넌스와 힘을 합쳐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가능하게끔 운영해 나갈 것이며 하반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받은 사랑을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되돌려드리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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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라스베이거스 관광청...블랙핑크 콘서트 기념해 도시 전체 핑크빛으로 물들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18일 블랙핑크의 콘서트를 기념해 라스베이거스 도시 전체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에 열린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공연인 'BORN PINK'는 라스베이거스의 풋볼 구장인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이는 지난해 BTS의 공연도 진행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라스베이거스는 블랙핑크 공연을 기념해 여러 지점에 핑크색 조명을 설치하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시 입구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웰컴 투 라스베이거스 사인'을 비롯하여 해리 리드 국제공항의 관제 타워, 시저스 팰리스, 하이롤러, 룩스 호텔, 패리스 호텔의 에펠 타워, 만달레이 베이 등 주요 호텔과 랜드마크가 블랙핑크의 공연을 기념하며 핑크 조명으로 빛나고 있다. 블랙핑크의 공연 소식을 힘입어 한식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호텔에서는 한국식 바비큐, 김치볶음밥, 블랙핑크 칵테일 등의 특별 메뉴를 선보이며 공연을 축하했다. 얼리전트 스타디움은 풋볼 경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이벤트 장소로도 사용되고 있다. 예컨대 스포츠 경기 이외에도 콘서트나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블랙핑크의 공연을 통해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0년 오픈한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는 풋볼 등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블랙핑크에 이어 다가오는 주말에는 월드 스타 비욘세가, 오는 9월에는 영국 팝 가수 에드 시런 이 이곳에서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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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광양] '광양시티투어'...'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순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양시가 전남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조우'를 쉽게 관람하도록 광양시티투어를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양시티투어 역사코스에는 전남도립미술관이 포함돼 있어 김환기, 천경자, 박수근 등 43명 한국근현대미술 거장들의 걸작 6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수요일에만 운영되는 역사코스는 순천역(10시 10분), 광양읍터미널(10시 45분)에서 탑승해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인서리공원, 광양역사문화관, 광양장도박물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등을 탐방하고 광양읍터미널(17시 5분)을 경유해 순천역(17시 40분)에 도착한다. 이용요금은 일반 5천원, 군인·경로·학생 4천원, 장애인·미취학아동 3천원이다. 단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이며 3일 전까지 5명 이상 예약(061-794-8804∼5) 시 운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안내'의 '시티투어'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광양시티투어 수요일 역사코스에 올라타면 지역과 세대를 넘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면서 "광양의 역사와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역사코스 외에도 한여름밤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주말 야경코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옛 광양역 터에 건립된 전남도립미술관은 도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전남의 국제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리움미술관 순회전', 조르주 루오전 등 잇따른 대형전시로 국내외 미술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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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태국] 부킹닷컴,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인기 여행지 탑6 소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올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태국이 한국인들 사이 인기 있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오는 8월 28일~9월 10일 투숙 기준(7월 3일~16일 검색 기준) 한국인 여행객들의 검색 데이터를 살펴보면 가장 많이 찾은 해외 여행지 4위에 방콕이 꼽힐 정도다. 이에 부킹닷컴은 같은 기간 태국인들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태국 인기 여행지 상위 6곳을 선정했다. 9월 황금연휴를 이용해 태국을 방문하려는 여행객이라면 태국 현지인들이 인정하는 이곳 여행지에서 이색적인 문화와 낭만을 느껴보길 권한다. 방콕...왓 아룬, 짜뚜짝 시장, 카오산 로드, 에까마이 태국의 수도 방콕은 다양한 볼거리와 풍부한 먹거리가 있어 외국인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여행지 1위다. 태국만의 독특한 불교문화를 만나 볼 수 있는 새벽 사원 ‘왓 아룬’부터 태국 최대 규모 주말 시장인 ‘짜뚜짝 시장’, 동남아의 밤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카오산 로드’ 등 다 즐기려면 하루로는 부족하다. 이동하는 동안 태국식 샤부샤부인 수끼, 팟타이, 똠양꿍, 푸팟퐁카레 등 대표 음식을 길거리 식당 혹은 현지 식당에서 맛보는 건 필수다. 또한, 방콕은 빈티지 쇼핑의 천국이기도 하다.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인 ‘에까마이’는 최고의 빈티지샵과 핫한 카페로 가득한 곳으로, 도심 대신 다른 지역을 둘러보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콕 도심에 위치한 세인트레지스 방콕은 야외 수영장, 스파 시설, 미용서비스 등 부대시설이 잘 되어 있어 여행 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파타야 북부...진리의 성전, 백만년 바위공원과 악어농장 북 파타야는 고급 숙박 시설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어 아이들과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다. 파타야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백만년 바위공원과 악어농장’은 다양한 야생 동물과 백만년이 넘은 화석, 그리고 기상천외한 모습의 바위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태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바다 악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짜릿한 악어쇼를 관람하거나 악어 먹이주기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파타야의 유명 관광지 중 한 곳인 ‘진리의 성전’이 파타야 북쪽 해안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성전은 순수 목재로만 만들어진 높이 105m의 거대 건축물로, 건물 벽면을 덮고 있는 섬세하고 웅장한 조각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LK 에메랄드 비치 - SHA 엑스트라 플러스는 진리의 성전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숙소로, 객실 내부는 세련된 가구와 수려한 전망이 갖춰져 있다. 치앙마이...도이수텝, 체디 루앙, 왓 프라싱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치앙마이는 태국의 역사 유적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한 도시다. 치앙마이의 서쪽 근교에 위치한 ‘도이수텝’ 사원은 '도이수텝을 오르지 않았다면 치앙마이를 봤다고 할 수 없다'라는 말처럼 태국을 대표하는 사원이다.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있어 한여름에도 서늘하며, 황금빛 불탑과 다양한 크기의 불상들로 볼거리가 가득하다. 이밖에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사원인 ‘체디 루앙’과 황금 사원으로 불리는 ‘왓 프라싱’은 치앙마이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할 사원이다. 주변을 둘러보면서 코코넛 밀크가 들어간 카레국수 ‘카오 소이’와 발효 숙성 쌀국수 ‘카놈찐’ 등 치앙마이 특색 요리도 먹어보길 권한다. 스마일 란나 호텔은 치앙마이 중심부 내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명소를 둘러보기 편한 숙소다. 아침에는 유럽식, 미국식, 아시아식 메뉴로 다양하게 조식을 즐길 수 있다. 후아힌...마르카타야완, 왓 카오 타끼압 크라비, 코사무이와 함께 태국 3대 휴양지로 꼽히는 후아힌은 조용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태국 왕족들이 여름 별장을 이 도시에 지었을 정도로 고요한 해변과 지상낙원 같은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후아인 서쪽에는 후아힌 해변이 위치해 있는데, 길이가 약 4km에 달하며 해안가 주변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리조트 시설이 즐비해 있다. 해변 황혼이 유명한 이 해변에서 저녁 시간 백사장을 따라 고즈넉이 걷다 보면 온전한 휴식의 순간을 느낄 수 있다. 현지 문화를 좀 더 가까이 접해보고 싶은 여행객들은 왕실의 여름 별궁인 ‘마르카타야완’과 원숭이 사원이라고 불리는 ‘왓 카오 타끼압’ 사원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리조트 드 파스카니는 후아힌 해변에 위치해 있으며, 사이클링, 승마, 윈드서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빠통 비치...화려한 나이트라이프와 다이내믹한 해양스포츠 푸켓에서 가장 번화한 해변이자 푸켓을 대표하는 빠통 비치는 화려한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환상의 여행지다. 무려 4km에 달하는 이 해변은 일 년 내내 잔잔한 은빛 파도와 빛나는 백사장으로 눈이 부시다. 낮에는 제트 스키, 패러세일링, 웨이크보드, 서핑 등 다이내믹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밤이 되면, 빠통 비치 중심에 있는 ‘방글라 로드’는 휘황찬란한 조명과 네온사인이 불야성을 이룬다. 입맛을 돋우어줄 별미를 파는 맛집부터 바, 클럽, 태국 마사지숍 등이 줄지어 거리에 늘어서 있으며, 다양한 길거리 공연과 함께 시끌벅적한 활기는 새벽이 돼도 끊이지 않는다. 쓰리 몽키스 빌라스는 모든 객실에 수영장 전망을 갖췄으며, 투숙객들은 온수 욕조와 야외 수영장, 자쿠지 등을 편히 사용할 수 있다. 파타야 중심부...식도락여행 태국의 동부 걸프 해안에 위치한 파타야 중심부는 투명한 해변과 맛있는 해산물로 정평난 곳으로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 좋다. 파타야 중심에 있는 파타야 해변은 야자수 아래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워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다. 근방에는 랍스터, 굴, 게, 새우 요리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파는 해산물 식당이 즐비해 있다. 또한, 파타야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파타야 수상시장은 수공예품부터 의류, 먹거리를 파는 종합시장으로 소박한 태국 시골 정취가 짙은 곳이다. 인공수로 양쪽으로 집과 상점들이 나란히 있으며, 가판대에는 신선한 열대과일과 악어고기, 타조고기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티스마트 럭셔리 아파트먼트는 파타야 중심부에 위치한 숙소로, 수영장과 낭만적인 옥상 테라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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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미국] 캘리포니아...늦캉스족 위한 대표 여행지는 어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긴 장마와 폭염으로 미뤄두었던 늦은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늦캉스족을 위해 골프 명소,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와이너리 등 캘리포니아 대표 여행지를 소개했다. 페블 비치로 떠나는 골프여행 모든 골퍼들의 버킷 리스트인 페블 비치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가 2년마다 선정하는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샌프란시스코 인근 몬터레이 반도의 절경이 압권인 세계적인 코스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에서는 최근 올해 U.S. 여자 오픈이 열리기도 한 페블 비치에서의 품격 있는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는 골프패키지 상품을 골프 전문 여행사들과 출시하기도 했다. 최고급 호텔에서의 5박 이상 숙박, 4회 이상의 18홀 라운딩 등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현재 여행박사, 한진관광, 인터파크, 투어 링스, 블루 하와이 등 총 5개 여행사에서 판매 중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100주년 기념 디즈니랜드 리조트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 리조트에서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설립 100주년을 맞아 연중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올해 100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원더러스 저니 (Wondrous Journeys)는 디즈니가 지난 한 세기 동안 제작, 상영한 영화를 트롤리를 타고 관람할 수 있는가 하면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어트랙션인 미키와 미니의 런어웨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00주년 기념 야간 퍼레이드 및 한정판 굿즈 등을 선보이기도 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1일-5일 패스를 사전 구매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와인의 달 총 4800여 개에 달하는 와이너리가 해안선을 따라 분포해 있는 캘리포니아에서는 9월 '와인의 달'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9월 한 달 동안 주 전역의 와이너리에서는 와인 축제, 수확 투어, 포도 밟기 체험, 미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소노마 카운티에서 진행되는 야외 영화 상영회, 산 루이스 오비스포에서 열리는 와인 앤 다인 (Wine and Dine) 축제, 나파밸리의 오크빌에서 펼쳐지는 포도 수확 축제 등이 대표적이다. 자세한 정보는 캘리포니아 와인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유나이티드 항공 및 에어 프레미아 등의 항공기 증편으로 올 한 해 총 41만 9천여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캘리포니아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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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평택시] 마시멜롱축제 10월 6일 개최...10월 8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평택시문화재단 '2023년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 및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평택마시멜롱축제'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추수가 끝난 후 평택의 너른 들판에 놓여 있는 곤포사료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축제로 진행되는 '평택마시멜롱축제'는 지역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평택을 효율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의 농특산물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지역의 역사, 문화, 산업 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이번 '평택마시멜롱축제'는 경기평야로 대표되는 드넓은 평택평야에서 생산되는 평택 쌀을 수확한 후 한우와 젖소 등 반추동물의 겨울철 사료로 사용하기 위해 비닐로 밀봉해 놓은 '곤포사일리지'를 활용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를 높여 공동체 축제로 확장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축제다. 가축 사료로 활용되는 곤포사일리지는 외형이 마시멜로처럼 보여 도시민과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으며, 예술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축제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평택마시멜롱축제가 펼쳐지는 오성면 숙성리 평택시농업생태원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 있어 접근성이 양호하며, 평택지역 각 도심권에서의 진입과 고속도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대체도로 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주차장과 임시주차장 활용이 가능하며, 승용차 기준 최대 520여대 이상을 주차할 수 있다. 이곳에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축제장을 찾는 관객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마시멜롱축제'는 대한민국 마시멜롱 디자인 공모전을 비롯해 마시멜롱 그림그리기 대회, 마시멜롱 굴리기와 들고 달리기대회, 유아들을 위한 안전한 볏짚 놀이터 등을 운영한다. 또한 마시멜롱 라이브 페인팅을 통해 즉석에서 작품을 시연하고, 평택의 무형문화재와 전통 예술단체가 참여해서 선보이는 화려한 상설공연, 음악과 마술 등 버스킹 단체의 공연, 평택혼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 공연, 가무악이 함께 하는 경기도지정 전문예술법인 소리사위예술단의 화려한 공연, 시민이 참여하는 동요 부르기 대회 등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진다. 또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전통연과 창작연 날리기, 짚풀을 활용해 새끼꼬기와 짚신만들기, 계란꾸러미 등을 만드는 체험, 장승과 솟대 만들기 체험, 사진촬영과 출력 체험, 농업인단체의 농업체험부스 운영 등이 축제장을 찾는 관객의 호기심을 끈다. '평택마시멜롱축제'에서는 슈퍼오닝 평택시농특산물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평택쌀, 배, 오이, 토마토, 애호박 등 농산물들을 홍보하며, 미한우 시식 부스 운영,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단체의 향토음식부스 운영, 다양한 먹거리를 싣고 달리는 푸드트럭도 운영돼 풍성한 먹거리가 가득한 맛있는 축제를 기획한다. 평택마시멜롱축제를 주최하는 신석근 평택문화예술축제포럼 대표는 "평택지역의 산업자원인 곤포사일리지를 소재로 한 평택마시멜롱축제는 어르신과 기성세대에게는 농업과 농촌에 대한 향수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평소도시 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농경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라며, "1∼3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세대 통합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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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부산] 강서구, 제21회 명지시장 전어축제 29일 개막...31일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21회 명지시장 전어축제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강서구 명지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낙동강 하구 명지의 정취, 싱싱한 전어회, 잡숴보이소!'를 슬로건으로 해, 개막 하루 전날 축제기원제를 지낸 후 사흘간의 '맛있는 축제'에 돌입한다. 축제 기간에는 나현재, 김수찬 등 인기 트롯 가수들이 참여하는 '빅파워 콘서트'와 '청춘 트롯 콘서트',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은빛가요제'가 매일 진행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상인솜씨 경연대회', '전어 무료 시식회', '전어 할인판매',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 '한마음 걷기대회', '합기도 군무 공연', '각설이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고, 밤에는 야시장이 열린다. 개막식 날 저녁 9시에는 낙동강 하구 명지시장 밤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지며, 31일 은빛가요제 본선과 시상식을 끝으로 사흘간 축제의 막을 내린다. 지역 대표 먹거리 축제인 명지시장 전어축제는 연한 육질과 고소한 맛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돋우고 주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명지시장 전어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수산 시장이 많이 위축돼 있는데, 이번 전어축제를 통해 다시 활기를 띠길 바란다"라며,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전어를 안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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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박물관여행] 우리옛돌박물관...세계에서 유일한 석조유물 전시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할 계획이라면 박물관 여행은 어떨까? 우리나라는 전국에 다양한 박물관들이 세워져 있다. 그중 우리옛돌박물관은 천신일 세중그룹 회장(현 재단법인 옛돌문화재단 이사장)국내외로 흩어져있던 한국석조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건립한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석조전문박물관이다. 우리옛돌박물관은 2000년 경기도 용인에 개관한 국내최초의 석조유물 전문박물관인 세중옛돌박물관에서 출발한다. 석조유물, 자수, 근현대미술작품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을 소개하기위해 2015년 북악산과 한양도성 사이에 자리한 성북동 언덕에 우리옛돌박물관으로 재개관 했다. 전체 부지면적 5500평과 건물 연면적 1000평 규모의 공간에 석조유물 1250점, 자수작품 280여점, 근현대회화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은 환수유물관, 동자관, 벅수관, 자수관, 근현대회관 그리고 야외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도 환수유물관은 일본으로부터 환수한 문화재를 전시하는 곳으로, 다양한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동자관, 벅수관, 자수관, 근현대회관에서는 문인석, 장군석, 동자석, 벅수, 석탑, 불상 등 다양한 돌조각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우리옛돌박물관은 석조유물 뿐만 아니라, 규방문화의 결정체인 전통 자수작품과 한국을 대표하는 근현대작가의 회화작품도 함께 전시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우리옛돌박물관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옛 돌조각을 사찰의 장식이나 묘제석물로만 여기던 전통적인 시각을 넘어, 그 안에 담긴 선인들의 삶의 철학과 지혜를 현재 우리의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중점을 두었다. 긴 세월 우리 땅에 있어온 돌과 사람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삶의 가치, 수복강녕을 향한 선인들의 간절한 바람을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더불어, 우리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학술교류·연구의 장으로, 미래문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열린 박물관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옛돌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석조유물 전문 박물관이자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펴 볼 수 있는 공간으로서,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전시물과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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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동해시] "묵호시장 근처,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환상적인 비경을 즐겨보세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 동해의 아름다운 풍광과 스릴 만점의 레포츠를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관광지가 있다. 바로 묵호등대와 월소택지 사이에 위치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다. '도째비'라는 이름은 도깨비의 방언으로, 어두운 밤에 비가 내리면 푸른빛들이 보여 ‘도깨비불’이라 여긴 사람들에게 도째비골로 불렸다는 구전이 있는 곳이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동해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다양한 체험 시설을 제공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되었다. 2021년 6월에 개장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스릴 넘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이 곳은 스카이워크, 스카이사이클, 자이언트 슬라이드 등의 체험 시설을 중심으로 음식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도깨비 아트하우스, 매표소 등의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큰 장점은 경관 감상과 다양한 이색 레포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스카이워크는 약 59m 높이로 동해를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주요 지점의 바닥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 하늘을 걷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스카이사이클은 양쪽 구조물을 잇는 케이블 와이어를 따라 하늘을 달릴 수 있는 자전거이며, 자이언트 슬라이드는 원통형으로 만들어져 약 27m 아래로 내려가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동해시의 푸른 하늘과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묵호시장 근처에 위치해있어 관광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묵호시장은 지역의 전통음식과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관광객들은 도째비골 체험을 마치고 묵호시장에서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한마디로, 묵호시장과의 접근성도 좋고, 스릴 넘치는 동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여름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완벽한 선택일 것이다. 도째비골로의 방문은 멋진 경험과 기억을 선사할 것이며, 묵호시장에서의 맛있는 식사는 여행을 완성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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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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