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 전체메뉴보기
 

 

   
상하이엑스포내 설치된 안내 전광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한 자리에서 보는 일이 가능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예스다. 어떻게? 바로 중국 상하이에 가보면 안다. 놀라운 속도로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는 상하이는 중국의 미래를 품고 있다. 그 곳에서 지난 5월 1일부터 열리고 있는 ‘상하이엑스포’가 정답이다.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상하이엑스포에 모두 200여 개 국가와 국제기구들이 참여하고 있다. 베이징올림픽이후 중국이 다시 한 번 세계의 중심에 서서 세계인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생활’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는 상하이 엑스포 현장은 수십만 아니 수백 만 명의 인파로 넘쳐났다. 도시발전을 모색하고 각 나라의 문화를 교류하기 위한 장으로서 이번 엑스포의 의미는 매우 크게 느껴졌다. 
 
상하이 엑스포 현장을 사진과 함께 살펴보면 그 분위기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상하이 엑스포 주차장에 서 있는 관광버스의 모습. 사진에 보이지 않는 버스들이 더 많다.
 

   

   
엑스포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 한다. 사진은 길게 늘어서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 

   
엑스포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줄을 맞춰 걸어가고 있다.

   

   
엑스포 내 설치된 안내간판

   
상하이엑스포 내 전시관 안내도.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상하이 엑스포...#3.세계의 눈, 상하이로 향하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