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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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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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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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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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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제주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체험형 놀이터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를 개관하며, 키즈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곳은 서울 삼성동의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도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도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선사한다. 약 1400평 규모의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이 개발한 프로젝트ECO 팜타운 A에 자리잡고 있으며,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미디어아트와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즐거운 자연(Joyful Nature)'을 주제로 한 이 공간은 16가지 놀이시설과 세 가지 체험형 미디어 공간을 통해 자연, 예술, 놀이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의 최신식 안마의자 '루나(LUNA)'가 설치된 공간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프트샵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 & 카페' 등이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는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관을 기념하여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롭게 문을 연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미디어아트와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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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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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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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4-05-12
  • 평창 육백마지기, 꿈같은 초원서 만나는 하늘과 꽃의 향연...6월~7월 장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평창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넓고 아름다운 초원을 자랑하며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이 넓은 초원은 축구장 여섯 개가 합쳐진 듯한 규모를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평창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 동안 만나는 풍력 발전기의 웅장한 모습은 마치 하늘과 더 가까워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여행의 설렘을 배가시킵니다. 특히 6월에서 7월 사이에는 이 넓은 초원 위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여 마치 꿈속의 환상적인 꽃밭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 시기에 육백마지기를 방문한다면,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와 평창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의 매력은 꽃과 풍경뿐만 아니라, 차박이나 차크닉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와 식당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육백마지기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자연과 하늘, 그리고 꽃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여유로운 하룻밤을 보내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의 경험은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그곳에서 당신의 마음도 넓은 초원처럼 펼쳐질 것입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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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현실과 낙원 사이"...심대섭 작가, 대관령에서 찾은 '평온함'의 아트월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예술과 그림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전시가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에서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열린다. 심대섭 작가의 '낙원'은 그림의 세계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또 다른 시각과 해석으로 새로운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곳에서 그가 어떻게 단순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넘어 예술의 새로운 차원을 탐색하는지 볼 수 있다. 작가는 고전적인 주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그림의 세계와도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몽유도원'이나 '파교심매' 같은 고전적 주제를 사진을 통해 표현하면서, 자연과 예술, 그리고 인간과 동물이 어떻게 하나의 작품 속에서 공존하는지를 보여준다. 그가 대관령에서 찾은 자연의 평온함은 그림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대부분의 예술가가 그림으로만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이나 풍경을 그는 카메라로 담아낸다. 그의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들은 그림의 동물적 상징성을 넘어, 실제와 가까운 생명체로서의 존재감을 발산한다. 특히, 작가가 자주 참여하는 대관령 목장의 말들은 전시의 주목할 만한 포인트 중 하나다. 작가의 사진은 단순한 '아름답다', '멋있다'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깊이가 있다. 그는 대관령 목장에서 낙원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며, 우리에게 '낙원은 생각보다 멀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런 작가의 메시지는 그림이 단순히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을 넘어, 영혼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예술의 힘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전시의 기간 중에는 추석연휴도 있어 임시휴관이 예정되어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해 방문하기 바란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509-1287로 하면된다. 사진을 통해 그림의 세계를 탐색하는 이번 '낙원' 전시는 예술과 그림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 문화/생활
    • 문화
    2023-09-02
  • [전남] "무안질주"로 무안군을 달려보세요! 자전거로 느끼는 전남 무안의 새로운 매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9월 1일, 전라남도 무안군에서는 '무안질주'라는 이름으로 공유자전거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출발했다. 앞서 지난 6월 12일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안정성과 편의성을 갖춘 서비스를 구축, 이제 남악과 오룡지구를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들 준비가 되어 있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간편함'이다. 고객은 전용 앱을 통해 자전거를 쉽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으며, 21개의 자전거주차장이 설치되어 있어 사용자의 이동성을 극대화했다. 앱을 통한 회원 가입은 더욱 간단하고, 이용요금도 1회 3시간 기준으로 1000원, 추가 1시간당 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설정되어 있다. 하지만 '무안질주'는 단순히 이동 수단이 아니다. 군은 이를 대중교통과 연계, 지역 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자전거로 무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경험해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 서비스는 무안군이 제안하는 새로운 여행의 형태이기도 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 기간 동안 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는 것, 얼마나 멋진 경험이 될까? 관련 정보와 자세한 이용 방법은 '무안질주' 운영센터(061-287-506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무안질주를 안전하게 이용해주시길 바란다. 이 서비스가 무안의 관광과 일상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이번 '무안질주'는 무안군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무안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 나선다면, 이번에는 자전거를 타고 떠나보는 건 어떨까? 그야말로 '무안질주'와 함께 무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3-09-02
  • [부산] 이번 가을 뜨겁게 달굴 준비 완료! 9·10월은 영도구의 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남구에 이어 이번엔 영도구가 뜨겁다!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29일 영도의 커피복합문화 공간 '블루포트 2021'에서 '영도구 방문의 달'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도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영도구 소재 기관 단체장, 부산관광공사 관계자,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여행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명이 참가해 이벤트를 즐겼다. 선포식, 퍼포먼스, 디지털 관광주민증 수여식, 미니 토크쇼, 바리스타 강연, 맥주 런칭쇼, 그리고 스탠딩파티까지! 영도구만의 특색 있는 이벤트로 가득했다. 특히 관광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도입됐는데, 이게 뭐냐고? 각종 편의시설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멋진 제도다. 미니 토크쇼에서는 부산과 영도의 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계획들이 나왔다. 커피와 주류산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과 재방문율을 높이려는 노력이 빛을 발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부산관광공사와 와일드웨이브가 함께 런칭한 '부산부산(BUSAN BUSAN)' 맥주! 이 맥주는 부산 지역업체와의 상생과 관광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다. 그리고 말이야, 이번 '영도구 방문의 달' 기간 동안은 당일투어와 1박 2일 투어가 운영된다고. 그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세부 정보는 '부산로컬매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니, 이건 꼭 체크해보자. 부산 영도의 가을, 무슨 계획이든 풍성하게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시기다. 기회를 놓치지 마라! 이제 영도가 부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시점, 그 첫걸음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3-09-02
  •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올해 100만 명 방문자 돌파 임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남구의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올해도 다시 한번 화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끝난 지난 8월 27일까지 총 96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 급성장을 이어갔다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이 밝혔다. 이 기록은 유료시설 7개소(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 울산함,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웰리키즈랜드, 장생포 모노레일)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무료로 이용 가능한 장생포 문화창고는 포함되지 않았다. 비록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줄어들어 국내 관광이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여기에 불구하고 다양한 행사와 신규 시설 덕분에 지난해보다 빠르게 방문객을 늘렸다. 특히 5월에 개최된 '2023 울산고래축제'와 새로운 웨일즈 판타지움, 6월의 '2023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8월의 '2023 장생포 호러페스티벌'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7월 말부터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시간 연장 운영도 실시하고 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올해의 방문객을 약 135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2008년 이곳이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된 이후로 가장 많은 연간 방문객 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념비적인 100만 번째 방문객에게는 호텔 무료 숙박권과 고래문화특구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공단 이사장 이춘실은 "공단과 남구는 야간 관광 활성화 및 여심 저격 프로젝트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어 고래문화특구는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렇게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다양한 매력과 이벤트로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올해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00만 명 돌파가 코 앞인 이곳, 어떤 활기찬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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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 [포천시] '2023 한탄강 민관군 드론 페스티벌' 성료...하늘 환하게 수놓은 불꽃 드론 라이트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 27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서 포천시(시장 백영현) 주최로 '2023 한탄강 민관군 드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의 '시·군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개최된 이번 행사는 포천의 레저와 관광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페스티벌은 전날 열린 '2023 한탄강 지오 페스티벌'에 이어 개최되어 민·군 드론 전시, 드론 체험, 폭죽과 불꽃 드론 라이트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시승격 20주년을 기리기 위해 포천시의 엠블럼과 로고를 크리에이티브하게 표현한 불꽃 드론 라이트쇼는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5군단의 군 작전용 드론 전시 및 체험, 한수원 포천양수건설소 등이 참여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다양한 식사와 음료, 그리고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후원을 통해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포천시는 이번 드론 페스티벌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드론 축제는 포천시 드론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례적 행사로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가 포천의 레저와 관광산업, 그리고 고도화된 드론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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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부산] 화려한 용선들의 질주...드래곤보트대회로 물 위를 뜨겁게 달군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 동안 수영강 에이펙(APEC) 나루공원에서 화려한 '제11회 코리아오픈 부산국제드래곤보트대회 및 제14회 부산광역시장배 드래곤보트대회'를 개최한다. 부산시를 주최자로,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과 부산광역시드래곤보트협회가 이 역동적인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드래곤보트 경기는 단순한 레이스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배에 장착된 용의 모형은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뱃머리의 선수가 북을 치면서 노 젓는 선수들과의 팀워크를 높인다. 이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올해 대회에는 미국, 괌, 싱가폴을 비롯한 12개국에서 16개 팀, 총 350여 명이 참가한다. 공식경기는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며, 시민 참여 무료 체험행사까지 함께 열린다. 특히, 올해는 부산의 드래곤보트 열풍을 반영해 '초등부'가 신설되었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이 해양스포츠의 중심 도시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선정을 앞둔 이 시점에서, 이런 대규모 국제대회가 부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산의 드래곤보트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문화, 예술, 그리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창조한다. 부산시민이나 여행자, 혹은 스포츠 팬이라면 이번 주말, 수영강 에이펙 나루공원은 당신이 놓쳐서는 안 될 행사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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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로맨틱한 가을, 창덕궁 후원에서 연인과 자유롭게 시간 보내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창덕궁 후원. 이제 더 많은 연인들이 가을의 멋진 풍경과 함께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박근용)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창덕궁 후원을 더 넓게 개방한다. 그동안 제한적으로만 연인과 손을 잡고 걸을 수 있던 이 곳에서 이제는 해설사의 인솔 없이도 자유롭게 후원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100명만 창덕궁 후원을 방문할 수 있었지만, 가을철 수요 증가에 따라 이를 150명으로 확대한다. 이 중 현장 예매는 100명, 온라인 예매는 50명이다. 자유롭게 창덕궁 후원을 즐길 수 있는 이유 이번 조치는 창덕궁 후원의 문화유산 및 생태계 환경을 보존하면서도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 특히, 가을철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추억 만들기에 완벽한 스팟 창덕궁 후원은 고요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 역사적인 건축물, 그리고 섬세한 정원미술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해설사 안내 해설사의 인솔을 원한다면 그것도 가능하다. 원하는 관람객들은 입장 시간에 맞춰 선택적으로 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의사항 보수공사 중인 옥류천 등 일부 구간은 제외되니, 이 점을 고려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이번 창덕궁 후원의 자유 관람 기간은 문화유산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이번 기회를 통해 조선의 임금들이 자연을 감상하며 시를 짓고 심신을 수련하던 그 아름다운 후원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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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광양시, 부르릉...가을 광양시티투어로 달려가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의 광양시는 단순히 가을 뿐만 아니라 예술, 낭만, 그리고 역사까지 담긴 시티투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가을, 왜 광양시티투어가 놓칠 수 없는 이벤트인지 살펴봅시다. 야경코스...광양의 아름다운 밤 야경코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순천역에서 출발해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그리고 구봉산전망대를 찍고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에서 저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먹거리와 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역사코스...과거에서 현재까지 이 코스는 순천역에서 출발해 광양의 다양한 역사적 관광지를 돌아봅니다. 전남도립미술관, 인서리공원, 광양역사문화관 등을 방문하여 광양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단체코스...나만의 여행을 15인 이상 단체는 자유롭게 일정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관광지 4곳과 식사 1식, 그리고 5시간 이상의 일정을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이용요금 및 예약 일반 이용요금은 5천원, 군인, 경로, 학생은 4천원, 장애인 및 미취학 아동은 3천원입니다. 예약은 3일 전까지 가능하며, 단체는 7일 전까지 예약해야 합니다. 추가 정보 당초 8월 한 달 간 진행되었던 '광양시티투어 탑승 후기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에어팟 프로,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광양시 관광과장 정구영씨는 "가을 광양시티투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이 가을, 광양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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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목포] "파격적 인센티브"로 해외관광객 마음 훔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을 냄새가 점점 짙어지는 이때, 목포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뜨거운 손길을 펼치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하자, 목포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시민이 원하는 '파격적 인센티브' 코로나19의 영향을 점차 벗어나는 국제관광 시장에 발맞춰 목포시는 8월 말부터 시작한 '파격적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실제로 이곳을 방문한 외국인 1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게는 관내 식당 1식, 관내 숙박 1일, 유료관광지 2개소 입장료 등을 지원한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면 1인당 추가 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비자 없이도 즐기는 전라남도 여행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3개 국가에서 오는 관광객은 무사증입국제도를 통해 15일 동안 전라남도, 전라북도, 광주, 제주까지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매력을 지녔다. 특히 10월부터는 전남도와 베트남 퍼시픽 항공이 협약을 체결해 노선 다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다가오는 홍보마케팅 대폭발 목포시는 현지에서도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계획 중이다. 베트남 여행상품개발을 위한 팸 투어,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과의 문화탐방단 맞이, 중국과의 연운항과 칭타오, 한·중 문화포럼 등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목포시청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파격적인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우리 시의 우수관광 자원과 해외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목포시는 해외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파격적 인센티브에 끌려 목포시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찾아갈지, 그 결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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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전남] "제3회 고흥우주항공배 전국 서핑대회, '서핑의 메카' 고흥에서 이루어진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녕하세요, 젊은 여행자들과 서핑 애호가 여러분! 무더위와 휴가철이 지나가며 다소 아쉬움이 남을 즈음, 하지만 아직 '여름의 끝판왕'이 남아있다고요. 바로 제3회 고흥우주항공배 전국 서핑대회입니다. 천국이 또 하나 있었다...남열해돋이해수욕장 9월 2일부터 3일까지, 고흥의 명소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서 이 대회가 열립니다. 이곳은 2014년부터 매년 서핑 대회의 무대로 쓰이고 있죠. 국내 최초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여기서 치러진 '서핑의 메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역 축제에서 국가 대표까지 300여명의 선수와 동호인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 서핑 스킬을 뽐내며 여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호남 유일의 서핑 대회로, 지역 경제와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돼 있어요. 초심자도 환영! 무료 강습과 비기너 이벤트 "아, 나도 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무료 강습과 비기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미 서핑판을 몇 번 타 본 '프로 지망생'부터, "바다는 처음이지만 흥이 난다!" 라고 말하는 초심자까지 모두 환영입니다. 안전은 기본, 최선을 다하겠다 고흥군은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방사능 안전 정보를 제공하며, 대회가 열리는 해변에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계획이에요. 바닷가에서 열리는 대회니까 안전이 최우선이죠. 그동안 ‘뭐 하지?’ 하고 고민하셨던 분들, 이번 주말은 고흥으로 모여봐요. 서핑보드 하나 들고 남열해돋이해수욕장으로! 여름의 마지막 파티를 즐기러 가는 거죠. 문의는 고흥군청 홈페이지나 관련 사이트에서 하실 수 있어요. 자, 그럼 고흥에서 서핑판을 타며 여름을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그 순간 인생샷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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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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