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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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를 통해 잘 알려진 두바이 인공섬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루동안의 두바이 스톱오버 기간동안 인공섬을 둘러볼 수 있었고 뜨거운 더위에 직접 인공섬을 활보하진 못했으나 다행히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택시 안에서 그리고 모노레일 안에서 그곳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인공섬의 끝에는 유명한 아틀란티스 호텔이 자리잡고 있으며 호텔뿐 아니라 훌륭한 시설과 짜릿한 모험을 선사하는 아틀란티스 더 팜 두바이 아쿠아벤처 그리고 대형 아쿠아리움 등 훌륭한 볼거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호텔을 벗어나 인공섬 입구 방향으로 달리다보면 양쪽으로 쭉쭉 뻗은 야자수를 닮은 섬의 날개(?)부분에 자리잡은 아파트와 주택들을 멋진 아라비안해의 에메랄드빛과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두바이이기에 곳곳에 공사현장도 눈에 띄네요.

   
 
   
 
   
 
섬 입구에 다다르면 저 멀리 보이는 칠성급 호텔로 유명한 버즈알아랍의 위풍당당한 모습과 함께 하늘을 찌를듯 높게 솟은 빌딩들의 숲이 나타납니다. 10분간의 짧은 이동이었지만 눈은 호강하고 보는 내내 탄성을 내지르게 만드는 이상, 멋진 두바이 인공섬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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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The Palm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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