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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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국제민속축제는 서울문화홍보원이 주최가 되어 진행되고 있다.  서울문화홍보원은 비영리문화예술단체로서 1998년부터 한국의 전통예술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영감을 주고,  오감체험 민속공연을 통한 국제홍보와 관광에 힘을 실어주며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남산국제민속축제에서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 캡틴, 10명이상의 서포터즈들과 서울문화홍보원의 이사장 그리고 책임프로듀서까지 한자리에 모여 총 5번의 회의를 걸쳤다. 남산국제민속축제의 사소한 부분까지 다같이 의논하면서 결정하고, 홍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마지막 미팅 날 , 서울문화홍보원의 이사장은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를 만들고 싶다. 그리하여 남산국제민속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가게 하자" 면서 강은 산이 있어야 강이 될수 있듯이 남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서포터즈와 캡틴 분들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일에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달 28, 29일은 남산국제민속축제가  용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말레이시아, 대만, 가나 등의 이색적인 민속공연을 볼수있다. 30일과 10월 1일은 '친구야 남산가자'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진행한다. 개성이 있는 시민아티스트들과 외국팀이 함께 공연을 하며 예술인 장터 등의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10월 1,2,3일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민속경연대회 전야제와 한복패션쇼, 미인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하나가 되자는 화합의  민속공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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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남산국제민속축제 의미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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