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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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7일 진주시에서 열린 '16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2022 Pinnacle Awards Korea) 시상식'에서 광안리어방축제가 머천다이즈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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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매년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는 세계 축제 올림픽으로 한국대회 시상식은 미국 본선에 대한 예선전이며 대한민국 축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리더 및 전문가들을 위한 시상식이다.

 

광안리어방축제는 매년 봄, 광안리 해변에서 전통 어촌마을을 재현하며 관광객에게 신나는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부산 유일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10월에 개최했으며 3년간 기다려온 많은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제20회 광안리어방축제는 '어방'이라는 주제를 잘 살려 디자인한 홍보물과 지역작가들이 참여해 제작한 '축제기념품'이 호평을 받아 수상이 결정됐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수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광안리어방축제가 내년 축제에서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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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20회 광안리어방축제 피너클어워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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