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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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새해를 맞아 첫 번째 기획시리즈 ‘CEO300’을 시작합니다. ‘CEO300’은 규모의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이제 막 여행업을 시작한 새내기 사장님부터 수십 년 동안 한국 여행업계를 발전시켜 온 사장님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300명의 대표들을 짧게 만나 보는 미니바 같은 코너입니다. 트래블아이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기대합니다.

 
   
 go!tour김기석 대표.
가장 먼저 go!tour의 김기석 대표를 만나보았다. 새롭게 단장한 사무실에서 녹차 한잔을 마시며 인터뷰를 시작했는데 어떤 격식이나 형식에 구애 받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go!tour는 어떤 여행사인지 간단한 소개를 부탁했다.
 
"go!tour여행사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되었고 하와이에서 주로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일본인들과 관광환경 등은 조금 아는 편입니다"
 
앞으로 김 대표는 한국인들에게 일본의 숨어 있는 관광지들을 많이 소개할 계획이다.
 
이제 30대 중반의 김기석 대표는 오랫동안 하와이에서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여행사를 운영해 온 노하우로 이제 한국인들에게 일본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행업에 뛰어든지 올해로 6년차에 접어든 그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할 때마다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김 대표는 신미년 토끼띠를 맞아 하와이에 이어 일본의 관광지를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개발한 상품들을 한국에서 좋은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아직 홈페이지가 공사중이라 온라인 홍보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오픈 날을 위해서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의 올해 소망은 새 사무실에 입주한 만큼 새로 개발한 상품들이 대박 나는 것이다. 한국에서 아웃바운드는 여행업 시작이후 처음이라는 김 대표의 설렘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프론티어의 정신처럼 신선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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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BAR. CEO300(1) go!tour여행사 김기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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