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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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어 및 몽골어 상담사 모집
    신한은행 콜센터에서는 함께 일할 베트남어 및 몽골어 외국어 상담사를 모집한다. 모집요강은 아래와 같다. ◆ 모집분야 : 베트남어 및 몽골어 외국어 상담사 (지원시 해당 언어 분야를 선택 하여 지원) ◆ 업무내용 : 은행업무 관련 전반적인 인바운드 상담 통번역 서비스(베트남어 및 몽골어만) * 인바운드 직접 응대가 아닌 해당 외국어 상담콜 통역 업무 (하루 10Call 미만) ◈ 자격기준 - 해당 언어 전공자 및 해당 언어 사용국가 거주 2년 이상자 우대 - 해당 언어 귀화 외국인 가능 - 한국어 外 2개국어 이상 활용자 우대 - 콜센터 경험자 및 서비스 직종 경험자 우대 - 금융권 및 은행관련 업무 경험자 및 신용에 문제가 없는 자 (입사 지원 시 신용조회 동의자) 한국어로 은행 업무 직접 인바운드 상담이 가능하고 타 외국어가 능통할 경우 기본급 외에 별도 성과급 및 수당 지급(50만원~80만원) ◆ 근무조건 및 임금수준 가. 근무시간: 평일 09~18시 (주5일 근무) 나. 급여 : - 교육기간 (4주) –> 1일 3만원 + 중식수당 - 입사 ~ 6개월 –> 기본급 130만원 - 6개월~ 12개월 –> 기본급 130만원 + 10만원 수당 지급 - 12개월 ~ : 승급에 따라 기본급 인상 * 한국어 은행 업무 직접 인바운드 상담이 가능할 경우 별도 성과급 및 수당 지급 (50만원~80만원까지) 다. 복리후생 : - 단체 생명 및 암보험 가입(입사자 전원) - 1년이상 근속자 생활안정 대출 가능 - 연차휴가 -> 1개월 만근시 月 1회 사용가능 - 특별휴가 -> 입사후 3개월 근무 시 年 3개, 6개월 이상 연 5개 지급 - 경조휴가 및 경휴사비 지급 - 장기근속자(3년이상) - 年 3~15개 지급 - 4대보험, 퇴직금 지급, 경조사비 지급 - 명절, 근로자의 날 선물 및 인센티브 지급 - 출산 휴가, 육아 휴직 가능 - 무료 사이버교육, 사내콘도 이용가능 - 헬스키퍼 안마 지원 - 우수사원 해외연수 라. 근무지역 : 서울 강남구 역삼동 731번지 신한은행 콜센터 (선릉역 또는 역삼역에서 도보 10분) ◆ 전형방법 가. 1차 서류전형 : 이력서, 자기소개서 (합격자 개별 통보) 나. 2차 면접전형 : 인사담당자 한국어 및 외국어면접 (서류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 다. 3차 인적성검사 라. 최종 합격자에 한해 교육진행 후 입사 ◆ 채용일정 가. 서류마감 : 6월 2일(수)까지 나. 면접일정 : 6월 4일까지 접수자 수시면접(서류합격자 개별연락) 다. 인성검사 : 6월 8일(화) 라. 최종합격자 오티 : 6월 11일(금) 마. 교육시작일 : 6월 15일(화) [접수방법] · 이메일접수 : mpc@mpcjob.co.kr (제목에 지원부문 작성요망) 업체명 : 엠피씨 홈페이지 : www.mpc.co.kr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724번지 로즈데일빌딩 9층 전화번호 : 02)3432-6100 팩스번호 : 담당자 : 권재영 이메일 : mpc@mpcjob.co.kr
    • 여행종합
    2010-05-30
  •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 6월 3일부터 코엑스서 개최
    제23회‘한국국제관광전’이 6월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3층 C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가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세계적인 관광마케팅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50여개국 430개 업체·기관·단체가 대거 참가해 자국의 관광자원 및 새로운 여행패턴 등이 소개된다. 특히, 참가업체간 새로운 관광 아이디어와 관광상품, 관광정보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내 및 국제관광산업진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로운 패턴의 여행동향 소개 및 이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 관광유관기관대표 및 국내외 주요 여행언론인과 여행도매업자 초청을 통한 상담진행 등이 이뤄진다. 대규모 관광축제인 이번 전시회는 ‘한국방문의 해’ 원년을 맞아 해외 입국자 1,000만명 시대의 한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질적인 사업 실적 강화를 위해 해외 참가국을 대상으로 한 관광설명회, 관광시장, 답사여행 등 한층 더 깊이 있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관광전은 우수한 관광상품과 특색 있는 관광지 등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며 “자신에게 적합한 여행지를 선정하거나 가보지 못한 여행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만 회장은 “한국국제관광전시회는 국내에서 가장 긴 역사와 최고의 신뢰도를 지닌 관광박람회로 KOTFA2010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행사는 지난 22년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관광박람회”라고 소개했다.
    • 여행종합
    2010-05-30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BSP 특위 실무위원회 출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 BSP여행사특별위원회(BSP특위) 산하 BSP 실무위원회가 BSP특위 양무승 위원장(투어이천 대표이사)을 비롯한 실무위원 회 이은희 위원장(맥여행사 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2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8층 점보식당에서 상견례를 겸한 제1차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 위원장은 "업종을 막론하고 업계전체가 권익옹호에 나설 필요에 따라 BSP특위가 중앙회에 만들어 졌으며, 또한 발권 현장의 실상을 취합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권익을 증진할 필요에 따라 BSP실무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며 출범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BSP실무위원장으로 선출된 이 위원장은 "발권현장에서 부딪치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를 경영진에 보고하지만 항공권 발권은 여행사외적인 환경에 좌우되어 제때에 해결되는 사항이 별로 없다. 이에 실무진들이 작은 힘이 모여 여행업계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여행취급수수료(TASF) 정산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전자결제대행 사인 (주)INICIS 이종혁 과장으로부터 ATR여행사의 TASF 정산체계와 계약절차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경과보고에서는 태국항공(TG)의 7% 발권수수료 환원사항과 독일항공 루프트한자의 여행업계에 대한 개선약속 및 대한항공과의 간담회 예정 사항 등이 있었다. 자유발언 형태로 진행된 BSP제도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에서는 ▲항공사의 여행사 전용 전화의 불편사항 ▲오후 7시 이후의 ACS (airline capping system)의 원활치 못한 운영 IATA 환불신청서(TRCR) 공급 불균형 ▲BSP의 CCCF 인쇄기의 개선 내지 폐지 ▲여행사별 TASF 내역서 통보 시 여행사 지점코드(code)별 통보 및 취소와 환불의 불리 통보 요청 등 세세한 내용까지 논의돼 실무위원회로서의 진가가 발휘되었으며,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직판하는 ①항공사가 여행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항공권 시장 질서를 혼란케 하는 행위와 ②항공사 직판 시 여행업계 권장수수료(10%)나 평균수수료(7%)보다 터무니없이 저렴한 취급수수료를 부과하는 행위 ③여행사에 제공한 인센티브를 고객에 제공하는 행위 등에 대한 근절 하는 의견 등이 제시되어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또한 이날 제시된 의견과 문제점 등은 BSP특위의 논의를 거쳐 해당 기관과 항공사에 개선과 시정을 요청하게 된다.
    • 여행종합
    2010-05-30
  • 다국적 배낭여행 새로운 여행 키워드로 부상
    실용영어를 배우려는 대학생과 직장인들 사이에 ‘다국적 배낭여행’이 새로운 여행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 어학연수로 실용영어를 익히기에는 비용적 부담과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그 대안으로 다국적 배낭여행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것. 특히 틀에 박힌 패키지 해외여행을 거부하는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 또래 외국인들과 어울려 여행도 즐기고 레저와 합숙을 통해 우정도 쌓고 실용 영어도 익힐 수 있는 다국적 배낭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국적 배낭여행의 대표주자인 컨티키(Contiki) 코리아는 매주 오후 1시 자사 사무실에서 열리는 토요 설명회를 통해 다국적 배낭여행으로 영어 연수 효과 극대화하기 7계명과 여행 준비사항 등을 소개하고 여행에 대한 Q& A를 진행한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배낭여행사 컨티키는 영어권을 포함한 18~35세의 전세계 젊은이들이 영어만을 쓰며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일정이 영어로 진행돼 1 대 1 영어 연수 효과도 볼 수 있다. 다국적배낭여행은 세계 여러 나라 젊은이들이 팀을 이뤄 여행지의 다양한 문화관광뿐만 아니라 동반자들과 레저활동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는 선진국형 여행 형태다. 더욱이 팀 내의 의사소통이 영어로 이뤄지다 보니 비영어권 여행자들에겐 실용영어를 익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국적 배낭여행으로 영어연수 효과 극대화하기 8계명 1. 자신감을 갖는 게 영어 정복의 첫걸음이다.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2. 외국인 친구를 사귀어 전세계 인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3. 다국적 문화 체험 속에 놀면서 생생한 영어 표현을 배운다. 4.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은 나의 영어 발음 교정 선생님이 된다. 5. 문화충격을 이겨내라. 적극적인 사교 자세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라. 6. 영어 말하기 실수도 애교로 통하는 여행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자. 7. 여행이 끝난 후에도 외국인 친구와 이메일이나 메신저 교환을 통해 영작 연습을 꾸준히 한다.
    • 여행종합
    2010-05-30
  • 대한항공, 중국 칭하이성 지진피해 지역 성금 전달
    대한항공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중국 칭하이성 위슈현에 약 9천여 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한항공의 기부릴레이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8일, 지난 4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칭하이성 위슈현에 50만 위안(약 896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중국 티베트고원 동북부에 위치한 칭하이성 장족 자치구 위슈현에는 지난 4월 17일 진도 7.1의 지진이 발생해 사망 2200여 명 등 1만2000여 명의 인명 피해를 입었으며, 가옥 파괴로 10만 여명이 보금자리를 잃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한항공은 피해 지역 어린이들이 자연 재해의 슬픔을 극복하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중국 어린이날인 6월 1일을 앞두고 이날 중국적십자회를 통해 칭하이성 지진 피해 지역에 50만 위안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베이징 중국적십자회 본사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이승범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지진 피해로 인해 상처를 받은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슬픔을 극복하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5월 쓰촨성 대지진 당시에도 특별 화물기를 투입해 담요 2000장과 생수 1.5리터 3만6000병을 지원한바 있으며, 같은 달 윈난성 최대 지진 피해 지역인 자오퉁(昭通)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학생 15명을 선발해 2박 3일 동안 제주도로 초청하는 행사를 마련한바 있다.
    • 세계일주
    2010-05-30
  • ‘2010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30일 폐막
    ‘2010 하나투어 여행박람회(2010 HANATOUR Travel Exhibition)’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세상구경 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2010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올해 처음으로 여행관계자 및 종사자 외 일반 참관객까지 참여 가능한 행사로 220개 업체, 227개 부스가 선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다. 또 이번 박람회는 세계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오감 만족 여행의 축제의 장으로 올 여름 바캉스를 앞두고 해외여행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박람회 한정상품’을 통해 실질적인 알뜰 여행상품 구매도 가능해 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 해사 이벤트도 풍성하다. 개막일인 28일에는 세부 일급리조트를 비롯하여 북경 및 상해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 9만 9천원에 선착순 판매되는 이벤트를 포함해 스타크루즈 버고호 및 세부 가족여행권 및 PIC괌/사이판 숙박권 등 매일 초특급 경품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참가업체들도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크로스이미징 대표기업인 캐논에서는 전시기간 중 여행사진 잘 찍는 tip에 대한 ‘캐논 사진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다일 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를 초청해 ‘섬김과 나눔의 삶으로’라는 강연을 개최한다. 남태평양 대표 리조트인 ‘PIC’에서는 어린이들과 신나게 놀면서 영어도 배우고 1불의 기부 체험과 함께 나눔을 배우는 ‘PIC 나눔 씨앗 클래스’ 및 아프리카 어린이를 후원하는 ‘희망 여행 바자회’도 마련되어 있다. 그밖에 박람회 기간 중에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 SNS)인 트위터를 활용해 박람회의 생동감 있는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기 위해 박람회장 메인스테이지 커뮤니케이션 보드를 통해 현장중계를 실시한다. 하나투어의 트위터 요원들이 박람회 곳곳에 투입되어 박람회 일정 및 현장 안내 그리고 이벤트 소식 등을 생생히 전하고 있다. 아울러 네이트온 알리미서비스와 하나투어 SNS를 통한 포스팅 그리고 박람회 현장 동영상을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하나투어 권희석 대표이사 사장은 “’2010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행사 방문으로 세계일주가 가능하도록 다채로운 문화체험과 풍성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며 “본 행사를 통해 올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합리적인 해외여행 트렌드를 정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0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천원으로 동반 아동 2인까지 무료다.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hanatoursesang.com)에서 입장권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하나투어 닷컴(www.hanatour.com)회원은 무료 입장 가능하다.
    • 세계일주
    2010-05-30
  • 2010년 호주의 축제와 이벤트
    호주는 원시의 자연과 현대의 첨단문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이다.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나라이다. 특히, 호주의 여러 도시에서 펼쳐지는 이벤트와 축제는 여행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 호주 관광청 서울사무소의 유지향 실장으로부터 호주전역의 축제와 행사에 대해 들어 보았다. 애들레이드(남호주) 프링 페스티벌 (Adelaide Fringe Festival), 2월 19일 – 3월 14일 / www.adelaidefringe.com.au 호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예술 페스티벌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상상력을 한 층 키울 수 있는 페스티벌로 다양한 재미거리들이 풍부하다. 전 세계에서 온 예술가들의 재주와 유쾌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다. 약 700여 개의 이벤트들이 300여곳의 장소에서 24일 동안 흥겹게 진행 된다. 그중 프링 퍼레이드, 야간 콘서트, 거리 영화 페스티벌 등은 빠질 수 없는 즐길거리들 이다. 2010더 멜번 음식 및 와인 페스티벌 (The Melbourne Food and Wine Festival 2010) 3월 12일 - 23일 / www.melbournefoodandwine.com.au 빅토리아 주 멜번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페스티벌로 멜번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비롯하여, 멜번 고장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식재료와 와인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매년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유명 요리사와 와인 전문가들 - 와인 생산자, 소뮬리에 등의 와인 전문가들이 모여 멜번의 숨겨진 맛을 찾아 소개한다. 특히, 영국 출신 유명 TV요리사인 제이미 올리버가 멜번을 방문하여 특별 요리 강습을 진행한다. 서핑 인명 구조대원 캠피언십 (Surf Life Saving Championships), 3월 16일 – 21일 / www.slsa.asu.au 호주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스포츠로 매년 3월에 골드 코스트 크라와 해변에서 열광적으로 진행된다. 매년 약 6천여명의 참가자들이 호주 및 전 세계에서 모여들어 뜨거운 열기 속에서 경쟁한다. 멜번 국제 화훼 및 조경 쇼 (Melbourne International Flower and Garden Show) 3월 24- 28일 / www.melbflowershow.com.au 14년의 전통을 이어온 남반구 최고의 원예 행사로 멜번 화훼 및 조경 쇼는, 호주의 역사적 상진인 로얄 전시 빌딩(Royal Exhibition Building) 및 칼톤 정원(Carlton Gardens)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호주인들이 사는 라이프 스타일과 호주만이 가지고 있는 대자연을 세상에 알리는 행사이기도 하다. 이분야 호주 전역의 최고들이 모이기에 관람객들에게는 최고의 볼거리이와 배움의 자리를 제공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하며, 가족 단위(어른2명/어린이2명) 입장료는 호주달러 45불, 10명 이상의 그룹 입장료는 호주달러 17불이다. 멜번 도심 무료 CITY CIRCLE 트램을 이용. Carlton Garden입구에 내리면 편리하게 찾아 갈 수 있다. 국립 민속 페스티벌 (National Folk Festival) 4월 1일 – 5일 / www.folkfestival.asu.au 4월이면 호주 캔브라의 익시비션 공원(Exhibition Park)은 약 5일동안 환상적인 음악세계로 탈바꿈한다.세계 각국에서 온 유명 음악인들의 공연들이 밤낮 없이 끝임없이 연주된다. 어른 입장료는 호주달러 250불이다. 시드니 필림 페스트벌 (Sydney Film Festival) 6월 3일 - 21일 / www.sydneyfilmfestival.org 세계에서 가장 오랜역사를 바탕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축제로 어느 축제에서도 볼 수 없은 독창적인 영화들을 쇼케이스하여, 그 매력을 더 한다. 골드 코스트 공항 마라톤 (Gold Coast Airport Marathon) 7월 4일 / www.goldcostmarathon.com.au 퀸즈랜드의 인기 도시 골드 코스트에서 펼쳐지며, 매년 전세계에서 1만6천여 명이 넘는 마라토너들이 참여한다. 아름다운 골드 코스트 해변을 왕복하는 코스로 10km 및 하프 마라톤까지 다양한 코스로 준비되어 있어,참여하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모든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해변의 아름다움과 눈부신 햇살을 끼고 달릴 수 있고, 마라톤 외 풍성한 즐길거리들이 마련되어, 가족끼리 참가하기에 좋은 대회이다. 라이온스 임파자 낙타 컵 (Lions Imparja Camel Cup) 7월 10일 /www.camelcup.com.au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와 함께 흥미로움을 찾는 다면, 낙타 컵에 참여하는 것은 어떨까? 몸으로 부딧치면서 배꼽 잡을 만큼의 웃음이 보장된 행사로, 잊지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낙타 경주 중 속도를 내며 앞으로 전진하는 낙타뿐만 아니라, 옆으로 또는 뒤로 유유히 걸어가는 다양한 낙타들을 발견할 수 있어, 그 어느 경기 보다 재미로 가득하다. 낙타 경기는 1970년 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어른 입장료는 호주달러 15불이며, 어린이는 호주달러 5불이면 입장할 수 있다.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하여 첫 경주는 12시에 시작하여 4시에 끝난다. 다윈 페스티벌 (Darwin Festival) 8월 12 – 29일 야외 콘서트, 워크숍, 극장, 음악 댄스 공연, 코메디, 영화, 예술작품 등으로 꾸며진다. 축제 동안, 다윈의 buzzes들이 공연하여 흥겨움을 더한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분위기로 장식된 다윈의 축제는 노던 테리토리 주의 축제 중 가장 화려하고 흥미롭다. 킹스 파크 페스티벌 (Kings Park Festival) 9월 1일 – 10월 1일 / www.bgpa.wa.gov.au 매년 6백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오고가는 서호주 최고의 관광지이다. 특히, 킹스 파크의 식물원이 그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식물원에서는 다양한 수의 야생화들을 볼 수 있어, 어른은 물론 아이들에게 자연의 신비롭고 아름다음을 나눌 수 있다. 멜번 컵 (Melbourne Cup) 11월 2일 / www.melbournecup.com 매년 11월 첫째주 화요일 호주 3시에 결리는 세계 최대의 경마 대회.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여자 관람객들의 화려한 모자와 의상이 행사 외 볼거리를 준다. 새해 전야제 (New Year’s Eve Celebrations around Australia) 12월 31일 / www.newyearseve.com.au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꽃놀이는 매년 하버 브릿지 하늘을 수 놓는다.
    • 여행종합
    2010-05-29
  • 쿠바에 변화의 바람 분다
    최근 쿠바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라틴아메리카 혁명의 상징인 체 게바라는 쿠바의 상징이다. 그래서 쿠바는 열정과 낭만의 도시이자 혁명의 도시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와는 국교가 수립되지 않았지만 상당히 많은 국내여행자들이 쿠바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쿠바는 젊은이에게는 도전을 중년층에게는 삶의 여유와 잊어버린 낭만을 되찾아 주고 실버세대들에게는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최근 쿠바정부는 여행자의 안전을 위해 여행자 보험을 강화하고 남미 특유의 기운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등 쿠바홍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젊은 여행자들을 위해서 최근 쿠바는 체 게바라의 일생을 뒤따라가보는 일명 ‘체 순례길’의 개발과 홍보를 위해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의 손을 맞잡았다. 이에 대해 27일 AP통신은 ‘체 순례길(caminos del Che)’을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camino de Santiago)’처럼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이들 3국이 나섰다고 보도했다. 순례코스는 체 게바라의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그가 다녔던 의과대학, 책과 영화로 유명한 ‘모터사이클다이어리’에 등장하는 체의 여행루트, 혁명가로 변신했던 쿠바 아바나, 1967년 죽음을 맞은 볼리비아 정글 등이 포함돼 실제 체 게바라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AP는 그동안 ‘혁명영웅’ 체 게바라의 상업화에 예민한 반응을 나타내 온 3국이 순례길 공동개발에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아르헨티나의 한 상품기획자는 "앞으로 체 게바라의 순례길이 상품화 되면 세계에서 그를 동경하는 많은 여행자들이 혁명가의 자취를 따라가 봄으로써 피부로 와닿는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쿠바정부는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반드시 쿠바에서 허용하는 여행자보험을 구입하도록 공지했다. 쿠바 정부는 지난 1일 여행 관련 새로운 법을 마련해 쿠바를 찾는 새로운 법을 시행하고, 쿠바를 찾는 외국인 여행자와 해외에 살고 있는 쿠바인들에 대해 하루 3달러(약3400원) 정도의 현지 여행자보험을 구입하도록 요구하기 시작했다. 보험상품은 7000~7560달러(약800~850만원)를 보장하며, 70세 이상의 여행자나 위험한 레포츠 활동이 예정돼 있는 여행지를 갈 경우에는 추가 요금을 내야한다.
    • 세계일주
    2010-05-29
  • 남아공 월드컵 응원 갈 때 반드시 신종플루 예방접종
    월드컵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남아공에 대한 여행문의가 갈수록 증가추세에 있다. 이는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신화를 재현하기 위한 국민들의 염원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수치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지역이 아프리카 그것도 치안상태가 완전치 못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이기에 안전과 건강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 물론 남아프리카정부 당국에서는 모든 선수들과 외국인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공언했다. 아프리카 지역을 여행하려면 안전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건강이다. 특히, 각종 전염병과 신종플루 등에 대해 취약하기때문에 떠나기 전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6월 11일부터 개최되는 남아공 월드컵 기간을 전후해 남반구 지역(아프리카, 호주 등) 여행객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남아공은 월드컵 기간 동안 최저기온이 섭씨 0℃까지 떨어지는 겨울철로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전염병이 유행할 우려가 있다. 특히 다중 접촉이 이루어지는 경기장 방문 및 단체 응원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은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가급적 출국 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예방접종 대상: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남반구 여행객 예방접종 장소: 거주지 보건소(무료접종) ※기타 해외전염병 발생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 질병정보센터 (http://travelinfo.cdc.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세계일주
    2010-05-29
  • 장애인에 맞춘 서울시 관광투어 나온다
    서울은 뉴욕 타임지가 선정한 ‘2010년 가볼 만한 곳 3위’에 선정되는 등 국제적인 도시가 되었다. 하지만 장애인이 관광하는데는 여전히 개선할 사항이 많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국내 및 외국 장애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관광코스를 개발해 시범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장애인을 대상으로 11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시범투어에는 모두 119명을 초청하여 참여하게 된다. 국내 장애인을 위한 시범투어는 휠체어장애인, 장애아동·청소년 및 주요 축제관람 등 장애 유형별·테마별로 실시되며, 외국인은 일본과 중국 장애인을 초청하여 서울타워, 남산한옥마을 등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난타공연을 관람한다. 시는 장애인이 직접 체험한 시범투어에서 나타난 불편사항이나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조치하고, 운영결과를 토대로 연말에 ‘맞춤형 관광코스’를 확정하여 관광안내서 및 지도를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범투어는 오는 5일 일본 장애인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다. 8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이번 투어에는 휠체어장애인 2명, 지체장애인 1명, 활동보조인 3명, 기자 1명 등 7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중에는 벤쿠버 장애인올림픽 은메달리스트도 참여할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중국 장애인을 초청할 계획으로 있어, 시범투어 코스는 일본과 중국 관광객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서울타워-남산한옥마을-명동-난타공연 관람-광화문광장 및 청계천-남대문시장 코스로 선정됐다. 남산타워는 장애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로 장애인차량 전용도로가 있어 전망대까지 쉽게 진입할 수 있으며, 6월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체험 야외식물원이 남산공원에 개장된다. 남산한옥마을, 명동, 광화문광장 등도 휠체어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의 대표적 문화상품인 난타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장애인 시범투어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 관광코스’로 경복궁-북촌한옥마을-인사동 코스를, 장애 아동 및 장애 형제를 위한 가족단위 코스로 ‘어린이대공원 동물원’과 ‘코엑스 아크아리룸’을 투어코스로 정했다. 한국전통문화 체험관광코스는 우리나라 대표 궁궐인 경복궁을 둘러보고 궁중음식과 전통차가 있는 ‘고궁뜨락’에서 식사를 즐기게 된다. 북촌한옥마을은 국내외 모든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소로 우리의 전통문화가 고스란히 살아 숨 쉬고 있는 인사동 경인미술관을 관람 후 저녁식사는 ‘두대문집’에서 전통한식의 깊은 맛을 체험하게 된다. 장애 아동 및 장애 형제를 위한 가족단위 시범투어는 ‘어린이대공원’과 ‘코엑스’를 체험하게 되는데, 어린친구들의 영원한 친구 동물원 구경과 신기한 해저생물들의 볼 수 있으며,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여행이 될 것이다. 또한, 일본 장애인 초청 투어 기간 중인 7일에는 동경도와 서울시의 장애인여행정책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동경도와 서울시의 장애인 여행정책을 소개하고, 장애인 대중교통수단 및 렌탈 특수차량 현황, 일본 장애인 서울관광체험소감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가족지원사업과 여가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서울시를 장애인이 관광하기에 가장 편리한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행종합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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