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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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관령국제음악제 전용홀 알펜시아 콘서트홀 공개
    알펜시아 콘서트 홀의 내부 모습. 7월 23일부터 시작되는 대관령국제음악제를 앞두고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조방래)가 운영하는 알펜시아 리조트 콘서트홀이 지난 8일 준공 후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08년 6월 8일 착공한 알펜시아 리조트 콘서트홀은 강원도 대관령 해발 700m고지에 위치한 클래식 전용홀로 630석 규모이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관령국제음악제가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22일간 이곳 콘서트홀에서 펼쳐지게 된다. 콘서트홀 설계는 하늘에서 거대한 다이아몬드 운석이 떨어져 온 천지에 팡파르가 울려 퍼짐을 테마로 운석의 모양과 진정한 아름다운 보석의 이미지를 컨셉으로 하였으며 싱가폴 Civic&cultural center와 노르웨이 Library&concert hall을 벤치마킹해 건축되었다. 음향 설계는 콘서트 전용홀에 부합하는 음향설비, 최첨단 마이크와 마이크 프리앰프등 최신 엔지니어링과 기술, 장비를 확보하였고, 건축 컨셉인 보석의 이미지를 내부로 끌어들여 마감재와 형태는 따뜻함과 투명성이 강렬하게 남아 홀이 살아있는 느낌과 개방성을 확보했다. 알펜시아 관계자에 따르면 “알펜시아 리조트 콘서트홀 준공으로 세계적인 음악가를 초청하여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을 통해 대관령 청정자연 속 클래식의 전당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밝혔다.
    • 여행종합
    2010-06-20
  • 아시아나, 칭다오에서 한중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칭다오에서 한중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참가하는 사생대회가 열리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지난 19일 중국 칭다오 회천광장 축구장에서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6회 금호아시아나배 한중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아시아나항공, 금호렌터카, 대한통운,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사생대회는 1,200명의 한,중 어린이들과 학부모 1,000여명 등 총 2,2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문화교류행사로 큰 관심을 끌었다. 사생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중 총영사상(대상) 2명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을 제공하는 등 총 100명의 입상자에게 각종 부상을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아시아나 로고 상품 등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 및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사생대회는 중국 전통무용 공연과 태권도 시범,사물놀이 공연 등 양국의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식전행사로 펼쳐졌으며, 한국측 심사위원이 중국어린이의 그림을 평가하고 중국측 심사위원이 한국어린이의 그림을 평가하는 심사방식을 통해 입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이상훈 칭다오 지점장은 “아름다운 자연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칭다오에서 6년 연속 사생대회를 후원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쁘다” 며, “아시아나항공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하는 기업으로 어린이들이 미래를 펼쳐 나가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여행종합
    2010-06-20
  • 일본 인기 여행지 ‘유후인’에 가는 방법
    일본 전문 여행사 ‘큐슈로(www.kyushuro.com)’가 국내 최초로 일본 최대 여행사 ‘일본여행’과 공식제휴를 맺고 한국에서도 다양한 일본현지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큐슈로 이규진대표는 ‘일본여행’과의 제휴를 통해서 일본 내국인의 여행스타일을 담은 다양한 여행상품을 한국에서도 예약이 가능해졌다며. JR기차여행상품을 시작으로 일본 국내선항공과 호텔을 묶은 에어텔 등 일본인들이 즐기는 일본 국내여행상품을 한국 여행객의 입맛에 맞춰 개발해 큐슈로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고 발표했다. 기존 요금보다 40% 저렴한 가격으로 JR노선예약 가능 지금까지 한국에서 예약이 불가능했던 일본JR노선을 일본여행과 제휴를 통해 한국에서 출발 전에 탑승일자는 물론 좌석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해졌다. 덕분에 한국인들이 현지에서 기차표를 구입할 때 인기노선의 경우 매진 되거나 언어 문제로 제대로 표를 구입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 JR 왕복기차표와 숙소를 함께 구입하면 기존 JR 왕복요금보다 40%이상이 저렴해 이익이다 한국서 ‘유후인노모리’ 예약하고 일본 인기 여행지 ‘유후인’에 가자 일본 큐슈의 ‘유후인’은 일본 현지인은 물론 한국인에게도 인기 있는 온천 마을이다. 특히 후쿠오카에서 유후인으로 갈 때 주로 이용하는 교통 수단이 리조트 특급열차인 ‘유후인노모리’다. ‘유후인노모리(由布院の森)’란 ‘유후인의 숲’ 이란 이름에 걸맞게 일본의 젊은 연인들이 가장 타고 싶어하는 기차다. 그 인기만큼 현지에서 기차표가 매진되는 경우가 많아 그 동안 이용하지 못했던 한국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이제 여행 전, 한국에서 ‘유후인노모리’를 예약하고 떠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숲 속을 달리는 리조트 특급열차 ‘유후인노모리’ 유후인노모리‘라는 말 중 ‘모리’는 일본어로 ‘숲’이라는 뜻인데, 한번 타보면 아름드리 나무로 둘러싸인 숲 속을 달리는 풍경을 보면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가를 단번에 느낄 수 있다. 객실이 약간 높은 곳에 있어 전망을 보기 좋게 되어 있고 앞 쪽의 조종석이 객실보다 낮기 때문에 앞 쪽의 전망도 잘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열차 내부에는 ‘리조트 차량’에 걸맞은 카페테리아, 간이 스낵코너 등 컨셉형 객차가 별도로 있다. 유후인노모리는 지정석으로만 운행되고 있으며, 리뉴얼 이후 보다 세련된 모습과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유후인노모리 4호‘의 내부 바닥은 원목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커튼까지도 고급스럽다. 전차 객실은 총 4량으로 각각이 조금씩 다르게 꾸며져 있다. 또 열차 내에서 아이들을 위해 낙서할 수 있는 ’낙서장‘과 ’열차 종이 접기' 놀이도 할 수 있어 이동 중 지루함을 덜어 준다. 여승무원이 운전수 모자, 여승무원 모자, 유후인노모리깃발 등을 들고 다니면서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차 객실 내에 공기청정기까지 있어 일본만의 꼼꼼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 한국서 JR기차 예약하면 20%저렴 일본 전문여행사 큐슈로 (www.kyushuro.com) 에서는 일본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유후인’ 료칸을 선별해 리조트 특급열차 ‘유후인노모리’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유후인노모리’를 직접 예약을 했을 때 보다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큐슈로’ 웹사이트(www.kyushuro.com) 또는 전화 02-771-1313로 예약하면 유후인의 맛집 정보와 쇼핑 정보 등 최신 여행 정보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JR기차뿐 만 아니라 일본 현지인의 여행스타일을 담은 다양한 여행상품의 예약도 가능하다. 국내선을 이용한 오키나와/북해도 여행상품, 일본 현지인들과 함께 떠나는 1일 버스투어 등 일본인들이 즐기는 일본국내여행상품을 한국 여행객들의 입맛에 맞춰 개발해 큐슈로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및 예약 : 02-771-1313 / www.kyushuro.com)
    • 여행종합
    2010-06-20
  • [여행정보] "여객기 승무원이 뽑은 최고의 여름휴양지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여객기 승무원이 선택한 올 여름 최고의 휴양지는 어디일까? 정답은 하와이다. 대한항공이 본격적인 바캉스 철을 앞두고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10일 동안 자사 객실승무원 18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올 여름 추천 여행지’설문 조사에서 하와이가 ‘천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청정여행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하와이 마우이 섬의 선셋 풍경 최고의 청정여행지 및 가족 여행지부문에서 응답자 555명 (30%)과 560명 (31%)이 추천해 2관왕을 차지한 하와이는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시행 이후 편리한 입출국 절차와 천혜의 자연 경관 외에도 해양 스포츠와 쇼핑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번 설문에 참가한 박민선 사무장은 “하와이는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하고 특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연령대가 함께 갈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다”라고 말했다. 청정여행지 부문에서 하와이 다음으로는 해상낙원으로 불리며 영화 및 각종 CF 촬영지로 유명한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피지(277명)와 태고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환상적인 휴양지인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180명)가 각각 뽑혔다. 가족여행지 부문에서 해양스포츠의 천국으로 아름다운 비경과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괌(125명)과 중부 유럽에 자리잡은 알프스의 도시 스위스 취리히(119명)가 하와이의 뒤를 이었다. ‘여름 배낭 여행’부문에서는 이탈리아 로마가 588명(33%)으로 1위로, 파리(18%)와 프라하(9%)가 각각 2, 3위로 유럽의 유서 깊은 도시들이 선정됐다. 로마는 오래된 문화유적들이 많아 역사적 체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프랑스 파리는 매력적인 도시 풍경과 루브르 박물관과 같은 세계적인 명소가 즐비한 점이 선정 이유가 되었다. 체코 프라하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면에서 승무원의 추천을 받았다. 한편 대한항공은 전세계를 비행하면서 세계 곳곳의 여행지를 가 본 승무원들이 추천하는 휴양지인만큼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 여행지를 선택하려는 고객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자료제공- 대한항공)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0-06-18
  • 초여름 성큼, 울산대공원 야외풀장 개장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엄주호)은 오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야외풀장을 개장한다.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은 도심의 작은 워터파크 시설로 117m 튜브슬라이더와 83m 바디슬라이더, 7가지 파도를 연출하는 파도풀과 마사지풀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야외풀장 시설점검 등 손님맞이 준비를 모두 마쳤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하여 이 기간 휴장일을 당초 4회(7월 12일, 26일, 8월 9일, 23일)에서 2회(7월 12일, 8월 23일)로 조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울산지역 초등학교의 방학이 시작되는 7월 19일부터는 평일개장 및 야간개장도 실시한다. 다만, 야간개장은 오후6시 30분부터 오후10시까지이며, 이용객이 몰리는 금요일과 토요일만 운영될 예정이다. 아쿠아시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하며 하루 이용요금은 어른 및 학생은 10,000원, 어린이는 7,000원으로 실내외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uimc.or.kr) 또는 공원관리단(☎226-03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여행종합
    2010-06-18
  • 부산시, 7개 해수욕장 개장준비 한창
    부산시는 내달 1일부터 8월말까지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 개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부산바다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다양한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고, 추억할 수 있는 피서철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0 해수욕장 개장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개장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배영길 부산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개최되는 이번 보고회는 오는 18일 부산시청에서 관련 국·과장 등 시 간부와 해당 자치구·군, 유관기관 관계관이 참석하는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하여 광안리·송도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 운영전반에 대한 준비상황을 분야별로 최종 점검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국내·외 피서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기 위해 총괄관리, 안전, 치안, 교통, 환경, 질서·의료, 축제·홍보 등 7개 분야 18대 추진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전국 최고의 해수욕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부산시는 지난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19년 만에 발생한 안전사고를 큰 오점으로 생각하고 올해를 ‘해수욕장 안전 원년’으로 선포하여 소방본부와 부산해양경찰서 양기관간에 통신망 공동사용, 망루대와 임해행정봉사실에 합동 근무토록 하여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였으며, 또한 안전관리요원도 대폭 증원하여 소방본부 448명(2009년 300명), 부산해양경찰 200명(2009년 110명)의 투입할 예정이며, 제트스키·레스큐보드·고속보트 등 103종 6,121점의 장비를 투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부산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이안류 및 해파리 출현에 대비하여 소방본부에서 자체개발한 팽창 전개식 구조튜브를 배치하고, 부산기상청, 국립수산과학원, 부경대해양과학공동연구소, 소방본부 등과 해수욕장 위험 예지시스템을 운영하여 실시간 관측·감시활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작년에 해운대에 시범적으로 위해성 상어퇴치기 3대를 운영하였으나 올해에는 7대를 추가하여 총 10대(해운대5, 광안리2, 송정2, 송도1)를 배치할 계획이며, 매년 피서철만 되면 나타나는 숙박요금 바가지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해운대구청은 요금상환제와 초과요금 환불제를 시행하여 숙박업소 바가지문제를 근절할 계획이다. 또한, 해운대와 광안리, 송도해수욕장에 영어, 일어, 중국어 워킹가이드 2명씩을 배치하여 외국인들의 의사소통 문제로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고, 부산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추억할 수 있는 피서철이 될 수 있도록 해수욕장별로 다양한 편의시설 확충 및 문화행사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시 관련부서와 해당 자치구·군, 교육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들의 해수욕장 운영 세부추진계획을 종합하고 6월 22일 전·후로 해수욕장 개장 준비상황을 현지 확인·점검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여행종합
    2010-06-18
  • 전남 신안 임자해변서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 개최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긴 백사장을 보유한 신안 임자해변 승마장에서 18일부터 3일간 마필 200여마리, 생활체육승마동호인 등 1천여명이 참가하는 말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남도와 신안군이 최근 급증하는 승마 레저 수요에 부응하고 승마관광과 연계해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임자도를 승마특구로 조성하기 위해 3년째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주요 종목은 장애물 경기(90cm)와 릴레이 단체경기, 말 마라톤인 지구력 경기(20km·40km) 등이다. 또한 식전행사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창단한 임자유소년승마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공람마술 공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복남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 “세계 최고의 해변승마 명소인 임자도에 4계절 승마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승마문화를 창출해 승마관광특구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와함께 ‘승마를 국민레저스포츠로 육성하기 위해 국제 승마대회 유치, 해변 승마 이벤트, 무료 승마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자도는 길이 12km, 너비 400m로 전국에서 가장 긴 백사장을 보유, 승마 코스의 적지로 꼽히고 있으며 지난 2007년 대광해수욕장 모래해변을 국제해변승마장으로 개장한 이래 전국 각지에서 승마동호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구력 승마대회를 비롯 매년 여름 비키니승마 퍼레이드, 말 수영대회, 해변 달리기 등 해변 승마이벤트가 열려 해변승마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신안튤립축제와 연계해 개최된 제2회 해변 지구력 승마대회에서는 ‘지구력대회’ 말 심박수(15분 이내 64회)가 타 대회보다 낮아 탈락률이 1%(타 대회 10%)에 불과해 해변승마의 적지로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 여행종합
    2010-06-17
  • ‘장애인 관광용 버스 개조 지원사업’실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지체장애인의 관광 편의 도모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관광용 버스 개조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예산규모는 1억 8천 만 원(민간경상보조)이며 공모방식은 사업 공모 > 공모제안서 심사 > 선정을 통한 예산지원 순이다. 공모제안서 제출 마감일은 이달 28일 오후 6시까지이고 문화체욱관광부 관광정책과로 제출해야 한다. 제안서 평가는 30일 오후 2시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제안서에 대한 결과는 7월 1일이후 공문으로 발송된다. 제출서류는 공모 제안서 6부와 요약6부를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온라인을 통한 제출 불가)으로 보내면 된다.
    • 여행종합
    2010-06-17
  • 저소득층 여행 정부가 지원한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여행을 갈 수 없었던 사람들은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맞아 정부가 내놓은 여행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저소득층의 여행경비를 국가가 지원해주는 선진관광정책인 여행바우처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 근로자 및 자영업자(이하 근로자)의 복지향상과 국내관광 수요 확대를 위해 근로자 6,000여명에게 국내여행경비의 30~50%를 지원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내관광을 활성화 하고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근로자들의 관광권리를 신장하고 생활의 재충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관광으로 근로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한편 국내 관광수요 확대, 휴가문화 개선, 휴가분산 유도를 통한 국내관광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자격은 월 소득 212.5만원 이하의 근로자에 한하며, 소득수준 및 여행형태(가족‧개별여행)에 따라 차등지원 된다. 단, 공무원, 여행업계 종사자, 진행카드사 직원, 기존 복지관광 및 여행바우처 수혜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신용카드형으로 발급되는 여행바우처로 전국 여행사에서 판매되는 국내여행상품 중 오는 8월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되는 상품을 결제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결제 후 카드요금 청구 시 정부지원금이 제외된 나머지 금액만 청구되며, 철도‧항공 등 단순 매표대행 및 사치상품(골프 등)은 지원이 불가하다. 여행바우처 사업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공고되며, 신청자는 여행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 후 7월 12일부터 21일 사이에 인터넷을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선정 및 결과 공지는 7월 23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정된 근로자는 진행 카드사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제출하고 소정의 카드발급 심사를 거친 후 ‘여행바우처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여행을 하면 된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향후 민간재원 확충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여행바우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02-6950-7317, 02-6950-7324, 02-757-7485,www.여행바우처.com)
    • 여행종합
    2010-06-17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기획여행위원회' 출범
    여행업계의 새로운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될 '기획여행위원회'가 출범했다. 지난 10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8층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 BSP여행사특별위원회(이하 BSP특위) 산하 기획여행위원회가 BSP특위 양무승 위원장(투어이천 대표이사)을 비롯한 기획여행위원회 한옥민 위원장(모두투어네트워크 부사장)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겸한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서 BSP특위 양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당국이 해외여행의 긍정적 측면을 인식하는 긍정적인 신호가 있으나, 환율급변과 화산폭발 등 업계운영에 변수가 많다"고 말하고 "업계의 실무책임자들이 모인 기획여행위원회가 실무적으로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이날 회의를 이끈 한 위원장은 "업계의 실무자이자 경영진과 직원사이의 전문가로서 자문역할을 충실히해 업계의 이익증진과 의견통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원상견례에 이어 안건토의에 들어간 이날 회의에서는 ①"BSP특위"가 위임한 해외 북한상점(식당 등) 이용 자제에 대한 자제시기와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여 각 사별로 상황에 맞게 즉시 자제하기로 하였으며, 전 업계의 동참을 위한 통보방안과 통보시기 등 구체적 사항은 사무처가 담당하기로 했다. 또한 기획여행과 관련한 관광통계 작성을 위해 ②6월부터(5월분실적)는 중앙회가 전국의 전 여행업체를 대표하여 여행통계를 작성토록 해당 관광협회에 제출토록 협력하기로 했으며, ③기획여행과 관련하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여행공제회가 보증하는 공제상품을 운영토록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④부위원장에는 (주)온누리여행사 인치관 사장을 선임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여행종합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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