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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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한국관광 이미지 공모전’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한국의 관광매력을 국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참신한 한국 관광이미지 발굴을 위해 ‘2010 한국관광 이미지 공모전’을 7월 6일부터 8월 30일까지 개최한다. 한국관광 이미지 공모전은 ‘사진’과 ‘애니메이션’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내·외국인 모두 참가가능하다. 작품접수 기간은 사진 공모전의 경우 7월 6일부터 13일까지, 애니메이션 공모전은 8월 23일부터 30일까지이다. 당선작은 9월15일 발표된다. 올해 사진공모전은 신명나는 한국이라는 큰 주제 하에 한국의 유네스코 유산, 한스타일, 한국의 자연, 문화관광축제·지방민속축제 등 4개의 세부주제로 진행된다. 애니메이션 공모전은 한국의 관광매력을 주제로 하며, 사진과 애니메이션 부문 모두 한국방문의해와 관련된 ‘한국의 손님맞이’를 특별주제로 갖는다. 올해 38회를 맞는 관광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이, 5회 애니메이션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는 문화체육관광 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 될 예정이다. 관광공사 송현철 U-투어정보팀장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 학생들의 한국관광이미지 공모전 참여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전 세계인을 매료시킬 만한 작품들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모전 입상작품들은 향후 관광공사를 비롯한 관광업계의 각종 해외홍보물에 한국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모요강은 관광포털사이트www.visitkorea.or.kr> 고객마당> 공모전에서 보다 자세히 볼 수 있다.
    • 여행종합
    2010-06-09
  •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 상품 기획자 등 초청 팸투어 실시
    대구시는 중국의 노령위원회, 노인대학, 노년여유연합체 등 중국 현지 노인단체와 대구의 노인복지관 간의 문화체험교류와 대구체험관광지를 연계한 대구관광상품개발을 위해 중국 실버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한 여행사 대표이사 및 여행상품기획자를 초청하여 10일부터 11일까지 팸투어를 실시한다. 시는 중국 실버관광객을 타켓으로 대구노인교류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 등 노인단체 유치실적이 우수한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대구 노인복지관의 문화교류와 대구 체험관광지를 연계한 노인교류 대구관광 상품개발이 가능하며, 대규모 중국 실버관광객을 대구로 적극 유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중국 노인단체 유치 여행사 관계자들은 1박 2일 동안 중국 실버관광객이 선호하는 대구체험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상품 가능성에 대해서 구상을 할 것이다. 이에 대구시는 여행사 관계자들로 하여금 실버관광상품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실제로 판매 가능한 대구 노인교류 관광상품을 새롭게 재수정 및 개발할 것이다. 그리고 대구 노인교류 실버관광상품을 중국 현지 여행사에게 직접 방문하여 세일즈 콜 마케팅도 전개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시는 대규모 중국 실버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인단체 유치 지원계획과 다양한 중국 여행사 인센티브제 지원제도 등도 구상 중에 있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는 첫 날인 6월 10일에 대구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 약령시한의약문화관, 약령시한방문화체험, 달성공원, 삼성상회 옛터, 호암동상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중국 실버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에 참여한다. 홍보설명회장에는 실버관광객 노인교류 관광상품 현황자료 배부와 노인교류 활성화를 위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가 개최되며, 실질적인 실버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둘째 날인 6월 11일에는 대구시니어체험관, 구암팜스테이 체험(트렉트타기, 방울토마토따기 체험), 팔공산 케이블카 체험,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등을 둘러본다. 향후에도 시는 중국 노인단체 실버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현지 여행사를 지속적으로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할 것이며, 중국 실버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지를 엄선 다양한 관광추천코스를 개발하여 여행사들에게 공격적인 세일즈 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대구의 노인복지관 문화교류를 중심으로 한 대구시니어 체험과 경북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지를 연계하여 대구·경북 노인교류 관광상품 코스도 개발 구상중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대구 실버관광상품 판촉 및 구축 확대를 위해서 중국의 노령위원회, 노인대학 등의 노인단체와 네트워크를 강화시키고, 노인교류 확대를 위해 향후에 중국 현지 노인단체와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 여행종합
    2010-06-09
  • 방콕, 티베트·신장 자치구 여행경보단계 하향 조정
    외교통상부는 태국 방콕시에서 대규모 시위가 해산되고 추가적인 소요가 발생치 않고 있는 상황을 감안, 지난 9일부로 방콕시에 대한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여행자제)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했다. 외교통상부 서한나 담당관은 "방콕시에 체류 중이거나 여행계획이 있는 우리 국민은 신변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유혈사태가 발생한 중국 티베트 자치구와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치안이 호전되고 있는 점을 감안, 이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3단계(여행제한)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하향조정했다. 서한나 담당관은 "티베트와 신장위구르 자치구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이들 지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께서는 여행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외교통상부는 각 국의 상세한 안전정보를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에 게재하고 있다.
    • 여행종합
    2010-06-09
  • 해외 언론 및 여행사 12개국 61명 초청 세계유산 등재 홍보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의 관광상품화를 위해 10일과 11일 양일간 미국, 영국, 중국 등 12개국 61명의 해외 언론인과 여행사 관계자 대상 경주, 안동지역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답사여행은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여 오는 7월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 결정에 대비한 사전 홍보에 큰 의미가 있다. 석굴암, 불국사 등 기존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은 중국을 비롯 최근 성장세가 급증하고 있는 신규 시장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문화와 녹색관광이 만나는 경주 남산지구,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안동하회마을과 경주양동마을 및 역사유적 발굴현장인 경주 쪽샘지구 등은 일본과 구미주의 특화시장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답사여행의 주요일정은 첫째날은 안동하회마을을 방문하여 하회탈춤배우기, 장승깎기, 하회탈 만들기를 체험하고, 먹거리는 안동의 특산음식인 헛제사밥을 체험하고, 경주 안압지 야경을 관람하게 된다. 둘째날은 경주보문단지를 방문하여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경북의 우수한 관광인프라 시설을 답사할 계획이며 신라천년의 대표적 사찰인 불국사와 남산 역사유적지구를 트레킹하고, 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주양동마을을 방문하여 전통의 향기를 느낀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관광객들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인프라 정비, 체험콘텐츠 확충, 안내체계 개선 등 전반적인 관광지로서의 연출을 통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서 육성함은 물론,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전략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외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매중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노력과 함께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명 인사, 여행전문가를 초청하여 경상북도의 문화관광 답사여행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여행종합
    2010-06-09
  • 서안 고속열차 이용한 화산등반 여행상품 출시
    서안의 명산 '화산' 플래닛차이나투어(http://www.planetchinatour.com 한재철)는 중국의 5대 명산 오악 중 서악으로 불리는 서안의 화산을 등반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화산은 섬서성의 성도인 서안에서 동쪽으로 120km 떨어진 화음시(華陰市)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옛날에는 태화산(太華山)이라고 불렸다. 해발 2200m의 높이를 자랑하며 중국의 국가급 풍경구로 지정되어 있다. 중국 5대명산, 즉 오악(五岳) 중 서악(西岳)으로 불리며 12Km의 등산로는 깎아 지를듯한 절벽을 타고 있어 옛날부터 화산에는 길이 하나 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무협지 마니아라면 무당파니 화산파니 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무협지 단골인 화산파의 배경이 바로 이 화산이다. 플래닛차이나투어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화산등산 상품은 화산에서 1박을 하며 화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서안-화산 구간을 발전하는 중국의 상징과도 같은 고속열차 탑승을 체험한다. 상품명: 서안 고속열차를 이용한 화산집중 등반 행사일: 매일 상품가격: 1인당 1,500(중국 위안) 최소행사인원: 4인 포함: 3성급호텔1박 및 조식, 전용차량, 서안-화산 고속열차 관련상품보기: http://www.planetchinatour.com/main/tour/tour_schedule.asp?no=172743 상품문의 및 예약: 플래닛차이나투어 서울본사:070-7124-1400
    • 여행종합
    2010-06-09
  • 전남 광주 '우치동물원' 코끼리 자연분만으로 출산
    전남 광주시에 있는 '우치동물원'에서 코끼리가 건강한 새끼를 출산했다. 사진은 이제 갓 태어난 '우치'와 어미 코끼리의 모습. 광주 우치동물원이 코끼리를 출산해 화제다. 광주시는 우치동물원에서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초음파로 임신이 확인된 코끼리 두 마리중 한 마리인 라오스산 13살짜리 코끼리 ‘쏘이’가 지난 3일 건강한 새끼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동물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3시20분께 10여분간 진통 후 조련사들의 능숙한 처치로 곧바로 새끼 코끼리가 태어났으며, 어미도 산후 경과가 매우 좋은 편이고, 새끼의 건강도 매우 양호한 상태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 코끼리는 수컷으로, 아빠 코끼리 ‘템’(19세)과 엄마 코끼리 ‘쏘이’(13세)의 사이에서 자연교미에 의해 수정이 이뤄 졌으며, 약 24~26개월(추정)의 임신기간을 거쳐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 특히, 이번 코끼리 분만은 초산인 엄마 코끼리 ‘쏘이’가 별다른 분만징후를 보이지 않다가, 새벽3시20분께 10여분만의 진통후 순산에 성공해 타 대형 초식동물(예 기린)이나 보통의 코끼리가 분만과정 중 보통 2~3시간의 진통 후 새끼가 태어난 것과 비교해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아기 코끼리는 일주일간 생리적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다른 코끼리 무리와 격리돼 별도의 내실에서 24시간 조련사의 보호를 받고 있다. 아기 코끼리의 체중은 추정으로 약 80Kg, 키는 약 70cm, 코 길이는 30cm로 아주 건강한 상태이며, 11일부터 특정 시간대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우치동물원에서는 현재 출산한 코끼리 ‘쏘이’에 이어 ‘봉이’(13세)도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어서 동물원 측은 긴장감을 유지한 채 ‘봉이’의 건강한 순산을 기대하고 있다. 우치동물원측은 “국내에서 코끼리가 출산한 것은 거의 15년만의 일로, 동물원에서의 코끼리 출산은 매우 어렵고 드문 일이어서 우치동물원이 국내 처음 코끼리의 초음파 임신 확인을 통해 코끼리의 출산을 이뤄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태어난 아기 코끼리 이름은 우치동물원에서 태어난 것을 기념해 ‘우치’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다.
    • 여행종합
    2010-06-09
  • 포천'승진훈련장' 관광상품 출시
    군사훈련장이 세계최초로 관광상품화 된다. 포천시와 8사단은 오는 7월 14일부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승진훈련장에서 행해지는 공지 합동 훈련 과정을 일반인도 참관할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참관객들은 매주 수요일을 이용해 560만평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의 훈련장에서 탱크, 장갑차 등으로 구성된 기갑부대의 대규모 사격훈련을 전용 관람석을 통해 근거리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각종 군장비 브리핑과 기념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이런 규모의 화력시범을 정기적 관광상품으로 일반에 시연하는 것은 세계 최초로 학생단체의 체험학습이나 동호회 및 기업연수 최적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체험비는 단체관람 시 성인은 11,000원, 중고등학생 10,000원, 초등학생 9,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월까지 입장객에 한해 출시 기념 정상가 대비 20% 할인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승진훈련장 뿐 만 아니라 주변의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상품도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 때 폐채석장으로 방치되다가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된 아트밸리, 전통주박물관과 와이너리 및 장터 등 전통주 관련 전시품 관람뿐만 아니라 시음까지 즐길 수 산사원, 1만여평에 조성된 국내 3대 허브농장으로 손꼽히는 허브아일랜드, 포천을 벗어나 주변 철원 지역의 철의 삼각지까지 연계한 코스 등이 그것이다. 차량, 가이드 및 중식 등이 포함된 패키지상품의 판매가는 37,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포천 지역의 산정호수, 국립광릉수목원, 평강식물원, 아트팜, 아프리카예술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를 연계하여 맞춤상품 구성도 가능하다.
    • 여행종합
    2010-06-08
  • 핀에어 고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제공
    유럽여행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나왔다. 핀에어 라운지와 스카이 뷰 이용에 대한 서비스가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핀에어가 유럽을 여행하는 여행객에게 더욱 큰 편안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핀에어 라운지 오픈이다. 핀에어는 유럽 40여개 취항도시 중 하나인 제네바와 로마 공항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핀에어 라운지를 오픈한다. 이는 핀에어를 이용해 제네바와 로마로 여행하는 승객이 증가함에 따른 조치이다. 핀에어의 라운지는 핀에어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과, 핀에어 플러스 플래티늄, 골드, 실버 회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일부터 핀에어 승객에게 제공되는 제네바 공항의 스카이뷰 라운지는 지난해 11월 오픈했다. 공항 2층에 위치해 공항 활주로는 물론 쥬라산(Jura Mountain)까지 볼 수 있는 스카이뷰 라운지는 승객들에게 여행 중 잠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한다. 샌드위치, 스프, 머핀, 크로아상, 씨리얼 등의 음식 및 음료가 항상 준비되어 있으며 무선인터넷도 이용 가능하다. 오는 15일부터는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 (Leonardo da Vinci Viumicino Airport)에서 모자이크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500제곱 미터 이상 되는 넓고 밝은 로마 공항 라운지는 제 3터미널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고 편안한 휴식 공간은 물론 샤워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다양한 스낵류와 음료도 제공된다. 유럽 내 40여개 의 도시를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핀에어는 현재 인천-헬싱키 구간 주 5회 (월, 수, 금, 토, 일) 운항 중이며, 6월 14일부터는 주 6회 (월, 화, 수, 금, 토, 일) 운항 예정이다. www.finnair.kr
    • 여행종합
    2010-06-08
  • 7.4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 이벤트 풍성
    7월 4일이면 미국전역은 독립기념일 축제로 들썩 거린다. 사진은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라즈 선상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 장면. 해마다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는 미국전역에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열려 미국민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올해도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피어 39(Pier 39)의 행사는 라이브 공연으로 시민들이 하나되는 시간을 갖는다. 기념일 오후 3시부터 피어 39 Entrance Plaza에서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의 신나는 음악들이 지역의 흥을 돋울 예정이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또한 오후 6시부터는 80년대의 락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의 대미는 오후 9시 30분경, 수많은 불꽃이 터지면서 아름다운 밤하늘을 장식할 예정이다. 하루 종일, 길거리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들도 놓쳐서는 안 된다. 피어 39의 독립기념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pier39.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알카트라즈 크루즈 선상 위에서도 독립기념일을 즐길 수 있다. 알카트라즈 크루즈는 독립기념일을 위해 특별한 크루즈를 준비했다. 저녁 8시경부터 2시간동안 운항하는 알카트라즈 크루즈는 가장 좋은 위치에서 밤 하늘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불꽃놀이 광경을 선사한다. 선상에 준비되어 있는 음식들과 음악을 즐기면서 독립기념일을 보내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www.alcatrazcruises.com (자료-샌프란시스코 관광청)
    • 여행종합
    2010-06-08
  • '자라섬째즈페스티벌' 축제중 축제로 선정
    '제23회한국국제관광전'에서 축제닷컴이 진행한 하반기 대한민국대표축제 선정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지정축제 24개중 하반기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로 ‘자라섬째즈페스티벌’이 선정됐다. 뒤를 이어 ‘진주남강유등축제’, ‘부산자갈치축제’, ‘광주김치문화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순으로 꼽혔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23회 한국국제관광전’ 내 ‘축제닷컴’ 부스에서 실시한 ‘ 2010년 문화체육관광축제 24개중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를 선택하세요.’라는 이벤트 결과로 나타났다. 축제전문 미디어그룹 축제닷컴에서 실시한 이번 이벤트 참여방식은 관광전에 방문한 시민들이 직접 자신이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에 간단한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벤트 결과 가장 가 보고 싶은 축제로 ‘자라섬째즈페스티벌’이 전체 참여자 1250명중 210명이 선택했으며 ‘진주남강유등축제’ 141명, ‘부산자갈치축제’ 100명, ‘광주김치문화축제’ 88명, ‘안동국제탈출페스티벌’ 78명 순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양양송이축제’ 71명, ‘인천소래포구축제’ 66명, ‘평창효석문화제’ 56명, ‘수원화성문화제’ 50명 , ‘통영한산대첩축제’ 46명으로 나타났다. 이벤트에 참석한 한 지자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축제들은 젊은층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연·예술관련 축제들이 인기가 있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 전세대에게 널리 사랑 받는 좋은 축제들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벤트를 주관했던 축제닷컴 민정훈 팀장은 “관광전에 오시는 분들이 젊은층이 많고 특히 가족단위로 오시는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국민전체의 의견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대부분 상위에 있는 축제들이 관심을 끄는 축제임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자료-축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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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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