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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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하나투어 여행박람회(2010 HANATOUR Travel Exhibition)’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세상구경 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2010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올해 처음으로 여행관계자 및 종사자 외 일반 참관객까지 참여 가능한 행사로 220개 업체, 227개 부스가 선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다.

또 이번 박람회는 세계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오감 만족 여행의 축제의 장으로 올 여름 바캉스를 앞두고 해외여행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박람회 한정상품’을 통해 실질적인 알뜰 여행상품 구매도 가능해 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

해사 이벤트도 풍성하다. 개막일인 28일에는 세부 일급리조트를 비롯하여 북경 및 상해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 9만 9천원에 선착순 판매되는 이벤트를 포함해 스타크루즈 버고호 및 세부 가족여행권 및 PIC괌/사이판 숙박권 등 매일 초특급 경품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참가업체들도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크로스이미징 대표기업인 캐논에서는 전시기간 중 여행사진 잘 찍는 tip에 대한 ‘캐논 사진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다일 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를 초청해 ‘섬김과 나눔의 삶으로’라는 강연을 개최한다. 남태평양 대표 리조트인 ‘PIC’에서는 어린이들과 신나게 놀면서 영어도 배우고 1불의 기부 체험과 함께 나눔을 배우는 ‘PIC 나눔 씨앗 클래스’ 및 아프리카 어린이를 후원하는 ‘희망 여행 바자회’도 마련되어 있다. 

그밖에 박람회 기간 중에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 SNS)인 트위터를 활용해 박람회의 생동감 있는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기 위해 박람회장 메인스테이지 커뮤니케이션 보드를 통해 현장중계를 실시한다. 하나투어의 트위터 요원들이 박람회 곳곳에 투입되어 박람회 일정 및 현장 안내 그리고 이벤트 소식 등을 생생히 전하고 있다. 아울러 네이트온 알리미서비스와 하나투어 SNS를 통한 포스팅 그리고 박람회 현장 동영상을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하나투어 권희석 대표이사 사장은 “’2010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행사 방문으로 세계일주가 가능하도록 다채로운 문화체험과 풍성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며 “본 행사를 통해 올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합리적인 해외여행 트렌드를 정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0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천원으로 동반 아동 2인까지 무료다.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hanatoursesang.com)에서 입장권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하나투어 닷컴(www.hanatour.com)회원은 무료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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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30일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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