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 전체메뉴보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오는 111일부터 3일까지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3회 아이콘(AICON) 광주 2023'을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비즈니스 혁신,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세계적인 인공지능 석학들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고 있다.

 

34.png

 

행사 첫날인 111일에는 미국 코넬대학교 다니엘 리 교수와 IBM 아시아태평양지역 샨커 V 셀바두라이 부사장이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인공지능 4 굿(AI 4 GOOD)' 포럼도 열린다. 이어서 2일에는 구글의 조쉬 샤펠 메사(MESA) 플랫폼 총괄과 자이스(Zeiss) 코리아의 매튜 윌슨 부사장이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과에서 인공지능 산업의 현안과 사례를 논의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주행 로봇, 무인 매장, 인공지능 기반 지하차도 침수 예측 감시체계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아이콘 광주 2023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aicon2023.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AI의 미래를 만나다! '아이콘 광주 2023'에서 세계적 석학들과 함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