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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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성시는 오는 28, 안성맞춤랜드에서 '2023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경기관광공사의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공모'에 당선되어, 안성관광두레협의회가 주최하고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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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은 '수작(手作), 안성을 담다!', 친구, 연인, 가족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리는 '목금토 마켓'에서는 약 30팀의 안성지역 셀러의 다양한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핸드메이드 생생체험에서는 은 장신구, 생활소품, 도자기, 한지소품, 천연비누 및 캔들, 마크라메 만들기와 천연염색, 아트프린팅, 퍼즐 체험 등을 통해 핸드메이드 제품을 직접 만들고 느낄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야외잔디광장 무대에서는 공예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류연복 작가의 붓놀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최상섭 작가의 물레 퍼포먼스, 김진하 작가의 천연비누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예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시민, 지역 셀러, 공예 작가 등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안성의 공예문화가 담긴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안성의 다양한 공예문화와 지역 셀러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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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서 '핸드메이드'로 가을을 더욱 특별하게! 놓칠 수 없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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