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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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장소가 동인천에 있다. 지난 달 27일 개장한 '2023년 동인천 낭만풀장'의 주말 이용객이 800명을 넘어서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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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낭만풀장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시민들을 위해 조성한 물놀이 휴식공간으로 지난 729부터 오는 86까지 9일간 운영된다.

 

행사장은 5개의 물놀이 시설과 모래놀이 체험장, 포토존, 편의시설로 구성돼 있다. 지난 29일 개장 당일에는 2인 뮤지컬 밴드인 '뮤럽'의 공연과 비누방울쇼가 진행됐으며, 이후에도 매일 오후 음악 연주와 어린이 공연이 열린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사전 이용 예약은 완료됐지만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낭만풀장 이용이 가능하다"면서 "낭만풀장에 오셔서 여름철 지친 일상에 활기를 되찾고, 가족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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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물럿거라...여름 무더위 '동인천 낭만풀장'서 날려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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