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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혁신적인 140개 사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총 140개의 혁신적인 관광벤처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이슈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경쟁률 6.7:1을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942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예비관광벤처, 초기관광벤처, 성장관광벤처 등 3개 부문에서 엄격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40개 사업이 선정됐다. 초고령화 사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와 2024년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R.O.U.T.E)’ 등의 아이템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역 소재 사업 아이디어와 외국인 관광객 편의 서비스 발굴 등이 눈길을 끌었다. 선정된 사업에는 액티브시니어 여행 커뮤니티 기반 웰니스 플랫폼 ‘노는법’, 메타데이터화를 통한 개인 맞춤형 식도락 큐레이션 플랫폼 ‘오투오’, 국내 무인도 체험프로그램 ‘아일랜두잇’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포함되었다. 관광벤처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별 맞춤형 진단·컨설팅, 투자유치, 업계 협업·교류 기회가 제공되며, 성장관광벤처 선정 기업에는 문체부 장관 명의의 확인증도 수여된다.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혁신적인 관광기업 1,500여 곳을 발굴하고 4,2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업과 결과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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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방한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기록…3월에만 149만 명 방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올해 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월 대비 86.3% 증가한 149만 1992명으로, 코로나19 이후 월별 방문객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에 따르면, 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149만 199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3% 증가하며 코로나19 이후 월별 최대 방문객 수를 갱신했다. 이는 2019년 동월의 97%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한국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미국, 대만, 필리핀 순으로 방한객이 많았으며, 중국에서는 1분기에만 101만 5천 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했다. 국민의 해외 관광객 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3월에는 214만 1992명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 2019년 동월의 92%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5.5% 증가한 수치다. 한편, 문체부는 방한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성숙시장인 중국, 일본을 대상으로 연령대 다변화와 성별 균형에 힘쓰는 한편, 스포츠 관광, 교육 여행 등의 관광 콘텐츠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미주, 유럽 등의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밀착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의 이번 발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세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방한 시장의 다변화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한국 관광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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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김해가야테마파크...'가야 왕궁결혼식', 2천여 명의 군중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27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이천년 가야의 이야기를 재현한 '가야 왕궁결혼식'이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김해문화재단이 주최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가야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맑고 따스한 주말을 맞아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인도 아유타국의 사신들과 가야 고취대, 무용수들의 화려한 퍼레이드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최석철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고천문을 낭독하며 부부의 연을 맺는 본식으로 이어졌다. 문무백관과 기수들의 깃발과 북, 몸짓으로 이루어진 퍼포먼스와 가야금 연주, 인도-한국 전통무용이 어우러진 공연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가야복식체험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결혼식 하객 역할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한-싱가포르, 한-러시아 커플이 수로왕과 허왕후로 분해 백년가약을 맺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심성보, 추아완잉 커플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많은 분들의 성원을 받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석철 대표이사는 이번 '가야 왕궁결혼식'의 성공적인 진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를 계속해서 기획하고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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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충북 음성군, 조륵의 정신 반영한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북도 음성군이 조선시대 자선가 조륵의 근검절약과 이웃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자린고비 청빈마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29일, 조륵(1649∼1714)의 생가 인근 금왕읍 삼봉리에 위치한 3만5천645㎡ 규모의 자린고비 청빈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마을에는 청빈 영상 문화 체험관, 청빈 낙도 숲, 주차장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등을 포함하여 147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토목 및 조경 공사를 시작으로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조륵의 생가를 중심으로 한 이 마을은 그의 근검절약과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음성군은 조륵이 지독한 구두쇠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대표적인 조선시대 자선가였다고 설명했다. 음성군은 자린고비 청빈마을의 조성을 통해 조륵의 이웃사랑과 근검절약의 정신을 현대에도 전파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관광 자원을 개발하고자 한다. 1998년 삼봉리에 세워진 자린고비 유래비와 함께 이 마을은 조륵의 유산을 기리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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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남, 유럽에서 첫 관광설명회 개최…세계관광문화대전 등 매력 소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4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전남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전남 맛, 멋, 흥을 현지 여행업계에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마리팀호텔에서 전라남도가 주최한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이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될 세계관광문화대전을 포함하여 전남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숙박시설,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소개되었다. 김 지사는 개회식에서 베를린에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린 것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며, 전남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홍보했다. 또한, 이민철 이지쿡아시아 대표는 전남 트레블 푸드 박스의 유럽 진출에 대해 설명하며, 전남의 농수산 가공품이 유럽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소개했다. 이지쿡아시아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으로, 한국의 음식과 관광을 현지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남도는 유럽지역 글로벌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유럽 전문여행사와 협력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개별 관광객에 대한 혜택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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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충주시, '나도 충주 홍보맨!'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충주시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충주 홍보맨! 충주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충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을 통해 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 충주시는 참신하고 개성 있는 충주 관련 사진 또는 숏폼,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구성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참가자는 본인의 SNS 계정에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업로드한 후, 이를 담당자 이메일(goodchungju@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사진 분야와 영상 분야에서 각각 400만원, 6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추후 충주시의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 참가자들은 충주시 방문 후기를 자신의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 온라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주시의 개성 있고 다양한 매력을 담은 작품들을 기대한다"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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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천사' 자원활동가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이 올해 축제를 함께 할 '소리천사' 자원활동가를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은 27일, 축제를 빛낼 자원활동가 '소리천사'의 모집 소식을 전했다. 올해 축제를 위한 소리천사는 기획팀, 무대팀, 행사팀, 홍보팀 등 총 5개 분야에서 선발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전용 홈페이지(www.sorifestival/ange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소리천사는 오리엔테이션, 팀별 세부 교육, 발대식 등의 과정을 수료해야 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김희선 집행위원장은 "소리천사들은 축제의 주인공이자 얼굴이며,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는 8월 14일부터 5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소리천사'로 활동하며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일원이 될 자원활동가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끼와 열정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도전이 모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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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남도,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7일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걷기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따라 걷는 챌린지로 진행되었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선 57척을 격파한 당항포 일대 해안길에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약 4.4㎞에 달하는 거리를 걸으며 역사적인 순간을 되새겼다. 경남도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끈 해전의 역사를 알리고자 한다. 또한, 남파랑길을 활용하여 시·군마다 4개씩 총 24개의 걷기 코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두루노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걷기 코스를 선택하고, 경로를 따라 걸으며 QR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획득함으로써 순례길 완주에 도전할 수 있다. 챌린지는 이순신 장군 탄신일인 4월 28일에 시작하여 마지막 승전일인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순례길 4개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각 해전을 상징하는 배지를 받게 되며, 모든 코스를 완주하면 메달과 인증서를 부여받는다. 이번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는 국민들에게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남해안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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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주 주요 관광지, 세금포인트로 입장료 할인 가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는 26일 국세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음 달부터 세금포인트를 사용하여 지역 내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와 국세청은 경주시청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한 사적지 등 관람료 감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관광객들은 동궁과 월지, 천마총 등 경주의 주요 10개 관광지에 대해 세금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구체적인 할인 혜택은 조례 개정과 행정 절차를 거쳐 5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자진 납부한 세금 10만원당 1점의 세금포인트를 부여하며, 이 포인트는 세금포인트 할인 쇼핑몰에서의 중소기업 제품 할인 구매나 납부기한 연장 담보면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세금포인트는 국세청의 홈택스 사이트나 모바일 손택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월 말부터는 경주의 관광지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 손택스 앱을 통해 발급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세금포인트를 사용한 관람료 감면 협약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관광객들은 경주 방문 시 더 많은 문화적 경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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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호찌민 'Seoul My Soul in Ho Chi Minh' 관광 설명회 성공적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4월 2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한 'Seoul My Soul in Ho Chi Minh' 관광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 간의 관광 교류 증진을 위해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 관광기업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서울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베트남에 소개하고 양국 간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는 서울관광 상품개발 활성화를 위한 B2B 트래블마트와 서울의 신규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는 서울관광설명회, 그리고 네트워킹 만찬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Seoul My Soul' 브랜드 공간을 조성하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서울 MZ세대의 필수 코스인 나만의 비즈 스트랩 만들기, 서울 랜드마크 에코백 컬러링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되었다. 또한,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와 서울 관광기업 간의 상담을 통해 총 295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열띤 상담이 이루어졌다. 서울관광설명회에서는 K뷰티, 웰니스, K푸드, 한류 등 서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별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주요 이벤트가 소개됐다. 특히, 서울페스타, 서울썸머비치,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 등 계절별 주요 이벤트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시설이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함경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다방면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계절마다 K-POP, K-뷰티, K-미식 등 서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계절별 축제와 홍보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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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실시간 일반 기사

  • 고흥군, 적대봉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비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자연휴양림 조성에 나선다. 2024년에 진행될 이 프로젝트를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적대봉 자연휴양림은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하여 금산면 적대봉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휴양림은 워케이션(Worcation)을 주제로 한 포레스트 워케이션 센터, 숙박시설, 산림문화휴양관,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익·휴양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현재 고흥군은 산림청의 자연휴양림 지정 고시를 위한 타당성 평가용역을 진행 중이며, 고시 완료 후 실시설계를 비롯한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산림휴양과 복지 공간을 제공하여 군민들의 산림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워케이션을 통해 군민의 건강한 삶과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고, 기업단체에게 새로운 근무제도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적대봉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고흥군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새로운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고흥군의 산림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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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부산 수영구, '2023 SGMF' 개최…지역 뮤지션 성장 독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지난 2일 지역 뮤지션들의 국제적 성장 가능성을 독려하는 무대, '2023 SGMF(Suyeong Glocal Music Festival)'를 개최했다. 'Glocal'은 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의 합성어로,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살린 세계화를 의미한다. 수영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K-콘텐츠 발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에서 다양한 음악 장르로 활동하는 뮤지션들에게 버스킹의 성지인 광안리 해변에서 자신의 음악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조태준과 부산그루브', 버닝소다, 라움프라다바코, 스탭스 등 11개 팀이 4시간 동안 쉼 없는 공연을 펼쳤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우리는 광안리해변을 마이애미, 니스와 같은 세계적인 도심 내 해변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뮤지션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약속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많은 글로컬 콘텐츠를 개발하고 추진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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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한국마사회와 JDC, 제주 관광 활성화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가 지난 12월 1일 과천 소재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제주 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의 사업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박계화 경영관리본부장과 JDC 김현민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매출 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제주 지역사회 현안 해결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기 인사교류,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경마공원과 제주면세점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주 관광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박계화 경영관리본부장은 "JDC와의 협력을 통해 제주 지역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JDC 김현민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지역사회 기여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와 JDC의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관광 사업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제주 관광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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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부산 영도구,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9일 태종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의 개장식을 개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의장, 양준모 부산시의원 등 내빈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는 총 3,949㎡의 부지에 1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조성되었다. 이곳에는 중리해변을 가로지르는 653m 짚와이어와 태종대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카페, LED 채널에서 구현되는 미디어아트 등 복합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는 태종대로 대표되는 영도 관광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태종대 해안관광연결도로와 함께 태종대권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는 이달 중순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며, 이용요금은 미디어아트 10,000원, 짚와이어 30,000원이다. 다자녀가정, 관광주민증 소지자, 영도구민 등에게는 10~3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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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전남] 곡성군, 새로운 관광 안내서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 발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기존의 관광 안내서와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곡성의 문화, 역사, 인물, 관광명소 등을 10개의 테마로 나눠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은 곡성 출신 언론인과 시인이 참여한 집필진에 의해 작성되었다. 이 책자는 각 장소의 이야기를 맛깔스럽고 감성적인 문체로 풀어내며, 단순한 관광명소 나열이 아닌 각 장소의 느낌과 사색을 전달한다. 제1테마 여행부터 제10테마 여행까지, 곡성의 다양한 매력을 테마별로 소개하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이 책자를 통해 관광객들이 곡성의 자연과 문화를 마음으로 느끼길 바란다"며, "곡성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상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은 곡성군의 새로운 관광 안내서로서, 지역의 아름다움과 특색을 다채롭게 담아내고 있다. 이 책자는 곡성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더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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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산청군, 동의보감촌 중심 한의약 산업진흥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 토론회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산청군이 지난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동의보감촌 중심 한의약 산업진흥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김태호 국회의원 주최로 산청군과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한의약 산업진흥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의 장이 되었다. 토론회에는 김태호 국회의원, 최형두 국회의원,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바탕으로 동의보감촌을 K-웰니스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공공기관 협력체계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군은 한방항노화산업을 미래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동의보감촌을 조성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한의약 산업진흥 공공기관 경남(산청)분원 설치로 동의보감촌을 글로벌 웰니스 거점 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 한 한의약 산업진흥과 웰니스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산청군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한의약 산업진흥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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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서울관광재단,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와 '나의 서울 큐레이션' 서비스 출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데이터 기반의 관광정보 제공 서비스인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와 '나의 서울 큐레이션'을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서울관광 공식 웹사이트, 비짓서울의 한국어/영어 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는 서울 내 24개 주요 관광지의 인구밀집도, 교통상황, 날씨 등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며, 관광객의 행태를 고려한 추천명소와 행사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는 KT 실시간 인구 데이터, 서울시 보유 공공 빅데이터 및 타 기관의 공공데이터를 융합한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나의 서울 큐레이션'은 여행시기, 여행객 단위, 여행 목적 등에 따른 개인 맞춤 콘텐츠를 제공해, 서울에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이 여행 계획을 편리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개별관광객에 맞춤화된 서비스를 총 7개 어권으로 제공한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관광정보를 스마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들이 새로 출시됐다"며, "서울 여행을 준비할 때 유용한 서비스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관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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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부산] 금정구, 청년 여행기획자 양성 '러스틱트래블' 성과 공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금정구가 모먼츠와 함께 '2023 금정 청년 러스틱트래블 전시형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역 청년 여행기획자 양성과 여행콘텐츠 발굴을 통한 지역 유동 인구 활력 증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분야별 전문 여행기획자 양성 교육 운영, 주제별 여행 프로그램 운영, 여행콘텐츠 공모전 개최, 지역 여행지도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 여행기획자를 양성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의 사업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결과물들을 전시하며, 청년 네트워크 파티도 함께 개최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금정구의 지역 관광자원을 확인할 기회이며, 지역 청년들이 여행기획자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 정보는 금정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고, 기타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금정구청은 청년 여행기획자 양성을 통한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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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평택시 청북지구 레포츠공원 착공식, 감리 재검토로 연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9일 예정되었던 청북지구 레포츠공원 조성사업의 착공식이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재검토 문제로 인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는 행정 절차의 철저한 검증을 위한 조치로, 관련 내용은 상위기관인 경기도와 협의 후 재공고를 의뢰할 예정이다. 평택시에 따르면, 시공사 낙찰 후 적격심사 절차를 거쳐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건설사업관리계획 수립 과정에서 평가 기준에 대한 이의 제기가 있었다. 이에 따라 조달청 공고 후 개찰 예정이었던 사항이 취소되었으며, 시는 관련 내용의 철저한 검증을 위해 상위기관과 협의 후 재공고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절차와 관련하여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기 위해 착공식 개최를 연기했다"며, "향후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이후 착공식을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본격적인 공사는 동절기 이후인 2024년 2∼3월경 애초 계획대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북지구 레포츠공원은 블루존, 패밀리존, 레포츠존 등 다양한 테마공간으로 구성되어 각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착공식 연기는 행정 절차의 철저한 검증과 불미스러운 일 방지를 위한 조치로, 향후 사업 진행에 있어 더욱 철저한 준비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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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2024년 설, 전남이 뜬다! 베트남·라오스 관광객 대거 유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전남 관광상품 설명회를 지난 2일까지 3일간 개최해 전남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며, 앞으로 2024년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베트남 하노이와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현지여행사, 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전남도와 베트남 협력 여행사인 에이 앤드 티는 2024년 설 연휴 등에 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운항을 확정, 관광객 1천 명을 목표로 전남관광 상품 소개 및 판매에 들어가기로 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퍼시픽항공,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이 무안국제공항에 취항하고 있으며, 이 노선을 통한 상품 운영과 별개로 2024년 설 명절 연휴에 다낭, 호치민 등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500여 명의 관광객이 전남을 찾을 예정이다. 김기홍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베트남, 라오스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와 만나면서 전남 방문의 해 운영으로 전남 인지도가 높아진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꽃, 바다, 단풍, 눈 등 동남아 관광객을 위한 계절별 특화 관광상품 운영으로 사계절 외국인 관광객이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베트남 관광시장 선점에 심혈을 기울이며, 지금까지 3천여 명의 베트남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실적을 거뒀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광객 유치 활동을 통해 전남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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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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