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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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4일 서울시 강서구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호텔에서 하늘드림재단(이사장 장호상) 조종훈련 대출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재단보도자료 사진.jpg
 
▲ ① 항공직업전문학교 정진성 본부장 ② 에어부산 정창재 안전본부장 ③ 경운대학교 안경수 비행교육원장 ④ 제주항공 문규원 운항승무실장 ⑤ 진에어 정훈식 운영본부장 ⑥ KAC 항공훈련센터 정진용 항공훈련센터장 ⑦ 극동대학교 허신열 비행교육원장 ⑧ 신한은행 김창렬 김포공항지점장 ⑨ 하늘드림재단 장호상 이사장 ⑩ 초당대학교 정원경 항공운항학과 학과장 ⑪ 한서대학교 김영석 비행교육원장 ⑫한국항공대학교 박천규 비행교육원장 ⑬ 아시아나항공 이명규 운항본부장 ⑭ 대한항공 김원규 운항본부장 ⑮ 티웨이항공 조재황 운항본부장 ⑯ 이스타항공 김봉관 운항본부장
 

하늘드림재단은 공공주도의 항공분야 장학재단으로 항공조종사를 꿈꾸는 저소득층에게 훈련비를 저리로 대출해 주고자 지난해 말 정부-공공-민간의 합의를 통해 출범(‘18.12.14)한 공익 재단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한국공항공사, 신한은행, 8개 국적항공사, 항공대학교 등 6개 훈련기관이 참석해 하늘드림재단의 조종훈련 비용 지원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훈련비용 대출은 항공사와 훈련기관이 운영하는 선발-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훈련생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1억원(훈련비 8800만원, 생활비 1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하늘드림재단의 대출 지원은 78일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정보는 하늘드림재단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은 미래 우수 조종인력으로 성장할 훈련생에게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한국항공협회가 운영하는 하늘장학생 지원제도와 연계하여 보다 많은 훈련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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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하늘드림재단 조종훈련생 대상 훈련비용 대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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