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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 26일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권 최대 야시장인 '2024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백마강야시장)이 4월 26일 충남 부여군 부여시장 광장에서 개장한다. 이번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다채로운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기다린다. 부여군에 따르면 백마강야시장은 오는 7월 13일까지 운영되며, 올해는 30개 매대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야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수족관 꾸미기, 달고나 만들기, 블록 만들기 등의 체험존과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찾아와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은 지역의 활기찬 문화와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야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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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댓글 이벤트로 지역 특산품 증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함평군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동안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 쿠폰과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댓글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내년에 열리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주제(내가 만드는 함평나비대축제)와 관련한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인 함평천지몰 쿠폰 1만원권(100명)과 스타벅스 카페라테 교환권(200명)이 제공된다.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열리며, 순금 162kg으로 제작한 황금박쥐상이 전시된 함평추억공작소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색 체험과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함평나비대축제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댓글 이벤트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이 축제에 참여하고 함평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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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2024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 6월 1∼2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이 6월 1∼2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우리 모두 함께'를 슬로건으로 삼아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관객이 하나되어 노래하는 축제다. 첫째 날은 '스윗(SWEET)'을 테마로 삼아 도내 합창단 9팀의 쇼콰이어 경연과 초대 아티스트들의 공연, 대규모 합창 무대가 열린다. 둘째 날은 '쿨(COOL)'을 테마로 한 로컬밴드와 라이징스타 밴드, 그리고 국내 최정상급 밴드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해에 개최된 에브리씽페스티벌은 가을에 치밀한 행사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나, 올해는 초여름으로 개최 시기를 조정했다. 이는 원주의 대표적인 축제들이 가을에 집중되어 시기적으로 분산할 필요성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총연출에는 올해도 공모를 거쳐 선임된 연세대 연세예술원 김영우 교수가 맡았으며, 이달 초에는 지역 쇼콰이어 경연 참가팀이 공모를 통해 본선 진출팀을 확정했다.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인 박창호는 "대학 측과의 협력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 모델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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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서 개최...5월 10일~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북구는 올해 축제는 '이천년 철의 역사, 문화로 타오르다'를 주제로 5개 부문·3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달천철장에서만 열리던 축제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으로 축제 장소를 이원화했다.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문화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북구청 광장에서는 시민 생활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복원실험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울산쇠부리가마에서 쇳물을 뽑아내 선철 판장쇠를 생산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울산쇠부리소리 공연 및 전통대장간 체험행사도 기대된다. 북구청 광장에서는 쇠부리 흥 가요제, 사진 전시 등 시민들이 참여하기 쉬운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주민동아리의 체험·전시·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맛있는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축제 장소가 2곳으로 분할되어 있기 때문에 주요 행사는 각 장소에서 중계되며, 순환형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방문객의 이동을 편리하게 해준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축제 20주년을 맞아 더 많은 관람객을 만나기 위해 축제 장소를 확장했다고 축제 사무국 관계자가 말했다. 이천년간 이어진 울산의 철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 축제에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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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강원 양구수목원, 제4회 튤립 여행 행사 개최로 본격적인 봄맞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양구군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구수목원에서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구수목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을 위해 15만 송이의 형형색색의 튤립을 준비했다. 튤립 외에도 겨울 동안 잘 가꿔진 소나무, 철쭉,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의 분재 160여 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도장 찍기 여행, 대형 비눗방울, 손 글씨,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공연, 즉석 인화 사진 촬영,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가 수목원 일원에서 이어진다. 또한,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을 운영하여 수목원의 자연을 감상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수목원 내에는 야생동물생태관, 야생화분재원, 목재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과 구상나무 모롱이 길, 무장애 나눔길 등 산책로, 유아숲 놀이터, 피크닉 광장, 우주과학체험장 등에서도 수목원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양구수목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지만 튤립 여행 행사 기간에는 정상 운영된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양구수목원에는 지금 봄 향기가 가득하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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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전] 대한민국 과학축제,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 주제로 나흘 간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25일부터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과 통합해 열린다. 이번 과학축제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다양한 과학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로 꾸며진다. 축제 공간은 과학 톡톡, 과학 실험실, 과학 뮤지엄, 과학 라운지, 과학 테마파크 등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재승 교수, 김범준 교수 등 유명 과학자의 강연과 함께 420여 개의 과학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와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4 출품작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은 25일 저녁 7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며, 과학공연과 소리꾼 김나영, 래퍼 광어, 가수 이석훈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와 별도로 대전 도심과 대덕특구에서는 생성형 AI콘텐츠 체험과 열린과학투어 등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축제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미래의 훌륭한 과학자로 성장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과학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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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충남 예산군...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 기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예산군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덕산면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매헌 윤봉길 의사의 4.29 상해 의거를 기념하고 숭고한 나라사랑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 민속놀이, 경연대회 등을 마련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 공연으로 시작하여 주제공연인 뮤지컬 '어린이 윤봉길',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주민자치 발표회, 시 낭송 및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윤봉길 의사의 일대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7가지 체험 행사 '나도 윤봉길이다'는 방문객들에게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는 윤봉길 의사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며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자리이다. 충남 예산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세대를 넘어 함께 기억하고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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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해남 흑석산 '힐링축제' 개최...4월 27일~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해남의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힐링 축제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치유 공간으로, 이번 힐링 축제 기간 동안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사생대회, 댄스경연대회, 흑석산 가요제 등의 이벤트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연 만들기, 뻥튀기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남의 대표 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농산물 홍보 판매관과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흑돌 산책로 맨발걷기, 숲속 멍때리기, 메아리존 등 자연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남군은 "이번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힐링 축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흑석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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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2024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4월 27일~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부여군 세도면에서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금강 황산대교 일원에서 '2024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세도면의 특산품인 방울토마토를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유채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여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세도면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방울토마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금강변을 따라 펼쳐진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관광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세도면 전통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공연, 방울토마토 특별 판매전, 축하공연, 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세도면민 화합 한마당과 각 주민자치회의 난타대전 같은 행사가 관광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부여군의 대표 음식인 우여회, 부여국밥, 김치전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부여군의 먹거리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의 다양성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택준 축제추진위원장은 "부여군 대표 봄 축제로서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의 참여를 바랐다. 올해 부여군 세도면에서는 380개 농가가 약 280㏊의 토지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며, 이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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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남해군, 5월 4일 독일마을에서 '마이페스트'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이 오는 5월 4일 독일 전통의 봄 축제인 '마이페스트'를 독일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봄의 도래와 풍요를 기원하는 행사로,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이번 '마이페스트'는 지난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처음 시작된 이래,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올해는 '5월의 봄바람! 남해의 꽃이 되다'를 주제로, 독일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퍼레이드, 꽃 장식 마이바움 오르기, 독일 전통춤, 지역 셀럽 도르프청년마켓, 해질 무렵 낭만 음악회, 그리고 화관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 대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울 계획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원예예술촌에서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원예예술촌의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독일마을의 마이페스트가 10월의 옥토버페스트만큼이나 이색적이고, 남해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해군은 이번 '마이페스트'가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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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태백에서 펼쳐지는 봄의 향연,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태백시 장성 탄탄마당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다양한 무대공연, 판매,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봄의 맛과 향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까지 화려한 봄을 자랑하는 사계절 축제 도시 태백에서 올해 새롭게 조성된 장성 탄탄마당에서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태곰이는 왜 취했을까요? (봄에, 맛에, 향에)'라는 주제 아래, 방문객들은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태백의 대표 산나물과 한우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향토요리, 사과잼, 오미자 젤리 등의 다양한 농산물 및 가공품도 판매된다. 축제의 대표 이벤트인 '산나물 상자 안 금반지를 찾아라'는 방문객들에게 산나물 구매와 함께 특별한 선물의 기회를 제공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태백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는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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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춘천 남이섬...'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이 유치한 인도의 대표적인 축제인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춘천 남이섬에서 150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색채의 축제'로 알려진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이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의 유치로 남이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축제는 나이, 인종, 성별, 국적, 사회적 지위와 무관하게 모든 참가자가 하나가 되어 축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도의 다양한 공연과 길거리 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춘천시는 이 기회를 통해 축제에 참가한 인도인 방문객들에게 춘천의 유명 관광지와 연계 할인 사업, 외국인 관광 택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소개하는 관광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춘천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국적, 나이, 성별, 지위를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였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춘천시에서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도록 주한인도인연합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춘천시가 국제적인 축제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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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서울 서초구, '봄밤의 클래식 축제'로 주말 밤 환상적인 선율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서초구가 오는 20일과 21일,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스프링 판타지아'를 주제로 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밤의 경치와 클래식 음악의 조화로운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서초구는 이번 주말,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스프링 판타지아(Spring Fantasia)'로, 자유로운 꿈과 희망을 담은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작년 '파티 파크(Party Park)' 주제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축제가 마련됐다. 축제는 뮤직랜드, 키즈플레이랜드, 푸드랜드 등 세 가지 주요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20일에는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뮤지컬 배우 '에녹', 소프라노 '복지은', 'CYK 팝스 오케스트라'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1일에는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축제를 준비한 서초구는 계절별, 테마별 축제를 개최하며 '사계절 내내 문화가 꽃 피는 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서초구청장 전성수는 "주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통해 따뜻한 봄밤의 감성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서초구의 문화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서초구는 이번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시작으로 여름의 '뮤직앤아트페스티벌', 가을의 '서리풀페스티벌', 겨울의 '송년 특별음악회' 등 계절별 다채로운 문화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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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서울 용산구,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에서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가구 특화상권 홍보와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서울 용산구는 이태원 앤틱가구거리협회와 협력하여 앤틱가구거리 전역에서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매년 봄, 가을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올해 앤틱 가게 90여 곳이 참여하며, 벼룩시장, 앤틱 경매, 거리공연, 경품 행사, 캐리커처, 기념 촬영, 와인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27일에는 앤틱 경매가 특별히 주목받는데, 30여 개의 앤틱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리공연에서는 팝, 라틴,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경품 행사와 캐리커처, 기념 촬영 등도 방문객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행사 시작 시각에 맞춰 오는 방문객 30명에게는 꽃자수 손수건을 선물하며, 행사 부스 옆 휴식공간에서는 무료 차와 간식을 제공한다. 와인 시음 공간도 마련되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도심에서 유럽의 고풍스러운 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나들이 가기 좋은 요즘, 소중한 분들과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러 많이들 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는 1960년대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서울의 역사적인 상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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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제10회 군포철쭉축제, 20일부터 9일간 화려한 개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인근에서 20일부터 시작되는 제10회 군포철쭉축제가 군포시 최대의 축제로서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와 함께 핑크빛 봄꽃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군포철쭉축제가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하철 타고 떠나는 봄꽃 여행, 핑크빛 세상 군포철쭉축제'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열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군포철쭉축제는 2017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봄에 가고 싶은 명소'로 소개된 이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여러 차례 선정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22만 그루가 넘는 철쭉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철쭉꽃 갤러리, 드론쇼, 포토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20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백지영, 김종국 등 인기 가수의 공연과 시민참여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시민 공모로 선정된 이색 체험부스와 전문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철쭉사진관', 전국사진촬영대회 등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화폐 군포애머니 사용자에게는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하는 소비지원금도 시행된다. 27일 군포합창제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이번 군포철쭉축제는 축제가 끝난 후에도 봄꽃 여행을 원하는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철쭉꽃을 계속 선사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전철4호선 수리산역에 내리시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인 장관에 빠지시게 된다. 군포는 100만그루 철쭉을 심고 가꾼 도시다. 철쭉도시 군포의 매력을 즐기시라”고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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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거제시, 대나무의 향연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 4월 20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거제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하청면에 위치한 거제맹종죽테마파크에서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죽순 요리 시식, 사진 공모전, 죽림욕 체험, 보물찾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제시에 따르면, 이번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는 대나무의 아름다움과 특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산물인 맹종죽을 활용한 죽순 요리의 맛과 영양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는 약 103,000㎡ 규모의 거제맹종죽테마파크에서 열리며, 3만여 그루의 대나무가 자라는 이곳은 죽림 산책로, 짚라인, 지압체험장,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맹종죽테마파크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 공모전도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된 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거제의 대나무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즐기고, 다양한 죽순 요리를 시식하며 거제의 맹종죽을 경험해 볼 것을 권장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거제맹종죽테마파크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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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강진읍 중앙로상가에서 '탄탄대로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진읍 중앙로상가에서는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탄탄대로 축제'가 열린다. 청춘극장통 거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행운의 여의주를 찾아라', '오광을 찾아라'와 같은 게임에 참여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할 마술쇼와 버블쇼도 준비되어 있다. 강진군과 강진상가번영회는 지난 3월부터 읍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클린데이 봄꽃데이', '오늘의 가게 프로젝트' 등 상생캠페인과 상가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축제는 개막 축하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하멜 맥주와 먹거리 부스 운영, '오늘의 가게 프로젝트'와 연계한 문화체험 상품 등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강진읍 상권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기획되었다. 김동남 농어촌개발과장은 “중앙로상가를 활력 넘치는 관광 상권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준비한 '탄탄대로 축제'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강진읍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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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옥천군] 제5회 청산생선국수 축제 개최...4월 13일~14일, 청산체육공원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체육공원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봄 향기 가득한 보청천을 산책하고 지역 향토 음식인 생선국수를 맛볼 수 있는 '제5회 청산생선국수축제'가 열린다. 생선국수는 삶은 민물고기 국물로 끓여내는 옥천군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으로, 얼큰하고 구수한 맛으로 사시사철 미식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옥천군은 이 음식을 특화하여 청산면 지전에서 교평리에 이르는 시장골목을 '생선국수 특화거리'로 지정하고 육성 중이다. 이번 축제는 청산민속보존회의 길놀이, 대중가수 공연, 즉석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철수 청산면민협의회장은 "봄기운 가득한 보청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입맛도 돋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옥천군의 생선국수와 같은 향토 음식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옥천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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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군포시] '2024 군포철쭉축제', 소비지원금 1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군포시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4 군포철쭉축제' 기간 동안 지역화폐 이용자에게 총 1억원의 소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축제의 관심도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군포시는 이번 '2024 군포철쭉축제' 기간 중 지역화폐인 '군포愛머니'를 통한 결제에 대해 3%의 캐시백을 제공,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환급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소비지원금 지급 계획은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군포철쭉축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시와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코나아이㈜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소비지원금은 코나아이㈜가 조성한 사회공헌재원 1억원을 활용해 지원되며, 해당 금액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후 자동으로 소멸되므로, 이용자들은 기한 내에 군포철쭉축제 푸드트럭을 포함한 군포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이를 사용해야 한다. 군포철쭉축제는 2019년과 2023년에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되며 그 명성을 떨쳐온 바 있으며, 올해로 10회를 맞이하여 20일부터 29일까지 철쭉동산 등 시내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이번 철쭉축제를 통한 소비지원금 지급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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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강진군,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에서 '방문의 달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강진군이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문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지역 음식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의 달 행사'는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의 특색 있는 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벤트다. 행사 기간 중 병영 돼지불고기 전문 음식점 6곳에서는 방문객에게 음료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9일부터 3일간은 해당 음식점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병영5일시장 내 진행본부에 제출하는 방문객들에게는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은품으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5만 원 이상 구매 시 텀블러, 보온보냉백, 밀프랩 용기 중 선택,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드립백과 텀블러 세트가 증정된다. 병영 돼지불고기거리는 2019년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되었으며,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 제공되는 전통적인 돼지불고기를 기반으로 발전해왔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돼지불고기는 질 좋은 고기에 매콤한 양념을 입혀 연탄불에 구워내며,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강진군은 이번 '방문의 달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병영 돼지불고기거리를 방문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업그레이드된 '불금불파'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7월과 8월은 혹서기를 맞아 휴장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가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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