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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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스무살 젊음 즐겨라 증평!" 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증평인삼골 축제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뜨겁게 열린다. 이번 축제는 증평의 특산품, 인삼과 홍삼포크를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하다. 인맥파티, 홍삼포크 삼겹살 대잔치, 전국인삼골가요제, 증평군민 장기자랑대회, 국제청소년페스티벌 등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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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홍보하는 이재영 군수(사진=증평군)

 

특히 이번 축제는 2030 젊은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청바지와 흰 티를 드레스 코드로 채택했다. 청바지와 흰 티를 입고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맥주와 인삼튀김 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그리고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어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팸투어도 실시한다.

 

축제는 물론, 다양한 거리공연과 충북향토음식경연대회, 증평인삼골 사생대회, 백곡 김득신 백일장 등의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재영 군수는 "충북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특별한 혜택으로 가득한 증평인삼골 축제는 청바지에 흰 티를 입고, 증평의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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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흰 티, 증평에서 만나는 인삼의 젊은 열정: 2023 증평인삼골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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