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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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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민동근 작가의 원더풀라이프 ①발리의 숨은 보석...테게룽간, 짱구비치, 우붓새벽시장
    [트래블아이=민동근 작가] 발리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해변, 울창한 숲, 그리고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여기에는 테게룽간 폭포(Tegallalang Waterfall), 짱구비치(Jungutbatu Beach), 우붓새벽시장(Ubud Morning Market), 그리고 다양한 사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을 발리의 특별한 장소로 안내합니다. 발리의 아침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에서의 하루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제가 발리를 사랑하는 사진작가로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은 발리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서,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테게룽간 폭포는 발리 우붓 지역에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곳입니다. 울창한 숲을 지나 폭포에 도착했을 때, 자연이 선사하는 웅장한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분위기에 압도되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폭포 아래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은 이곳만의 특별한 경험입니다. 다음으로 발리의 짱구비치는 투명한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며 다채로운 해양 생물과 산호초를 관찰하는 것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또한, 해변가의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음식은 하루를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붓새벽시장을 방문한 것은 발리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신선한 과일, 야채, 향신료는 물론 발리 전통 공예품과 기념품까지, 이곳에서는 발리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돌아보며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것은 이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밖에 소개하고 싶은 곳은 발리의 사원들 입니다. 발리는 '천 개의 사원의 섬'이라고도 불리며, 곳곳에 아름다운 사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원으로는 울룬 다누 브라탄 사원(Ulun Danu Beratan Temple), 타나롯 사원(Tanah Lot Temple), 우루와투 사원(Uluwatu Temple) 등이 있습니다. 이 사원들은 발리의 고유한 종교와 문화를 반영하며, 특히 해질 무렵의 사원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참고로 발리의 사원을 방문할 때는 적절한 복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일부 사원에서는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발리는 이처럼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입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여러분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발리에서의 여행은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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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호주에서 펼쳐지는 미식의 향연, 2024 미식 페스티벌 5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호주의 끝없는 매력 중 하나인 다채로운 미식 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여행객들의 미각을 자극할 준비를 마쳤다. 송로 버섯부터 스테이크, 와인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호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호주는 1년 내내 다양한 행사로 가득하지만, 특히 5월부터 7월 사이에 열리는 미식 페스티벌은 국내외 많은 미식가들의 발길을 끈다. 호주관광청은 이 시기에 개최되는 다섯 가지 주요 미식 페스티벌을 소개해 여행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남호주의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의 다채로운 맛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최정상 셰프들이 참여해 그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인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호주 만지멉의 '트러플 커퍼플'은 세계적으로 귀한 송로 버섯을 직접 맛보고 채취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은 서호주의 숨겨진 미식 문화를 탐험하는 이벤트로, 지역 셰프들의 신선한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퀸즐랜드 누사에서는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을 통해 해변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미식 축제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은 호주 와인 산업의 중심지에서 열리며, 다양한 와인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전역에서 열리는 이 미식 페스티벌들은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서,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5대 미식페스티벌 안내] 1.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 – 남호주 애들레이드 진정한 ‘호주의 맛’을 느끼고자 하는 미식가는 매년 남호주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Tasting Australia)로 떠나길 추천한다.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최대 미식 축제 중 하나로 올해 5월 3일부터 12일까지 남호주 애들레이드를 중심으로 주 전역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최정상 셰프들이 선보이는 수준급 요리와 함께 와인과 맥주 등을 맛볼 수 있어 매년 미식의 향연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의 경우, 68,000명 이상이 찾았으며 남호주 12개 지역에 걸쳐 약 150개의 이벤트가 전개됐다. 올해는 200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와인, 맥주, 증류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호주산 스테이크가 포함된 5코스 디너, 디저트 투어 등 여러 미식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애들레이드 빅토리아 스퀘어에 설치된 행사의 주 무대 타운 스퀘어에는 디제잉 공연이 이뤄져 축제에 활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2. 트러플 커퍼플 – 서호주 만지멉 호주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 버섯(트러플)의 고장 중 하나다. 트러플은 ‘검은 금’이라고 불릴 만큼 귀한 식재료인데, 남반구 최대 산지인 서호주 만지멉(Manjimup)에서는 이 값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트러플 커퍼플(Truffle Kerfuffle) 축제가 펼쳐진다. 직접 트러플을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버섯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음식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해 맛객들의 코와 입을 유혹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훈련된 사냥개를 데리고 트러플 생산자와 함께 직접 버섯을 채취하는 트러플 헌트(Truffle Hunts) 액티비티도 있어 참여해 보길 추천한다. 올해 행사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3.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 – 서호주 그레이트 서던 지역 서호주의 식음료 문화를 몸소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은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Taste Great Southern)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 행사는 5월 2일부터 12일까지 그레이트 서던 지역의 각기 다른 도시에서 개최된다. 총 6개의 마을과 도시에 20명이 넘는 셰프들이 모여 약 40개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신선한 현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부터 프리미엄 페어링 이벤트, 연회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중 호주의 숨은 보석 같은 포도주 생산지가 여럿 있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구성된 ‘배틀 오브 더 와이너리(Battles of the Wineries)’가 많은 와인 애호가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두 유명 와이너리 간 대결이 펼쳐저 각 주조장의 다양한 와인을 음미하며 와인 메이커들에게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 – 퀸즐랜드 누사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Noosa Eat & Drink Festival)은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다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누사에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 삼아 열리는 이 행사는 총 나흘 동안 75개 이상의 이벤트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축제 이튿날에는 페스티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롱 런치(The Long Lunch)’가 준비되어 있다. 수십 미터 길게 늘어진 식탁에 다 같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이외에도, 마을 구석구석의 레스토랑과 누사의 대표 해변인 메인 비치(Main Beach)에서 각양각색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5.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 – 뉴사우스웨일스 헌터 밸리 헌터 밸리(Hunter Valley)는 호주 와인 산업의 발상지이자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다. 이곳의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한국인들에게도 친근한 세미용과 쉬라즈가 있다. 곳곳에 150개 이상의 셀러 도어가 있는 가운데,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Hunter Valley Wine & Beer Festival)은 지역의 다양한 포도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다. 오는 7월 13일 열리며, 다채로운 맛과 향을 복합적으로 지닌 와인과 현지 브랜드의 맥주 및 증류주가 있어 술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넓은 잔디밭에 앉아 각종 먹거리와 함께 취향껏 와인을 페어링할 수 있는 이 페스티벌은 하루종일 마치 소풍을 온 듯한 흥겨운 느낌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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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발리 우붓...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예술의 중심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발리 섬 중부의 산악 지역에 자리잡은 우붓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발리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발리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우붓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과 함께 발리의 정수를 제공합니다. 우붓은 발리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로, 우붓 왕궁, 우붓 시장, 몽키 포레스트(원숭이 숲) 등의 대표적인 명소가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이 외에도 우붓 주변의 논 계단, 테갈랄랑(Tegalalang)과 젯릴위(Jatiluwih)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발리의 전통적인 농업 방식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우붓에서는 전통 발리 댄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요가 및 명상 클래스를 체험하거나, 로컬 아트 마켓에서 다양한 수공예품과 예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은 우붓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발리의 문화와 예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붓은 그 자체로 발리의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우붓의 전통과 문화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발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우붓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발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필수 방문지입니다. 우붓에서의 시간은 발리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체험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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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세계의 명소] 인도네시아 발리, 신들의 섬에서 펼쳐지는 자연과 문화의 조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도네시아의 발리 섬이 '신들의 섬'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문화적 유산으로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려한 해변부터 다채로운 문화 행사까지, 발리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며 매력을 발산한다. 발리 섬은 아름다운 해변과 황홀한 일몰로 유명하며, 쿠타, 세빙강, 우부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변들은 푸른 바다와 백사장의 조화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서핑, 스노클링, 다이빙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문화적인 유산과 예술적인 이벤트 역시 발리를 찾는 이유 중 하나다. 우부드, 꼬흐타, 우붓 등의 마을에서는 발리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발리의 템플들은 종교적인 의미와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며, 방문자들에게 발리의 종교적 전통을 깊이 있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발리는 그의 자연 경관과 문화적 유산으로 방문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신들의 섬이다.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휴식부터 문화적 체험까지, 발리는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그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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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5월의 신부를 위한 꿈의 여행지, 부킹닷컴이 추천하는 결혼식 명소 6곳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봄의 전령, 5월이 다가오면서 많은 커플들이 특별한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부킹닷컴이 세계 곳곳에서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여행지 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로맨틱한 해변에서부터 역사적인 도시까지, 5월의 따스한 햇살 아래 '영원한 사랑의 서약'을 맺고자 하는 커플들을 위한 완벽한 장소들이 소개되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맑고 투명한 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웨딩 채플, 이탈리아 라벨로의 낭만적인 풍경, 몰디브의 에메랄드빛 인도양,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 해변, 그리고 호주 시드니의 하버 브리지는 각각 고유의 매력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도네시아 발리 백사장과 맑고 투명한 바다가 펼쳐진 인도네시아 발리는 신혼여행지로는 물론 잊지 못할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곳이다. 친한 친구, 가족들과 함께 스몰 웨딩을 할 수 있는 낭만적인 해변을 비롯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에서 둘만의 아름다운 백년가약을 맺을 수 있다. 또한, 수많은 사원이 있어 발리 전통 결혼식도 진행할 수 있다. 결혼식 이후 커플과 하객들은 서핑 및 요가 수업부터 발리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트레킹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을 더한다. 울창한 녹지대로 둘러싸여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드마 리조트 우붓은 숲의 전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이다. 이 숙소에서는 조식부터 저녁 식사까지 로컬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비건 옵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이코닉한 호텔에서의 화려한 결혼식, 웨딩 채플에서 여는 스몰 웨딩 등 라스베이거스는 예비부부를 위한 여러 선택지로 가득한 도시이다. 세계 최상급 편의 시설과 스파가 마련된 럭셔리 리조트에서의 성대한 결혼식 혹은 라스베이거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전용 리무진 · 사진 촬영이 포함된 결혼식도 가능하다. 인근에는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레드락 캐니언 국립 보호구역이 자리 잡고 있는데, 사막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고 멋진 하이킹 코스를 걸으며 다채로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어 신혼여행을 시작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가장 상징적인 호텔 중 하나인 더 베네치안 리조트 라스베이거스는 웨딩의 낭만이 실현되는 숙소이다. 특히, 근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곳에는 우아한 분위기의 채플이 있어 아름다운 배경 속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는 40여 개의 레스토랑은 물론 카지노, 극장, 스파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알찬 투숙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라벨로 티레니아해에 위치한 이탈리아 남부의 숨은 보석 라벨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수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휴양지다. 이곳의 상징인 아말피 해안을 따라 자리한 절벽 옆에는 레몬 나무숲이 펼쳐져 있으며 해변에서 보는 아름다운 마을의 풍경은 왜 이 도시가 낭만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지 알려준다. 풍부한 문화적 역사와 눈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로맨틱한 풍경을 자랑하는 라벨로는 예술가에게도 인기 있는 곳으로 바그너, 니체, 로렌스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지중해를 굽어보는 언덕 위에 위치한 빌라 루폴로(Villa Rufolo)와 빌라 침브로네(Villa Cimbrone)는 시선을 압도할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이 중 ‘무한의 테라스’로 불리는 빌라 침브로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노라마 경관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싱그러운 꽃과 나무들이 가득한 정원이 매력적인 이곳에서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기를 추천한다. 라벨로 중심부 언덕에 자리한 빌라 피에디몬테는 환상적인 지중해 전망을 제공하는 숙소이다. 탁 트인 아말피 해안 풍경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조금만 걸어가면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어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 몰디브 에메랄드빛 인도양에 1,000여 개가 넘는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낭만 가득한 섬 몰디브는 그 분위기 자체만으로 매혹적인 여행지이자 아름다운 결혼식을 꿈꿀 수 있는 곳이다. 새하얀 모래사장에서 펼치는 해변 결혼식, 멋진 석양과 함께하는 절벽 위 특별한 예식 등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러 장소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휴양지로 꼽히는 몰디브는 일몰 크루즈, 섬 호핑 투어, 스노클링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잊지 못할 휴가와 신혼여행을 보내기에도 좋다. 미루펜푸시 섬(Meerufenfushi Island)에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인 미루 몰디브 리조트 아일랜드는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이다. 투숙객 전용 해변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이 숙소는 커플 마사지와 해변에서의 저녁 식사 등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멕시코 칸쿤 카리브해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지상낙원의 도시 칸쿤은 아름다운 해변과 역사적인 마야 문화유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많은 여행지이다. 드넓은 해안선이 유명한 칸쿤은 눈부시게 푸른 바다와 백사장은 물론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럭셔리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어 꿈꾸던 결혼식을 하기에 제격이다. 멕시코의 문화 및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치첸이트사와 바야돌리드를 방문해 고대 문명 유적지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를 탐방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가기에도 좋다. 칸쿤 해변 앞에 위치한 라이브 아쿠아 비치 리조트 칸쿤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카리브해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수영장과 더불어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9개의 레스토랑과 럭셔리 스파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머무는 동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이다. 호주 시드니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뉴사우스웨일스의 주도인 시드니는 오페라 하우스 등 다양한 랜드마크들이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력을 뽐내는 도시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버 브리지, 활기 넘치는 시장,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본다이 비치와 국립공원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이 즐비하다. 해변 결혼식이나 도심 속 피로연 등 어떠한 예식을 계획하더라도 환상적인 볼거리와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멋진 장소로 가득한 시드니는 특별함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이다. 그중에서도 시드니 하버 브리지 정상에 올라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웨딩 클라임’도 경험해 보기를 추천한다. 시드니 중심부에 있는 더 랭함 시드니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숙소로 탁 트인 항구 전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숙소 내 키친 온 켄트 레스토랑에서 세계 각지의 셰프들이 현지 재료들을 활용해 선보이는 고급스러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위에서 소개한 각 여행지는 특유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여 결혼식뿐만 아니라 신혼여행으로도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처럼 부킹닷컴이 제안하는 여행지들은 각각의 독특한 매력으로 가득 차 있어, 5월의 신부와 신랑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완벽한 결혼식 장소를 찾고 있다면, 이들 추천 여행지 중에서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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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세계의 명소...타히티와 보라보라섬, 낭만 가득한 꿈의 휴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이 그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 로맨틱한 분위기로 전 세계 신혼부부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보석 같은 휴양지로, 그의 매력은 낭만적인 여행지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변은 많은 이들이 꿈꾸는 휴식처입니다. 특히 보라보라섬에 위치한 오버워터 빌라는 맑고 투명한 바다 위에 조성되어 있어, 바다와 하나가 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 스포츠의 천국으로도 유명하며, 방문자들은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아름다움과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에 많은 커플들이 결혼식 장소로도 선호하며, 이곳에서의 결혼식은 독특하고도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은 그 자체로 하나의 낭만적인 꿈과도 같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로맨틱한 분위기, 다채로운 해양 활동이 어우러져 모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목적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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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2024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 방콕 아이콘시암에서 열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방콕의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글로벌 랜드마크 아이콘시암에서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송크란 축제를 기념하여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콘시암 유한회사의 상무이사 수포 차이왓시리쿨은 이번 축제가 태국의 대표 관광지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욱 즐겁고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세계 유산의 명맥을 이어가는 즐거움 가득한 송크란 축제’라는 콘셉트 아래, 전통 오락 활동과 현대적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행사로는 송크란 마호톤데비 퍼레이드, 시힝(Sihing) 불상 목욕, 송크란 워터 스플래시 등이 있으며, 이벤트는 아이콘시암 곳곳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태국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요소와 조화시키고, 태국의 송크란을 세계적인 축제로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콘시암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 세계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태국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콘시암의 공식 웹사이트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4-04-20
  • 몰디브 선시암 리조트...푸른 바다의 보석, 몰디브 최고 휴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몰디브, 인도양의 청정 섬나라. 매혹적인 풍경과 푸른 바다가 만나는 곳, 여기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섬나라 몰디브에서는 햇살 가득한 황금빛 해변을 즐기며, 열대성 기후 아래 펼쳐지는 여유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지금 바로 여권을 챙겨 몰디브의 아름다운 세계로 떠나보자. 몰디브 공화국은 인도양의 신비한 보석으로 알려져 있다. 수많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몰디브는 고유한 자연 경관과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관광지로 손꼽힌다. 수많은 섬들로 구성된 몰디브는 모두가 꿈꾸는 진정한 휴양지로, 신혼여행객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몰디브를 제대로 느끼려면 최상의 리조트를 선택해야 한다. 수많은 리조트 중 선시암리조트는 여행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선시암 리조트에서는 몰디브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는 투명한 해수와 백사장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이 두 가지 요소가 함께 어우러져, 마치 포스터에서나 볼 법한 광경을 현실에서 만나보게 된다. 이러한 장면은 신혼여행을 보내는 커플들에게 꿈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선시암리조트는 대부분 바다 위에 위치해 있으며, 바닥에는 투명한 유리창이 설치되어 있어 방 안에서도 다채로운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이런 숙소에서의 생활은 단순히 쉬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수상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하며 모래바닥에 사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 때로는 돌고래나 거북이와 같은 대형 해양 생물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선시암리조트가 제공하는 것은 그것뿐만이 아니다. 커플들은 바다 위에서 조용히 식사를 즐기고 환상적인 시간을 보낸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촛불 아래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해질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날, 이곳의 고급스러운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문가의 손길을 받으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몰디브는 그야말로 평화와 조용함이 가득한 곳이다. 시끄러운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바다와 하늘,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선시암리조트에서 신혼여행객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몰디브는 여느 다른 여행지와는 달리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몰디브의 선시암리조트는 신혼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탈출처가 될 것이다. 몰디브 체험거리 베스트 5 수상 활동: 몰디브는 그 투명한 바다와 다양한 해양 생물로 인해 수상 활동의 최적의 장소다. 스노클링, 스킨다이빙, 스쿠버 다이빙 등을 통해 다양한 산호초와 물고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오버워터 스파 체험: 선시암 리조트에서는 오버워터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 바다 위에서 받는 마사지는 휴식을 취하는 데 있어 이상적인 방법이다. 낚시 체험: 몰디브에서는 전통적인 낚시 체험도 가능하다. 일몰이 시작되면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전통적인 '도니(Dhoni)'라는 나무 배에 탑승해 바다로 나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요리 클래스 참여: 몰디브 현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 클래스도 인기가 있다.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몰디브 요리를 만들어 보자. 섬 투어: 몰디브는 119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섬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로컬 마켓을 방문하거나, 사랑스러운 작은 마을을 돌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몰디브 볼거리 베스트 5 말레 (Malé): 몰디브의 수도인 말레는 작지만 활기찬 도시다. 말레의 주요 볼거리로는 17세기에 지어진 훼이두 마스지드, 말레 국립 박물관, 쓰나미 모니먼트 등이 있다. 아두아톨 섬 (Addu Atoll): 몰디브 최남단에 위치한 아두아톨 섬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산호초와 멋진 해변을 즐길 수 있다. 바아톨 섬 (Baa Atoll):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바아툴 섬에서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대형 돌고래 떼를 볼 수 있어 인상적이다. 코마두 섬 (Kamadoo Island): 코마도 섬은 유명한 다이빙 스팟으로, 다양한 해양 생물과 함께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니야마 프라이빗 아일랜드 (Niyama Private Islands):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유일하게 바다 밑에 위치한 클럽인 'Subsix'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레스토랑, 스파 등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몰디브 전통음식 베스트 5 Mas Huni: 마스후니는 몰디브의 전통적인 아침식사로, 섬넝쿨에 코코넛과 양파, 칠리, 레몬을 섞어 만듭니다. 보통 로티라는 빵과 함께 먹는다. Bis Keemiya : 비슈는 튀긴 샘보사와 비슷한 음식으로, 야채와 달걀이나 닭고기 등을 채우고 튀겨 만든다. Garudhiya: 가루디야는 고등어나 참치와 같은 생선으로 만든 국물 요리이다. 매운 칠리와 라임, 코코넛 등의 향신료와 함께 먹는다. Babagu: 바바구는 몰디브의 전통적인 디저트로, 코코넛 밀크와 조청, 밀가루를 섞어 만들며, 주로 축제나 행사 때 제공된다. Sai: 사이는 몰디브 전통 음료로, 마치 차처럼 마시는 음료다. 보통 각종 야채나 과일을 넣어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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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한 눈에 살펴보기...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 글로벌 여행트렌드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내놓은 곳이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American Express Travel®)이 최근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들은 올해 더 많거나 같은 금액을 여행에 지출할 계획이며, 스포츠 이벤트 관람, 대규모 탐험 어드벤처, 혼자 여행하기, 유연한 즉흥 여행 등 다양한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다음은 4가지 트렌드이다. · 스포츠 경기 관람: 스포츠 팬들은 좋아하는 스포츠, 응원하는 팀, 국제 멀티 스포츠 대회 등 스포츠 이벤트와 관련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 빅 테마 여행: 갈라파고스 제도 여행이나 고릴라와 함께하는 트레킹과 같은 대규모 탐험 스타일의 어드벤처로 여행객의 인생을 바꿔놓을 경험을 제공한다. · 나 홀로 여행: 여행객들은 혼자 여행을 떠나 편리하게 계획하고 자신에게 딱 맞도록 여행 일정을 맞춤화하고 있다. · 유연한 즉흥성: 요즘은 삶의 많은 부분이 체계화되고 일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행 계획에 있어서 유연성을 추구하며 즉흥성을 발휘할 여지를 남긴다. 이렇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이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는 미국, 호주, 캐나다, 인도, 일본, 멕시코, 영국 등 다양한 국가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올해 여행에 작년과 같거나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할 계획이며, 77%는 여행 비용보다 풍부한 여행 경험을 더 중요시한다고 답했다. 예약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트렌드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스포츠 경기 관람, 대규모 어드벤처 여행, 혼자 여행하기, 유연한 즉흥 여행 등이다. 특히, 스포츠 이벤트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게 큰 관심사로, 응답자의 67%가 스포츠 이벤트를 위한 여행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의 사장 오드리 헨들리는 "여행객들은 자신만의 맞춤 여정을 만들고 추억을 쌓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 보고서가 전 세계 여행 예약을 이끄는 주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다음 여행지에 대한 영감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 이벤트를 위한 여행은 뉴욕, 마이애미, 파리 등지로의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갈라파고스 제도 방문이나 남극 하이킹과 같은 일생에 한 번뿐인 여행은 많은 여행객의 버킷리스트에 올라 있으며, 특히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계획하는 경향이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의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는 현대 여행객들의 선호와 트렌드를 반영하며, 앞으로의 여행 계획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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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실시간 해외여행 기사

  • 홍콩의 새로운 관광 명소...'오션 터미널 데크', 일반 공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홍콩의 하버시티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추가되었다. 이번에 하버 시티오션 터미널에 추가된 관광명소는 바로 ‘오션 터미널 데크’이다. 앞으로 하버시티에 새롭게 증축된 건물 옥상 '오션 터미널 데크'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공개된다. 이곳은 오션 터미널 끝에 있는 5층 복합 건물로써, 빅토리아 항구 중앙으로 뻗어 나가 바다로 둘러싸인 최고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 홍콩의 가장 큰 쇼핑몰 '하버 시티', 새로운 관광 명소 '오션 터미널 데크' 일반 공개 ▲ '오션 터미널 데크', 홍콩 일출을 즐기는 가장 훌륭한 장소 ▲ '오션 터미널 데크', 270도에 이르는 빅토리아 항구 전경과 함께, 홍콩 섬과 카오룽 반도의 숨 막히는 경관 감상 ▲ 전망 데크에서 270도에 달하는 빅토리아 항의 장관을 이루는 풍경 감상하기 이 새 건물은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건축회사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 + Partners)'가 설계를 맡았다. 그 목표는 건물의 위치가 가진 지리적인 이점을 최대한 끌어올려, 사람들이 항구를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홍콩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게 하는 것이다. 바다를 따라 건설된 빅토리아 항을 270도에 걸쳐 볼 수 있는 전경과 함께, 홍콩 섬과 카오룽 반도가 보이는 숨 막히는 전경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홍콩의 일출과 저녁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도 꼽히며, 곧 홍콩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관광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1개의 항구 전경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세계 각국의 음식 제공 이 건물의 주된 입주자는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마다 매우 아름다운 항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고급스러운 세계 각국의 음식을 음미하는 동안 빅토리아 항의 화려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헥사(광둥 음식), 츠카다 노조(일식), 시허야위엔(베이징 음식), 페이퍼 문(이탈리아 음식), 아나 텐(일식) 등 5개의 레스토랑이 현재 영업 중이다. 누 레트로베즈뷔(프랑스 음식)와 푸롱(쓰촨 음식) 등 2개의 레스토랑이 올해 안에 추가로 개점할 예정이다. 2018년도에 나머지 4개 레스토랑이 추가로 개점할 예정인데, 더욱 국제적이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공연장소 포함한 이벤트 공간, 일반 공개 '오션 터미널 데크'는 270도의 전망일 뿐 아니라 공연을 위한 장소이기도 하다. 6,500ft2에 달하는 2개의 야외 이벤트 공간이 있는데, 그중 한 곳은 천연잔디가 깔려 있어 사람들이 그 위를 걸어 다닐 수 있다. 또한, 최대 200명의 관객이 앉을 수 있는 관람석이 야외공연장소를 바라보고 있다. 이곳은 앞으로 하버 시티에서 진행될 다양한 야외 공연이 개최될 장소다. 테마가 있는 놀 거리, 잊지 못할 추억 하버 시티의 새로운 건물과 '오션 터미널 데크'에서는 홍콩 주민과 관광객이 환상적인 빅토리아 항의 풍경과 일출을 즐기면서, 동시에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 있는 공연과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올 10월, 하버 시티는 홍콩관광청과 협업해 다양한 와인 시음을 할 수 있는 '와인 앤드 다인 페스티벌(Wind and Dine Festival)'과 미용 관련 이벤트인 '스파클 앤드 샤인(Sparkle & Shine)' 등을 개최했다. 더불어 하버 시티는 이번 달에 포스터 앤 파트너스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오션 터미널 건물의 역사와 새롭게 증축된 건물의 건축 컨셉 등을 전시한 건축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콩의 새로운 아이콘이자 관광 명소를 만들다 하버 시티의 새롭게 증축된 건물인 오션 터미널은 재정비된 크루즈 터미널과 함께 관광객에게 새로운 식/음료, 레저 및 여흥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새로운 변화는 홍콩 최초이자 가장 큰 쇼핑센터인 하버 시티가 관광산업을 주도하는 입지로 해 줄 뿐만 아니라, 홍콩과 하버 시티를 꼭 가봐야 할 관광 명소로 만들어, 홍콩 관광산업을 더욱 성장시킬 것이다. 하버 시티, 오션 터미널의 증축 건물의 주요 정보 증축 건물 면적: 약 100,000ft2 층수: 5층 입주자 수: 14 레스토랑 관련 정보: - 11개의 야외 테이블을 보유한 항구 뷰 레스토랑 - 헥사, 츠카다 노조, 시허야위앤, 페이퍼 문 그리고 아나 텐 등 5곳이 영업 중 - 누 레트로베즈뷔와 푸롱은 2017년 12월 말까지 오픈 예정 주요 시설: - 빅토리아 항을 270도의 전경으로 볼 수 있는 전망 데크, '오션 터미널 데크' - 1곳의 천연잔디가 깔린 곳을 포함한 2개의 이벤트 장소, 각 6,500ft2 규모 - 야외 공연장 (약 200석) - 하차 및 승차장소 영업시간: 07:00~24:00(각 레스토랑의 개점 시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7-11-20
  • [노르웨이]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에 볼거리 풍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크리스마스를 40일 남겨 두고 있는 가운데 노르웨이는 축제 준비로 분주하다. 지금 노르웨이의 화려한 밤하늘에는 수많은 별들 사이로 사슴이 달려오는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것은 언제나 이맘때면 볼 수 있는 전통적인 노르웨이의 크리스마스 박람회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에는 독특한 크리스마스 선물, 흥미롭고 맛있는 장인 음식, 그리고 아름다운 네온 사인들이 가득한 겨울 거리를 위해 산타와 썰매를 끄는 사슴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음을 의미한다. 오슬로에는 12월 한 달 가까이 크리스마스 박람회가 개최되고 일부는 국제적인 규모로 성대하게 열린다. Margaretakyrkan에서는 11월 24-25일 열리는 스웨덴 시장을 방문 할 수 있다. 또 하나 볼거리는 오슬로의 연례 크리스마스 시장으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보석, 의류, 도자기 등을 제공하는 미국 여성 클럽이다. 이 기간에 시장에 가면 산타 클로스를 만날 수도 있다. 오슬로 시내 중심가에서 열리는 훌륭한 크리스마스 박람회는 11월 18일부터 12월 30일까지 Spikersuppa를 채우고 진미와 공예품, 어린이 크리스마스 워크숍, 관람차 및 다양한 오락 시설을 갖추고 있다. 11월과 12월이 되면 전국 곳곳에서 많은 크리스마스 박람회가 펼쳐진다. 다음은 여섯 가지 주요 박람회 내용이다. 12월 2~3일 - Maihaugen의 크리스마스 시장 Advent의 첫 번째 주말 동안 Lillehammer에 있는 야외 박물관 Maihaugen을 방문하면 초기 크리스마스의 아늑한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 박물관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시장은 중세부터 1950년대까지 크리스마스 워크샵, 진저 브레드 베이킹, 인형극, 목각 , 크리스마스 카드 촬영, 다양한 현지 상품을 판매하는 100개 이상의 포장 마차로 장식 된 주택을 갖추고 있다 . 만약 이보다 더 오래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다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장식 된 역사적인 주택을 방문 하면 좋다. 12월 10일과 12월 17일에 촛불들이 켜져 있는 아름다운 집이 당신을 맞이할 것이다. 크리스마스와 섣달 그믐 사이에 들린다면 성탄절과 관련된 재미있는 연극을 볼 수 있다. 노르웨이의 가장 큰 야외 박물관의 역사적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는 "침묵의 밤 - 노르웨이 크리스마스 전통 산책"에서 노르웨이 겨울 여행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2월 2~3일과 9~10일 - Norsk Folkemuseum의 연례 크리스마스 박람회 Norsk Folkemuseum의 연례 크리스마스 박람회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크리스마스 박람회 중 하나이다. 오슬로에있는 야외 박물관 Norsk Folkemuseum에서 방문객들은 수십 년과 수세기에 걸친 그리스도인의 역사적 재 해석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될 것이고 100개 이상의 포장 마차에서 독특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살 수 있다. 박물관 전체는 다양한 관습과 시대에 맞춰 꾸며져 있어 1769년 멋진 상인의 집에서 한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는 물론 1959년 농촌 노르웨이 가족의 집까지 무엇이든 경험할 수 있다. 그밖에도 크리스마스 전시회에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는 전시회가 있는데 이 갤러리는 이슬람 시대의 노르웨이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오늘까지 이어준다. 박물관은 무섭고 아늑하고 즐겁고 정신없이 바쁜 크리스마스를 홍보하고 있다. 12 월 7-10 일 - Røros의 크리스마스 시장 만약 노르웨이에서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느끼고 싶다면 Disney 's megahit "Frozen"에 영감을 불어 넣은 Røros보다 더 적합한 것은 지구상에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그와 함께 오래된 목조 주택, 공예품 상점에 진열된 상품들과 아늑한 카페를 를 봐도 Røros 거리는 9월에도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 순간 진정한 마법이 시작된다. 장밋빛 뺨을 가진 아이들과 니트 장갑, 유리 제품, 경화 소시지, 훈제 연어 및 목공예품과 같은 장인이 제작한 다양한 물건들이 크리스마스 박람회의 어머니로 불릴 만큼 가치가 있다. 이곳에서 썰매를 끄는 말이나 진짜 순록을 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산타 클로스를 찾는 마을을 돌아 다니는 역사가 있다. 어른들은 베르그 스타드 주변을 산책하면서 맥주 시음회를 즐긴다. 음악은 이 박람회의 중심이며 거리에서 합창단과 밴드가 연주된다. 토요일 밤에 Røros 교회는 Vegar Dahl, Kirsti Sæter 및 다른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Bergfolk와 함께한 크리스마스"콘서트를 연다. 12월 8~10일 - 베르겐의 디자인, 예술 및 공예품 크리스마스 시장 베르겐 부두 브리 겐 (Bryggen)의 쇼트 슈에 넨 (Schötstuene)은 전통과 현대성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Advent의 두 번째 주말 동안 완벽한 목적지가 될 것이다. Schtststuene은 원래 사람들이 모여 먹을 장소로 설계되어 1840년대까지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 크리스마스 시장을 위해 그들은 현대인들에게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디자이너와 장인들은 보석과 램프에서 옷과 시각 예술에 이르기까지 무엇이든 판매 할 것이다. 배가 고프면 Bryggen의 Farmer 's Market이 기다리고 있다. 카운티 Hordaland 및 Sogn 및 Fjordane의 현지에서 직접숙성된 치즈, 고기, 빵, 잼 및 기타 가능한 것들을 사용 해 요리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 또 크리스마스 정신을 이해하기 위해 진저 브레드 타운을 방문해 보자 . 베르겐 (Bergen) 대부분의 다른 것들처럼 짧은 도보 거리에 있다. 12 월 8~20 일 - 트론헤임 크리스마스 시장 트론트 하임 크리스마스 시장에서는 농부와 공예가들이 협업을 통해 목재 수납장에서부터 도자기 그릇에 이르기까지 이 시장 텐트 안에서는 매력적인 자신의 제품에 얽혀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한다. 5 개의 대형 라브 보 텐트는 노변 불우한 음식, 현지 음식 및 어린이를위한 연극 공연을 제공하는 카페 및 실내 무대로 제공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Torvscenen 스테이지에서는 구세군의 자선 활동을 위해 콘서트에 참여하는 재능있는 아티스트와 밴드의 끊임없는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다. 11월 23~26 일, 12월 2~3 일과 12월 9~10 일 - Haugesund 크리스마스 시장 Haugesund의 Rådhusplassen 광장을 방문하면 행복한 크리스마스 정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 곳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박람회 중 하나로 해마다 수천명의 방문자들이 찾는다. 시장 노점상에서는 유리, 니트, 크리스마스 케이크, 치료 된 고기, 크리스마스 장식품 및 기타 수공예품과 같은 수제 품목을 구입할 수 있다. 지역 밴드와 합창단이 Yuletide 쇼핑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박람회에는 전통 산타 클로스 퍼레이드와 함께 즐거움이 가득하다.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불과 1 분 거리에 있는 Gamle Slakthuset의 진저 브레드 타운도 놓치면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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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3
  • [아프리카] 상상하는 모험과 즐거움을 찾아 미지의 대륙으로 떠나라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걸을 수 있는 힘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에는 상상 이상의 즐거움과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 육지의 20%를 차지하는 광대한 아프리카 대륙으로 떠나보자.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를 만날 수 있어 여행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지역.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빅토리아 폭포는 이구아수, 나이아가라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알려져 있다. ‘잠비아의 폭포’라고도 불리며, 대담한 이들은 래프팅, 번지점프 등 레포츠를 즐기며 온몸으로 폭포를 만끽한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국가이지만, 80년대 개봉해 히트 친 영화 <부시맨>이 탄생한 곳이다. 사파리 투어를 원하는 이들은 쵸베 국립 공원으로 몰려든다. ‘Big 5’로 불리는 사자, 코끼리, 버팔로, 표범, 코뿔소 외에도 독수리, 기린 등 다양한 동물들과 특별한 교감이 가능하다. 비자도 접종도 필요 없어 비교적 심리적 부담감이 덜한 아프리카 국가이다. 여행객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포인트는 케이프타운의 상징 테이블 마운틴. 식탁처럼 생긴 테이블산을 360도 회전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도시 전체는 물론 하늘과 해변을 눈에 담기에 부족함이 없다. 자유여행에 어려움이 있는 특수 지역이라면 여행 전문가가 마련한 패키지 상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KRT(대표: 장형조) 는 믿고 떠날 수 있는 아프리카 4국 8일 상품을 추천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를 여행하는 해당 상품은 황열병 예방 접종이 필요 없고, 비자비 포함, 전 일정 4성급 숙박, 인솔자 동행 및 선착순 홈픽업 서비스 신청 가능 등 고객 편의를 최대화했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7-11-13
  • [중국] 상하이...초고속 엘리베이터로 492미터 정상에 오르다
    ▲ 월드파이낸셜센터의 위용. 상하이의 명물인 ‘월드파이낸셜센터’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492m)로 100층에 위치한 전망대는 동방명주타워, 진마오따샤 와 더불어 수많은 관광객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있다. 100층 유리바닥에서 내려다보는 상하이 시내 풍경은 가장 높은 산 꼭대기에 올라서서 바라다보는 것처럼 모든 사물들이 작게 보인다. 이 곳에서는 주변의 높은 건물들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멀리 상해시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서울의 10배에 해당하는 상해시의 크기를 실감하기에 충분하다. 그밖에 외탄은 “만국건출박물관”이라 불린다. 독특한 건축미를 가진 건물내에는 중국의 4대 요리를 비롯한 다양한 지방요리 외에도 한국요리, 일본요리, 태국요리 및 다양한 서양요리들도 있어 “미식가의 천국” 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인민대로 주변에 있는 수많은 고층빌딩이보여주는 상하이의 현대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고전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주가각, 치바오, 쟈딩쿵묘, 진산농민화촌 등 '상하이근교관광지’들도 그의 독특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상해시내중심에 위치한 날이 갈수록 활성화 되고 있는 상해특색관광지들도 수많은 해외관광객의 이목을 끄는 M50, 8호교, 전자방, 옛부두, 신천지, 중화5천, 서커스는 상하이의 새롭게 떠오르는 “창의관광”, “민속관광”, “문화관광”으로 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해특색문화와 야간문화를 펼쳐가고 있다. ▲ 월드파이낸셜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의 모습. ▲ 상하이 야경의 모습. 상하이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 한 눈에 담은 곳 ▲ 상하이 도시계획전시관 상하이 도시계획전시관은 상하이의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상하이 도시계획 및 건설성과를 흥미성, 감상성, 참여성을 살려 전시하고 있다. 시청 동쪽에 위치해 있는 이 전시관은 전시, 안내, 교류 연구, 선진교육 및 여가 관광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전시관의 전시 주제는 “도시, 사람, 환경, 발전”으로 현대 국내 외 첨단 기술을 이용해 상하이 도시 계획 및 건설 성과를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전시관 지하 1층은 옛날 상하이 건물을 모방하여 건설한 1930년대의 상하이 거리 풍경이 있고 꼭대기에는 먼 곳까지 전망할 수 있는 관광 전망대가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중국의 멋과 색을 보여주는 전통의 예원(豫園) ▲ 예원 옆에 있는 정원. 와이탄이 현대적인 느낌의 상하이라면 예원(豫園)은 예스러운 중국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예원은 명나라 때인 16세기 중엽 쓰촨성의 관리였던 이가 부모를 기쁘게 하기 위해 18년 동안 꾸민 개인 정원이라고 한다. 당시 세도가 대단했던 반윤단은 황실 정원을 본 떠 예원을 만들면서 황제만의 상징인 용까지 담장 장식으로 사용했는데, 후에 이 소문이 황제의 귀에 들어갔으나 반윤단은 “황제의 용은 발톱이 5개인데, 소인의 정원에 있는 짐승은 발톱이 3개 밖에 없사옵니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는 얘기가 있다. 상하이의 근대사를 지켜온 예원은 1956년 개 · 보수 공사를 계기로 일반에 공개된 이래 관광지로서의 인기를 더하고 있다. 화려하고 섬세한 조각들로 꾸민 건축물들과 함께 크고 작은 골목길들로 연결된 정원을 산책하면 중국의 멋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예원은 예약이 되지 않아서 입장할 수 없었다. 아쉬움이 컸으나 다음 기회를 기약하고 돌아서야 했다. ▲ 상하이 인민대궁전 전경. ▲ 상하이서커스단의 공연은 시종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사진-뉴시스 원건민 기자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7-11-09
  •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휴양지-세부와 다바오(2)
    셋째날 : Davao - 바다가 더 하늘같다. 다바오 공항에 도착했음을 알려주는 환영인사. 다바오 공항에 도착한 여행자들이 짐을 내리고 있다. 세부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시 세부퍼시픽에 탑승한지 한 시간 만에 다바오 공항에 도착했다. 다바오 공항은 세부공항보다 훨씬 규모가 작았다. 공항에서 일행을 태운 버스는 다바오의 명소로 꼽히는 펄팜 리조트로 이동하기 위해 마리아나 부두로 향했다. 마리아나부두에서 쾌속선을 타고 50분 정도 수면 위를 미끄러지듯 달리면 펄팜비치 리조트가 있는 섬에 도착한다. 배에서 바라본 펄팜 리조트는 바다 위에 세워진 수상리조트와 해안기슭에 들어간 리조트로 구분되었다. 높이 자란 야자수 아래 멋지게 자리 잡은 리조트는 무척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배에서 내리기도 전에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펄팜 리조트에서의 특별한 하루가 시작되는 순간이다. 수상리조트로 이동하기 위해 배에 오르는 여행자들. ViVa 다바오 필리핀 남부에 위치한 민다나오(Mindanao)섬의 수도인 다바오(Davao)는 뚜렷한 건기나 우기 없이 연중 내내 온화한 열대성 기후를 보이며 태풍도 지나가지 않는 지역이다. 평균기온은 20.8도에서 32도 사이를 오가고 연 강수량은 2,000mm 정도이다. 다바오의 지형은 다양한 그림 같은 경치로 수놓아져 있다. 과일 플랜테이션과 난초 농장은 화산에 지친 언덕과 계곡을 뒤덮고,원시림은 희귀한 야생동물을 양육한다. 다바오란 지명은 불이란 뜻의 토속어인 "다바-다바(Daba-daba)"에서 유래되었다. 다바오는 또 과일의 왕으로 불리는 두리안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우리나라 재래식 화장실에서 맡을 수 있는 독한 향 때문에 호텔이나 리조트는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Tip. What To See&Do *펄팜 비치 리조트(Pearl Farm Beach Resort) 펄팜리조트 입구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 펄팜비치에 있는 수상리조트. 펄팜비치리조트(Pearl Farm Beach Resort)는 필리핀의 경이로운 아름다움과 7,107개의 섬들이 지닌 다양성이 융합된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사말 섬(Samal Island)의 한적한 곳에 위치한 펄팜 리조트의 새하얀 백사장은 화려한 색채를 지닌 다양한 문화를 수 놓은 듯한 한편의 명화를 보는 듯하며 그 탁월함은 푸른 바다 물결 사이에서 반짝이는 진주처럼 돋보인다. 수평선을 따라 줄지어 있는 이국적인 빌라들과 코티지는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받아 동양적인 누각과 이슬람 건축 양식 등 특별함을 가진다. 펄팜 비치리조트의 선착장 모습. 펄팜비치 리조트 내에 있는 풀. 산호섬 주변의 풍경. 수정같이 투명한 바다, 바닷속을 화려하게 수놓는 산호초와 열대어, 유난히 파래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현실감각을 잃어버리게 하는 푸른 하늘은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이구나' 하는 느낌을 준다. 적도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서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사말섬은 스쿠버 다이빙과 각종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곳의 마라나오 레스토랑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이국적인 과일, 필리핀 전통 요리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어 머무는 내내 먹는 즐거움 또한 누릴 수 있다. 투숙객들은 파롤라 바(Parola Bar)에서 주변의 섬들과 아름다운 해변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칵테일을 즐길 수 있으며 신혼부부라면 해변에서의 로맨틱한 선셋디너(Sunset Dinner)를 추천한다. 그 때, '펄팜 비치'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매년 전세계 신혼 부부들이 평생에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찾고 있다. 세부정보TEL: 63-82-221-9970객실 수: 73개Homepage: www.pearlfarmresort.com *마르코 폴로 호텔(Marco Polo Davao) 마르코 폴로 호텔 내에 있는 실내 풀의 모습. 다바오 상업 중심지에 위치한 특급호텔. 필리핀 역대 대통령을 비롯해 수많은 명사들이 묵을 정도로 인테리어와 시설이 최상급이다. 로비 한 벽면에 호텔을 다녀간 국내외 유명인사들의 친필 사인과 소감이 새겨져 있다. 245개의 객실에선 전망에 따라 아포 산과 다바오 만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다바오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소요된다. 홈페이지 :www.marcopolohotels.com 다바오 개인공원에 세워져 있는 황금빛 다비드 조각상. 캠프 사브로스 (Camp Sabros) 아포산이 보이는 고지대에 위치한 캠프 사브로스. 지프라인을 타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필리핀 학생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캠프 사브로스 야외 어드벤처 캠프는 다바오 델 설 주에 위치한 디고스 시, 카파타간의 시원한 고지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다. 캠프는 지난 2007년 12월 25일에 개관했으며, 에드윈과 팬도 색달란 형제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에코 투어 장소로 손꼽히는 이 캠프는 해발 3.980 피트에 위치하고 있다. 캠프 주변이 솔나무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제법 추위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쌀쌀하다. 캠프에서는 주변 산들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고, 운이 좋다면, 날이 맑은 날, 아포산 정상의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 지프라인 라이드는 이 캠프의 제일 인기 있는 코스이며 여러 곳에서 온 사람들이 캠프 사브로스를 찾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이 캠프는 필리핀에서 가장 긴 지상 180 피트 위에 있는 380m 와 400m 길이의 지프라인으로 유명하다. 아주 잠깐이지만 슈퍼맨 또는 아포산을 유유히 활강하는 필리핀 독수리처럼 원시림 위를 유영할 때의 기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경이롭다. 아포산 (Mt. Apo) 구름 사이로 아포산이 보인다. 필리핀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높이는 2,954m의 활화산이다.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상록교목, 이끼, 분재 숲이 조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설적인 희귀새인 필리핀 독수리 (Pithecophaga jefferyi)의 고향이기도 하다. 아포산은 등산과 트레킹, 사파리와 탐조활동을 통해 멸종 위기 동식물을 만나는 기회를 준다. 운이 좋으면 19세기 독일 식물학자가 아포산에서 발견했다는 야생란 왈링왈링(Waling Waling)도 볼 수 있다. 아포산의 정상부는 거의 연중 구름에 가려져 있다. 3~5월과 10~11월이 등반의 최적기로 알려져 있다. 어느 등반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볼거리와 소요시간이 결정된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7-11-08
  • 체코 여행, 유레일로 간편하게 저렴하게
    사진은 불가리아 민속의상을 입은 여인들. 이제 유레일 패스만 있으면 체코 등 동유럽 여행이 가능해졌다. 유레일 그룹(www.EurailGroup.com )은 유레일 패스 상품의 범위를 확대, 올 1월부터 체코공화국을 글로벌 패스에 뿐만 아니라 셀렉트 패스에도 포함시키는 한편 불가리아 단일국가 패스(One Country Pass)도 선보인다. 지난 1959년 13개국을 커버하는 것으로 시작했던 유레일 글로벌 패스는, 2008년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두 곳이 추가되어 총 20개국을 여행할 수 있는 등 지속적으로 상품 범위가 확대되었다. 여기에 2009년 1월부터 체코공화국이 21번째로 추가되어 글로벌 패스에는 물론 3~5개국을 포함한 셀렉트 패스로도 구입할 수 있게 돼, 여행선호도가 높은 동유럽 지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인 한편, 여행의 가치와 자유로움이 커지고 있다. 최근 추가된 체코 및 불가리아 상품으로 인해 앞으로는 여행객들이 동유럽 국가를 보다 편리하게 돌아볼 수 있다. 체코는 다양하고 풍요로운 문화 유적뿐만 아니라 레포츠와 휴식처로도 탁월한 곳이며, 유일하게 유럽중심 내륙에 위치하고 있어 철도로 여행하기 편리한 나라이다. 이러한 점이 연간 650만 명의 외국 관광객을 체코로 유인하는 원인이 되고 있는데 꾸준하게 확대되고 있는 철도망은 수도 프라하와 체코 내 많은 도시뿐만 아니라 이웃 나라간의 연결을 원활하게 해주고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와 독일 베를린은 프라하에서 직행 열차로 5시간 이내에 도착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유럽 여행에 있어서 기차는 오랫동안 사랑 받는 교통 수단이었다. 믿을 수 있고 효율적이며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여행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대인의 교통편 선택에 있어서 친환경적인 요소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항공기나 자동차 등과 비교해 볼 때 기차는 어떤 교통수단보다 훨씬 적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므로 환경보호에도 유리하다.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진화하고 있는 유레일은 여행자들을 위한 새로운 상품들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특히 2009년은 유레일 패스가 선보인지 50주년이었다. 유레일은 이를 기념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특별 상품 및 프로모션을 계속 발표할 예정이다. 유레일 그룹은 27개 철도회사와 선박회사, 그리고 보너스 파트너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내 총판매대리점인 ACP레일, 레일유럽, STA트래블을 통하거나, 이들 공인 총대리점과 판매계약을 맺은 가까운 여행사에 문의하면 된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7-11-06
  •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핫 이벤트 모음...겨울 축제 함께 즐겨요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크리스마스 시즌 잘츠부르크에서는 어떤 일이 생길까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크리스마스마켓이 11월 2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잘츠부르크 대성당 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맛있는 먹거리에서부터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품까지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쳐납니다.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진 거리들과 마켓을 구경한 후 따뜻한 글뤼바인(Glu¨hwein) 한잔 어떠세요? 리듬에 몸을 맡겨, Wow Glacier Event 하얀색 담요가 오스트리아 알프스를 덮을 때쯤, 키츠슈타인호른과 젤암제 카프룬은 겨울을 맞이합니다. 유명한 DJ들이 선보이는 신나는 일렉트로 음악을 즐겨보세요. 프리스타일 스키&스노우보드 관련 행사도 열립니다. 올 겨울 스키는 어디에서 탈까? 스키 파라다이스 오스트리아 최대의 스키 협회이자 스키 지역! 5개 지역에 걸친 윈터스포츠의 천국, 스키 아마데(Ski amadé)에서 알프스를 만끽하세요. 5개 지역에 걸쳐 25개의 스키 리조트, 760킬로미터에 달하는 슬로프, 270개의 리프트, 260곳의 스키 산장과 산악 레스토랑을 갖춘 스키 여행의 진정한 종착지!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기차, 셔틀버스로 1시간이면 도착합니다. 잘츠부르크의 높은 산맥을 닮은 디저트! 녹켈른은 17세기 대주교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로 만들었던 디저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세개의 봉우리는 잘츠부르크를 둘러 싸고 있는 논베르크, 묀헤스베르크, 가히스베르크를 형상화 한 것으로, 슈가 파우더는 알프스의 눈을 상징합니다. 잘츠부르크의 명물 디저트 녹켈른을 맛보세요. ‘죽기전에 꼭 봐야하는 자연 절경’ 유럽에서 가장 큰 얼음 동굴이 잘츠부르크에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아이스리젠벨트(Eisriesenwelt)는 유럽에서 가장 큰 얼음 동굴입니다. 잘츠부르크의 남쪽 텐넨 산괴 지하에 숨겨져 있다. 동굴은 해발 고도 1500미터가 넘는 곳에 있어 해빙수와 빗물이 동굴로 스며드는 순간 얼어붙습니다. 이 동굴은 가이드 투어로 관람이 가능하며 투어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7-11-03
  • 독일여행...2018 프랑크푸르트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독일의 핫이슈를 미리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2018년 새해 프랑크푸르트의 새로운 소식을 한데 모아 보았습니다. 현대적인 고층건물건설프로젝트와 리모델링으로 단장된 구시가지 건축물들, 루벤스(Rubens) 와 오토 발케스(Otto Waalkes), 여성선거권과 혁명들, 그래픽 예술가 바스키아(Basquiat) 와 질 산더(Jil Sander) 역시 관심 거리입니다.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프랑크푸르트 역사박물관(Historischen Museums Frankfurt)의 개장은 도시의 역사에 관심을 가진 방문객들을 초대합니다. 또한 2017년 10월부터는 마이메트로폴을 다양한 시각으로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실 수도 있습니다. 2018년 8월 30일부터 2019년 1월 20일까지 첫번째 대형 특별전인 „여성참정권: 여성선거권 획득 100년“(Damenwahl: 100 Jahre Frauenwahlrecht)이 열립니다. 2018년에는 또한 마인강변의 박물관구역에서 젊은 박물관으로서 프랑크푸르트 어린이박물관(das kinder museum frankfurt)이 개장하며, 2018년 8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반대하라! 혁명이 역사를 만들다“(Dagegen! Revolution Macht Geschichte)를 타이틀로 이 박물관에서 역사 속에서 일어났던 커다란 변혁을 체험하게 됩니다. ▲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 확실한 예술적 하이라이트는 바로 새해 벽두에 슈테델 박물관(Städel Museum)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그 어떤 예술가도 독일에서 출생한 벨기에 화가 페터 파울 루벤스(Peter Paul Rubens) 만큼 유럽의 바로크예술을 잘 표현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2018년 2월 8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에서는 „루벤스 – 변화의 힘“(Rubens – Kraft der Verwandlung)을 주제로 루벤스의 작품 120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타 다음해에 한번에 모두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유명인들을 프랑크푸르트에서 조우하게 될 것입니다: 2017년 11월에는 프랑크푸르트 응용예술박물관에서 독일 디자이너 질 산더(Jil Sander)의 작품들이 전 세계 최초로 단독 전시됩니다. 프랑크푸르트 쉬른 미술관(Die SCHIRN KUNSTHALLE FRANKFURT)은 20세기에 가장 스펙타클 한 뉴욕 그래픽예술가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의 작품전시를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 프랑크푸르트 마인페스티벌 2018년 2월 16일부터 5월 27일까지 „실재를 위한 붐“(Boom for Real)을 주제로 한 바스키아의 전시는 회화작품을 넘어서 음악과 필름이 상호 연결되는 국면까지도 드러냅니다. 프랑크푸르트 카라카두라 박물관(Caricatura Museum Frankfurt)에서는 그와 반대로 코믹작품전시 „오티판텐 로스“(Ottifanten los)가 열리며, 전시장은 2018년 여름에 유명한 독일의 코미디언 오토 발케스(Otto Waalkes)와 함께 합니다. 프랑크푸르트 사람들의 삶의 기쁨, 프랑크푸르트 지역 음식과 전통을 경험하려면 무엇보다 프랑크푸르트 민속축제들(Volksfeste)을 찾아야 합니다. 정말 전통적인 것을 좋아할 경우에는 „숲의 날“(Wäldchestag)을 추천합니다. 매년 성령강림절 즈음에는 프랑크푸르트의 민속경축일(Nationalfeiertag)을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 시민들은 노소를 가리지 않고 숲으로 갑니다. 2018년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최신 놀이기구와 수 많은 라이브음악들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오페라광장축제(Opernplatzfest)는 국제적으로 다양한 먹거리들이 제공되며, 재즈부터 팝음악까지 다채로운 무대프로그램이 마련된 가히 미식가들의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8년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구오페라의 담에 수많은 조명이 비춰지는 어느 포근한 여름날 저녁의 분위기는 특별히 매혹적일 것입니다. ▲ 프랑크푸르트 애플와인사이다 스포츠팬들은 세계에서 가장 터프한 시합 때문에 열광할 것입니다: 3.8Km 수영, 180킬로 자전거 주행,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라톤 – 철인 유럽챔피언십(IRONMAN European Championship)은 숨을 죽이며 긴장하고 있는 관중들 앞에서 단 한번뿐인 분위기로 최고의 역량을 보여줄 것입니다. 2018년 7월에 특히 수 천명의 열광하는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선수들이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에 마련된 결승점에 도착하는 것은 정말 인상 깊은 장면일 것입니다. 2018년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도심 한가운데에서 열리는 사과와인축제(Frankfurter Apfelweinfestival)에서 프랑크푸르트의 민속주를 풍성하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잘 빚어낸 프랑크푸르트 민속주 쇼펜(Schoppen)으로 전통을 즐기고, 혼합음료 혹은 여름칵테일로 최신유행음료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맛깔 나는 특산품을 곁들여 즐기기도 합니다. 2018년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프랑크푸르트의 박물관강변축제(Museumsuferfest)는 유럽에서 가장 큰 예술과 문화축제 중의 하나입니다. 매년 그랬던 것처럼 매년 9월 마지막 주말에 프랑크푸르트의 모든 박물관은 저녁까지 개장합니다. 그리고 박물관고수부지를 따라 늘어선 수많은 부스에는 수공예품과 악세사리가 전시, 판매되고, 나아가 수많은 무대예술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우리 몸의 포만감을 위해서 전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특산음식들도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마켓 늦여름에는 프레스가스(Freßgass)에서는 라인가우어 포도원(Rheingauer Winzer)들이 600가지 이상의 와인과 젝크트(Sekt, 독일식 샴페인)를 선보일 것입니다. 2018년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리는 라인가우어 포도주시장(Rheingauer Weinmarkt)에서는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고급 포도주부터 가볍고 얼얼한 여름 햇포도주까지도 맛볼 수 있습니다. 라이가우에서는 대세인 리슬링(Riesling) 외에도 랩솔튼와인(Rebsorten)등과 같은 포도주도 있습니다. 라인가우어 포도주시장에서는 프랑크푸르트시 에서 선발하는 프랑크푸르트 포도주여왕(Weinkönigin)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연말에는 독일에서 가장 큰 시장 중에 하나인 프랑크푸르트 전통 크리스마스마켓(Frankfurter Weihnachtsmarkt)이 2018년 11월 2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열립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조명을 받으며 구시가지에는 200개 이상의 판매부스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뢰머베르크의 무대에선 셀 수 없이 많은 대림절 음악회가 열리고, 니콜라이교회(Nikolaikirche)의 발코니에서 연주하는 유명한 막간 관악연주(Turmblasen)가 울려 퍼질 예정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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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2
  • [노르웨이] 유럽 최초, 세계 최대의 수중 레스토랑 오픈...이름은 '언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유럽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바다 속 레스토랑이 노르웨이 남부 린데스네스에 선 보입니다. 2019년 개장을 목표로 하는 바닷속 레스토랑 ‘언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르웨이 건축회사 스뇌회타(SNØHETTA)가 설계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위 형상의 레스토랑이 반은 물밖으로 반은 물속으로 들어가 있는 모양이 마치 설치 예술 작품처럼 보입니다. 노르웨이 여행 버킷 리스트에 추가해보세요! 2019년 일반에게 공개 될 레스토랑 ‘언더’는 아주 특별합니다. 이름 ‘언더’에서 연상되듯 일반 레스토랑과 가장 큰 차이점은 육지가 아닌 바다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남부 노르웨이를 여행할 계획이 있거나 노르웨이를 방문 할 예정이라면 꼭 바닷속 레스토랑 ‘언더’를 가보셔야 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독특하고 환상적인 설계는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해발 5미터에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설립자인 Gaute Ubostad는 “ 특별한 ‘Under’는 유럽 최초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수중 레스토랑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전세계 관광객을 끌어들이겠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여행 업계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노르웨이의 차세대 아이콘 ‘언더’ 수중 식당 "Under"는 노르웨이와 전 세계에 걸쳐 남부 노르웨이를 특별한 레스토랑이 있는 장소에 놓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 레스토랑에 앉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할지도 모릅니다. ‘언더’는 국제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선두에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레스토랑 ‘언더’는 남부 노르웨이를 ​​세계적으로 매력적인 도시로 인식 시킬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전체를 세계인들에게 각인 시킬 것입니다. ‘언더’ 설립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고려하게 만드는 매력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노르웨이에 오셔서 다른 곳으로 방문 하셔도 좋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언더의 특징은 첫째, 가장 규모가 크고 자연 친화적입니다. 레스토랑 "Under" 는 노르웨이의 남쪽 끝에 있는 린데스 네스 (Lindesnes)에 있는 바닷속에 세워질 것입니다. 이 세계적인 수중 관광 명소는 2019 년에 대중에게 공개 될 예정입니다. ‘언더’의 설계와 설립에 필요한 사고 방식은 혁신적이고 크고 독창적입니다. 사실 Under는 100 명의 손님을 수용 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수중 레스토랑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노르웨이가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린데스 네스 (Lindesnes)는 해양 생물학에서 지식의 개발에 초점을 맞춘 몇 가지 연구 환경이 포함되어 손님들에게 향상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세계에서 찾아오는 건축 애호가들을 위한 대접을 할 예정입니다. 맨 위에 있는 그림에서 표면 위의 건물 섹션이 어떻게 보일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떠오르는 암석을 생각 나게 합니다. 설치예술과 거의 흡사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해안에서 보았을 때 식당 입구 또는 통로가 어떻게 될지를 알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 최고의 건축 회사인 스뇌회타(SNØHETTA)가 멋진 건물을 설계했습니다. 기념비적인 유리벽이 바다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식당에 들어서면 독특한 해저 여행이 시작됩니다. 여기서는 다이빙 하지 않고 바다 속 5미터 깊이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냥 계단을 걸어가면 됩니다. ‘언더’는 단순한 레스토랑을 넘어서 "바다 전망"이라는 전혀 새로운 의미를 갖습니다. 거기에 커다란 유리벽을 통해 바깥세상인 바다(Skagerrak)에서 도시의 번잡 한 삶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변화하는 계절에 거대한 대구, 다채로운 입술 물고기, 검투사 전투, 물개, 가시 꼬리 낚시 (즉, 미니 상어), 독특한 해초 및 다시마를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물고기 종을 구경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볼 수 있습니다. 태풍이 몰아칠 때 울부짖는 파도의 라이브 공연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새로운 볼거리 제공 '언더' 레스토랑은 손님들을 위해 바다에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엔터테인먼트를 보장하기 위해 약간의 '마법'을 사용했습니다. 이곳의 연구자와 개발자들은 물고기가 먹는 작은 동물뿐만 아니라 물고기를 "훈련"하기 위해 일할 것입니다. 조명, 소리 및 냄새가 이 지역에 플랑크톤이나 대구를 유치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리고 이곳을 찾아오는 여행자들의 즐거움을 계속되게 만드는 향연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주요 기준 중 하나는 손님이 바다에서 독특한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설립자 Gaute Ubostad는 강조합니다. 아래 그림은 물고기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바다 밑의 레스토랑을 보여줍니다. 메뉴에서 보게 될 물고기, 바닷새, 야생 양을 현지에서 잡게 됩니다. 물론 레스토랑의 경험은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보게 되는 바다 속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물고기는 아주 중요한 '언더'만의 자랑거리가 될 것입니다. Under의 수석 주방장은 Nicolai Ellitsgaard Pedersen으로 최고의 요리를 선물 할 것입니다. Pedersen은 크리스티 안산 (Christiansand) 도심의 명성 높은 음식점 "Måltid"의 수석 주방장이었습니다. 이처럼 당연히 Under에는 훌륭한 해산물 요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또한 인근에 있는 섬에서 찾아온 바다 새와 야생 양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미식가를 유치 어느 쪽이든, 주된 초점은 가능한 한 "짧은 여행"에서 많은 음식을 맛보게 되는, 즉 지역의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Gaute Ubostad와 그의 가족은 이미 Lindesnes Havhotell (Sea Hotel)을 운영 하고 있는데, 이 호텔 은 Under가 바다에 잠길 수 있는 장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Ubostad는 Lyngdal에서도 Rosfjord Strandhotell 을 운영합니다. 이 가족은 남부 노르웨이를 손님들이 음식을 구경 할 수 있는 장소로 홍보하기 위해 일하는 SpisSørlandet ( 남부 노르웨이의 Eng. Dine) 프로젝트에 크게 관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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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2
  • [독일]미리보는 2018년 프랑크푸르트 핫이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독일의 핫이슈를 미리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2018년 새해 프랑크푸르트의 새로운 소식을 한데 모아 보았다. 현대적인 고층건물건설프로젝트와 리모델링으로 단장된 구시가지 건축물들, 루벤스(Rubens) 와 오토 발케스(Otto Waalkes), 여성선거권과 혁명들, 그래픽 예술가 바스키아(Basquiat) 와 질 산더(Jil Sander) 역시 관심 거리이다.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프랑크푸르트 역사박물관(Historischen Museums Frankfurt)의 개장은 도시의 역사에 관심을 가진 방문객들을 초대한다. 또한 2017년 10월부터는 마이메트로폴을 다양한 시각으로 조망할 수 있다. 2018년 8월 30일부터 2019년 1월 20일까지 첫번째 대형 특별전인 „여성참정권: 여성선거권 획득 100년“(Damenwahl: 100 Jahre Frauenwahlrecht)이 열린다. 2018년에는 또한 마인강변의 박물관구역에서 젊은 박물관으로서 프랑크푸르트 어린이박물관(das kinder museum frankfurt)이 개장하며, 2018년 8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반대하라! 혁명이 역사를 만들다“(Dagegen! Revolution Macht Geschichte)를 타이틀로 이 박물관에서 역사 속에서 일어났던 커다란 변혁을 체험하게 된다. 확실한 예술적 하이라이트는 바로 새해 벽두에 슈테델 박물관(Städel Museum)에서 볼 수 있다. 다른 그 어떤 예술가도 독일에서 출생한 벨기에 화가 페터 파울 루벤스(Peter Paul Rubens) 만큼 유럽의 바로크예술을 잘 표현하지는 못할 것이다. 2018년 2월 8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에서는 „루벤스 – 변화의 힘“(Rubens – Kraft der Verwandlung)을 주제로 루벤스의 작품 120점을 감상할 수 있다. 기타 다음해에 한번에 모두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유명인들을 프랑크푸르트에서 조우하게 될 것이다: 2017년 11월에는 프랑크푸르트 응용예술박물관에서 독일 디자이너 질 산더(Jil Sander)의 작품들이 전 세계 최초로 단독 전시된다. 프랑크푸르트 쉬른 미술관(Die SCHIRN KUNSTHALLE FRANKFURT)은 20세기에 가장 스펙타클 한 뉴욕 그래픽예술가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의 작품전시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2018년 2월 16일부터 5월 27일까지 „실재를 위한 붐“(Boom for Real)을 주제로 한 바스키아의 전시는 회화작품을 넘어서 음악과 필름이 상호 연결되는 국면까지도 드러낸다. 프랑크푸르트 카라카두라 박물관(Caricatura Museum Frankfurt)에서는 그와 반대로 코믹작품전시 „오티판텐 로스“(Ottifanten los)가 열리며, 전시장은 2018년 여름에 유명한 독일의 코미디언 오토 발케스(Otto Waalkes)와 함께 한다. 프랑크푸르트 사람들의 삶의 기쁨, 프랑크푸르트 지역 음식과 전통을 경험하려면 무엇보다 프랑크푸르트 민속축제들을 찾아야 한다. 정말 전통적인 것을 좋아할 경우에는 „숲의 날“(Wäldchestag)을 추천합니다. 매년 성령강림절 즈음에는 프랑크푸르트의 민속경축일(Nationalfeiertag)을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 시민들은 노소를 가리지 않고 숲으로 간다. 2018년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최신 놀이기구와 수 많은 라이브음악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오페라광장축제(Opernplatzfest)는 국제적으로 다양한 먹거리들이 제공되며, 재즈부터 팝음악까지 다채로운 무대프로그램이 마련된 가히 미식가들의 축제라고 할 수 있다. 2018년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구오페라의 담에 수많은 조명이 비춰지는 어느 포근한 여름날 저녁의 분위기는 특별히 매혹적이다. 스포츠팬들은 세계에서 가장 터프한 시합 때문에 열광할 것이다: 3.8Km 수영, 180킬로 자전거 주행,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라톤 – 철인 유럽챔피언십(IRONMAN European Championship)은 숨을 죽이며 긴장하고 있는 관중들 앞에서 단 한번뿐인 분위기로 최고의 역량을 보여줄 것이다. 2018년 7월에 특히 수 천명의 열광하는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선수들이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에 마련된 결승점에 도착하는 것은 정말 인상 깊은 장면일 것이다. 2018년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도심 한가운데에서 열리는 사과와인축제(Frankfurter Apfelweinfestival)에서 프랑크푸르트의 민속주를 풍성하게 즐길 수가 있다: 잘 빚어낸 프랑크푸르트 민속주 쇼펜(Schoppen)으로 전통을 즐기고, 혼합음료 혹은 여름칵테일로 최신유행음료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맛깔 나는 특산품을 곁들여 즐기기도 하다. 2018년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프랑크푸르트의 박물관강변축제(Museumsuferfest)는 유럽에서 가장 큰 예술과 문화축제 중의 하나이다. 매년 그랬던 것처럼 매년 9월 마지막 주말에 프랑크푸르트의 모든 박물관은 저녁까지 개장한다. 그리고 박물관고수부지를 따라 늘어선 수많은 부스에는 수공예품과 악세사리가 전시, 판매되고, 나아가 수많은 무대예술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 몸의 포만감을 위해서 전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특산음식들도 있다. 늦여름에는 프레스가스(Freßgass)에서는 라인가우어 포도원(Rheingauer Winzer)들이 600가지 이상의 와인과 젝크트(Sekt, 독일식 샴페인)를 선보일 것이다. 2018년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리는 라인가우어 포도주시장에서는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고급 포도주부터 가볍고 얼얼한 여름 햇포도주까지도 맛볼 수 있다. 라이가우에서는 대세인 리슬링(Riesling) 외에도 랩솔튼와인 등과 같은 포도주도 있다. 라인가우어 포도주시장에서는 프랑크푸르트시 에서 선발하는 프랑크푸르트 포도주여왕을 만날 수도 있다. 연말에는 독일에서 가장 큰 시장 중에 하나인 프랑크푸르트 전통 크리스마스마켓이 2018년 11월 2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열린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조명을 받으며 구시가지에는 200개 이상의 판매부스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뢰머베르크의 무대에선 셀 수 없이 많은 대림절 음악회가 열리고, 니콜라이교회(Nikolaikirche)의 발코니에서 연주하는 유명한 막간 관악연주(Turmblasen)가 울려 퍼질 예정이다. 이 모든 것들은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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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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