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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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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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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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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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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제주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체험형 놀이터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를 개관하며, 키즈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곳은 서울 삼성동의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도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도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선사한다. 약 1400평 규모의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이 개발한 프로젝트ECO 팜타운 A에 자리잡고 있으며,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미디어아트와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즐거운 자연(Joyful Nature)'을 주제로 한 이 공간은 16가지 놀이시설과 세 가지 체험형 미디어 공간을 통해 자연, 예술, 놀이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의 최신식 안마의자 '루나(LUNA)'가 설치된 공간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프트샵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 & 카페' 등이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는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관을 기념하여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롭게 문을 연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미디어아트와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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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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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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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4-05-12
  • 평창 육백마지기, 꿈같은 초원서 만나는 하늘과 꽃의 향연...6월~7월 장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평창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넓고 아름다운 초원을 자랑하며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이 넓은 초원은 축구장 여섯 개가 합쳐진 듯한 규모를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평창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 동안 만나는 풍력 발전기의 웅장한 모습은 마치 하늘과 더 가까워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여행의 설렘을 배가시킵니다. 특히 6월에서 7월 사이에는 이 넓은 초원 위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여 마치 꿈속의 환상적인 꽃밭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 시기에 육백마지기를 방문한다면,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와 평창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의 매력은 꽃과 풍경뿐만 아니라, 차박이나 차크닉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와 식당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육백마지기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자연과 하늘, 그리고 꽃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여유로운 하룻밤을 보내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의 경험은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그곳에서 당신의 마음도 넓은 초원처럼 펼쳐질 것입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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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민락맥주축제' 올해도 성공적 개최…동부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의정부 동부권에서 성료된 '민락맥주축제'가 또다시 큰 성공을 거두며,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 축제는 시민들의 열화적인 참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해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주최한 의정부 '2023 제2회 민락맥주축제' 가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약 1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고 의정부시가 밝혔습니다. 이 축제는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신생 상권 민락지구에 특화된 형태로 진행되며, 동부권 상권을 활성화하는 시의 대표 전략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 행사는 작년에 비해 테이블 수를 두 배로 늘리고 맥주 종류도 4가지로 다양화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켰습니다. 문화적인 면에서도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의정부 지역 예술인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준비한 다양한 공연들, 댄스, 태권도, 뮤지컬, 한국 무용, 밴드 공연 등은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청년몰 원데이클래스'가 주최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게임 이벤트 부스는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상권활성화재단,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철저한 안전 점검과 현장 치안 유지 활동 덕분에 어떠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에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축제에 대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방향성은 앞으로의 축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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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3-09-09
  • 평화와 통합의 세계 지도자들이 만난다: 연세대,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 국제 학술회의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의 연세대학교 인간평화와 치유연구센터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세계적인 평화와 통합의 리더들을 집중 조명하는 국제 학술회의가 열립니다. 평화와 통합에 대한 창의적인 토론과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서울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9월 12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평화와 통합의 세계 지도자: 김대중·브란트·만델라(The World Leaders of Peace and Solidarity: Kim Dae-Jung, Willy Brandt, and Nelson Mandela)'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 학술회의는 2018년에 시작된 국제공동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와 가치와 전라북도의 후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대중, 빌리 브란트, 넬슨 만델라 세 지도자의 평화와 통합에 대한 정치적 실천과 유산이 어떤 의미를 현대 사회에 제시하고 있는지, 그리고 미래 건설의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존 던 케임브리지대 명예교수의 기조연설로 시작하여,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션들로 구성되어, 각 지도자의 삶과 사상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질 것입니다. 저녁 만찬 세션에서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바리톤 김동규의 특별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학술회의가 끝난 후에는 김대중, 브란트, 만델라에 대한 최초 국영문 단행본 출간이 계획되어 있어, 이 분야에 대한 연구와 인사이트가 한 단계 더 깊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간평화와 치유연구센터 박명림 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이번 특별 학술회의는 최고 수준의 학술회의, 특별 영상물 상영, 공연예술이 하나로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융합적, 다원적 국제학술 심포지엄"이라며, "앞으로도 국제학술회의를 통해 관련 기관 및 세계 유수 학자들과의 국제학술 네트워크를 폭넓게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한편, 연세대 인간평화와 치유연구센터는 이전에도 다수의 국제 학술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행사를 통해 국내외 학자들의 교류를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 문화/생활
    • 문화
    2023-09-09
  • 장흥 탐진강변에서 펼쳐지는 문화의 축제 '탐진강 힐링 콘서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아름다운 탐진강의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음악, 독서, 마켓, 그리고 체험의 화합! 9월 16일, 장흥군이 주최하는 '탐진강 힐링 콘서트'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기대해 보자. 장흥군이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6일, 아름다운 탐진강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탐진강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의 눈길을 끄는 메인 프로그램, 탐진강 작은 콘서트에서는 플룻 & 보컬, 트럼펫 솔로, 중창, 대중가요와 같은 다양한 음악 공연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BOOK크닉은 참가자들이 그늘막 아래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으며, '책책빵빵 책버스'도 현장에서 책을 빌려볼 수 있다. 플프마켓에는 30개의 판매, 체험, 먹거리 부스들이 준비되어 있어, 콘서트뿐만 아니라 쇼핑과 먹거리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 밖에 어린이들을 위한 손인형극, 석고방향제 만들기, 생약초뷰티테라피 체험, 뜨개질 체험과 같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기대되는 부분 중 하나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아름다운 탐진강 풍경 속에서 음악, 책, 마켓, 체험을 함께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져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번 '탐진강 힐링 콘서트'는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축제로, 아름다운 탐진강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한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3-09-09
  • "성황리에 마침표 찍은 구리시 물놀이장: 여름의 기억,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했던 공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 여름, 구리시가 주도하여 운영된 물놀이장 및 바닥분수가 성황리에 문을 닫았다. 이곳은 폭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여름철 건강하고 즐거운 놀이환경을 제공하며, 여름의 무더위를 덜어주는 천국 같은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 17일부터 시작된 구리시 물놀이장 운영이 지난 9월 3일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밝혔다. 이번 여름, 구리시는 어린이들에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건강한 놀이환경을 제공하고자 여러 공원에서 무료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운영했다.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연 한강시민공원 물놀이장은 에어바운드와 같은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춰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장 백경현은 7월 8일에 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한 여러 물놀이장을 방문,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구리시는 여름철 무더위가 예년보다 길어지자, 물놀이장의 운영 종료일을 8월 27일에서 9월 3일로 연장했다. 이번 시즌 동안 물놀이장을 찾은 이용객은 총 53,210명에 이르며,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물놀이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구리시 물놀이장이 여름철 대표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았다.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바닥분수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웃음을 선사했으며, 다가오는 여름에도 이러한 성공적인 운영이 계속될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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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부산관광공사,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허용 활용하여 중국 MICE 단체 유치에 박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중국에서 열린 '2023 칭다오 MICE 로드쇼'에 참가,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허용에 발맞춰 중국 MICE(회의, 인센티브 여행, 전시 및 행사) 단체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부산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관광지 및 베뉴를 홍보하는 무대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9월 5일에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된 '2023 칭다오 MICE 로드쇼'에 참여, 부산지역의 새로운 관광지와 베뉴를 중국 MICE 단체에 소개하며, 중국 단체 관광 허용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이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칭다오 해천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국내 다양한 기관 및 현지 기업 인센티브 관계자 등 총 170여 명이 참여했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을 방문하는 기업 인센티브 대상으로 개최지원제도를 선보이며, 코로나19 이후 부산의 신규 관광지 및 이벤트 베뉴를 소개하는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중국인의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엿보였다. 공사의 이정실 사장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양질의 중국 MICE 단체 유치에 적극 힘쓸 것"이라며, "부산관광공사도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부산지역의 관광 산업을 부흥시키고,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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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인천] "즐겁고 경제적인 미식여행! 소래포구축제에서 1만 원으로 만족스러운 먹거리 탐험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먹거리 천국, 소래포구축제가 여러분을 부른다! 인천 남동구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소래포구 축제에서는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대부분의 메뉴가 1만 원 이하로 제공된다. '착한 가격 캠페인'에 참여하며, 바가지 요금 없는 행복한 미식 여행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행사장 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가 1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도하는 '착한 가격 캠페인'의 일환으로, 축제 내에서의 바가지 요금을 없애기 위한 활동이다. 이 캠페인은 음식 정보를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방문객들이 미리 가격을 확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먹거리존에서는 새마을부녀회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가 주관하여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새마을부녀회 부스에서는 빈대떡, 잔치국수, 떡볶이, 어묵 등을, 전통어시장 상인회 부스에서는 꽃게 강정, 새우찜, 전어구이 등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다양한 푸드트럭도 참여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와 소래포구 축제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먹거리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소래포구축제에서는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1만 원 이하의 착한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착한 가격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을 통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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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익산시] 빛이 살아 숨쉬는 미륵사지, '2023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 9일 개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9월 9일, 세계유산 미륵사지가 빛의 향연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용화세계, 백제人익산'을 주제로 벌어질 이번 페스타는 미디어 아트의 찬란한 불빛이 미륵사지 밤하늘을 아름다운 캔버스로 변신시킬 것이다. 2023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가 한 달간의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시간의 빛, 기억의 빛, 낭만의 빛, 영원의 빛, 추억의 빛 등 다양한 테마를 담은 밤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기존보다 더욱 향상된 드론 라이트쇼, 융복합 미디어쇼, 미디어파사드 등이 선보일 예정으로, 미륵사지 일대가 더욱 화려하게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중에서도, 행사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드론 라이트쇼는 2회에서 4회로 확장되며, '용화세계'라는 주제로 더욱 다채로운 쇼를 준비했다. 행사기간 중,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메인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미륵사지 석탑 일원에서 화려한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단순한 쇼를 넘어, 내용면에서도 충실도를 더해 방문객들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또한, 주말에는 익산시립무용단이 함께하는 융복합 미디어쇼가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서는 30여 명의 무용수들이 백제의 평화와 번성, 무왕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표현할 것이다. 평일 저녁에도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환상적인 빛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익산시장 정헌율은 "'2023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가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전국적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익산의 미디어아트 페스타를 직접 체험하시고, 세계유산 미륵사지와 더욱 가까워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와 한국문화재재단의 함께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iksanlightfesta.kr)에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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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2023 대백제전, 백제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다...공주와 부여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역사문화 향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백제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시간여행, '2023 대백제전'이 올 가을, 공주와 부여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역사문화 축제에서는 무령왕과 성왕을 기리며, 미디어 아트와 퍼레이드 등 현대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화려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시대인 백제 시대를 기리는 '2023 대백제전'이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무령왕 서거 1500년과 성왕 즉위 1500주년을 기념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공주에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는 23일 오후 6시 30분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이다. 이곳에서는 'K-컬처 원조, 백제 무령왕'을 주제로 한 첨단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디지털 실감 아트쇼와 인기가수 공연, 멀티미디어 불꽃쇼, 무령왕의 업적을 담은 창작 뮤지컬 공연 '웅진판타지아'가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무령왕의 길'이라는 무령왕 장례 행렬이 무령왕 서거 1천500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선보이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백제 시대의 웅장함과 위엄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다음 달 1일과 7일에는 '웅진성 퍼레이드'가 시민 1천여 명과 퍼레이드 전문 연기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펼쳐진다. 또한, 금강변에서는 해상 교역을 통해 갱위 강국을 이룬 무령왕의 이야기가 미디어아트와 특수효과를 활용한 '수상 멀티미디어 쇼'로 표현된다. 또한, 금강교에서는 특별한 추억을 남기며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백제정찬'과 '인절미 축제'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부여에서도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다. 백제문화단지는 축제 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되며, 백마강에 설치될 '백제 옛다리' 부교를 통해 백제문화단지와 시내가 연결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수상멀티미디어쇼', '제·불전 2023' 뮤지컬 주제공연, 그리고 야간 퍼포먼스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으며, '롯데 미라클 퍼레이드'를 통해 롯데월드와 부여가 만나는 특별한 순간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2023 대백제전'에서는 백제의 위대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고대 백제의 멋과 깊이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것이다. 유익한 정보와 풍부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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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경상남도, 가을바람과 함께 중국 산둥성 관광객 초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을, 그 화려한 계절이 경남을 더욱 빛내줄 중국 산둥성 단체 관광객들을 맞이하려 합니다. 경남도 중국 산둥사무소가 주도하여 10월 혹은 11월 초에 중국 산둥성에서 100여 명의 관광객을 초청, 경남의 눈부신 가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5박 6일의 특별 여행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통영, 거제, 남해, 사천 등의 바다 코스와, 진주, 산청, 함양, 합천 등의 아름다운 내륙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통영 동피랑, 거제 바람의 언덕, 남해 금산 보리암, 사천 바다 케이블카,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상림공원,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등, 경남의 주요 관광지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놓치지 마세요! 산둥사무소는 중국 단체 관광을 재개하기 전부터 현지 여행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현지 여행사를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중국의 아웃바운드 여행사와 경남의 인바운드 여행사가 연결되어 중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경남 특색 관광 상품을 제작하고, 더 많은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입니다. 신정수 산둥사무소장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제주도 등 전통적인 중국인 관광 코스와 차별화된 도내 관광지를 홍보해야 경남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다"라며, "중국 현지 여행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하는 이번 단체관광을 내년에도 계속 추진해 많은 중국 관광객이 경남을 방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의 더욱 풍성한 관광 자원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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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드론이 날아간다! 제2회 경기도 드론 경진대회, 9월 12일 흥미진진한 여행경험 선사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이번 주말, 여러분은 용인의 하늘을 눈으로 떼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경기도에서 준비한 제2회 2023년 드론 경진대회가 1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되어,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국내 드론 기술의 진보와 함께 흥미로운 여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드론 전문가들이 하나되어 자신의 능력을 겨루는 무대로, 탐색, 장애물 통과, 표적 식별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실력을 겨룰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를 관람객들이 직접 목격할 수 있는 기회!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진대회를 넘어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추가로, 드론이 찍은 멋진 경치 영상을 관람하면서, 신기술이 탑재된 드론과 무인 헬리콥터 시연, 그리고 드론 레이싱 시연까지! 이 모든 것들이 여러분을 찾아갈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 성황리에 개최된 '경기도 제1회 드론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안산시, 남양주시, 포천시, 성남시, 화성시 등 지자체 팀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도 기대해보세요. 경기도 윤진훈 공간정보드론팀장은 이번 대회에 대해 "경기도 내 드론전담 공무원들에게 좋은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드론경진대회가 경기도 드론 운용에 관한 기술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긍정적인 시각을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번 대회가 관객들에게도 흥미로운 '드론 여행'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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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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