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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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펙트 센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Perfect Sense

     : 감각 로맨스

러닝 타임 : 89

     : 데이빗 맥킨지

     : 이완 맥그리거, 에바 그린

     : ㈜미디어데이

전 인류의 모든 감각이 사라져가는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요리사와 과학자라는 서로 다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퍼펙트 센스>가 감각적인 영상과 잔잔한 대사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 남자…’ ‘그리고 한 여자가 있다라는 대사와 잔잔한 음악으로 시작되는 이 영화는 상반된 삶을 살며 사랑에 냉소적이던 남녀가 우연히 만나, 불 같은 사랑에 빠지는 행복한 한때의 순간들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뒤이어 이어지는 사람들의 이상행동과 둘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는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음악의 전환과 맞물려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기대와 긴장감을 동시에 고조 시킨다. 특히 서로 엇갈리는 절망적인 순간들이 계속 되지만 사랑이 없다면 아무 의미 없다라는 대사와 함께 얼굴을 응시하며 손끝으로 서로를 느끼는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다

<퍼텍트센스>에서는 탁월한 재능의 매력적인 요리사로 완벽 변신한 천의 얼굴의 배우 이완 맥그리거와 전 인류의 이상현상을 연구하는 지적인 과학자로 열연한 에바 그린의 파격적인 러브씬과 전라노출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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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센스'로 돌아온 이완 맥그리거와 에바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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