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 전체메뉴보기

여행종합
Home >  여행종합

실시간뉴스
  • 20주년 포항국제불빛축제...빛의 마법, 포항을 수놓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3대 불꽃축제 중 하나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부터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포항시는 이번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전통적인 축제의 멋을 재현한다. 5월 31일 개막식에서는 뮤직&프렌지페스타, 파이어드림시어터(불도깨비), 라이트퍼포먼스가 식전행사로 펼쳐지고, 메인 행사로는 데일리불꽃쇼와 드론불꽃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6월 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축제장이 오픈되며, 판타스틱포항거리퍼레이드, 오키나와 군악대 공연, 불빛라디오, 불빛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저녁 9시 20분부터는 영국, 호주, 중국이 참가하는 국제불꽃경연대회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영일대 청춘 톡쇼와 불꽃낭만콘서트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교통, 안전관리 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관람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불과 빛의 화려한 조화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08
  • 시흥시, 시화호 조성 30주년 맞아 거북섬 활성화 위한 홍보관 및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하여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4일에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거북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흥도시공사가 주도하여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 약 3개월간의 공사 끝에 거북섬 홍보관을 완성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거북섬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본다빈치 뮤지엄이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으며, 이는 오리지널 명화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오감 체험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시장 내에서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테마로 한 푸드 코트와 굿즈 숍, 카페 등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음식, 쇼핑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엄 옥상에는 대형 고래 조형물과 시화호 및 웨이브파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거북섬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을 통해 거북섬이 해양 레포츠와 예술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거북섬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5-07
  • 국립공원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탐방로, 5월~6월 예약제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사무소가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에 대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월악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2.9km)에 대해 5월부터 6월까지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총 560명으로 제한되며, 탐방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전날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의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온라인 예약 시에는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도 탐방신청서를 작성해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043-653-3250). 오영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예약제 시행은 탐방객의 집중으로 인한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예약제 시행을 통해 월악산 국립공원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5-07
  • 5월의 생태관광지...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환경부가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을 5월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두 지역은 각각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대상 수상지로 유명하다. 환경부는 지난 3월부터 매달 '이달의 생태관광지'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번 5월에는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두 곳,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이 선정되었다. 정령치습지는 약 3,700년 전인 기원전 1690년에 생성된 고산 습지로, 여기에는 희귀식물인 꽃창포와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반달가슴곰, 삵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운봉백두대간은 해발고도 450~550m에 위치한 지리산국립공원 내 고원으로,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서어나무숲이 위치해 있다. 특히, 이 숲은 풍수지리상 인근 행정마을의 땅 기운을 보완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조림된 곳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호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자연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에서는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와 '춘향제'와 같은 다양한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생태관광과 문화체험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환경부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5-07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07
  • 경기도,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5월 14일부터 개방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가 오는 5월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아우르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이 테마노선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이 협력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직접 DMZ 일원과 철책 길을 걸으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경기, 인천, 강원 등 접경지역 10개 시군의 민통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생태, 역사, 안보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체험을 목표로 한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부터 두루누비 누리집 및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경기도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등 4개 지역에서 다양한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노선은 도보 구간과 차량 이동 구간으로 구성되며,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해설사와 안내요원의 도움을 받아 접경지역의 독특한 관광자원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게 된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비무장지대(DMZ)를 외국 관광객이 가장 방문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꼽으며, 이번 테마노선 개방을 통해 접경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5-07
  • 전북 남원시, 요천 일대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가 요천 일대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개발하여 광한루원과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27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해 광한루원 앞 요천 둔치를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개발 계획에는 포차거리, 시민공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포차거리는 춘향교에서 승사교에 이르는 약 700m 구간에 조성될 예정이며, 요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특색 음식과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는 청년 창업 공간으로의 활용도 검토 중이다. 공원화 계획은 승사교 하류 요천 둔치에 구현될 예정이며, 13만 7천㎡ 규모의 시민공원, 필터가든, 파크골프장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필터가든은 비가 올 때 저류지 역할을 하는 독특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은 최소 27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요천 사이에 있는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축소하고 공원화하는 프로젝트에 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원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변모를 기대하며, 지역 최고의 관광지인 광한루원, 요천, 함파우 아트밸리를 연결하는 핵심 관ꑑ 축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06
  • 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 문화마당'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주시립도서관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주제로, 책을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은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에는 전일빌딩245에서 버스커 박준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독서문화 체험 부스와 독서 놀이터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책컷,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책 작가 최민지와 윤담요와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되어,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06
  • 호주에서 펼쳐지는 미식의 향연, 2024 미식 페스티벌 5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호주의 끝없는 매력 중 하나인 다채로운 미식 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여행객들의 미각을 자극할 준비를 마쳤다. 송로 버섯부터 스테이크, 와인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호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호주는 1년 내내 다양한 행사로 가득하지만, 특히 5월부터 7월 사이에 열리는 미식 페스티벌은 국내외 많은 미식가들의 발길을 끈다. 호주관광청은 이 시기에 개최되는 다섯 가지 주요 미식 페스티벌을 소개해 여행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남호주의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의 다채로운 맛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최정상 셰프들이 참여해 그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인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호주 만지멉의 '트러플 커퍼플'은 세계적으로 귀한 송로 버섯을 직접 맛보고 채취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은 서호주의 숨겨진 미식 문화를 탐험하는 이벤트로, 지역 셰프들의 신선한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퀸즐랜드 누사에서는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을 통해 해변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미식 축제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은 호주 와인 산업의 중심지에서 열리며, 다양한 와인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전역에서 열리는 이 미식 페스티벌들은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서,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5대 미식페스티벌 안내] 1.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 – 남호주 애들레이드 진정한 ‘호주의 맛’을 느끼고자 하는 미식가는 매년 남호주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Tasting Australia)로 떠나길 추천한다.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최대 미식 축제 중 하나로 올해 5월 3일부터 12일까지 남호주 애들레이드를 중심으로 주 전역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최정상 셰프들이 선보이는 수준급 요리와 함께 와인과 맥주 등을 맛볼 수 있어 매년 미식의 향연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의 경우, 68,000명 이상이 찾았으며 남호주 12개 지역에 걸쳐 약 150개의 이벤트가 전개됐다. 올해는 200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와인, 맥주, 증류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호주산 스테이크가 포함된 5코스 디너, 디저트 투어 등 여러 미식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애들레이드 빅토리아 스퀘어에 설치된 행사의 주 무대 타운 스퀘어에는 디제잉 공연이 이뤄져 축제에 활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2. 트러플 커퍼플 – 서호주 만지멉 호주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 버섯(트러플)의 고장 중 하나다. 트러플은 ‘검은 금’이라고 불릴 만큼 귀한 식재료인데, 남반구 최대 산지인 서호주 만지멉(Manjimup)에서는 이 값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트러플 커퍼플(Truffle Kerfuffle) 축제가 펼쳐진다. 직접 트러플을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버섯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음식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해 맛객들의 코와 입을 유혹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훈련된 사냥개를 데리고 트러플 생산자와 함께 직접 버섯을 채취하는 트러플 헌트(Truffle Hunts) 액티비티도 있어 참여해 보길 추천한다. 올해 행사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3.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 – 서호주 그레이트 서던 지역 서호주의 식음료 문화를 몸소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은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Taste Great Southern)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 행사는 5월 2일부터 12일까지 그레이트 서던 지역의 각기 다른 도시에서 개최된다. 총 6개의 마을과 도시에 20명이 넘는 셰프들이 모여 약 40개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신선한 현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부터 프리미엄 페어링 이벤트, 연회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중 호주의 숨은 보석 같은 포도주 생산지가 여럿 있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구성된 ‘배틀 오브 더 와이너리(Battles of the Wineries)’가 많은 와인 애호가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두 유명 와이너리 간 대결이 펼쳐저 각 주조장의 다양한 와인을 음미하며 와인 메이커들에게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 – 퀸즐랜드 누사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Noosa Eat & Drink Festival)은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다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누사에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 삼아 열리는 이 행사는 총 나흘 동안 75개 이상의 이벤트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축제 이튿날에는 페스티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롱 런치(The Long Lunch)’가 준비되어 있다. 수십 미터 길게 늘어진 식탁에 다 같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이외에도, 마을 구석구석의 레스토랑과 누사의 대표 해변인 메인 비치(Main Beach)에서 각양각색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5.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 – 뉴사우스웨일스 헌터 밸리 헌터 밸리(Hunter Valley)는 호주 와인 산업의 발상지이자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다. 이곳의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한국인들에게도 친근한 세미용과 쉬라즈가 있다. 곳곳에 150개 이상의 셀러 도어가 있는 가운데,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Hunter Valley Wine & Beer Festival)은 지역의 다양한 포도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다. 오는 7월 13일 열리며, 다채로운 맛과 향을 복합적으로 지닌 와인과 현지 브랜드의 맥주 및 증류주가 있어 술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넓은 잔디밭에 앉아 각종 먹거리와 함께 취향껏 와인을 페어링할 수 있는 이 페스티벌은 하루종일 마치 소풍을 온 듯한 흥겨운 느낌을 줄 것이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4-05-04

실시간 여행종합 기사

  • 서상 솔밭길에서 빛나는 꽃과 함께하는 힐링 축제, '서상 솔밭길 꽃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함양군 서상면에서는 화훼농가 주도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서상 솔밭길 꽃축제'를 성대하게 진행한다. 작지만 깊은 의미를 담은 이 축제에서는 꽃 전시, 각종 체험, 레크리에이션, 솔숲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연 '서상 솔밭길 꽃축제'는 작은 규모의 농촌마을 축제로, 꽃 판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공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 축제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풍부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함양군 서상은 1990년대부터 화훼 재배가 시작되어 현재 20여 농가에서 다양한 꽃을 재배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화훼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번 축제는 화훼산업의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에서는 화분 만들기, 화전 만들기, 꽃잎차 블렌딩 등 꽃과 관련된 체험부터 풍선아트, 솟대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한 솔숲 음악회와 같은 공연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특별히,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솔숲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보거나 솔숲 우체국에서 편지를 써보는 등의 힐링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이번 축제의 주최 및 주관자인 배옥금 위원장은 "작지만 알찬 체험형 축제를 통해 화훼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모든 방문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서상 솔밭길을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09-09
  • 함양군, 제8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 16일 개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함양군에서는 9월 16일과 17일에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 광장에서 '제8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를 호텔리코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한다. 백전 가을오색산책이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기대된다. 함양군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작목반(회장 양경모)이 주최하여 진행된다. '백전 가을오색산책(흥겨운 산책, 오색건강, 붉은빛 추억)'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개최되며, 오미자 생과·절임 판매와 농특산물 판매, 오미자 제품 시식·시음 등 20여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오미자는 피로회복이나 간 기능 개선, 눈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건강 효과로 유명하다. 특히 이 지역의 백전 오미자는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하며, 백두대간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생산되어 그 맛과 효능이 더욱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축제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오미자를 시중보다 10% 싼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산촌 먹거리장터와 오미자 떡 및 오미자 막걸리 시식·시음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공연도 빈틈없이 준비되어 있는데, 초청 가수 공연은 물론 고고장구, 라인댄스 공연, 한마당 화합행사 등도 기대할 수 있어 보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전면 박윤호 면장은 "백전오미자는 백두대간 자락 고랭지에서 자라 맛과 영양이 풍부해 전국 소비자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오미자축제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오색찬란 오미자를 다양하게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백전면(055-960-8930) 또는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작목반(양경모 회장, 010-5277-8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양군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09-09
  • 의정부 '민락맥주축제' 올해도 성공적 개최…동부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의정부 동부권에서 성료된 '민락맥주축제'가 또다시 큰 성공을 거두며,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 축제는 시민들의 열화적인 참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해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주최한 의정부 '2023 제2회 민락맥주축제' 가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약 1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고 의정부시가 밝혔습니다. 이 축제는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신생 상권 민락지구에 특화된 형태로 진행되며, 동부권 상권을 활성화하는 시의 대표 전략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 행사는 작년에 비해 테이블 수를 두 배로 늘리고 맥주 종류도 4가지로 다양화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켰습니다. 문화적인 면에서도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의정부 지역 예술인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준비한 다양한 공연들, 댄스, 태권도, 뮤지컬, 한국 무용, 밴드 공연 등은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청년몰 원데이클래스'가 주최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게임 이벤트 부스는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상권활성화재단,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철저한 안전 점검과 현장 치안 유지 활동 덕분에 어떠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에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축제에 대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방향성은 앞으로의 축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09-09
  • 장흥 탐진강변에서 펼쳐지는 문화의 축제 '탐진강 힐링 콘서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아름다운 탐진강의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음악, 독서, 마켓, 그리고 체험의 화합! 9월 16일, 장흥군이 주최하는 '탐진강 힐링 콘서트'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기대해 보자. 장흥군이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6일, 아름다운 탐진강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탐진강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의 눈길을 끄는 메인 프로그램, 탐진강 작은 콘서트에서는 플룻 & 보컬, 트럼펫 솔로, 중창, 대중가요와 같은 다양한 음악 공연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BOOK크닉은 참가자들이 그늘막 아래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으며, '책책빵빵 책버스'도 현장에서 책을 빌려볼 수 있다. 플프마켓에는 30개의 판매, 체험, 먹거리 부스들이 준비되어 있어, 콘서트뿐만 아니라 쇼핑과 먹거리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 밖에 어린이들을 위한 손인형극, 석고방향제 만들기, 생약초뷰티테라피 체험, 뜨개질 체험과 같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기대되는 부분 중 하나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아름다운 탐진강 풍경 속에서 음악, 책, 마켓, 체험을 함께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져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번 '탐진강 힐링 콘서트'는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축제로, 아름다운 탐진강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한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3-09-09
  • [익산시] 빛이 살아 숨쉬는 미륵사지, '2023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 9일 개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9월 9일, 세계유산 미륵사지가 빛의 향연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용화세계, 백제人익산'을 주제로 벌어질 이번 페스타는 미디어 아트의 찬란한 불빛이 미륵사지 밤하늘을 아름다운 캔버스로 변신시킬 것이다. 2023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가 한 달간의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시간의 빛, 기억의 빛, 낭만의 빛, 영원의 빛, 추억의 빛 등 다양한 테마를 담은 밤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기존보다 더욱 향상된 드론 라이트쇼, 융복합 미디어쇼, 미디어파사드 등이 선보일 예정으로, 미륵사지 일대가 더욱 화려하게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중에서도, 행사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드론 라이트쇼는 2회에서 4회로 확장되며, '용화세계'라는 주제로 더욱 다채로운 쇼를 준비했다. 행사기간 중,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메인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미륵사지 석탑 일원에서 화려한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단순한 쇼를 넘어, 내용면에서도 충실도를 더해 방문객들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또한, 주말에는 익산시립무용단이 함께하는 융복합 미디어쇼가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서는 30여 명의 무용수들이 백제의 평화와 번성, 무왕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표현할 것이다. 평일 저녁에도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환상적인 빛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익산시장 정헌율은 "'2023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가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전국적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익산의 미디어아트 페스타를 직접 체험하시고, 세계유산 미륵사지와 더욱 가까워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와 한국문화재재단의 함께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iksanlightfesta.kr)에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3-09-09
  • 2023 대백제전, 백제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다...공주와 부여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역사문화 향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백제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시간여행, '2023 대백제전'이 올 가을, 공주와 부여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역사문화 축제에서는 무령왕과 성왕을 기리며, 미디어 아트와 퍼레이드 등 현대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화려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시대인 백제 시대를 기리는 '2023 대백제전'이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무령왕 서거 1500년과 성왕 즉위 1500주년을 기념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공주에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는 23일 오후 6시 30분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이다. 이곳에서는 'K-컬처 원조, 백제 무령왕'을 주제로 한 첨단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디지털 실감 아트쇼와 인기가수 공연, 멀티미디어 불꽃쇼, 무령왕의 업적을 담은 창작 뮤지컬 공연 '웅진판타지아'가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무령왕의 길'이라는 무령왕 장례 행렬이 무령왕 서거 1천500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선보이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백제 시대의 웅장함과 위엄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다음 달 1일과 7일에는 '웅진성 퍼레이드'가 시민 1천여 명과 퍼레이드 전문 연기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펼쳐진다. 또한, 금강변에서는 해상 교역을 통해 갱위 강국을 이룬 무령왕의 이야기가 미디어아트와 특수효과를 활용한 '수상 멀티미디어 쇼'로 표현된다. 또한, 금강교에서는 특별한 추억을 남기며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백제정찬'과 '인절미 축제'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부여에서도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다. 백제문화단지는 축제 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되며, 백마강에 설치될 '백제 옛다리' 부교를 통해 백제문화단지와 시내가 연결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수상멀티미디어쇼', '제·불전 2023' 뮤지컬 주제공연, 그리고 야간 퍼포먼스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으며, '롯데 미라클 퍼레이드'를 통해 롯데월드와 부여가 만나는 특별한 순간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2023 대백제전'에서는 백제의 위대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고대 백제의 멋과 깊이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것이다. 유익한 정보와 풍부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09-07
  • "전남에서 만나는 꿈 같은 가을 여행...매력 가득한 명소들로 떠나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이번 가을,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을 찾는다면 전라남도가 답입니다. 구례의 지리산치즈랜드부터 화순 양떼목장까지, 전남은 유니크한 매력으로 가득 찬 여행지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신선한 경험과 사진 속에만 존재하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맛있는 요거트까지, 이 모든 것이 전남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이번 가을에도 여행자들의 발길을 붙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9월에 밝혔습니다. 이곳에서는 청명한 날씨와 함께 다양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몇 몇 명소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먼저, 구례 지리산치즈랜드는 지리산 국립공원과 구만저수지의 아름다운 전경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이 곳은 젊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SNS에 아름다운 사진을 올리기에 완벽한 장소로 각광받고 있어요. 단순히 사진 찍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농장에서 직접 만든 요거트를 맛보는 경험도 기대할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는 신안 기점·소악도에서는 '섬티아고' 순례길 여행을 떠날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열두 개의 이국적 예배당 건물을 감상하며 산책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됩니다. 당일 여행 전, 물때표를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담양 메타프로방스는 프랑스 남부 휴양지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유럽 감성이 묻어나는 음식 거리와 디자인 공방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프로방스'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인 곳이죠. 마지막으로, 화순 양떼목장은 유럽풍 집과 아름다운 초원이 어우러져 있는 곳으로, 여기에서는 양떼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기 양과 교감하는 시간은 특히나 특별하답니다. 전남도 조대정 관광과장은 "전남의 이국적 풍경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길 바란다"며, 여행자들을 환영했습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3-09-07
  • [옥천군] 금강비경 11선과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연계해 스탬프 투어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옥천군에서 광활하고 아름다운 금강비경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바로, '대청호 물길따라 금강비경 11선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지난 5월, 옥천군이 금강의 아름다운 명소 11곳을 선별하고 이를 홍보하면서 또 다른 흥미로운 프로젝트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 프로젝트가 세상에 공개되었다.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가 도입된 것이다. 이 음성안내시스템을 통해 관광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게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이러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와 연계해 진행된다. 참가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앱을 설치한 후, 원하는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그리고 금강비경 11선 중에서 두 곳 이상을 방문하면 완주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물론 다른 날에 방문해도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완주 인증서와 방문한 11곳의 사진을 앱에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사이트 주소는 여기에 있으니까 확인해 보자: http:naver.me/x0h57UgL. 이렇게 다채롭고 활성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옥천군은 금강비경 11선이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도 디지털 관광 주민증 혜택 업소와 결합된 디주투어를 진행 중이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도 "우리 군은 관광 산업을 미래의 주력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옥천을 더 쉽고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3-09-07
  • 서울의 노을 명소 5선, 서울관광재단이 추천하는 자연과 도심에서의 황홀한 선셋 스팟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9월의 서울은 선선한 바람과 함께 노을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시기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이런 노을을 즐기기 위해 서울 도심과 자연에서 아름다운 노을 명소 5선을 소개한다. 먼저, 도심에서 즐기는 노을 명소로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의 옥상정원이 있다. 여기서 바라보는 노을과 야경은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과거의 향수와 현대적인 미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서울스카이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여, 시민들에게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하지만 도심만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도 노을을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있다. 노들섬은 최근 SNS에서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물의 빛과 노을의 조화가 아름다운 순간을 선사한다. 또한, 세빛섬에서는 요트를 이용해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아차산은 가벼운 등산으로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번 9월, 서울 도심과 자연 속에서 노을이 선사하는 특별함을 경험해보자.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여러분이 선택할 노을 명소 5선에서 담백하고도 아름다운 순간들을 만끽하길 바란다. 도심에서 즐기는 노을1–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8층 옥상정원에서는 경복궁부터 광화문까지, 서울의 산과 도심, 그리고 고궁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과 함께 노을을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와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다양한 상설 전시관을 운영 중이며 현재 특별전시관에서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같이 갑시다'라는 주제로 전시가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는 8층에 있는 옥상정원이 있다. 정원에 서서 정면을 바라보면 경복궁과 그 뒤로 병풍처럼 늘어선 인왕산과 북악산, 북악산 자락에 자리를 지키고 선 청와대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광화문 일대로 눈을 돌리면 세종문화회관 주변으로 고층 건물이 빌딩 숲을 이룬 풍경도 볼 수 있다. 서울의 산과 도심, 그리고 고궁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심 속 보물 같은 전망대이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평소 18시까지 운영하지만,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21시까지 운영하여 옥상정원에서 은은하게 지는 노을과 함께 야경을 볼 수 있다. 특히 9월에는 경복궁 야간 개장이 시작되어 고궁을 환하게 밝히면서 고즈넉한 서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도심에서 즐기는 노을2–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롯데월드타워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서울스카이 전망대는 한강을 따라 찬란하게 펼쳐지는 서울의 풍경을 발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풍경 명소이다. 국내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123층의 롯데월드타워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118층부터 123층까지 조성된 전망대에서는 거대한 통유리창을 통해 서울의 풍경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다. 노을이 질 때면 서울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한강이 붉게 물든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 구름 사이로 서서히 스며들 듯 떨어지는 해넘이를 감상하는 것은 지상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멋이 있다. 해 질 무렵에 서울스카이에 올라가 구경한다면 노을을 본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더 기다려 어둠을 밝히는 도심의 불빛이 켜지는 야경까지 같이 보고 내려오는 것을 추천한다. 끝없이 늘어선 빌딩들과 하루를 마감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량의 행렬이 뿜어내는 도심의 빛을 하늘에서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이 지상에 내려앉은 것처럼 느껴진다. 자연과 함께하는 노을1 - 노들섬 노들섬에서는 한강철교를 오가는 1호선 전철과 여의도의 고층 빌딩, 그리고 햇볕에 반짝이는 윤슬이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노을을 즐길 수 있다. 노들섬은 2019년 9월,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로 새롭게 단장하여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할 수 있는 쉼터이자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노들섬에 도착해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면 한강에 닿는다. 눈앞에는 한강철교 위를 오가는 1호선 전철이 끊임없이 오가고, 그 뒤로는 여의도의 고층 빌딩이 늘어서 있다. 해가 저물 때쯤이면 63빌딩이 노을을 반사하여 주황빛으로 빛나고, 한강에 윤슬이 생긴다. 노들섬의 노을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스타그래머블’한 노을 명소로 떠올랐다. 자연과 함께하는 노을2 – 세빛섬과 골든블루마리나 선셋투어 세빛섬과 반포한강공원은 노을과 야경 명소로 서울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한강의 대표 공원 중 하나이다. 세빛섬에 있는 골든블루마리나에서 요트나 카약을 타고 한강 위로 떨어지는 노을을 감상한다면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세빛섬은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 예빛섬으로 이루어진 4개의 건물이 부교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세빛섬의 진가는 노을 질 무렵부터 시작된다. 동작대교 너머로 지는 해가 한강을 비추고, 세빛섬을 밝히는 조명이 켜지면서 노을과 세빛섬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된다. 세빛섬에 있는 골든블루마리나에서는 요트를 타고 한강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노을 시간대나 야경 시간대에 맞춰서 투어 상품을 예약하면 요트를 타고 한강을 누비며 선셋을 감상하거나 반포대교의 무지개 분수를 볼 수 있다. 요트를 타고 잔잔하게 흐르는 한강의 물결을 느끼면서 붉게 물들이는 낙조를 바라보는 것은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노을3 – 아차산 아차산 해맞이공원에서는 롯데월드타워부터 남산까지 이어지는 서울의 풍경과 함께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아차산은 지하철역에서 내려 약 30~40분만 걸으면 아차산 전망 포인트인 고구려정과 아차산해맞이공원에 도착하여 광진구와 송파구 일대의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어서 SNS를 통해 MZ세대에게 인기 많은 산으로 자리 잡았다. 아차산 등산은 아차산생태공원에서 시작된다. 아차산생태공원으로 진입하여 암반 지대를 따라 10분 정도 오르면 롯데월드타워와 한강 일대의 풍경이 펼쳐지는 고구려정에 도착한다. 고구려정 뒤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다시 10분 올라가면 아차산 최고의 전망 포인트인 아차산해맞이공원에 도착한다. 아차산해맞이공원에 있는 전망대에 서면 롯데월드타워가 있는 송파구 일대부터 광진구 일대를 지나 저 멀리 남산까지 이어지는 서울의 풍경이 드넓게 펼쳐진다. 아차산 정상은 주변이 나무에 둘러싸여 있어 전망이 트여 있지 않다. 노을을 보려면 아차산해맞이공원까지만 등산하는 것을 추천한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3-09-07
  • '2023 양주문화재 야행'에서 새로운 시간여행 경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주최하는 '2023 양주문화재 야행'이 올해도 돌아왔다. 이번 행사는 양주의 깊고 풍부한 역사를 밤의 정취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주관아지에서 펼쳐지는 이 밤 행사는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특별하고 신비로운 시간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강수현 시장의 주도하에 "양주관아지, 밤길에 역사를 거닐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양주의 문화재를 밤 시간대에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며, "500년 양주목의 찬란한 시간, 밤길에 거닐며 떠나는 신비로운 시간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준비되었다. "경기북부의 본가 양주"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하는 이 행사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행사의 핵심은 6가지 주제별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에는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식, 야시 등이 포함되어,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과 함께 양주의 아름다운 밤 풍경도 즐길 수 있다. 관람객들은 관아지 일원의 역사적 이야기를 담은 야간 경관연출, 미디어 퍼포먼스, 양주목 관아 부활 선언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양주의 깊은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양주목 8경 해설투어, 학당 과거시험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경기북부 본가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졌다. 추가로 주요 무형문화재 공연, 소무대 전통공연, 어린이 정조대왕 및 왕비가 참여하는 산책행렬 재현 퍼포먼스 등도 준비되어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이번 양주문화재 야행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양주목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고, 힘든 일상에서 재충전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2023 양주문화재 야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가을밤, 양주의 역사적인 면모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기대해보자.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3-09-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