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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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7월 2일일까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한방의료관광  체험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방의료관광협회(대표 이은미)가 주관하는 한방의료관광 체험행사 '행사명 : 2011 대장금 한방의료 체험행사' 가 작년에 이어 개최된 것.

올해에도 3개월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내 옥인동 윤씨가옥에서 외국인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한방(韓方)은 한류드라마 대장금의 인기에 힘입어 외국인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방에 대한 외국인관광객의 관심을 한방의료관광객 유치 확대로 이어가기 위해 작년에 처음 실시한  이번 행사는 46개국 1,213명의 외국인들이 참여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5천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한방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및 대한한의사협회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예년에 비해 행사규모가 확대되어 보다 넓은 한옥 공간에서 2명의 한의사가 상주하면서 외국인 방문객들의 무료 한방 체험을 돕고 있다.

체험 내용은 무료 한방 상담, 진맥과 간단한 한방치료(침, 부항, 한방약 제공 등) 및 한방차 시음 등이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사업단 이정훈 과장대리(02-729-9446, hunnie11@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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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 한옥마을서 외국인 한방의료 무료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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