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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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파르나스 일식당 하코네에서 4월 30일까지 신선한 봄철 식재료로 화려하게 구성한 벚꽃 특선 메뉴를 내놓았다.

봄에 한창 제 맛을 내는 제철 생선과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봄나물을 재료로 하여 다채로운 봄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코스마다 벚꽃 축제를 연상시키는 화사함이 더해져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총 7코스의 다채로운 요리들로 구성된 벚꽃 세트 점심 메뉴는 제일 먼저 달콤한 고구마와 밤으로 만든 떡 및 새우 살 어묵이 전체요리로 준비 되며, 각종 봄 야채와 다진 제철 생선살로 만든 완자를 넣은 맑은 국이 제공된다. 이어 최상급 도미와 광어, 부리로 구성된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향긋한 쑥, 냉이, 달래 등을 이용해 만든 튀김은 미각뿐 아니라 후각까지 싱그럽고 건강한 봄 향기를 가득 전한다. 메인 요리에는 깔끔하고 정갈한 맛이 일품인 삼치 된장구이가 제공된다. 코스 요리가 끝나면 죽순 양념밥이 식사로 나오며, 디저트로는 신선한 계절 과일이 마련된다.

총 8코스로 마련되는 벚꽃 세트 저녁 메뉴는 봄기운이 가득 담긴 5가지 진미를 시작으로 기존의 점심 세트에 제공되는 음식 외에, 메인 요리로는 삼치구이 대신에 옥돔 된장구이가 준비 된다. 또한 바다장어와 야채 찜이 추가로 준비된다. 마지막으로는 도로, 도미, 광어 스시가 준비되어 깔끔하면서도 정갈한 벚꽃 세트를 즐길 수 있다.

하코네에서 마련한 이번 봄 향기가 가득한 벚꽃 특선 메뉴는 각각 8만원과 12만원. (봉사료 및 세금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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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파르나스, 하코네 ‘벚꽃 특선 메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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