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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사진으로 보는 호주이야기...시드니 타워의 전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호주 시드니의 명물은 많이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하버브리지, 뉴 사우스 웨일즈 미술관, 보타닉 가든, 세인트메리 대성당 그리고 시드니 타워 등 볼거리가 아주 많아 여행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 시드니타워 전경 (사진=최치선 기자) 그 중 시내 중심에 우뚝 솟아있는 시드니타워는 시드니의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시드니타워는 총 높이 305m로 현재 시드니의 랜드마크이자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시드니 타워 아이는 80층에 위치한 전망대다. 티켓오피스에서 바우처와 실물 티켓을 교환하고 입장을 하면 된다. 시드니에 가면 꼭 시드니타워에 올라 시드니의 시내를 품어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전망대에 설치된 창은 유리가 아니라 플라스틱 재질(아크릴 판)이기때문에 깨끗하게 볼 수는 없다. ▲ 시드니타워에서 본 시드니 시내 전경 만약 아쉬움 때문에 그냥 내려갈 수 없다면 돈을 좀 더 내고 스카이워크 상품을 끊으면 된다. 이 상품은 전망대 밖으로 나와 시드니타워를 30m정도 올라가서 새로 설치된 별도의 외부 전망대에서 시드니 시내를 조망하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답답한 플라스틱 창은 없다. 허리 높이 정도 되는 유리창외에는 사방이 탁 트여있어서 스릴과 함께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릴 정도로 시원한 시야를 제공한다. 이곳에 오르는 여행자들은 미리 안전교육을 받고 안전장비를 갖춘 스카이복을 입게 된다. ▲ 스카이워크 체험 후 기념촬영을 하는 여행자들 ▲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드니 전경 거기다 항상 안전요원이 동행하기때문에 안전사고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단 음주한 사람은 오를 수 없으니 술생각이 나더라도 시드니타워에 오를 생각이라면 나중에 하는 게 좋겠다. 그리고 시드니아쿠아리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10%할인 받을 수 있다. 시드니타워 전망대를 갈 계획이라면 꼭 스카이워크 티켓을 끊어 외부 전망대에 오르기를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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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
  • [목포] 손맛 짜릿한 선상 갈치낚시 즐겨요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전남 목포시 평화광장 앞바다 갈치낚시 영업이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낚시 관광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오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평화광장 낚시영업을 허용한다. ▲ 사진 : 목포시청 또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업어선 57척을 대상으로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목포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한 자연조건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갈치낚시 명소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먹갈치의 본고장인 목포에서 즐기는 달짝지근하고 고소한 먹갈치 식사는 갈치낚시의 짜릿한 손맛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에 하나이며, 낚시 영업이 끝나는 새벽 5시경 시작되는 목포수협 위판장의 모습도 목포 여행에 쏠쏠한 재미를 안겨준다. ▲ 사진 : 목포시청 목포시 관계자는 “불친절, 바가지요금 등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갈치낚시 영업 종사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목포를 찾는 낚시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낚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갈치낚시 허용 시즌에는 4만 5천명의 낚시객들이 목포를 찾아와 평화광장 야경과 함께 갈치낚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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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
  • [미국] LA 아이스크림 탐구(1)...아이스크림으로 시작해 아이스크림으로 끝나는 여름
    [트래블아이=김영주 기자] 최근 LA의 인기 디저트는 바로 아이스크림이다. 컵케이크 열풍이 잦아들고, 그 이후 마카롱의 유행도 지나 다시 디저트계의 큰언니 격인 아이스크림의 유행이 돌아온 것이다.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 하던가. 그러나 지금 유행하는 아이스크림은 지금까지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 ▲ LA에서는 숯으로 색을 낸 까만 아이스크림이 유행이다. 미국에서는 냉장고가 대대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2차 세계대전 이후 아이스크림이 대중화 됐다. 그리고 페스티벌이나 주말 마켓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트럭은 미국인들에게 각인되어 있는 노스텔지어다. 수없이 많은 디저트들이 유행하다 사라지는 LA지만 아이스크림만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이지 않을까. ▲ 숯으로 색을 낸 아이스크림 지난 해 ‘아이스크림 박물관(Museum of Ice Cream)’이라는 아이스크림을 주제로 한 전시가 LA에서 흥행에 성공한 것도 LA 사람들에게 아이스크림의 존재감을 다시 상기시키는 좋은 계기가 아니었을까 싶다. 참고로, 한국에서 일명 ‘하드’라고 불리는 ‘팝시클’의 인기는 그렇게 높지 않다. LA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아이스(Ice)가 된 크림(Cream) 한정이다. ▲ 밝게 빛나는 아이스크림 가게의 네온사인 LA아이스크림의 유행에 신호탄을 터드리며 신선한 충격을 준 곳은 바로 ‘리틀 데미지(Little Damage)’와 ‘배(Bae)’ 두 곳이다. 최근 LA에서 엄청나게 유행하고 있는 ‘먹는 숯’에 아이스크림을 끼얹은 이곳은 검정색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콘으로 ‘사진발 잘 받는 아이스크림’으로 입소문타기 시작하며 인기를 얻었다. 독특한 컨셉의 아이스크림은 물론 기본에 충실한 아이스크림까지 구비되어 있다. 거기에 감각적이 실내 인테리어는 그야말로 모든 곳이 ‘포토존’이니 SNS를 예쁜 사진으로 꾸미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두 곳을 꼭 체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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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
  • [광주] 무등산 시가문화권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인 광주북구청장이 무등산 생태탐방원을 방문해 원효사 지구와 시가문화권 주변 자원과 관광명소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9일 북구에 따르면 "문인 북구청장이 무등산 생태탐방원을 찾아 인근 마을주민들과 문화·관광 전문가 등을 만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무등산권 일대 관광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주민과 전문가들은 "원효사 지구와 시가문화권 일대는 빼어난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자원들이 많이 있음에도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콘텐츠와 프로그램들이 부족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문 구청장은 "무등산 원효사 지구와 시가문화권의 생태와 문화·예술 자원이 어우러진 관광벨트를 조성하기 위해 생태관광마을 육성, 문화인권 투어,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사업 등 구 차원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광주시에서 추진 중인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원효사 상가 주거복합단지 조성, 광주 호수생태원 확장 등의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및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무등산권 시가문화권 일대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국립공원과 연계하여 개관을 앞둔 무등산 생태탐방원의 시설 이용과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 농산물 우선 구매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자연마을인 평촌마을의 반딧불이 활용 생태관광 프로그램 활성화와 충효마을의 역사자원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무등산 마을의 특성을 살린 테마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9월 열리는 제12회 광주비엔날레 기간 관람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5·18국립묘지와 시가문화권 등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북구 문화인권 투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비 풍류체험과 달빛공연 등 '풍류남도 나들이' 프로그램이 지속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원효사에서 개최되는 '전통 산사(山寺) 문화재 활용사업' 등 각종 문화·관광 관련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한편 이 자리에는 해당 지역(석곡동)의 구의원(최기영·김영순·양옥균)들도 함께 자리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중심상권과 함께 무등산 관광의 한 축인 원효사 지구와 시가문화권이 가지고 있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며 "광주시와 마을주민, 각계 전문가와 함께 이 지역을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 다시 찾고 오래 머물고 싶은 생태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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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
  • [민희식의 포토에세이] 세계항해를 기념해 세운 리스본의 벨렝탑
    [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보잘것 없어보이지만 발렝탑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이다. 이 탑은 마누엘 1세가 바스코 다 가마의 세계일주를 기념해 세운 기념탑이다. 이곳은 외국선박의 출입을 감시하는 탑으로 사용되다가 정치범을 수용하는 감옥으로도 사용됐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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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
  • [한장의 추억] 마드리드 스페인 광장의 돈키호테와 판초 동상
    [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다 그곳에도 스페인 광장이 있다. 하지만 스페인 광장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세르반데스 광장이라 부르는 편이 나을 것 같다. 스페인 광장에는 세르반데스 서거 300주년을 기념해 세운 기념탑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세르반데스 조각상 아래는 그의 대표작에 등장하는 로시난테를 탄 돈키호테와 노새를 탄 그의 시종 판초 동상이 익살맞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곳에 와보니 스페인 사람들이 세르반데스를 얼마나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지 알 수 있었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대문호 세르반데스. 그렇다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문호는 누구일까? 얼른 생각이 떠오르지 않자 괜한 한숨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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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
  • [호텔] 음성으로 객실 내 조명, 커튼, 온도 설정 가능해져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비스타 워커힐 서울 객실에서도 AI 음성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9일 '누구(NUGU)'의 서비스를 비스타 워커힐 서울 44개 객실에 우선 적용하여 객실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체 객실 대상으로는 3분기 내 적용 예정이다. 이번 AI ‘누구’의 비스타 워커힐 서울 객실 적용은 SK텔레콤이 준비 중인 오픈 플랫폼 베타 버전을 활용한 것으로, 지난 7월 초 24시간 편의점 ‘씨유(CU)’에 적용된데 이어 두번째이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객실에 설치된 ‘누구’를 통해 고객들은 객실의 조명, 커튼, 온도설정 및 게스트 서비스 설정 등을 음성으로 쉽게 제어하게 되며, 입실할 때는 AI가 들려주는 웰컴 음악을 듣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실내 수영장, 스카이야드, 셔틀버스 등의 호텔 내 시설정보들과 체크아웃 시간, 조식 시간 등 호텔 이용에 필요한 정보들도 손쉽게 음성명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리아, 비스타 셔틀 버스 어디서 타지?”하고 물으면 누구가 “호텔 무료 셔틀 버스는 아침 6시부터 밤 11시 20분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 중이에요. 호텔 현관 맞은 편 정거장에서 이용하실 수 있어요”와 같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4분기 중 오픈 플랫폼을 공개한다는 계획이어서, 향후 AI 서비스가 대폭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누구’는 지난 2016년 9월 출시 이후 약 40여 종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인공지능 기기 중 가장 많은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호텔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한층 더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SK텔레콤 박명순 AI 사업유닛(UNIT)장은 “이번 ‘누구’ 서비스의 비스타 워커힐 서울 적용은 인공지능의 영역을 B2B 호텔 서비스 분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은 금년 내 전문 개발자가 아니어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GUI 기반의 오픈 플랫폼 공개를 통해 인공지능 대중화를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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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
  • [민희식의 포토에세이] 도나우 강의 명물, 부다페스트의 세체니 다리
    [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도나우강을 중심으로 우측이 부다, 좌측이 페스트다. 부다페스트는 부다와 페스트의 두 도시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도시다. 두 도시를 세체니 다리가 연결하고 있다. 부다는 왕국을 비롯해 역사적인 건물이 많은 반면 페스트는 상업지역이나 주거지역으로 이루어져있다. 서로 다른 듯하지만 부다와 페스트는 서로 잘 어울리는 부부와도 같다. 부다페스트는 유럽의 3대 야경을 자랑한다. 세체니 다리 역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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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
  • [부산]파랑길 트랙 & 트립 프로그램 운영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부파랑길(부산 해파랑길)트랙 & 트립' 프로그램이 오는 16일부터 운영된다. 전국 코리아 둘레길 중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동해안 지역 해파랑길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부파랑길 트랙 & 트립 프로그램'은 길여행 애호가 및 일반 관광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 사진 : 부산관광공사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트래킹 & 버스투어 프로그램으로 부산구간 2코스(미포∼대변항)와 3코스(대변항∼임랑해변)로 구성돼 있다. 미포에서 대변항까지 이어진 파도소리길 코스(2코스)는 동해남부선 센텀역에서 출발해 해운대달맞이공원에서 송정해변까지의 트래킹 구간, 해동용궁사와 주변 관광 테마 구간으로 운영되며, 대변항에서 임랑해변까지 이어진 물새소리길 코스(3코스)는 센텀역에서 출발, 기장 일대의 이색등대를 가이드의 스토리텔링과 함께 돌아보고, 대변항에서 죽성성당까지 트래킹하며 해안식물과 부산 특산품도 살펴보는 여행코스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부산에서 출발하는 해파랑길이 전국 최고의 길여행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상시 모니터링 점검단을 구성해 전문교육 후 길 정비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해파랑길 여행 프로그램은 단순히 걷는 길 뿐 아니라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들이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건강도 챙기고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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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
  • [일본] 오키나와...HNM Korea,일본 글로벌 브랜드 호텔들과 GSA 계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괌, 하이난, 발리, 오키나와의 공통점은? 모두 한국인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 유명한 ‘섬’이다. 여기에 이제 또 하나의 공통점이 생겼다. 바로 에치앤엠코리아(HNM Korea)가 진출한 지역이라는 것이다. Hospitality and Marketing의 약자인 HNM Korea는 국내에 생소한 호텔 세일즈와 마케팅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여행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후, 현재까지 해외 유수의 호텔들 과의 계약을 통해 국내 아웃바운드 여행 시장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 ANA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 전경 최근 HNM Korea는 오키나와 본 섬의 ANA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ANA Intercontinental Manza Beach Resort), ANA 크라운 프라자 오키나와 하버뷰(ANA Crowne Plaza Okinawa Harbor view), 그리고 최근 국내에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이시가키 섬의 ANA 인터컨티넨탈 이시가키 리조트(ANA Intercontinental Ishigaki Resort) 이렇게 총 3 곳의 리조트와 GSA 계약을 체결했다. ▲ ANA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 수영장 ANA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는 오키나와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 할 수 있는 온나 지역의 만자 해변에서도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 코스인 만자모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총 397개의 넓고 쾌적한 객실과 함께 신선하고 정갈한 세계 각국의 요리로 사랑 받는 아쿠아벨 레스토랑을 위시로, 일식당 운카이, 오키나와 전통 퍼포먼스를 관람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오키드까지 총 10개의 레스토랑과 카페를 보유하고 있다. 또 넓은 수영장과 프라이빗 해변과 자쿠지 등을 보유 하고 있어 리조트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 ANA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 수영장 및 전경 ANA 크라운 프라자 오키나와 하버뷰는 오키나와를 찾는 모든 여행객들이 꼭 찾게 되는 나하 시내의 국제거리와 인접해 있다. 나하 시의 타 호텔들과는 다르게 번화가에 위치하여 있지만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타 호텔 대비 큰 면적의 객실을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가 높은 곳이다. ▲ ANA 인터컨티넨탈 이시가키 리조트 전경 ANA 인터컨티넨탈 이시가키 리조트는 최근 들어 국내에 알려진 곳으로 미주와 유럽 관광객이 더 많이 찾는 이시가키 섬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뛰어난 시설과 규모를 자랑한다. 더욱이 탁 트인 전망을 보유하고 있는 실내 풀과 실외 풀 모두를 보유하고 있어 계절에 관계 없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HNM Korea 현우진 대표는 “최근 계약한 3곳의 리조트는 각기 다른 특장점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조합하면 다양한 니즈의 한국 관광객들을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며 “근 시일 내에 한국 여행 시장에 새로운 여행지와 호텔을 소개하여 관광산업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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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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