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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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옥천군에서 열리는 제21회 옥천묘묙축제는 전국 유일의 옥천 묘목산업특구 옥천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묘목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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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에는 묘목 나누어주기(2만 주), 묘목 심어가기, 묘목 경매, 묘목 비즈니스 센터, 묘목 상품 및 식재 상담관 등의 묘목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식목일을 맞아 아이와 함께 식물심기 체험을 하고 싶은 가족, 조경, 플랜 테리야, 반려 식물 등의 고민으로 다양한 묘목을 관람하고 싶은 사람들, 귀농 귀촌 등으로 과수 및 유실수를 고민하는 농업인 등은 이번 축제에 참가하면 좋다. 

 

한편 '옥천묘목'은 1930년대부터 복숭아 자가 묘목을 생산하였으며, 지속적인 품질개선으로 전국최초 묘목산업특구 지정되는 등 전국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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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제21회 옥천묘목축제...3월 31일~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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