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 전체메뉴보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독일이 여행하기 좋은 나라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는 독일의 관광 지표가 계속해서 증가 기록을 세우는 것에서 확인된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2017 1월부터 7월까지 10개 이상 침실을 보유한 숙박업소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숙박한 일 수가 약 4700만박을 달성했다이는 전년 대비140만박, 3.1% 증가한 수치이다.

112.jpg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독일은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는 여행하기 좋은 나라이다이는 지속된 성장률을 통해 설명된다특히 아시아 시장과 동유럽 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7개월간 숙박일  결과를 통해 하반기 독일 관광 지표는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국제 연합 세계관광 기구 UNWTO 세계여행지표에 의하면 세계에서 독일에 도착하는비행편 비율 3~4% 성장하고유럽에서 독일에 도착하는 비행편 비율은 2~3% 성장할것으로 예측했다. 9 22 기준으로, 2017 4분기에  세계에서 독일로 오는 비행편이 전년대비 6.4% 증가했다.

 

232.jpg
 
333.jpg

아시아 지역은 활발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중국은 11.8%로 지속적인 증가율을 보이고이어서 한국시장의 성장률이 2위에 기록되어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관심의 대상이다일본은 7.9% 증가했다.

 

한편동유럽에서 독일을 방문한 관광객의 숙박일 수는 폴란드10% 증가러시아20.7% 증가체코5.2% 증가했다오스트리아 역시 6.9%로 평균 이상 증가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독일] 아시아시장 숙박일 수 급 성장...상반기 4700만박 달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