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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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엑스포의 하일라이트인 빅오쇼 중 한 장면이다.

2012 여수 엑스포가 지난 11일 개막식을 통해 화려한 모습을 세상에 드러냈다. 

여수 엑스포는 104개국 10개 국제기구가 참여하고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바다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해양 박람회다. 특히, 국내 최대의 아쿠아리움과 빅오, 스카이타워, 엑스포디지털갤러리 등 4개의 특화시설은 벌써부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여수 세계박람회는 CNN이 선정하는 올해 꼭 가볼만한 곳 여행지 1위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엑스포가 열리는 93일간 약 1000만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여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빅오쇼로 엑스포의 하일라이트에 해당될만큼 멋진 레이저 쇼를 연출한다. 이번 여수 요트 경기장 앞에 설치된 빅오는 워터스크린 ‘디오(The O)’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홀로그램 영상 레이저쇼이다.  

엑스포가 끝나는 8월12일까지 매일 밤 약 30분 동안 빅오쇼의 다양한 영상이 엑스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밤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스포 입장권과 숙박예약은 박람회 홈페이지(www.expo2012.or.kr)와 콜센터(1577-2012)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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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EXPO, 사진으로 보는 빅오쇼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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