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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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역삼동 소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대표이사 김광욱)이 특1급 호텔로 승격되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지난해 11월 중순 한국호텔업협회가 실시한 호텔 등급 심사를 ‘우수’하게 통과해  11월 26일부로 특1급 호텔 공식 인증을 받아 서울 시내 19번째 특1급 호텔로 편입하게 되었다.

호텔 등급 심사는 매 3년마다 한국호텔업협회가 선임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에 의해 호텔의 시설 및 운영체계에 대해 매우 세밀한 요건과 조항에 대한 검사를 통해 호텔 등급 자격을 평가 하는 공식 인증 제도로, 객실, 식음, 소방, 전기, 통신 및 음향, 직원 복리 후생 등 6개 부문에 대해 총 100여가지 항목에 대한 세부 평가를 거쳐 1,000점 만점에 900점 이상이 되어야 특1급 호텔로 인증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지난 수년간 꾸준히 시설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왔고 지난해 2010년 여름 수개월에 걸쳐 집중적으로 대연회장, 뷔페 레스토랑, 헬스클럽 등 주요 시설 전면 리모델링 개보수를 실시하였다. 고객 서비스 공간인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교육 및 복지 등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선과 투자를 병행하였고, 2010년 초 국내 관광업계 최초로 세계적인 환경자문기구 EC3 글로벌로부터 친환경 경영 실버 마크 인증을 획득하는 등 시설, 서비스, 운영체계 모든 항목에서 특1급 호텔에 부합하는 ‘우수’ 평가를 받아 특1급 호텔로 인증 받게 된 것이다. 

한불 합자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1993년 9월 당시 특2급 호텔에서만 가능한 웨딩 사업 유치를 위해 전략적 필요에 의해 특2급 호텔로 오픈했다.  이후 지난 17년 동안 특1급 호텔 못지 않는 시설과 인터내셔널 노보텔 체인의 월드와이드 예약 네트워크 그리고 수준 높은 인적 서비스를 제공해 영업 성과 면에서나 브랜드 인지도면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을 한 대표적인 특급 비즈니스 호텔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특1급 승격과 함께 앞으로 특1급 호텔에 걸 맞는 시설과 서비스의 고급화로 고객 만족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다. 서비스 품격을 높이되 단순히 시설과 설비의 업그레이드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호텔을 이용하면서 내 집처럼 편안하면서도 집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신선함과 새로움으로 고객의 존귀한 가치를 높이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고객을 섬길 예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대표이사 김광욱 사장은 “사실 그동안에도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특1급 같은 특2급 호텔이라는 얘기를 종종 들어왔다. 그만큼 특1급 호텔 기준에 이미 근접해 있었다는 얘기다. 특2급 호텔로 안주하지 않고 시대의 변화에 뒤지지 않고 꾸준히 호텔 시설과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변신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번 호텔 특1급 승격의 기쁨을 무엇보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을 변함없이 아끼고 사랑해준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앞으로 특1급 호텔로서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 궁극적으로는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진정한 특1급 호텔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특1급 승격의 의의와 소감을 말했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특1급 승격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고객 축하 메세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2011년 2월 28일까지 호텔 홈페이지(http://novotel.ambatel.com/gangnam)를 방문해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특1급 승격 축하 메시지(100자 이내)를 남기면 최고의 메시지를 선정하여 1등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프리미어 스위트룸 조식포함 2인 이용권 1명, 2등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이그제큐티브 딜럭스 룸 조식 포함 2인 이용권 1명,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룸 조식포함 2인 이용권 1명,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이그제큐티브 룸 조식 포함 2인 이용권 1명 등 4명의 우수 고객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최고 메시지는 2011년 3월 10일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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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 등급 ‘특1급’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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