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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칼럼] 공인의 책임을 잊은 가수 김호중, 뺑소니 혐의로 사회적 물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지켜야 할 공인으로서의 행동이 아니며, 이번 사건은 그의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밤 신사동에서 김호중의 흰색 SUV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매니저와 옷을 바꿔 입는 등의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였다. 이는 단지 교통 사고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다. 공인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서에 출석해 음주측정을 받았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가능성과 더불어 사고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점은 공인으로서의 그의 책임감과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던진다.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미 사회적 신뢰는 큰 타격을 입었다.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김호중이 사고 후 매니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시도한 것은 그의 도덕적 해이를 더욱 부각시킨다. 사회적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문제를 회피하는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 더욱이, 김호중의 행동은 단순한 개인의 도덕적 실패를 넘어, 사회 전체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를 불러일으킨다. 공인이 이러한 행위를 저질렀을 때, 그것은 사회 전체가 공정성과 정의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든다. 김호중의 이번 뺑소니 사고는 단순한 교통사고를 넘어서 공인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적, 도덕적 책임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사과를 넘어서 깊은 반성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대중 앞에 서는 모든 공인은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에 걸맞는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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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기자의 눈] 무책임의 극치, 트로트 스타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으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경찰에 의해 입건됐다. 사고 당시 CCTV 영상 공개로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윤리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지난 9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김호중의 차량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SBS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서, 김호중의 SUV가 갑작스럽게 중앙선을 넘어 택시를 충돌한 후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차량은 사고 후 멈춤 없이 가속을 하며 현장에서 빠져나갔다고 한다. 사고 발생 후 김호중의 매니저는 경찰서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자수했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 실제 운전자는 김호중 본인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행동은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시도로, 공인으로서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시켰다. 김호중 본인은 사고 발생 17시간 후에야 경찰에 출석하여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그의 소속사는 사고 후 김호중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는 사고 처리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도덕적,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비친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교통 사고를 넘어,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중요한 논점을 제기한다.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위는 사회적 신뢰를 크게 손상시켰으며, 이에 대한 엄중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것이다. 공인은 그들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모든 행동에 있어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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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속초시,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 차선 나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이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국제적 입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15일 속초시에 따르면, 속초시는 해양수산부 주최로 16∼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하여 속초항 마케팅과 포트세일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MSC크루즈, 실버씨, 프린세스 크루즈, 코스타 등과 일본 주요 여행사인 JTB, HIS 등이 참가한다.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한·일 노선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입지를 국제적으로 더욱 넓히고,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난 2022년부터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미국 홀랜드아메리카 선사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을 추진해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총 7항차의 크루즈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달 말에는 시닉 크루즈 측이 내년 속초항 입항을 앞두고 항만시설 점검과 일정 조율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크루즈는 한 항차에 많게는 수천 명이 찾아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며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 속초항의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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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후 쇼핑 강요 한 여행사 1개월 영업정지 처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저가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후 쇼핑을 강요한 여행사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쇼핑 수수료 의존 등의 이유로 전담여행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린 첫 사례다. 올해 2월, A 여행사를 이용한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 가이드의 쇼핑 강요 문제를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신고함에 따라 문체부는 즉각적인 조사를 통해 해당 여행사의 저가 관광 및 명의 대여 행위를 적발, 1개월 영업정지와 최종적으로는 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와 더불어,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유치실적과 이탈에 대한 분기별 전수조사, 성수기 중국 현지 출발 관광상품에 대한 비밀 평가원 시행 등을 통해 관련 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로, 여행업협회와 중국 전담여행사 전자관리시스템을 통한 유치실적 등록 및 점검, 관계 부처와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전담여행사 관리를 강화해 온 결과, 올해 1분기에만 다수의 행정처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들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여행 시장 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여행 시장의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며, 우수한 전담여행사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단체 관광 시장의 고부가화를 이끌고, 방한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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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주영한국문화원, 영국가족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1일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도서관프로젝트 <창의교실> 시리즈로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영국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경로효친 사상과 미덕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 어버이날과 경로효친 사상에 대해 영국 가족들에게 알리고, 카네이션 만들기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꽃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일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작입니다. 한국에서 5월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부모님, 어린이, 선생님, 삶에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한국문화를 소개하여 뜻깊습니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일러스트레이터 유소영 작가와 함께 어버이날 제52회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유소영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한국 전통사상과 경로효친 문화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은 한국의 효 문화를 되새기며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영국 가족들은 한국 경로사상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특징을 이해한 후, 실습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주영한국문화원은 <창의교실> 시리즈를 통해 영국 현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영국 시민들과 밀착하여 한국문화로 새로운 미래와 화두를 제시하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네이션 만들기(사진:주영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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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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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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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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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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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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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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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관광청, '프렌치 데이스 인 서울 2023'으로 2024 올림픽과 문화 이벤트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프랑스관광청이 24일 '프렌치 데이스 인 서울 2023' 행사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2024 프랑스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것으로, 역대 최다인 22개의 현지 관광업체가 참여해 국내 관광업계와 미디어에게 다가간다. 행사의 첫 날인 24일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상담회가 열렸고, 25일에는 '세일즈 콜' 행사를 통해 프랑스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국내 주요 여행사를 직접 방문해 상품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26일에는 '대리점 세미나'를 통해 각 여행사의 대리점까지 방문, 세일즈 활동을 전개한다. 프랑스관광청이 내년에 중점을 둘 이벤트는 2024 올림픽뿐만 아니라 인상주의 150주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등이다. 특히, 2019년 4월 불에 타 복원된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개장도 큰 관심사다. 또한, 프랑스 알프스와 겨울 스포츠로 유명한 페제 발랑드리 지역도 주목할 만한 관광 명소로 꼽힌다. 코린 폴키에 프랑스관광청 소장은 "성화 봉송 경로를 따라 프랑스의 다양한 역사와 풍경을 체험하길 바란다"며, "인상주의 150주년과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놓치지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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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서울관광재단, 외국인 대상 'ESG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관광 문화 확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지난 10월 18일, 국내 거주 외국인 50명을 대상으로 'ESG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에서 올해 3월부터 시작되어, 상반기에만 총 29개국에서 100명의 외국인이 참가한 바 있다. 참가자들은 천연 소재를 활용해 한국 고유의 공예품을 직접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제스모나이트 화병, 천연 노리개 방향제, 바다 유리 그립톡, 한지 접시 등 총 4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했다. 더불어, 참가자들은 폐유리와 천연 재료의 업사이클링 과정을 배우며 지속가능한 관광과 친환경 인식을 높였다.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 만족도가 무려 99.1%에 달하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글 캘리그라피, 민화 모란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서울의 문화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전파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또한, 서울관광플라자에서는 폐플라스틱 DIY 키링 만들기와 같은 상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서울을 더 가깝게 느끼게 해주는 또 다른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관광재단 관광인프라팀 신동재 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과 한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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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서울 웰니스 위크 2023, 도심에서 찾는 건강과 행복! 서울만의 웰니스 매력 톡톡!"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한 '2023 서울 웰니스 위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당신의 웰니스를 찾아서'를 주제로, 오프라인 2만 명과 온라인 2만 6천명, 총 4만 6000명이 참여해 서울만의 웰니스를 성공적으로 알렸다. 이번 행사는 의학&건강, 푸드&영양, 뷰티&패션, 마음챙김&수면 등 4개의 테마로 진행됐다. 서울숲 제 1공원에서는 26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50개의 홍보 부스가 운영됐고,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 할인 혜택이 제공됐다. 특히, 배우 최여진과 필라테스 강사 에들린이 함께한 'SEOUL MY SOUL' 요가 플래시몹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플래시몹은 서울의 도시적 화려함과 골목길 감성을 요가 동작으로 형상화해, 서울숲의 자연과 함께 웰니스를 탐색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참가 시민의 만족도는 무려 90%에 달했고, 참가업체들은 총 4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해 첫 웰니스 위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은 "앞으로도 서울만의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2023 서울 웰니스 위크'는 서울만의 웰니스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연령대와 분야에서 웰니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웰니스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문화를 조성하는 데 한 발짝 더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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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부산 동구, '방문의 달' 선포로 관광 붐! 개그맨 김영철 참여한 대이벤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관광공사와 동구청이 손을 잡고 '동구 방문의 달'을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부산역 광장에서 개막한 부산차이나타운문화축제와 함께 시작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부산관광공사 사장 이정실, 동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부산총영사, 부산차이나타운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 등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했다. 특히, 개그맨 김영철도 이 행사를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행사에서는 동구의 로컬 매력을 담은 홍보영상과 김영철과의 스몰토크, 다양한 퍼포먼스가 선보여졌다. '초량이바구길', '웹툰이바구길', '명란브랜드연구소', '북항' 등 동구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이벤트를 홍보했다. 이어서 21일에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2일에는 '차이나는 동구축제'가 열려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웹기반 AR투어 보물찾기 미션 이벤트도 진행되며, 참여 완료 시 '이바구페이' 지역화폐가 지급된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동구에서는 11월 4일과 5일에 부산 동구 웹툰이바구길축제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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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강남구 논현까치어린이공원, 3억 투입으로 가족 친화 힐링 스팟 재탄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노후한 논현까치어린이공원을 새롭게 단장해 지난 20일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 재정비 공사는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민선 8기 주요 사업인 '안전한 가족친화형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공원의 놀이시설은 친환경적인 나무 소재를 사용하고, 재미와 모험을 주제로 다양한 구조물을 설치했다. 놀이터 바닥은 안전한 탄성 바닥재로 교체됐고, 그늘막이 있는 휴게시설과 야외 운동기구도 새롭게 정비됐다. 공원 둘레에는 배롱나무, 수국 등 수목 1,492주와 하늘용담 등 다양한 초화류 7,596본을 다층구조로 식재해,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도심 속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노후 어린이공원을 가족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바꾸고 있다"며, "어린이 공원의 새로운 변신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공사 과정을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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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광주 서구, 노을과 선율이 머무는 도시로 탈바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주 서구가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구청장 김이강이 주도하는 새로운 관광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슬로건 '노을&선율이 머무는 도시, 서구 (City of Sunset)'가 최근 공개됐다. 이는 서구만의 독특한 정체성과 매력을 반영한 것으로, 지역의 역사, 전통, 환경, 축제 등을 시민들의 일상과 연결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BI는 '연결'과 '어울림'을 중심으로 개발됐다. 기호 '&'와 'S'를 시각적 디자인으로 표현해 서구의 다양한 문화와 자원을 연결하고, 높은음자리표를 더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상징한다. 슬로건은 서창들녘의 아름다운 노을과 음악문화도시 서구의 이미지를 강조하며,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서구는 이를 위해 6개월 동안 주민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쳤다. 11월 중에는 구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표출원과 표장등록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이 BI와 슬로건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서구의 관광 이미지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김이강 구청장은 "서구에서만 누릴 수 있는 노을과 선율을 적극 홍보해 많은 사람들이 서구를 찾아와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광주 서구는 관광도시로서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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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누구나 즐기는 서울!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 모집 시작, 홍보 혜택+가이드북 수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한국의 수도와 글로벌 도시, 이제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을 모집한다.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및 동반자 등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와 숙박시설, 식당, 카페 등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최종 선정된 시설은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와 서울 무장애 관광 대표 코스 가이드북에 홍보될 예정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 선정 증서와 스티커, 그리고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의 지속적인 홍보가 이어질 것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로 '서울 무장애 관광 대표 코스 가이드북'을 발간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소는 이 가이드북에도 수록될 특전이 주어진다. 신청은 무료로 가능하며, 관광 편의시설에는 숙박시설, 식음시설, 판매시설, 문화예술시설, 관람시설 등이 해당된다. 서울관광재단 관계자는 "무장애 관광이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인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로써 서울은 더욱 다양한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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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50억 투입! 고흥군 거금도 적대봉, 2026년까지 명품 생태탐방로 변신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고흥군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거금도 적대봉을 2026년까지 명품 생태탐방로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환경부 '2024년 국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이곳에는 국비 등 총 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가 생태탐방로는 그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체험하고 탐방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와 복원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길을 발굴해 조성하는 탐방로를 의미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21개 시군구에서 신청한 23개 사업 중, 거금도 적대봉이 최종 선정되었다. 거금도 적대봉은 사전검토 및 현장평가에서 국가 생태탐방로 조성 필요성과 대상지가 가지고 있는 역사, 문화, 우수한 생태자원 등의 적합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다. 고흥군은 육상, 습생, 해양생태계가 공존하는 거금도 적대봉의 13.2㎞ 구간에 전망대, 데크로드, 쉼터, 편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특색있는 테마를 간직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거금도 적대봉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국가 생태탐방로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거금도 적대봉은 앞으로 관광객들에게 천혜의 자연경관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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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옥천군, 디지털 관광주민 10만명 돌파! 이제는 머물러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옥천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서 누적 발급자가 이달 말에 옥천 인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옥천군은 10월 30일에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함께 수생식물학습원에서 '옥천주민 10만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을 초청하여 '옥천 관광주민의 날'을 운영하고, 옥천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며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고 사용한 실적이 있는 자에 한해 15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수생식물학습원은 전국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업소 230여 업체 중에 전국 1위의 사용실적을 자랑하는 곳으로 행사 개최에 의미가 있다. 대청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옥천의 유명 관광지이기도 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인구감소 시대에 관광주민과 같은 관계인구 창출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방문자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작년 10월, 옥천군과 한국관광공사가 시범 운영한 일종의 명예주민증으로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증의 발급자는 옥천군을 방문했을 때 다양한 관광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옥천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방문자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려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옥천군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키려는 목표에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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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조치원읍 가을 대폭발! 한마음체육대회와 음악회로 가을을 뒤흔든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김정섭)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가을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는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26회 조치원읍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서는 명랑경기, 읍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어서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도도리파크 잔디밭 광장에서 가을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라희', '럭스 밴드', '오띠모 앙상블' 등이 무대에 오르며 재즈, 클래식, 대중가요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음악회가 열리는 도도리파크 일원에서는 한방꽃차, 건강뜸, 캐리커쳐 등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가을의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22일에는 조천 들꽃정원 전망대에서 색소폰, 트럼펫, 통기타가 어우러지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 음악회에서는 코스모스를 즐기러 온 시민들의 마음을 흥겹게 할 예정이다. 김정섭 조치원읍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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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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