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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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타이페이 – 중화항공이 세계적 항공 연합인 스카이팀에 15번째 항공사로 합류하며 타이페이에서 행사를 가졌다. 타이완 국적기이며, 세계 최고 항공사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중화항공은 스카이팀에 합류한 첫 번째 타이완 항공사가 되었으며, 스카이팀이 대중화권에 최고의 항공연합으로 입지를 굳히는 데 일조하게 되었다.  

아시아의 최강 경제지역 중 하나인, 타이페이에 허브를 갖고 있는, 중화항공은 아시아 태평양, 북미와 유럽전역 등 전 세계 80개 도시로 매일 224편의 항공 운항을 통해 다양한 여객 및 화물 네크워크로 운항하고 있다. 중화항공의 합류로 스카이팀의 네트워크는 일본의 오키나와 와, 미야자키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수라바야 등 3곳의 새로운 목적지를 포함하게 되었다. 

스카이팀 15번째 회원사-더욱 확충된 대중화권 지역 운항 

중화항공은 현재 스카이팀의 회원사로 활동중인 중국 남방항공과 중국 동방항공의 네트워크를 보완하여 한층 확대된 중국 내 20개 주요 목적지로의 양안간 운항을 제공한다. 이로써 스카이팀 고객들은 대중화권 지역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목적지 선택권을 갖게 된다. 

“현재 수많은 스카이팀 허브간의 뛰어난 연결 덕분에, 중화항공의 멤버쉽이 스카이팀의 여객과 화물 고객들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스카이팀의 회장인 레오 반 바이크(Leo van Wijk)씨가 말했다. “중화항공의 합류는, 전세계 고객들을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고양시키려는, 스카이팀의 최고를 지향하는 노력에 큰 힘이 되었다;  

장자주 (Chang, Chia-Juch) 중화항공 회장은 “스카이팀 합류는 국제 성장과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한 우리의 전략 중 필수적 요소이다”라며 “오늘 이 스카이팀 합류는 중화항공 역사의 이정표로 여겨질 중요한 사건이며 우리의 귀한 승객들에게 더 큰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카이팀 회원사들과 앞으로 가질 협조와 협력을 기대한다” 고 희망했다. 

중화항공 고객들은 스카이팀 회원사들이 운항하는 모든 구간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스카이팀의 항공사들의 상용고객 프로그램 회원들도 마찬가지로 중화항공이 운항하는 모든 구간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중화항공은 스카이팀의 모든 국제 거래에 포함되어, 타이완에 사업적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 고객들에게 특히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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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항공 스카이팀 합류로 글로벌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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