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비자접수센터 비엘에스서비스코리아 오픈

지난 3일 주한인도대사관의 비자접수 공식 대행 업체인 BLS SERVICE KOREA(비엘에스서비스코리아)가 공식 오픈 했다.

주한인도대사관 스칸드 R 타이얄(Skand R. Tayal) 대사, 지바 사가르(Jeeva K. Sagar) 공사, 키랏 바제(KIRAT VAZE)총영사 및 직원들과 BLS SERVICE KOREA의 안영주 대표, 본사인 BLS INTERNATIONAL SERVICES 대표 디와카르 아가르왈(Diwakar Aggarwal)과 총괄매니저 라민더 싱 타네자(Raminder Singh Taneja)가 한국을 방문, 오픈 행사에 참여해 테이프 커팅식 및 다과회 등을 가졌다.

스칸드 타이얄(Skand R. Tayal) 주한인도 대사는 한국의 인도비자접수센터의 오픈을 축하했고 디와카르 아가얄 BLS INTERNATIONAL SERVICES 대표는 앞으로 비자센터를 통해 효율적인 인도비자 발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BLS SERVICE KOREA의 본사인 BLS INTERNATIONAL SERVICES는 인도 델리에 설립된 회사로 여권 및 비자신청/발급 업무를 처리하는 글로벌 비자 서비스대행업체로 한국에도 지사를 설립, 11월 3일을 시작으로 인도비자접수 업무를 시작했다.

인도비자접수센터 업무시간은 비자신청 9:00~12:30, 수령 4:30~5:30이며 발급소요기간은 2박3일이다. 용산구 한남동 258 현대리버티 하우스 2층 202호에 위치한 접수센터 사무실은 택배, SMS, 복사 및 프린팅, 여권사진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신청자들에게 무료책자와 지도 등 인도여행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행사와 일반 신청자들을 위해 1시간 무료주차서비스와 여권 취급을 위해 강화된 보안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 인도비자접수센터는 앞으로도 신청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치선 기자 moutos@empal.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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