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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주년 포항국제불빛축제...빛의 마법, 포항을 수놓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3대 불꽃축제 중 하나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부터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포항시는 이번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전통적인 축제의 멋을 재현한다. 5월 31일 개막식에서는 뮤직&프렌지페스타, 파이어드림시어터(불도깨비), 라이트퍼포먼스가 식전행사로 펼쳐지고, 메인 행사로는 데일리불꽃쇼와 드론불꽃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6월 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축제장이 오픈되며, 판타스틱포항거리퍼레이드, 오키나와 군악대 공연, 불빛라디오, 불빛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저녁 9시 20분부터는 영국, 호주, 중국이 참가하는 국제불꽃경연대회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영일대 청춘 톡쇼와 불꽃낭만콘서트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교통, 안전관리 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관람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불과 빛의 화려한 조화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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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시흥시, 시화호 조성 30주년 맞아 거북섬 활성화 위한 홍보관 및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하여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4일에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거북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흥도시공사가 주도하여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 약 3개월간의 공사 끝에 거북섬 홍보관을 완성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거북섬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본다빈치 뮤지엄이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으며, 이는 오리지널 명화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오감 체험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시장 내에서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테마로 한 푸드 코트와 굿즈 숍, 카페 등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음식, 쇼핑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엄 옥상에는 대형 고래 조형물과 시화호 및 웨이브파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거북섬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을 통해 거북섬이 해양 레포츠와 예술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거북섬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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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국립공원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탐방로, 5월~6월 예약제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사무소가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에 대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월악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2.9km)에 대해 5월부터 6월까지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총 560명으로 제한되며, 탐방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전날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의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온라인 예약 시에는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도 탐방신청서를 작성해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043-653-3250). 오영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예약제 시행은 탐방객의 집중으로 인한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예약제 시행을 통해 월악산 국립공원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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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5월의 생태관광지...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환경부가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을 5월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두 지역은 각각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대상 수상지로 유명하다. 환경부는 지난 3월부터 매달 '이달의 생태관광지'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번 5월에는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두 곳,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이 선정되었다. 정령치습지는 약 3,700년 전인 기원전 1690년에 생성된 고산 습지로, 여기에는 희귀식물인 꽃창포와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반달가슴곰, 삵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운봉백두대간은 해발고도 450~550m에 위치한 지리산국립공원 내 고원으로,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서어나무숲이 위치해 있다. 특히, 이 숲은 풍수지리상 인근 행정마을의 땅 기운을 보완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조림된 곳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호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자연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에서는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와 '춘향제'와 같은 다양한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생태관광과 문화체험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환경부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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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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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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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경기도,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5월 14일부터 개방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가 오는 5월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아우르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이 테마노선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이 협력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직접 DMZ 일원과 철책 길을 걸으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경기, 인천, 강원 등 접경지역 10개 시군의 민통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생태, 역사, 안보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체험을 목표로 한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부터 두루누비 누리집 및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경기도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등 4개 지역에서 다양한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노선은 도보 구간과 차량 이동 구간으로 구성되며,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해설사와 안내요원의 도움을 받아 접경지역의 독특한 관광자원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게 된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비무장지대(DMZ)를 외국 관광객이 가장 방문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꼽으며, 이번 테마노선 개방을 통해 접경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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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전북 남원시, 요천 일대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가 요천 일대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개발하여 광한루원과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27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해 광한루원 앞 요천 둔치를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개발 계획에는 포차거리, 시민공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포차거리는 춘향교에서 승사교에 이르는 약 700m 구간에 조성될 예정이며, 요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특색 음식과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는 청년 창업 공간으로의 활용도 검토 중이다. 공원화 계획은 승사교 하류 요천 둔치에 구현될 예정이며, 13만 7천㎡ 규모의 시민공원, 필터가든, 파크골프장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필터가든은 비가 올 때 저류지 역할을 하는 독특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은 최소 27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요천 사이에 있는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축소하고 공원화하는 프로젝트에 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원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변모를 기대하며, 지역 최고의 관광지인 광한루원, 요천, 함파우 아트밸리를 연결하는 핵심 관ꑑ 축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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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 문화마당'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주시립도서관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주제로, 책을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은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에는 전일빌딩245에서 버스커 박준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독서문화 체험 부스와 독서 놀이터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책컷,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책 작가 최민지와 윤담요와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되어,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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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호주에서 펼쳐지는 미식의 향연, 2024 미식 페스티벌 5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호주의 끝없는 매력 중 하나인 다채로운 미식 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여행객들의 미각을 자극할 준비를 마쳤다. 송로 버섯부터 스테이크, 와인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호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호주는 1년 내내 다양한 행사로 가득하지만, 특히 5월부터 7월 사이에 열리는 미식 페스티벌은 국내외 많은 미식가들의 발길을 끈다. 호주관광청은 이 시기에 개최되는 다섯 가지 주요 미식 페스티벌을 소개해 여행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남호주의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의 다채로운 맛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최정상 셰프들이 참여해 그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인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호주 만지멉의 '트러플 커퍼플'은 세계적으로 귀한 송로 버섯을 직접 맛보고 채취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은 서호주의 숨겨진 미식 문화를 탐험하는 이벤트로, 지역 셰프들의 신선한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퀸즐랜드 누사에서는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을 통해 해변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미식 축제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은 호주 와인 산업의 중심지에서 열리며, 다양한 와인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전역에서 열리는 이 미식 페스티벌들은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서,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5대 미식페스티벌 안내] 1.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 – 남호주 애들레이드 진정한 ‘호주의 맛’을 느끼고자 하는 미식가는 매년 남호주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Tasting Australia)로 떠나길 추천한다.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최대 미식 축제 중 하나로 올해 5월 3일부터 12일까지 남호주 애들레이드를 중심으로 주 전역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최정상 셰프들이 선보이는 수준급 요리와 함께 와인과 맥주 등을 맛볼 수 있어 매년 미식의 향연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의 경우, 68,000명 이상이 찾았으며 남호주 12개 지역에 걸쳐 약 150개의 이벤트가 전개됐다. 올해는 200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와인, 맥주, 증류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호주산 스테이크가 포함된 5코스 디너, 디저트 투어 등 여러 미식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애들레이드 빅토리아 스퀘어에 설치된 행사의 주 무대 타운 스퀘어에는 디제잉 공연이 이뤄져 축제에 활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2. 트러플 커퍼플 – 서호주 만지멉 호주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 버섯(트러플)의 고장 중 하나다. 트러플은 ‘검은 금’이라고 불릴 만큼 귀한 식재료인데, 남반구 최대 산지인 서호주 만지멉(Manjimup)에서는 이 값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트러플 커퍼플(Truffle Kerfuffle) 축제가 펼쳐진다. 직접 트러플을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버섯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음식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해 맛객들의 코와 입을 유혹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훈련된 사냥개를 데리고 트러플 생산자와 함께 직접 버섯을 채취하는 트러플 헌트(Truffle Hunts) 액티비티도 있어 참여해 보길 추천한다. 올해 행사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3.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 – 서호주 그레이트 서던 지역 서호주의 식음료 문화를 몸소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은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Taste Great Southern)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 행사는 5월 2일부터 12일까지 그레이트 서던 지역의 각기 다른 도시에서 개최된다. 총 6개의 마을과 도시에 20명이 넘는 셰프들이 모여 약 40개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신선한 현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부터 프리미엄 페어링 이벤트, 연회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중 호주의 숨은 보석 같은 포도주 생산지가 여럿 있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구성된 ‘배틀 오브 더 와이너리(Battles of the Wineries)’가 많은 와인 애호가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두 유명 와이너리 간 대결이 펼쳐저 각 주조장의 다양한 와인을 음미하며 와인 메이커들에게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 – 퀸즐랜드 누사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Noosa Eat & Drink Festival)은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다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누사에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 삼아 열리는 이 행사는 총 나흘 동안 75개 이상의 이벤트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축제 이튿날에는 페스티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롱 런치(The Long Lunch)’가 준비되어 있다. 수십 미터 길게 늘어진 식탁에 다 같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이외에도, 마을 구석구석의 레스토랑과 누사의 대표 해변인 메인 비치(Main Beach)에서 각양각색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5.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 – 뉴사우스웨일스 헌터 밸리 헌터 밸리(Hunter Valley)는 호주 와인 산업의 발상지이자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다. 이곳의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한국인들에게도 친근한 세미용과 쉬라즈가 있다. 곳곳에 150개 이상의 셀러 도어가 있는 가운데,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Hunter Valley Wine & Beer Festival)은 지역의 다양한 포도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다. 오는 7월 13일 열리며, 다채로운 맛과 향을 복합적으로 지닌 와인과 현지 브랜드의 맥주 및 증류주가 있어 술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넓은 잔디밭에 앉아 각종 먹거리와 함께 취향껏 와인을 페어링할 수 있는 이 페스티벌은 하루종일 마치 소풍을 온 듯한 흥겨운 느낌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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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
    2024-05-04

실시간 여행종합 기사

  • 세계최초 국제 라이트 아트 (Light Art) 비엔날레 개최
    지난 4일 ‘국제 라이트 아트 비엔날레’ (Biennale for International Light Art)가 27일까지 2010 유럽문화 수도로 선정된 루르 지방 중 6개의 도시 베르크카멘 (Bergkamen), 뵈넨 (Bnen), 프뢰넨베르크 (Frnenberg), 함 (Hamm), 뤼넨 (Lnen) 그리고 우나(Unna)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비엔날레는 ‘개인의 생활 공간에서 보여주는 빛’ (open light in private spaces)이라는 주제로 인간 삶에서 사색을 할 때 중요한 매체인 빛을 예술적으로 표현 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의사, 건축가,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일반인들이 60개의 개인 생활공간을 전시장으로 관객에게 공개해 그 특별함을 더해 주었다. 비엔날레는 제임스 터렐 (Jame Turrell, 미국) 미셀 베르쥬 (Michel Verjux, 프랑스) 그리고 양혜규 (한국) 등을 포함 세계 각국에서 온 57명의 라이트 아트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책임 큐레이터는 마티아스 바그너 (Matthias Wagner K)이며 명예회장은 1986년 응접실 (Chambres d’amis)을 기획한 얀 호트(Jan Hoet) 이다.
    • 여행종합
    2010-05-30
  • 자연의 품에서 최고의 휴식을 제공하는 5성 호텔
    자연이 만든 오로베이 풀장. 인공이 아닌 바닷물이 둥근 만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들면서 생긴 풀장이다. 르 메르디앙 일데뺑은 뉴칼레도니아에서도 손꼽히는 최고급 리조트로, 5성급의 품위를 자랑한다. 수도 누메아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약 30여분 거리인 일데뺑 한쪽에 자리잡은 르 메르디앙은 에코리즘이 반영되어 소나무 숲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으며 리조트 앞으로 펼쳐진 터키 블루 빛의 아름다운 바다는 어느 곳에서 봐도 그림 같아 눈이 즐겁다. 모든 인공적인 요소는 배제하고 자연만을 남겨놓은 르 메르디앙 일데뺑은 투숙객이 마치 자연의 품에 안긴듯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이다. 방갈로를 포함한 총 39개의 객실은 각각 한 동씩 떨어져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르 메르디앙 일데뺑의 객실은 직접 풀에 나갈 수 있는 호텔 타입의 디럭스 객실과 남태평양의 소나무 숲에 감싸여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방갈로 스위트 디럭스, 그리고 오로 만을 바라보는 비치에 인접한 프리미엄 방갈로 스위트 룸 등 총 세 개의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지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멜라네시안 스타일과 식민지풍의 코로니얼 스타일이 적절히 믹스된 인테리어의 스위트 룸은 리빙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으며, 더욱이 분리형 샤워시설의 욕실, 프라이빗 테라스 등 럭셔리의 극치를 즐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럭셔리한 객실은 단 4동만이 존재하는 프리미엄 방갈로 스위트. 터키 블루 빛의 오로 베이와 화이트 파우더 샌드 비치가 객실 바로 앞에 펼쳐지고, 주위로는 신비스러운 소나무 숲이 방갈로를 뒤덮고 있어 마치 다른 세상의 낙원인 듯한 몽환적인 착각에 빠져 허니문에 더욱 적합하다. 또한 이 리조트의 매력을 더하는 것은 바로 터키 블루 빛 남태평양과 맞닿아 수영을 즐기거나 런치 혹은 디너를 즐길 수 있다는 것. 레스토랑 앞으로 메인 풀과 아름다운 오로 베이가 펼쳐져 있으며 모든 창문은 개방 형태로 되어 있어 일데팡의 자연과 함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짚을 이어서 만든 지붕과 활자 형태로 그려진 드높은 다크우드 스타일의 천장은 전형적인 열대 건축 양식을 살펴볼 수 있다. 요리는 지방 향토 요리와 지중해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 막 잡아 올린 해산물과 직접 재배한 허브로 맛을 낸 프랑스와 지중해식 요리는 미식가라면 반드시 맛보아야 할 요리로서 뉴칼레도니아에서도 손꼽히는 레스토랑이다. 허니문을 준비하며 쌓인 피로를 풀고 싶다면 리조트의 스파 센터를 방문하자. 동서양의 음양이 융합된 퓨전 스파와 오리엔탈 스파를 선보이고 있는 스파 센터는 자연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리조트와 떨어진 독립된 형태로 소나무 숲 깊숙이 개방형의 형태다. 스파를 받을 수 있는 모든 객실은 프라이빗 형태로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주의 리조트답게 하늘과 자연을 느끼면서 스파를 받게 된다. 또한, 이 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은 모두 흙과 물, 그리고 바다로부터 얻어낸 자연을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비밀 공법으로 재탄생 시킨 것으로 피부 타입에 맞게 골라 케어를 받는다. 호텔의 리셉션 데스크에서 무료로 렌탈 가능한 스노클링 장비는 리조트 앞에 펼쳐진 바다에서 이용해도 좋지만, 리조트에서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면 은밀하게 펼쳐진 오로 베이의 자연 풀장에서 즐기는 것을 더욱 추천한다. 바닷물이 둥근 수로에 유입되면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풀장인 오로 베이를 마치 나만의 것인양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체험하기위해서는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일생에 한 번쯤 자신을 왕자나 공주로 만들어 줄 필요도 있지않을까? ▪ 자료제공 : 뉴칼레도니아 관광청(www,new-caledonia.co.kr)
    • 여행종합
    2010-05-30
  • 남탬평양을 풀장처럼 '에스카파드아일랜드리조트'
    남태평양을 풀장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뉴칼레도니아 메트르 섬이다. KBS방송 드라마에서 '구준표 섬'으로 유명했던 뉴칼레도니아의 메트르 섬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입이 쩍하고 벌어지는 럭셔리풍 수상리조트가 있는 곳이다. 프랑스령의 섬나라인 뉴칼레도니아는 섬 여기 저기 프랑스 문화가 산재하고 있으며, 자연은 그 어느 곳보다 더 깨끗하다. 뉴칼레도니아의 바다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인정될 만큼 그 크기와 깨끗함이 남다르다.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이러한 뉴칼레도니아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리조트로 에스카파드 아일랜드 리조트를 추천했다. 누메아 모젤항에서 택시 보트로 15분 거리인 개인 소유의 메트르 섬에 위치한 에스카파드 아일랜드 리조트는 누메아 유일의 수상 방갈로 리조트로, 뉴칼레도니아에서도 최고급 리조트로 손꼽힌다. 전용 택시 보트 혹은 헬리콥터로 이동 가능한 이 곳은 교통편의 운행 시간이 정해져 있어 출입에 제한이 있지만 투숙객의 경우 일체의 서비스를 섬 안에서 제공받을 수 있어 자연 속 진정한 휴식을 보낼 수 있다. 뉴칼레도니아 대부분의 리조트가 그러하듯 이 곳 역시 화려하지는 않다. 수수한 멜라네시안 전통적인 외관과는 달리 내부 인테리어는 세련미가 넘치는 현대식 디자인으로 꾸며져다. 에메랄드 빛 바다 위에 세워진 방갈로 형식의 객실은 방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으며 킹사이즈 베드가 비치되어 있어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한다.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머무르고 싶은 객실 1순위로 손꼽히는 수상 방갈로는 프라이빗 테라스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테라스의 비치의자에 누워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특히 수상 방갈로를 찾는 투숙객들은 프라이빗 테라스에 이어 바로 바다와 연결되는 전동 계단에 한 번 더 매료된다. 마치 남태평양이 내 것이 된듯 테라스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 수상방갈로의 반대편, 경사가 완만한 해변과 오솔길 그리고 열대식물들 사이에 위치한 가든 스위트는 고적하고 아늑한 느낌으로, 둘만의 시간을 즐기기에는 따뜻한 느낌이 감도는 가든 뷰도 추천할 만 하다. 에스카파드 아일랜드 리조트의 메인 레스토랑인 우엥 토로(Ouen Toro)에서는 세계 각국의 음식으로 하루 세끼를 모두 만족스럽게 해결할 수 있으며 비치에서 바비큐 파티도 가능하다. 또한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넓은 2개의 수영장과 물속에서 칵테일을 즐기는 풀바도 멋진 사진을 만들어주는 베스트 플레이스. 시내 관광을 위해서는 시간에 맞춰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보트를 타고 나가야 한다. 리조트내에서의 액티비티를 즐기려면 리셉션에 문의하여 데이 프로그램과 카누, 페달보트 등의 액티비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스쿠버 다이빙 센터도 갖추고 있으니 이 기회에 자격증을 장만하는 것도 자신을 위한 투자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자료-뉴칼레도니아 관광청서울사무소)
    • 여행종합
    2010-05-30
  • BC 주에서 펼쳐지는 PGA 탑 골퍼들의 정면승부
    ‘2010 텔러스 월드 스킨스 게임(TELUS World Skins Game)’이 6월 21~22일 양 일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 빅토리아의 베어 마운틴 골프 리조트(Bear Mountain Resort, Victoria)에서 개최된다. 매년 여름 캐나다 유명 골프장을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경기는 서로 다른 국적의 세계적 골퍼 5명을 초청해 진행하며, 올 해는 캐나다의 마이크 위어, 미국의 프레드 커플스 그리고, 중남미를 대표해 컬럼비아의 카밀로 비예가스 등이 출전하게 된다. 경기는 5명의 골퍼들이 각 홀 별로 상금을 걸고, 각각의 홀에서 스코어가 가장 낮은 사람이 바로 상금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총 타수로 순위를 정하는 일반적 골프 경기보다 박진감이 넘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총 상금은 4억 원(36만 캐나다 달러)이며, 이 중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되어 지역의 어린이 환자를 돕는데 쓰여진다. 2010 텔러스 월드 스킨스 게임의 입장권(2일)은 www.telusskins.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20만원(165 캐나다 달러), 12세 이하 어린이는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2003년 문을 연 빅토리아의 베어 마운틴 골프 리조트는 잭 니클라우스에 의해 설계된 36홀의 코스로, 밴쿠버 아일랜드의 웅장한 산맥과 태평양의 드넓은 해안을 배경으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골프 클럽 내에 위치한 웨스틴 베어 마운틴 골프 리조트 & 스파는 골프코스가 내다보이는 156개의 최신식 객실과 각 종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고 품격의 골프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여행종합
    2010-05-30
  • 베트남어 및 몽골어 상담사 모집
    신한은행 콜센터에서는 함께 일할 베트남어 및 몽골어 외국어 상담사를 모집한다. 모집요강은 아래와 같다. ◆ 모집분야 : 베트남어 및 몽골어 외국어 상담사 (지원시 해당 언어 분야를 선택 하여 지원) ◆ 업무내용 : 은행업무 관련 전반적인 인바운드 상담 통번역 서비스(베트남어 및 몽골어만) * 인바운드 직접 응대가 아닌 해당 외국어 상담콜 통역 업무 (하루 10Call 미만) ◈ 자격기준 - 해당 언어 전공자 및 해당 언어 사용국가 거주 2년 이상자 우대 - 해당 언어 귀화 외국인 가능 - 한국어 外 2개국어 이상 활용자 우대 - 콜센터 경험자 및 서비스 직종 경험자 우대 - 금융권 및 은행관련 업무 경험자 및 신용에 문제가 없는 자 (입사 지원 시 신용조회 동의자) 한국어로 은행 업무 직접 인바운드 상담이 가능하고 타 외국어가 능통할 경우 기본급 외에 별도 성과급 및 수당 지급(50만원~80만원) ◆ 근무조건 및 임금수준 가. 근무시간: 평일 09~18시 (주5일 근무) 나. 급여 : - 교육기간 (4주) –> 1일 3만원 + 중식수당 - 입사 ~ 6개월 –> 기본급 130만원 - 6개월~ 12개월 –> 기본급 130만원 + 10만원 수당 지급 - 12개월 ~ : 승급에 따라 기본급 인상 * 한국어 은행 업무 직접 인바운드 상담이 가능할 경우 별도 성과급 및 수당 지급 (50만원~80만원까지) 다. 복리후생 : - 단체 생명 및 암보험 가입(입사자 전원) - 1년이상 근속자 생활안정 대출 가능 - 연차휴가 -> 1개월 만근시 月 1회 사용가능 - 특별휴가 -> 입사후 3개월 근무 시 年 3개, 6개월 이상 연 5개 지급 - 경조휴가 및 경휴사비 지급 - 장기근속자(3년이상) - 年 3~15개 지급 - 4대보험, 퇴직금 지급, 경조사비 지급 - 명절, 근로자의 날 선물 및 인센티브 지급 - 출산 휴가, 육아 휴직 가능 - 무료 사이버교육, 사내콘도 이용가능 - 헬스키퍼 안마 지원 - 우수사원 해외연수 라. 근무지역 : 서울 강남구 역삼동 731번지 신한은행 콜센터 (선릉역 또는 역삼역에서 도보 10분) ◆ 전형방법 가. 1차 서류전형 : 이력서, 자기소개서 (합격자 개별 통보) 나. 2차 면접전형 : 인사담당자 한국어 및 외국어면접 (서류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 다. 3차 인적성검사 라. 최종 합격자에 한해 교육진행 후 입사 ◆ 채용일정 가. 서류마감 : 6월 2일(수)까지 나. 면접일정 : 6월 4일까지 접수자 수시면접(서류합격자 개별연락) 다. 인성검사 : 6월 8일(화) 라. 최종합격자 오티 : 6월 11일(금) 마. 교육시작일 : 6월 15일(화) [접수방법] · 이메일접수 : mpc@mpcjob.co.kr (제목에 지원부문 작성요망) 업체명 : 엠피씨 홈페이지 : www.mpc.co.kr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724번지 로즈데일빌딩 9층 전화번호 : 02)3432-6100 팩스번호 : 담당자 : 권재영 이메일 : mpc@mpcjob.co.kr
    • 여행종합
    2010-05-30
  •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 6월 3일부터 코엑스서 개최
    제23회‘한국국제관광전’이 6월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3층 C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가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세계적인 관광마케팅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50여개국 430개 업체·기관·단체가 대거 참가해 자국의 관광자원 및 새로운 여행패턴 등이 소개된다. 특히, 참가업체간 새로운 관광 아이디어와 관광상품, 관광정보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내 및 국제관광산업진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로운 패턴의 여행동향 소개 및 이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 관광유관기관대표 및 국내외 주요 여행언론인과 여행도매업자 초청을 통한 상담진행 등이 이뤄진다. 대규모 관광축제인 이번 전시회는 ‘한국방문의 해’ 원년을 맞아 해외 입국자 1,000만명 시대의 한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질적인 사업 실적 강화를 위해 해외 참가국을 대상으로 한 관광설명회, 관광시장, 답사여행 등 한층 더 깊이 있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관광전은 우수한 관광상품과 특색 있는 관광지 등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며 “자신에게 적합한 여행지를 선정하거나 가보지 못한 여행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만 회장은 “한국국제관광전시회는 국내에서 가장 긴 역사와 최고의 신뢰도를 지닌 관광박람회로 KOTFA2010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행사는 지난 22년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관광박람회”라고 소개했다.
    • 여행종합
    2010-05-30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BSP 특위 실무위원회 출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 BSP여행사특별위원회(BSP특위) 산하 BSP 실무위원회가 BSP특위 양무승 위원장(투어이천 대표이사)을 비롯한 실무위원 회 이은희 위원장(맥여행사 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2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8층 점보식당에서 상견례를 겸한 제1차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 위원장은 "업종을 막론하고 업계전체가 권익옹호에 나설 필요에 따라 BSP특위가 중앙회에 만들어 졌으며, 또한 발권 현장의 실상을 취합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권익을 증진할 필요에 따라 BSP실무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며 출범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BSP실무위원장으로 선출된 이 위원장은 "발권현장에서 부딪치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를 경영진에 보고하지만 항공권 발권은 여행사외적인 환경에 좌우되어 제때에 해결되는 사항이 별로 없다. 이에 실무진들이 작은 힘이 모여 여행업계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여행취급수수료(TASF) 정산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전자결제대행 사인 (주)INICIS 이종혁 과장으로부터 ATR여행사의 TASF 정산체계와 계약절차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경과보고에서는 태국항공(TG)의 7% 발권수수료 환원사항과 독일항공 루프트한자의 여행업계에 대한 개선약속 및 대한항공과의 간담회 예정 사항 등이 있었다. 자유발언 형태로 진행된 BSP제도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에서는 ▲항공사의 여행사 전용 전화의 불편사항 ▲오후 7시 이후의 ACS (airline capping system)의 원활치 못한 운영 IATA 환불신청서(TRCR) 공급 불균형 ▲BSP의 CCCF 인쇄기의 개선 내지 폐지 ▲여행사별 TASF 내역서 통보 시 여행사 지점코드(code)별 통보 및 취소와 환불의 불리 통보 요청 등 세세한 내용까지 논의돼 실무위원회로서의 진가가 발휘되었으며,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직판하는 ①항공사가 여행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항공권 시장 질서를 혼란케 하는 행위와 ②항공사 직판 시 여행업계 권장수수료(10%)나 평균수수료(7%)보다 터무니없이 저렴한 취급수수료를 부과하는 행위 ③여행사에 제공한 인센티브를 고객에 제공하는 행위 등에 대한 근절 하는 의견 등이 제시되어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또한 이날 제시된 의견과 문제점 등은 BSP특위의 논의를 거쳐 해당 기관과 항공사에 개선과 시정을 요청하게 된다.
    • 여행종합
    2010-05-30
  • 다국적 배낭여행 새로운 여행 키워드로 부상
    실용영어를 배우려는 대학생과 직장인들 사이에 ‘다국적 배낭여행’이 새로운 여행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 어학연수로 실용영어를 익히기에는 비용적 부담과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그 대안으로 다국적 배낭여행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것. 특히 틀에 박힌 패키지 해외여행을 거부하는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 또래 외국인들과 어울려 여행도 즐기고 레저와 합숙을 통해 우정도 쌓고 실용 영어도 익힐 수 있는 다국적 배낭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국적 배낭여행의 대표주자인 컨티키(Contiki) 코리아는 매주 오후 1시 자사 사무실에서 열리는 토요 설명회를 통해 다국적 배낭여행으로 영어 연수 효과 극대화하기 7계명과 여행 준비사항 등을 소개하고 여행에 대한 Q& A를 진행한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배낭여행사 컨티키는 영어권을 포함한 18~35세의 전세계 젊은이들이 영어만을 쓰며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일정이 영어로 진행돼 1 대 1 영어 연수 효과도 볼 수 있다. 다국적배낭여행은 세계 여러 나라 젊은이들이 팀을 이뤄 여행지의 다양한 문화관광뿐만 아니라 동반자들과 레저활동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는 선진국형 여행 형태다. 더욱이 팀 내의 의사소통이 영어로 이뤄지다 보니 비영어권 여행자들에겐 실용영어를 익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국적 배낭여행으로 영어연수 효과 극대화하기 8계명 1. 자신감을 갖는 게 영어 정복의 첫걸음이다.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2. 외국인 친구를 사귀어 전세계 인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3. 다국적 문화 체험 속에 놀면서 생생한 영어 표현을 배운다. 4.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은 나의 영어 발음 교정 선생님이 된다. 5. 문화충격을 이겨내라. 적극적인 사교 자세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라. 6. 영어 말하기 실수도 애교로 통하는 여행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자. 7. 여행이 끝난 후에도 외국인 친구와 이메일이나 메신저 교환을 통해 영작 연습을 꾸준히 한다.
    • 여행종합
    2010-05-30
  • 2010년 호주의 축제와 이벤트
    호주는 원시의 자연과 현대의 첨단문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이다.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나라이다. 특히, 호주의 여러 도시에서 펼쳐지는 이벤트와 축제는 여행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 호주 관광청 서울사무소의 유지향 실장으로부터 호주전역의 축제와 행사에 대해 들어 보았다. 애들레이드(남호주) 프링 페스티벌 (Adelaide Fringe Festival), 2월 19일 – 3월 14일 / www.adelaidefringe.com.au 호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예술 페스티벌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상상력을 한 층 키울 수 있는 페스티벌로 다양한 재미거리들이 풍부하다. 전 세계에서 온 예술가들의 재주와 유쾌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다. 약 700여 개의 이벤트들이 300여곳의 장소에서 24일 동안 흥겹게 진행 된다. 그중 프링 퍼레이드, 야간 콘서트, 거리 영화 페스티벌 등은 빠질 수 없는 즐길거리들 이다. 2010더 멜번 음식 및 와인 페스티벌 (The Melbourne Food and Wine Festival 2010) 3월 12일 - 23일 / www.melbournefoodandwine.com.au 빅토리아 주 멜번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페스티벌로 멜번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비롯하여, 멜번 고장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식재료와 와인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매년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유명 요리사와 와인 전문가들 - 와인 생산자, 소뮬리에 등의 와인 전문가들이 모여 멜번의 숨겨진 맛을 찾아 소개한다. 특히, 영국 출신 유명 TV요리사인 제이미 올리버가 멜번을 방문하여 특별 요리 강습을 진행한다. 서핑 인명 구조대원 캠피언십 (Surf Life Saving Championships), 3월 16일 – 21일 / www.slsa.asu.au 호주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스포츠로 매년 3월에 골드 코스트 크라와 해변에서 열광적으로 진행된다. 매년 약 6천여명의 참가자들이 호주 및 전 세계에서 모여들어 뜨거운 열기 속에서 경쟁한다. 멜번 국제 화훼 및 조경 쇼 (Melbourne International Flower and Garden Show) 3월 24- 28일 / www.melbflowershow.com.au 14년의 전통을 이어온 남반구 최고의 원예 행사로 멜번 화훼 및 조경 쇼는, 호주의 역사적 상진인 로얄 전시 빌딩(Royal Exhibition Building) 및 칼톤 정원(Carlton Gardens)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호주인들이 사는 라이프 스타일과 호주만이 가지고 있는 대자연을 세상에 알리는 행사이기도 하다. 이분야 호주 전역의 최고들이 모이기에 관람객들에게는 최고의 볼거리이와 배움의 자리를 제공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하며, 가족 단위(어른2명/어린이2명) 입장료는 호주달러 45불, 10명 이상의 그룹 입장료는 호주달러 17불이다. 멜번 도심 무료 CITY CIRCLE 트램을 이용. Carlton Garden입구에 내리면 편리하게 찾아 갈 수 있다. 국립 민속 페스티벌 (National Folk Festival) 4월 1일 – 5일 / www.folkfestival.asu.au 4월이면 호주 캔브라의 익시비션 공원(Exhibition Park)은 약 5일동안 환상적인 음악세계로 탈바꿈한다.세계 각국에서 온 유명 음악인들의 공연들이 밤낮 없이 끝임없이 연주된다. 어른 입장료는 호주달러 250불이다. 시드니 필림 페스트벌 (Sydney Film Festival) 6월 3일 - 21일 / www.sydneyfilmfestival.org 세계에서 가장 오랜역사를 바탕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축제로 어느 축제에서도 볼 수 없은 독창적인 영화들을 쇼케이스하여, 그 매력을 더 한다. 골드 코스트 공항 마라톤 (Gold Coast Airport Marathon) 7월 4일 / www.goldcostmarathon.com.au 퀸즈랜드의 인기 도시 골드 코스트에서 펼쳐지며, 매년 전세계에서 1만6천여 명이 넘는 마라토너들이 참여한다. 아름다운 골드 코스트 해변을 왕복하는 코스로 10km 및 하프 마라톤까지 다양한 코스로 준비되어 있어,참여하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모든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해변의 아름다움과 눈부신 햇살을 끼고 달릴 수 있고, 마라톤 외 풍성한 즐길거리들이 마련되어, 가족끼리 참가하기에 좋은 대회이다. 라이온스 임파자 낙타 컵 (Lions Imparja Camel Cup) 7월 10일 /www.camelcup.com.au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와 함께 흥미로움을 찾는 다면, 낙타 컵에 참여하는 것은 어떨까? 몸으로 부딧치면서 배꼽 잡을 만큼의 웃음이 보장된 행사로, 잊지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낙타 경주 중 속도를 내며 앞으로 전진하는 낙타뿐만 아니라, 옆으로 또는 뒤로 유유히 걸어가는 다양한 낙타들을 발견할 수 있어, 그 어느 경기 보다 재미로 가득하다. 낙타 경기는 1970년 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어른 입장료는 호주달러 15불이며, 어린이는 호주달러 5불이면 입장할 수 있다.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하여 첫 경주는 12시에 시작하여 4시에 끝난다. 다윈 페스티벌 (Darwin Festival) 8월 12 – 29일 야외 콘서트, 워크숍, 극장, 음악 댄스 공연, 코메디, 영화, 예술작품 등으로 꾸며진다. 축제 동안, 다윈의 buzzes들이 공연하여 흥겨움을 더한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분위기로 장식된 다윈의 축제는 노던 테리토리 주의 축제 중 가장 화려하고 흥미롭다. 킹스 파크 페스티벌 (Kings Park Festival) 9월 1일 – 10월 1일 / www.bgpa.wa.gov.au 매년 6백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오고가는 서호주 최고의 관광지이다. 특히, 킹스 파크의 식물원이 그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식물원에서는 다양한 수의 야생화들을 볼 수 있어, 어른은 물론 아이들에게 자연의 신비롭고 아름다음을 나눌 수 있다. 멜번 컵 (Melbourne Cup) 11월 2일 / www.melbournecup.com 매년 11월 첫째주 화요일 호주 3시에 결리는 세계 최대의 경마 대회.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여자 관람객들의 화려한 모자와 의상이 행사 외 볼거리를 준다. 새해 전야제 (New Year’s Eve Celebrations around Australia) 12월 31일 / www.newyearseve.com.au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꽃놀이는 매년 하버 브릿지 하늘을 수 놓는다.
    • 여행종합
    2010-05-29
  • 장애인에 맞춘 서울시 관광투어 나온다
    서울은 뉴욕 타임지가 선정한 ‘2010년 가볼 만한 곳 3위’에 선정되는 등 국제적인 도시가 되었다. 하지만 장애인이 관광하는데는 여전히 개선할 사항이 많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국내 및 외국 장애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관광코스를 개발해 시범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장애인을 대상으로 11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시범투어에는 모두 119명을 초청하여 참여하게 된다. 국내 장애인을 위한 시범투어는 휠체어장애인, 장애아동·청소년 및 주요 축제관람 등 장애 유형별·테마별로 실시되며, 외국인은 일본과 중국 장애인을 초청하여 서울타워, 남산한옥마을 등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난타공연을 관람한다. 시는 장애인이 직접 체험한 시범투어에서 나타난 불편사항이나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조치하고, 운영결과를 토대로 연말에 ‘맞춤형 관광코스’를 확정하여 관광안내서 및 지도를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범투어는 오는 5일 일본 장애인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다. 8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이번 투어에는 휠체어장애인 2명, 지체장애인 1명, 활동보조인 3명, 기자 1명 등 7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중에는 벤쿠버 장애인올림픽 은메달리스트도 참여할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중국 장애인을 초청할 계획으로 있어, 시범투어 코스는 일본과 중국 관광객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서울타워-남산한옥마을-명동-난타공연 관람-광화문광장 및 청계천-남대문시장 코스로 선정됐다. 남산타워는 장애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로 장애인차량 전용도로가 있어 전망대까지 쉽게 진입할 수 있으며, 6월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체험 야외식물원이 남산공원에 개장된다. 남산한옥마을, 명동, 광화문광장 등도 휠체어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의 대표적 문화상품인 난타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장애인 시범투어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 관광코스’로 경복궁-북촌한옥마을-인사동 코스를, 장애 아동 및 장애 형제를 위한 가족단위 코스로 ‘어린이대공원 동물원’과 ‘코엑스 아크아리룸’을 투어코스로 정했다. 한국전통문화 체험관광코스는 우리나라 대표 궁궐인 경복궁을 둘러보고 궁중음식과 전통차가 있는 ‘고궁뜨락’에서 식사를 즐기게 된다. 북촌한옥마을은 국내외 모든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소로 우리의 전통문화가 고스란히 살아 숨 쉬고 있는 인사동 경인미술관을 관람 후 저녁식사는 ‘두대문집’에서 전통한식의 깊은 맛을 체험하게 된다. 장애 아동 및 장애 형제를 위한 가족단위 시범투어는 ‘어린이대공원’과 ‘코엑스’를 체험하게 되는데, 어린친구들의 영원한 친구 동물원 구경과 신기한 해저생물들의 볼 수 있으며,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여행이 될 것이다. 또한, 일본 장애인 초청 투어 기간 중인 7일에는 동경도와 서울시의 장애인여행정책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동경도와 서울시의 장애인 여행정책을 소개하고, 장애인 대중교통수단 및 렌탈 특수차량 현황, 일본 장애인 서울관광체험소감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가족지원사업과 여가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서울시를 장애인이 관광하기에 가장 편리한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행종합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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