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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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국제 라이트 아트 비엔날레’ (Biennale for International Light Art)가  27일까지 2010 유럽문화 수도로 선정된 루르 지방 중 6개의 도시 베르크카멘 (Bergkamen), 뵈넨 (Bnen), 프뢰넨베르크 (Frnenberg), 함 (Hamm), 뤼넨 (Lnen) 그리고 우나(Unna)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비엔날레는 ‘개인의 생활 공간에서 보여주는 빛’ (open light in private spaces)이라는 주제로 인간 삶에서 사색을 할 때 중요한 매체인 빛을 예술적으로 표현 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의사, 건축가,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일반인들이 60개의 개인 생활공간을 전시장으로 관객에게 공개해 그 특별함을 더해 주었다.  

비엔날레는 제임스 터렐 (Jame Turrell, 미국) 미셀 베르쥬 (Michel Verjux, 프랑스) 그리고 양혜규 (한국) 등을 포함 세계 각국에서 온 57명의 라이트 아트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책임 큐레이터는 마티아스 바그너 (Matthias Wagner K)이며 명예회장은 1986년 응접실 (Chambres d’amis)을 기획한 얀 호트(Jan Hoe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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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국제 라이트 아트 (Light Art) 비엔날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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