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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에서 펼쳐지는 미식의 향연, 2024 미식 페스티벌 5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호주의 끝없는 매력 중 하나인 다채로운 미식 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여행객들의 미각을 자극할 준비를 마쳤다. 송로 버섯부터 스테이크, 와인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호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호주는 1년 내내 다양한 행사로 가득하지만, 특히 5월부터 7월 사이에 열리는 미식 페스티벌은 국내외 많은 미식가들의 발길을 끈다. 호주관광청은 이 시기에 개최되는 다섯 가지 주요 미식 페스티벌을 소개해 여행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남호주의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의 다채로운 맛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최정상 셰프들이 참여해 그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인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호주 만지멉의 '트러플 커퍼플'은 세계적으로 귀한 송로 버섯을 직접 맛보고 채취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은 서호주의 숨겨진 미식 문화를 탐험하는 이벤트로, 지역 셰프들의 신선한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퀸즐랜드 누사에서는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을 통해 해변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미식 축제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은 호주 와인 산업의 중심지에서 열리며, 다양한 와인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전역에서 열리는 이 미식 페스티벌들은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서,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5대 미식페스티벌 안내] 1.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 – 남호주 애들레이드 진정한 ‘호주의 맛’을 느끼고자 하는 미식가는 매년 남호주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Tasting Australia)로 떠나길 추천한다.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최대 미식 축제 중 하나로 올해 5월 3일부터 12일까지 남호주 애들레이드를 중심으로 주 전역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최정상 셰프들이 선보이는 수준급 요리와 함께 와인과 맥주 등을 맛볼 수 있어 매년 미식의 향연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의 경우, 68,000명 이상이 찾았으며 남호주 12개 지역에 걸쳐 약 150개의 이벤트가 전개됐다. 올해는 200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와인, 맥주, 증류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호주산 스테이크가 포함된 5코스 디너, 디저트 투어 등 여러 미식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애들레이드 빅토리아 스퀘어에 설치된 행사의 주 무대 타운 스퀘어에는 디제잉 공연이 이뤄져 축제에 활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2. 트러플 커퍼플 – 서호주 만지멉 호주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 버섯(트러플)의 고장 중 하나다. 트러플은 ‘검은 금’이라고 불릴 만큼 귀한 식재료인데, 남반구 최대 산지인 서호주 만지멉(Manjimup)에서는 이 값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트러플 커퍼플(Truffle Kerfuffle) 축제가 펼쳐진다. 직접 트러플을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버섯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음식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해 맛객들의 코와 입을 유혹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훈련된 사냥개를 데리고 트러플 생산자와 함께 직접 버섯을 채취하는 트러플 헌트(Truffle Hunts) 액티비티도 있어 참여해 보길 추천한다. 올해 행사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3.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 – 서호주 그레이트 서던 지역 서호주의 식음료 문화를 몸소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은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Taste Great Southern)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 행사는 5월 2일부터 12일까지 그레이트 서던 지역의 각기 다른 도시에서 개최된다. 총 6개의 마을과 도시에 20명이 넘는 셰프들이 모여 약 40개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신선한 현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부터 프리미엄 페어링 이벤트, 연회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중 호주의 숨은 보석 같은 포도주 생산지가 여럿 있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구성된 ‘배틀 오브 더 와이너리(Battles of the Wineries)’가 많은 와인 애호가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두 유명 와이너리 간 대결이 펼쳐저 각 주조장의 다양한 와인을 음미하며 와인 메이커들에게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 – 퀸즐랜드 누사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Noosa Eat & Drink Festival)은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다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누사에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 삼아 열리는 이 행사는 총 나흘 동안 75개 이상의 이벤트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축제 이튿날에는 페스티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롱 런치(The Long Lunch)’가 준비되어 있다. 수십 미터 길게 늘어진 식탁에 다 같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이외에도, 마을 구석구석의 레스토랑과 누사의 대표 해변인 메인 비치(Main Beach)에서 각양각색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5.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 – 뉴사우스웨일스 헌터 밸리 헌터 밸리(Hunter Valley)는 호주 와인 산업의 발상지이자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다. 이곳의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한국인들에게도 친근한 세미용과 쉬라즈가 있다. 곳곳에 150개 이상의 셀러 도어가 있는 가운데,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Hunter Valley Wine & Beer Festival)은 지역의 다양한 포도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다. 오는 7월 13일 열리며, 다채로운 맛과 향을 복합적으로 지닌 와인과 현지 브랜드의 맥주 및 증류주가 있어 술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넓은 잔디밭에 앉아 각종 먹거리와 함께 취향껏 와인을 페어링할 수 있는 이 페스티벌은 하루종일 마치 소풍을 온 듯한 흥겨운 느낌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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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발리 우붓...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예술의 중심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발리 섬 중부의 산악 지역에 자리잡은 우붓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발리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발리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우붓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과 함께 발리의 정수를 제공합니다. 우붓은 발리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로, 우붓 왕궁, 우붓 시장, 몽키 포레스트(원숭이 숲) 등의 대표적인 명소가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이 외에도 우붓 주변의 논 계단, 테갈랄랑(Tegalalang)과 젯릴위(Jatiluwih)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발리의 전통적인 농업 방식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우붓에서는 전통 발리 댄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요가 및 명상 클래스를 체험하거나, 로컬 아트 마켓에서 다양한 수공예품과 예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은 우붓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발리의 문화와 예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붓은 그 자체로 발리의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우붓의 전통과 문화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발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우붓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발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필수 방문지입니다. 우붓에서의 시간은 발리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체험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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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세계의 명소] 인도네시아 발리, 신들의 섬에서 펼쳐지는 자연과 문화의 조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도네시아의 발리 섬이 '신들의 섬'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문화적 유산으로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려한 해변부터 다채로운 문화 행사까지, 발리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며 매력을 발산한다. 발리 섬은 아름다운 해변과 황홀한 일몰로 유명하며, 쿠타, 세빙강, 우부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변들은 푸른 바다와 백사장의 조화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서핑, 스노클링, 다이빙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문화적인 유산과 예술적인 이벤트 역시 발리를 찾는 이유 중 하나다. 우부드, 꼬흐타, 우붓 등의 마을에서는 발리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발리의 템플들은 종교적인 의미와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며, 방문자들에게 발리의 종교적 전통을 깊이 있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발리는 그의 자연 경관과 문화적 유산으로 방문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신들의 섬이다.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휴식부터 문화적 체험까지, 발리는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그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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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5월의 신부를 위한 꿈의 여행지, 부킹닷컴이 추천하는 결혼식 명소 6곳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봄의 전령, 5월이 다가오면서 많은 커플들이 특별한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부킹닷컴이 세계 곳곳에서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여행지 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로맨틱한 해변에서부터 역사적인 도시까지, 5월의 따스한 햇살 아래 '영원한 사랑의 서약'을 맺고자 하는 커플들을 위한 완벽한 장소들이 소개되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맑고 투명한 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웨딩 채플, 이탈리아 라벨로의 낭만적인 풍경, 몰디브의 에메랄드빛 인도양,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 해변, 그리고 호주 시드니의 하버 브리지는 각각 고유의 매력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도네시아 발리 백사장과 맑고 투명한 바다가 펼쳐진 인도네시아 발리는 신혼여행지로는 물론 잊지 못할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곳이다. 친한 친구, 가족들과 함께 스몰 웨딩을 할 수 있는 낭만적인 해변을 비롯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에서 둘만의 아름다운 백년가약을 맺을 수 있다. 또한, 수많은 사원이 있어 발리 전통 결혼식도 진행할 수 있다. 결혼식 이후 커플과 하객들은 서핑 및 요가 수업부터 발리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트레킹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을 더한다. 울창한 녹지대로 둘러싸여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드마 리조트 우붓은 숲의 전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이다. 이 숙소에서는 조식부터 저녁 식사까지 로컬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비건 옵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이코닉한 호텔에서의 화려한 결혼식, 웨딩 채플에서 여는 스몰 웨딩 등 라스베이거스는 예비부부를 위한 여러 선택지로 가득한 도시이다. 세계 최상급 편의 시설과 스파가 마련된 럭셔리 리조트에서의 성대한 결혼식 혹은 라스베이거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전용 리무진 · 사진 촬영이 포함된 결혼식도 가능하다. 인근에는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레드락 캐니언 국립 보호구역이 자리 잡고 있는데, 사막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고 멋진 하이킹 코스를 걸으며 다채로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어 신혼여행을 시작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가장 상징적인 호텔 중 하나인 더 베네치안 리조트 라스베이거스는 웨딩의 낭만이 실현되는 숙소이다. 특히, 근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곳에는 우아한 분위기의 채플이 있어 아름다운 배경 속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는 40여 개의 레스토랑은 물론 카지노, 극장, 스파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알찬 투숙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라벨로 티레니아해에 위치한 이탈리아 남부의 숨은 보석 라벨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수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휴양지다. 이곳의 상징인 아말피 해안을 따라 자리한 절벽 옆에는 레몬 나무숲이 펼쳐져 있으며 해변에서 보는 아름다운 마을의 풍경은 왜 이 도시가 낭만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지 알려준다. 풍부한 문화적 역사와 눈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로맨틱한 풍경을 자랑하는 라벨로는 예술가에게도 인기 있는 곳으로 바그너, 니체, 로렌스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지중해를 굽어보는 언덕 위에 위치한 빌라 루폴로(Villa Rufolo)와 빌라 침브로네(Villa Cimbrone)는 시선을 압도할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이 중 ‘무한의 테라스’로 불리는 빌라 침브로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노라마 경관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싱그러운 꽃과 나무들이 가득한 정원이 매력적인 이곳에서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기를 추천한다. 라벨로 중심부 언덕에 자리한 빌라 피에디몬테는 환상적인 지중해 전망을 제공하는 숙소이다. 탁 트인 아말피 해안 풍경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조금만 걸어가면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어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 몰디브 에메랄드빛 인도양에 1,000여 개가 넘는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낭만 가득한 섬 몰디브는 그 분위기 자체만으로 매혹적인 여행지이자 아름다운 결혼식을 꿈꿀 수 있는 곳이다. 새하얀 모래사장에서 펼치는 해변 결혼식, 멋진 석양과 함께하는 절벽 위 특별한 예식 등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러 장소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휴양지로 꼽히는 몰디브는 일몰 크루즈, 섬 호핑 투어, 스노클링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잊지 못할 휴가와 신혼여행을 보내기에도 좋다. 미루펜푸시 섬(Meerufenfushi Island)에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인 미루 몰디브 리조트 아일랜드는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이다. 투숙객 전용 해변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이 숙소는 커플 마사지와 해변에서의 저녁 식사 등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멕시코 칸쿤 카리브해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지상낙원의 도시 칸쿤은 아름다운 해변과 역사적인 마야 문화유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많은 여행지이다. 드넓은 해안선이 유명한 칸쿤은 눈부시게 푸른 바다와 백사장은 물론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럭셔리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어 꿈꾸던 결혼식을 하기에 제격이다. 멕시코의 문화 및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치첸이트사와 바야돌리드를 방문해 고대 문명 유적지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를 탐방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가기에도 좋다. 칸쿤 해변 앞에 위치한 라이브 아쿠아 비치 리조트 칸쿤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카리브해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수영장과 더불어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9개의 레스토랑과 럭셔리 스파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머무는 동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이다. 호주 시드니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뉴사우스웨일스의 주도인 시드니는 오페라 하우스 등 다양한 랜드마크들이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력을 뽐내는 도시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버 브리지, 활기 넘치는 시장,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본다이 비치와 국립공원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이 즐비하다. 해변 결혼식이나 도심 속 피로연 등 어떠한 예식을 계획하더라도 환상적인 볼거리와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멋진 장소로 가득한 시드니는 특별함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이다. 그중에서도 시드니 하버 브리지 정상에 올라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웨딩 클라임’도 경험해 보기를 추천한다. 시드니 중심부에 있는 더 랭함 시드니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숙소로 탁 트인 항구 전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숙소 내 키친 온 켄트 레스토랑에서 세계 각지의 셰프들이 현지 재료들을 활용해 선보이는 고급스러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위에서 소개한 각 여행지는 특유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여 결혼식뿐만 아니라 신혼여행으로도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처럼 부킹닷컴이 제안하는 여행지들은 각각의 독특한 매력으로 가득 차 있어, 5월의 신부와 신랑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완벽한 결혼식 장소를 찾고 있다면, 이들 추천 여행지 중에서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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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세계의 명소...타히티와 보라보라섬, 낭만 가득한 꿈의 휴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이 그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 로맨틱한 분위기로 전 세계 신혼부부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보석 같은 휴양지로, 그의 매력은 낭만적인 여행지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변은 많은 이들이 꿈꾸는 휴식처입니다. 특히 보라보라섬에 위치한 오버워터 빌라는 맑고 투명한 바다 위에 조성되어 있어, 바다와 하나가 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 스포츠의 천국으로도 유명하며, 방문자들은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아름다움과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에 많은 커플들이 결혼식 장소로도 선호하며, 이곳에서의 결혼식은 독특하고도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은 그 자체로 하나의 낭만적인 꿈과도 같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로맨틱한 분위기, 다채로운 해양 활동이 어우러져 모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목적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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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2024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 방콕 아이콘시암에서 열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방콕의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글로벌 랜드마크 아이콘시암에서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송크란 축제를 기념하여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콘시암 유한회사의 상무이사 수포 차이왓시리쿨은 이번 축제가 태국의 대표 관광지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욱 즐겁고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세계 유산의 명맥을 이어가는 즐거움 가득한 송크란 축제’라는 콘셉트 아래, 전통 오락 활동과 현대적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행사로는 송크란 마호톤데비 퍼레이드, 시힝(Sihing) 불상 목욕, 송크란 워터 스플래시 등이 있으며, 이벤트는 아이콘시암 곳곳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태국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요소와 조화시키고, 태국의 송크란을 세계적인 축제로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콘시암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 세계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태국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콘시암의 공식 웹사이트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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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몰디브 선시암 리조트...푸른 바다의 보석, 몰디브 최고 휴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몰디브, 인도양의 청정 섬나라. 매혹적인 풍경과 푸른 바다가 만나는 곳, 여기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섬나라 몰디브에서는 햇살 가득한 황금빛 해변을 즐기며, 열대성 기후 아래 펼쳐지는 여유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지금 바로 여권을 챙겨 몰디브의 아름다운 세계로 떠나보자. 몰디브 공화국은 인도양의 신비한 보석으로 알려져 있다. 수많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몰디브는 고유한 자연 경관과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관광지로 손꼽힌다. 수많은 섬들로 구성된 몰디브는 모두가 꿈꾸는 진정한 휴양지로, 신혼여행객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몰디브를 제대로 느끼려면 최상의 리조트를 선택해야 한다. 수많은 리조트 중 선시암리조트는 여행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선시암 리조트에서는 몰디브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는 투명한 해수와 백사장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이 두 가지 요소가 함께 어우러져, 마치 포스터에서나 볼 법한 광경을 현실에서 만나보게 된다. 이러한 장면은 신혼여행을 보내는 커플들에게 꿈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선시암리조트는 대부분 바다 위에 위치해 있으며, 바닥에는 투명한 유리창이 설치되어 있어 방 안에서도 다채로운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이런 숙소에서의 생활은 단순히 쉬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수상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하며 모래바닥에 사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 때로는 돌고래나 거북이와 같은 대형 해양 생물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선시암리조트가 제공하는 것은 그것뿐만이 아니다. 커플들은 바다 위에서 조용히 식사를 즐기고 환상적인 시간을 보낸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촛불 아래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해질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날, 이곳의 고급스러운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문가의 손길을 받으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몰디브는 그야말로 평화와 조용함이 가득한 곳이다. 시끄러운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바다와 하늘,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선시암리조트에서 신혼여행객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몰디브는 여느 다른 여행지와는 달리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몰디브의 선시암리조트는 신혼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탈출처가 될 것이다. 몰디브 체험거리 베스트 5 수상 활동: 몰디브는 그 투명한 바다와 다양한 해양 생물로 인해 수상 활동의 최적의 장소다. 스노클링, 스킨다이빙, 스쿠버 다이빙 등을 통해 다양한 산호초와 물고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오버워터 스파 체험: 선시암 리조트에서는 오버워터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 바다 위에서 받는 마사지는 휴식을 취하는 데 있어 이상적인 방법이다. 낚시 체험: 몰디브에서는 전통적인 낚시 체험도 가능하다. 일몰이 시작되면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전통적인 '도니(Dhoni)'라는 나무 배에 탑승해 바다로 나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요리 클래스 참여: 몰디브 현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 클래스도 인기가 있다.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몰디브 요리를 만들어 보자. 섬 투어: 몰디브는 119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섬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로컬 마켓을 방문하거나, 사랑스러운 작은 마을을 돌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몰디브 볼거리 베스트 5 말레 (Malé): 몰디브의 수도인 말레는 작지만 활기찬 도시다. 말레의 주요 볼거리로는 17세기에 지어진 훼이두 마스지드, 말레 국립 박물관, 쓰나미 모니먼트 등이 있다. 아두아톨 섬 (Addu Atoll): 몰디브 최남단에 위치한 아두아톨 섬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산호초와 멋진 해변을 즐길 수 있다. 바아톨 섬 (Baa Atoll):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바아툴 섬에서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대형 돌고래 떼를 볼 수 있어 인상적이다. 코마두 섬 (Kamadoo Island): 코마도 섬은 유명한 다이빙 스팟으로, 다양한 해양 생물과 함께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니야마 프라이빗 아일랜드 (Niyama Private Islands):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유일하게 바다 밑에 위치한 클럽인 'Subsix'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레스토랑, 스파 등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몰디브 전통음식 베스트 5 Mas Huni: 마스후니는 몰디브의 전통적인 아침식사로, 섬넝쿨에 코코넛과 양파, 칠리, 레몬을 섞어 만듭니다. 보통 로티라는 빵과 함께 먹는다. Bis Keemiya : 비슈는 튀긴 샘보사와 비슷한 음식으로, 야채와 달걀이나 닭고기 등을 채우고 튀겨 만든다. Garudhiya: 가루디야는 고등어나 참치와 같은 생선으로 만든 국물 요리이다. 매운 칠리와 라임, 코코넛 등의 향신료와 함께 먹는다. Babagu: 바바구는 몰디브의 전통적인 디저트로, 코코넛 밀크와 조청, 밀가루를 섞어 만들며, 주로 축제나 행사 때 제공된다. Sai: 사이는 몰디브 전통 음료로, 마치 차처럼 마시는 음료다. 보통 각종 야채나 과일을 넣어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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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한 눈에 살펴보기...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 글로벌 여행트렌드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내놓은 곳이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American Express Travel®)이 최근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들은 올해 더 많거나 같은 금액을 여행에 지출할 계획이며, 스포츠 이벤트 관람, 대규모 탐험 어드벤처, 혼자 여행하기, 유연한 즉흥 여행 등 다양한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다음은 4가지 트렌드이다. · 스포츠 경기 관람: 스포츠 팬들은 좋아하는 스포츠, 응원하는 팀, 국제 멀티 스포츠 대회 등 스포츠 이벤트와 관련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 빅 테마 여행: 갈라파고스 제도 여행이나 고릴라와 함께하는 트레킹과 같은 대규모 탐험 스타일의 어드벤처로 여행객의 인생을 바꿔놓을 경험을 제공한다. · 나 홀로 여행: 여행객들은 혼자 여행을 떠나 편리하게 계획하고 자신에게 딱 맞도록 여행 일정을 맞춤화하고 있다. · 유연한 즉흥성: 요즘은 삶의 많은 부분이 체계화되고 일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행 계획에 있어서 유연성을 추구하며 즉흥성을 발휘할 여지를 남긴다. 이렇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이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는 미국, 호주, 캐나다, 인도, 일본, 멕시코, 영국 등 다양한 국가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올해 여행에 작년과 같거나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할 계획이며, 77%는 여행 비용보다 풍부한 여행 경험을 더 중요시한다고 답했다. 예약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트렌드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스포츠 경기 관람, 대규모 어드벤처 여행, 혼자 여행하기, 유연한 즉흥 여행 등이다. 특히, 스포츠 이벤트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게 큰 관심사로, 응답자의 67%가 스포츠 이벤트를 위한 여행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의 사장 오드리 헨들리는 "여행객들은 자신만의 맞춤 여정을 만들고 추억을 쌓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 보고서가 전 세계 여행 예약을 이끄는 주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다음 여행지에 대한 영감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 이벤트를 위한 여행은 뉴욕, 마이애미, 파리 등지로의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갈라파고스 제도 방문이나 남극 하이킹과 같은 일생에 한 번뿐인 여행은 많은 여행객의 버킷리스트에 올라 있으며, 특히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계획하는 경향이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의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는 현대 여행객들의 선호와 트렌드를 반영하며, 앞으로의 여행 계획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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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전 세계 여행 가성비 높은 도시 5곳 소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최근 전 세계 도시의 물가가 급상승하고 있으나, 여행자들에게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높은 도시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2023년 세계 생활비 보고서에 따르면,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7.4% 상승했다. 이는 지난 5년간 평균 상승률 2.9%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그러나 모든 도시가 동일한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다. EIU 보고서는 173개 도시를 대상으로 생활비 순위를 매겼으며, 그 결과 싱가포르와 취리히가 가장 생활비가 비싼 도시로 꼽혔다. 반면, 아시아의 많은 도시들은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해졌다. 조사 대상인 아시아 58개 도시 중 46개 도시의 생활비 순위가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행자들에게 가성비가 높은 도시들이 부각되고 있다. 예를 들어, 포르투갈의 리스본은 서유럽에서 물가가 가장 저렴한 도시로 꼽히며 디지털 노마드에게 인기가 높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세계 최악의 인플레이션율에도 불구하고 EIU 순위에서 163위를 기록했다. 캐나다의 토론토는 북미에서 인플레이션이 다소 둔화되면서 가성비 높은 여행지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의 도쿄는 아시아 대도시 중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해져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호주의 퍼스는 동부 도시인 시드니와 멜번보다 물가가 저렴하며, 아름다운 해변과 풍부한 자연을 자랑한다. 이들 도시는 대도시와 동일한 편의시설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여행자나 디지털 노마드에게 인기가 높다. 각 도시의 주민들과 최근 방문객들은 생활비가 적게 드는 이유와 경비를 절약하면서 여행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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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세계를 빛낸 뮤직비디오 속으로, 부킹닷컴이 추천하는 아이코닉한 여행지 5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음악과 여행의 환상적인 조화! 부킹닷컴이 뮤직 어워즈 시즌을 맞아 전 세계 뮤직비디오 촬영지 중 아이코닉한 여행지 5곳을 소개했다. 음악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지에서 뮤직비디오 속 감성을 직접 체험해 보자. 뉴욕 베드퍼드 테일러 스위프트의 '올 투 웰'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베드퍼드는 뉴욕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곳이다. 이곳은 도시의 현대적인 매력과 전원 지역의 포근함이 조화를 이루며, 낭만적인 풍경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베드퍼드 포스트 인에서는 뮤직비디오 속 감성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케이티 페리의 '파이어워크'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부다페스트는 환상적인 야경과 클래식한 건축물이 어우러진 도시다. 다뉴브강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부다페스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다누비우스 호텔 아스토리아 시티 센터에서는 부다페스트의 고전적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프랑스 퐁텐블로 라나 델 레이의 '본 투 다이' 뮤직비디오의 배경, 퐁텐블로는 프랑스의 역사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웅장한 퐁텐블로 성과 그 주변의 자연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라 디메르 뒤 파크에서는 프랑스 왕실의 화려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호주 포트켐블러 INXS의 '니드 유 투나잇/미디에이트'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포트켐블러는 호주의 숨겨진 보물과 같은 곳이다. 황금빛 모래사장과 서핑의 성지로 알려진 이곳에서는 호주만의 독특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코니스톤 호텔 울런공에서는 편안한 휴식과 함께 호주 남부의 아름다움을 경험하자. 대한민국 서울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서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다. 광장 시장의 전통 음식부터 한남동, 이태원의 현대적인 매력까지, 서울은 다양한 문화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태원 H호스텔에서는 서울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이번 뮤직 어워즈 시즌에는 부킹닷컴이 추천하는 아이코닉한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방문해 보자. 각 도시의 독특한 매력과 함께 뮤직비디오 속 감성을 직접 체험하며, 음악과 여행의 아름다운 조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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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2

실시간 해외여행 기사

  • [민희식의 포토에세이] 스페인 세비야 대성당의 콜럼버스의 무덤
    [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역사적 평가는 후대에 와서 극단적으로 엇갈린다. 신대륙 발견이라는 업적을 높이 평가하는 측과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을 대량 학살하고 몰살시키는데 단초를 제공한 사람이란 비난을 동시에 받기 때문이다. 그런 그의 역사적 평가를 의식해서 인지 스페인 세비야 대성당 안에 안치돼 있는 컬럼버스의 관은 땅속에 묻히지 못하고 공중에 떠 있는 형국이다. 관을 떠받들고 있는 스페인 왕의 동상도 극단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관 앞부분을 들고 있는 왕은 얼굴을 정면을 응시하며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관 뒷부분을 들고 있는 왕은 고개를 떨구고 참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콜럼버스의 무덤은 역사적 인물의 평가가 시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는 사실을 잘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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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4
  • [민희식의 포토에세이] 세계문화유산 스위스 베른
    [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베른은 스위스 연방 수도로서 800년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한다. 구시가지는 800년의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1983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6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서울은 전쟁과 개발을 반복하면서 옛모습을 거의 상실했다. 베른이 부러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스위스는 지역마다 언어가 다르고 종교도 다르지만 하나의 나라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다. 스위스는 국토의 대부분이 알프스 산악 지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관광자원이 풍부하지만 스위스하면 스위스메이드 시계가 먼저 떠오른다. 산악지대에 눈이 쌓이면 이웃과 고립될 수밖에 없는 자연환경 때문에 스위스에서 시계산업이 발달되었다고 한다. 척박한 환경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스위스 사람들에게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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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인도네시아] 사진으로 보는 휴양지 발리
    ▲ 발리 아야나 리조트 ▲ 풀빌라에서 바라 본 바다 ▲ 발리 비치바에서 바라본 석양 ▲ 수상 버스킹 ▲ 발리의 아야나 리조트 [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발리는 휴양지로서 유명한 곳이다. 특히 고급 풀빌라 리조트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지만 발리가 좋은 이유는 풍광과 리조트도 한몫하지만 무엇보다도 이곳 주민들이나 종업원들이 매우 친절하기 때문이다. 발리에서 얻은 가장 좋은 기억은 바로 친절이다. 관광대국으로서 인도네시아가 입지를 굳게 다지고 있는 원천은 바로 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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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인도] 사진으로 보는 인도이야기...카주라호 동부사원군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카주라호에는 미투나 상으로 유명한 유물 사원군이 있다. 사원들은 약 1000년전 이곳에서 번영을 누렸던 찬델라(Chandella)왕조 때 건립되었다. ▲ 카주라호 동부사원군 입구 (사진=최치선 기자) ▲ 동부사원군을 지키는 두 마리의 동물 ▲ 동부사원군에 있는 버마사원 (사진=최치선 기자) ▲ 사원 건물에 조각된 미투나상 (사진=최치선 기자) 처음에는 무려 85개의 사원들이 있었으나, 대부분 이슬람 세력에 의해 파괴되고 지금은 22개의 사원들만 보존되어 있다. 동부, 서부, 남부 유물군으로 구성된 사원군의 외벽에는 노골적인 성애의 장면을 묘사한 조각, 즉 미투나(Mithuna)가 여행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 동부사원군 벽에 조각된 미투나상 (사진=최치선 기자) 종교와 성(性)이라는 기묘한 접합과 조각상의 완벽한 아름다움은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들은 동부사원군에 있는 미투나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8월 초의 카주라호는 스콜이 잦아 방문 당일에도 쏟아지는 비로 촬영에 어려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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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민희식의 포토에세이] 피렌체의 심장 시뇨리아 광장
    [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이탈리아 피렌체는 르네상스 발상지다. 메디치 가문이 일군 업적은 대단하다. 문예부흥에 막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가문이다. 피렌체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시뇨리아 광장은 유럽의 정치, 문화 예술의 집합소답게 유명한 명소들이 운집해있다. 베키오 궁전을 지키고 있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을 비롯해 르네상스 시대의 조각상들이 노천 박물관처럼 전시돼 있는 모습이 퍽이나 인상적이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이 소장돼 있는 우피치 미술관 역시 르네상스 시대의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다. 그 밖에도 시뇨리아 광장에는 구찌 박물관이 위치해 있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곳에 전시된 기념비적인 구찌제품들은 하나같이 작품으로서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 구찌가 명품으로 불리는 이유를 이곳에서 비로소 인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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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호주] 사진으로 보는 브리즈번의 풍경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브리즈번은 365일 중 300일 이상 쾌청한 하늘을 볼 수 있는 퀸즈랜드의 주도이다. 세계문화유산 프레이저 아일랜드와 서퍼들의 천국이라는 골드코스트가 근처에 있어 휴양지로도 그만이다. 이렇게 신이 준 선물이 가득한 브리즈번에는 도시 안에도 박물관과 공연센터, 미술관 등 볼거리가 많아 1년 내내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 브리즈번 트랜짓 센터 ▲ 브리즈번 로마 스트리트 역 ▲ 브리즈번 로마 스트리트 파크 입구 ▲ 브리즈번 시내에 배치된 자전거(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코인을 넣고 시티 사이클을 대여해서 타도록 한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 브리즈번 로마 스트리트 파크에 있는 순환열차(작고 귀여운 관광용 꼬마열차다. 걸어서 도시 전체를 걸어다녀도 다리가 아프지 않을 정도로 환경이 좋고 도시 곳곳에 시선을 사로잡는 시설들이 많아 전혀 지루하지 않다. 실제 브리즈번에 도착해서 반나절 이상 브리즈번 강을 따라 주변을 산책했는데 수상택시와 해양박물관, 보타닉 가든 그리고 여러가지 놀이시설 등이 강을 따라 배치되어 있어서 여행자의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다. ▲ 로마 스트리트 파크내에 있는 잔디운동장 ▲ 로마스트리트 파크에서 만난 배우들 ▲ 브리즈번 시청사의 풍경 ▲ 브리즈번 로마 스트리트 파크 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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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음악여행]서호주 캠페인 테마곡 와야 해 출시
    [트래블아이=민지윤 기자] 싱가포르항공과 호주정부관광청이 공동 진행하는 ‘내가 푹 빠진 서호주’ 캠페인으로 7월 웹버라이어티 ‘네모여행 : 서호주 편’이 공개된 데 이어 테마곡 ‘와야 해’가 4일 정식 음원으로 출시된다. ▲ 내가 푹 빠진 서호주 캠페인의 테마곡 와야해에 참여한 뮤지션들 4일 출시되는 신곡 ‘와야 해’는 7월 22일부터 JYP 픽쳐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독 공개 중인 웹버라이어티 ‘네모여행: 서호주편’의 테마곡이다. 이루펀트의 키비가 프로듀싱을 맡고, 유명 사진작가인 배지환, 가수 울랄라세션의 김명훈, 이루펀트의 키비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배우 박규영, 정건주 총 5명의 작가와 배우가 녹음에 참여하는 등 출연자들이 직접 참여해 서호주의 아름다움을 각자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라 더욱 뜻 깊다. 웹버라이어티 ‘네모여행: 서호주편’은 ‘내가 푹 빠진 서호주’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개최된 호주 출사 여행 사진전에 이어 서호주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싱가포르항공을 통해 서호주로 떠나는 출사원정대의 모습이 담긴 이 방송은 서호주 여행 에피소드를 통해 싱가포르항공의 프리미엄 기내 프로덕트 및 창이공항 환승 프로그램 혜택 등 서호주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으며, 서호주 지역의 관광 명소 및 이국적이고 색다른 매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과 호주정부관광청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서호주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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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인도] 카주라호...사진으로 보는 인도이야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도 카주라호의 서부사원군을 둘러 본 후 자전거를 빌려 동부와 남부사원군도 충분히 돌아 볼 만큼 카주라호의 동선은 그렇게 넓지 않다. ▲ 서부사원군 (사진=최치선 기자) ▲ 서부사원군 (사진=최치선 기자) 사진은 동부사원군에 있는 조각들의 모습. 사원 외벽 전체를 뒤덮은 조각들은 서부사원군에 비하면 아주 얌전한 편이다. 규모도 아담해서 느린 걸음으로 1시간이면 충분하다. 시간이 지났지만 사진을 볼 때마다 동부사원군을 향해 걸어가면서 만난 풍경이 떠오른다. 원주민 여인들과 어린이들 그리고 바닥을 쓸고 있던 불가촉천민들, 길을 따라 떼지어 걸어가던 물소들, 자동차와 자전거로 달려가는 각국의 여행자들 그밖에 비를 맞아 유난히 맑게 빛나던 초록색 이파리와 노란색 들꽃무리들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 서부사원군의 황소상 (사진=최치선 기자) 인도의 카주라호는 미투나상(남녀교합상)으로 유명한 곳이다. 서부사원군, 동부사원군, 남부사원군 등 모두 3개의 사원군으로 구성된 카주라호의 사원들은 보는 이의 마음을 출렁거리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먼저 마을에 인접한 서부사원군은 지난 1986년 '카주라호 기념물군'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되었다. 다른 사원군에 비해 규모와 사원 수에 있어서도 가장 크다. 특히, 사원의 외벽에 빼곡히 채워져 있는 관능적인 미투나상 대부분이 서부사원군에 집중해 있다. ▲ 서부사원군에 있는 사자미투나상(사진=최치선 기자) ▲ 서부사원군의 말미투나상 (사진=최치선 기자) 그래서였을까? 길이 끝나는 곳에 동부사원군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첫인상이 무척 순박해 보였다. 비포장길에서 만난 사람과 자연 그리고 동물들도 사원의 평화로운 기운을 받고 있는 것 같았으니까.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8-08-02
  • [특집] 노르웨이 5대 피오르드...뜨거운 여름 빙하에서 녹인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이렇게 더울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연일 펄펄 끓는 열기에 숨쉬기도 힘들정도다. 40도를 웃도는 날씨에 걷는 것 자체가 곤혹스럽다.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 대부분이 이런 날씨엔 에어컨이 잘되는 집이나 극장 등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최선이다. 본지는 111년만에 찾아온 사상 최악의 폭염을 통채로 녹여버릴 수 있는 빙하로의 여행을 준비했다. 노르웨이 관광청의 자료협조로 '노르웨이 5대 피오르드'를 소개한다. ▲ 베르겐 선셋 풍경(노르웨이관광청) Name: Sunset, Bergen Credits: Tomasz Furmanek/Visitnorway.com 먼저 유네스코에 등재된 노르웨이 피오르드는 외관상으로도 아름다움을 뿜어낸다. 피오르드는 빙하시대 동안 깊은 계곡과 좁은 만이 바다 물로 가득 채워져 자연의 경이로움을 창조했다. 매년 여행객들은 노르웨이의 피오르드를 방문하고, 피오르드로 둘러싸여 있는 산들과 마을에서 경탄할만한 풍경과 함께 많은 모험을 즐긴다.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피오르드는 게이랑에르피오르드, 송네피오르드, 뤼세피오르드, 하당에르피오르드, 노르드피오르드이다. 1. 게이랑에르피오르드 Geirangerfjord ▲ 게이랑에르피오르드 (노르웨이관광청) 게이랑에르피오르드는 깊고 푸른 바다와 장엄한 산의 빼어난 풍경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피오르드이다. 이 곳에서는 관광 크루즈를 타고 놀라운 광경과 일곱 자매라고 불리는 유명한 폭포까지 둘러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겨울 스키, 낚시, 카누, 래프팅, 노르웨이의 드라마틱한 장관과 함께 하는 하이킹 등 가슴 짜릿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노르웨이 관광청) ▲ 올레순 풍경 TIP! 게이랑에르 피오르드에서 가까운 도시는 아르누보양식으로 유명한 올레순 Ålesund과 순뫼레 Sunnmøre가 있다. 또한 호텔 알렉산드라 Hotel Alexandra는 게이랑에르와 올레순을 여행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2. 송네피오르드 Sognefjord ▲ 송네피오르드(노르웨이관광청) 노르웨이의 가장 큰 피오르드로, 어마어마한 재미와 모험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우르네스의 가장 오래된 목조 교회, 구드방엔의 바이킹 마을, 마법 같은 하얀 동굴과 노르웨이의 그랜드 캐넌이라고 불리는 에울란스달 마을 등 유명한 관광지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플람 Flam 철도를 타고 눈으로 뒤덮인 산을 가로지르고 연속적으로 펼쳐져 있는 폭포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산책로에서 하이킹, 크루즈를 타고 광범위한 피오르드 주변을 관광할 수 있다. ▲ 플람마을 풍경 TIP! 송네피오르드에서 가까운 도시는 플롬 Flam, 보스 Voss, 베르겐 Bergen이 있다. 송네피오르드 속에 도시Laerdal 라르달에 자리 잡고 있는 린드스트롬 호텔 Lindstroem Hotel을 이용하면 Flam까지 45분 걸린다. 3. 뤼세피오르드 Lysefjord ▲ 뤼세피오르드(노르웨이 관광청) 노르웨이의 다른 피오르드보다 크기는 작지만, 뤼세피오르드는 매년 약 3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뤼세 피오르드에 있는 Pulpit Rock의 넓고 평평한 꼭대기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면 광대한 피오르드 위로 2000피트 솟아있기 때문에 짜릿한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 사진 찍기 최적의 장소인 Kjerag산 역시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Kjerag 산에서는 암벽등반과 BASE 점프도 할 수 있다. ▲ 뤼세피오르드(노르웨이관광청) TIP! 스타방에르는 뤼세피오르드에서 차를 타고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도시이다. 스타방에르 Stavanger 도심에 있는 손 호텔 Thon Hotel을 이용하면 경제적이고, 비즈니스 여행에 적합하다. 4. 하당에르피오르드 Hardangerfjord ▲ 하당에르피오르드 전경 (노르웨이 관광청)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하당에르피오르드는 다채로운 과일나무와 정원이 많아서 노르웨이의 과수원으로 유명하다. 많은 여행자들은 사과, 체리, 배, 자두 같은 나무들의 꽃이 피오르드 전역에 만발한 것을 보기 위해 이 곳을 방문한다. 또한 장엄한 하당에르피오르드 주변에서 카약과 보트 크루즈를 즐길 수 있고, 노르웨에서 가장 스펙타클한 폭포Vøringsfossen의 놀라운 자연경관을 보면서 드라이브와 하이킹을 할 수 있다. 대규모 Folgegonnas 빙하와 트롤퉁가, 산으로부터 뻗어져 나온 거대한 바위 등 자연 그대로의 장엄한 절경들을 놓치지 않고 감상해야 한다. ▲ 하당에르 피오르드 (노르웨이 관광청) ▲ 베르겐 시내 풍경 (노르웨이 관광청) TIP! 하당에르 피오르드에서 가까운 도시 베르겐은 교통의 요충지이다. 리조트 스타일의 일급 호텔인 울랑스방 호텔Hotel Ullensvang은 45만개의 과실수로 둘러싸여 하당에르 Hardanger에 위치하고 있다. 울랑스방 호텔 앞 피오르드에는 폴게포나 빙하 Flogefonna Glacier가 있다. 5. 노르드피오르드 Nord Fjord ▲ 노르드피오르드 Nord Fjord (노르웨이관광청) 서부 노르웨이에 위치한 Nordfjord는 놀라운 풍경과 유적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액티비티의 조화가 완벽하게 잘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는 곳이다. 관광객들은 이 곳에서 낚시, 고속 보트, 수상 스키, 래프팅과 카누 같은 래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스키와 빙하 슬로프를 경험할 수 있다. 주변 섬, 산, 숲에서 드라이브 및 하이킹 투어로 아름다운 폭포와 12세기에 지어진 수도원과 노르웨이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Skåla를 탐험할 수 있다. 그리고 Nordfjord에서는 빙하로 둘러 쌓여 있는 특별한 얼음 산책길을 걸어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아야 한다. ▲ 노르드피오르드 (노르웨이 관광청) TIP! 노르드피오르드에서 가까운 Grodås의 First Hotel Raftevold은 도시 중심에 위치하고 고유의 스타일을 가진 대표 호텔 체인 중 하나이다. First Hotel은 비즈니스, 휴양, 개인 또는 단체여행 등 다양한 여행의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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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가리] 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
    [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화랴한 건물을 꼽으라면 국회의사당과 도나우강 건너에 위치한 어부의 요새다. 극도로 화려한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어부의 요새에서는 헝가리의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다뉴브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체니 다리까지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어부의 요새에는 항가리 대통령궁이 이웃해 있어 운이 좋으면 헝가리 대통령과 마주칠 수 있을 정도로 개방돼 있다. 대통령궁 앞 광장에는 항상 관광객들이 가득하자만 대통령궁은 아직도 대통령의 집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구중궁궐 뒤에 삼엄한 경계 속에 숨어 있는 청와대와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대통령궁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 개방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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