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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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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민동근 작가의 원더풀라이프 ①발리의 숨은 보석...테게룽간, 짱구비치, 우붓새벽시장
    [트래블아이=민동근 작가] 발리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해변, 울창한 숲, 그리고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여기에는 테게룽간 폭포(Tegallalang Waterfall), 짱구비치(Jungutbatu Beach), 우붓새벽시장(Ubud Morning Market), 그리고 다양한 사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을 발리의 특별한 장소로 안내합니다. 발리의 아침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에서의 하루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제가 발리를 사랑하는 사진작가로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은 발리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서,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테게룽간 폭포는 발리 우붓 지역에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곳입니다. 울창한 숲을 지나 폭포에 도착했을 때, 자연이 선사하는 웅장한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분위기에 압도되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폭포 아래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은 이곳만의 특별한 경험입니다. 다음으로 발리의 짱구비치는 투명한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며 다채로운 해양 생물과 산호초를 관찰하는 것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또한, 해변가의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음식은 하루를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붓새벽시장을 방문한 것은 발리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신선한 과일, 야채, 향신료는 물론 발리 전통 공예품과 기념품까지, 이곳에서는 발리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돌아보며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것은 이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밖에 소개하고 싶은 곳은 발리의 사원들 입니다. 발리는 '천 개의 사원의 섬'이라고도 불리며, 곳곳에 아름다운 사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원으로는 울룬 다누 브라탄 사원(Ulun Danu Beratan Temple), 타나롯 사원(Tanah Lot Temple), 우루와투 사원(Uluwatu Temple) 등이 있습니다. 이 사원들은 발리의 고유한 종교와 문화를 반영하며, 특히 해질 무렵의 사원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참고로 발리의 사원을 방문할 때는 적절한 복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일부 사원에서는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발리는 이처럼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입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여러분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발리에서의 여행은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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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호주에서 펼쳐지는 미식의 향연, 2024 미식 페스티벌 5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호주의 끝없는 매력 중 하나인 다채로운 미식 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여행객들의 미각을 자극할 준비를 마쳤다. 송로 버섯부터 스테이크, 와인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호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호주는 1년 내내 다양한 행사로 가득하지만, 특히 5월부터 7월 사이에 열리는 미식 페스티벌은 국내외 많은 미식가들의 발길을 끈다. 호주관광청은 이 시기에 개최되는 다섯 가지 주요 미식 페스티벌을 소개해 여행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남호주의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의 다채로운 맛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최정상 셰프들이 참여해 그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인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호주 만지멉의 '트러플 커퍼플'은 세계적으로 귀한 송로 버섯을 직접 맛보고 채취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은 서호주의 숨겨진 미식 문화를 탐험하는 이벤트로, 지역 셰프들의 신선한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퀸즐랜드 누사에서는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을 통해 해변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미식 축제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은 호주 와인 산업의 중심지에서 열리며, 다양한 와인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전역에서 열리는 이 미식 페스티벌들은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서,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5대 미식페스티벌 안내] 1.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 – 남호주 애들레이드 진정한 ‘호주의 맛’을 느끼고자 하는 미식가는 매년 남호주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Tasting Australia)로 떠나길 추천한다.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최대 미식 축제 중 하나로 올해 5월 3일부터 12일까지 남호주 애들레이드를 중심으로 주 전역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최정상 셰프들이 선보이는 수준급 요리와 함께 와인과 맥주 등을 맛볼 수 있어 매년 미식의 향연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의 경우, 68,000명 이상이 찾았으며 남호주 12개 지역에 걸쳐 약 150개의 이벤트가 전개됐다. 올해는 200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와인, 맥주, 증류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호주산 스테이크가 포함된 5코스 디너, 디저트 투어 등 여러 미식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애들레이드 빅토리아 스퀘어에 설치된 행사의 주 무대 타운 스퀘어에는 디제잉 공연이 이뤄져 축제에 활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2. 트러플 커퍼플 – 서호주 만지멉 호주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 버섯(트러플)의 고장 중 하나다. 트러플은 ‘검은 금’이라고 불릴 만큼 귀한 식재료인데, 남반구 최대 산지인 서호주 만지멉(Manjimup)에서는 이 값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트러플 커퍼플(Truffle Kerfuffle) 축제가 펼쳐진다. 직접 트러플을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버섯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음식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해 맛객들의 코와 입을 유혹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훈련된 사냥개를 데리고 트러플 생산자와 함께 직접 버섯을 채취하는 트러플 헌트(Truffle Hunts) 액티비티도 있어 참여해 보길 추천한다. 올해 행사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3.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 – 서호주 그레이트 서던 지역 서호주의 식음료 문화를 몸소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은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Taste Great Southern)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 행사는 5월 2일부터 12일까지 그레이트 서던 지역의 각기 다른 도시에서 개최된다. 총 6개의 마을과 도시에 20명이 넘는 셰프들이 모여 약 40개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신선한 현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부터 프리미엄 페어링 이벤트, 연회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중 호주의 숨은 보석 같은 포도주 생산지가 여럿 있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구성된 ‘배틀 오브 더 와이너리(Battles of the Wineries)’가 많은 와인 애호가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두 유명 와이너리 간 대결이 펼쳐저 각 주조장의 다양한 와인을 음미하며 와인 메이커들에게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 – 퀸즐랜드 누사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Noosa Eat & Drink Festival)은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다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누사에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 삼아 열리는 이 행사는 총 나흘 동안 75개 이상의 이벤트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축제 이튿날에는 페스티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롱 런치(The Long Lunch)’가 준비되어 있다. 수십 미터 길게 늘어진 식탁에 다 같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이외에도, 마을 구석구석의 레스토랑과 누사의 대표 해변인 메인 비치(Main Beach)에서 각양각색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5.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 – 뉴사우스웨일스 헌터 밸리 헌터 밸리(Hunter Valley)는 호주 와인 산업의 발상지이자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다. 이곳의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한국인들에게도 친근한 세미용과 쉬라즈가 있다. 곳곳에 150개 이상의 셀러 도어가 있는 가운데,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Hunter Valley Wine & Beer Festival)은 지역의 다양한 포도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다. 오는 7월 13일 열리며, 다채로운 맛과 향을 복합적으로 지닌 와인과 현지 브랜드의 맥주 및 증류주가 있어 술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넓은 잔디밭에 앉아 각종 먹거리와 함께 취향껏 와인을 페어링할 수 있는 이 페스티벌은 하루종일 마치 소풍을 온 듯한 흥겨운 느낌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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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발리 우붓...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예술의 중심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발리 섬 중부의 산악 지역에 자리잡은 우붓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발리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발리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우붓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과 함께 발리의 정수를 제공합니다. 우붓은 발리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로, 우붓 왕궁, 우붓 시장, 몽키 포레스트(원숭이 숲) 등의 대표적인 명소가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이 외에도 우붓 주변의 논 계단, 테갈랄랑(Tegalalang)과 젯릴위(Jatiluwih)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발리의 전통적인 농업 방식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우붓에서는 전통 발리 댄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요가 및 명상 클래스를 체험하거나, 로컬 아트 마켓에서 다양한 수공예품과 예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은 우붓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발리의 문화와 예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붓은 그 자체로 발리의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우붓의 전통과 문화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발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우붓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발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필수 방문지입니다. 우붓에서의 시간은 발리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체험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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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세계의 명소] 인도네시아 발리, 신들의 섬에서 펼쳐지는 자연과 문화의 조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도네시아의 발리 섬이 '신들의 섬'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문화적 유산으로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려한 해변부터 다채로운 문화 행사까지, 발리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며 매력을 발산한다. 발리 섬은 아름다운 해변과 황홀한 일몰로 유명하며, 쿠타, 세빙강, 우부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변들은 푸른 바다와 백사장의 조화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서핑, 스노클링, 다이빙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문화적인 유산과 예술적인 이벤트 역시 발리를 찾는 이유 중 하나다. 우부드, 꼬흐타, 우붓 등의 마을에서는 발리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발리의 템플들은 종교적인 의미와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며, 방문자들에게 발리의 종교적 전통을 깊이 있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발리는 그의 자연 경관과 문화적 유산으로 방문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신들의 섬이다.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휴식부터 문화적 체험까지, 발리는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그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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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5월의 신부를 위한 꿈의 여행지, 부킹닷컴이 추천하는 결혼식 명소 6곳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봄의 전령, 5월이 다가오면서 많은 커플들이 특별한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부킹닷컴이 세계 곳곳에서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여행지 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로맨틱한 해변에서부터 역사적인 도시까지, 5월의 따스한 햇살 아래 '영원한 사랑의 서약'을 맺고자 하는 커플들을 위한 완벽한 장소들이 소개되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맑고 투명한 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웨딩 채플, 이탈리아 라벨로의 낭만적인 풍경, 몰디브의 에메랄드빛 인도양,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 해변, 그리고 호주 시드니의 하버 브리지는 각각 고유의 매력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도네시아 발리 백사장과 맑고 투명한 바다가 펼쳐진 인도네시아 발리는 신혼여행지로는 물론 잊지 못할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곳이다. 친한 친구, 가족들과 함께 스몰 웨딩을 할 수 있는 낭만적인 해변을 비롯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에서 둘만의 아름다운 백년가약을 맺을 수 있다. 또한, 수많은 사원이 있어 발리 전통 결혼식도 진행할 수 있다. 결혼식 이후 커플과 하객들은 서핑 및 요가 수업부터 발리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트레킹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을 더한다. 울창한 녹지대로 둘러싸여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드마 리조트 우붓은 숲의 전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이다. 이 숙소에서는 조식부터 저녁 식사까지 로컬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비건 옵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이코닉한 호텔에서의 화려한 결혼식, 웨딩 채플에서 여는 스몰 웨딩 등 라스베이거스는 예비부부를 위한 여러 선택지로 가득한 도시이다. 세계 최상급 편의 시설과 스파가 마련된 럭셔리 리조트에서의 성대한 결혼식 혹은 라스베이거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전용 리무진 · 사진 촬영이 포함된 결혼식도 가능하다. 인근에는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레드락 캐니언 국립 보호구역이 자리 잡고 있는데, 사막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고 멋진 하이킹 코스를 걸으며 다채로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어 신혼여행을 시작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가장 상징적인 호텔 중 하나인 더 베네치안 리조트 라스베이거스는 웨딩의 낭만이 실현되는 숙소이다. 특히, 근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곳에는 우아한 분위기의 채플이 있어 아름다운 배경 속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는 40여 개의 레스토랑은 물론 카지노, 극장, 스파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알찬 투숙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라벨로 티레니아해에 위치한 이탈리아 남부의 숨은 보석 라벨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수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휴양지다. 이곳의 상징인 아말피 해안을 따라 자리한 절벽 옆에는 레몬 나무숲이 펼쳐져 있으며 해변에서 보는 아름다운 마을의 풍경은 왜 이 도시가 낭만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지 알려준다. 풍부한 문화적 역사와 눈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로맨틱한 풍경을 자랑하는 라벨로는 예술가에게도 인기 있는 곳으로 바그너, 니체, 로렌스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지중해를 굽어보는 언덕 위에 위치한 빌라 루폴로(Villa Rufolo)와 빌라 침브로네(Villa Cimbrone)는 시선을 압도할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이 중 ‘무한의 테라스’로 불리는 빌라 침브로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노라마 경관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싱그러운 꽃과 나무들이 가득한 정원이 매력적인 이곳에서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기를 추천한다. 라벨로 중심부 언덕에 자리한 빌라 피에디몬테는 환상적인 지중해 전망을 제공하는 숙소이다. 탁 트인 아말피 해안 풍경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조금만 걸어가면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어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 몰디브 에메랄드빛 인도양에 1,000여 개가 넘는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낭만 가득한 섬 몰디브는 그 분위기 자체만으로 매혹적인 여행지이자 아름다운 결혼식을 꿈꿀 수 있는 곳이다. 새하얀 모래사장에서 펼치는 해변 결혼식, 멋진 석양과 함께하는 절벽 위 특별한 예식 등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러 장소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휴양지로 꼽히는 몰디브는 일몰 크루즈, 섬 호핑 투어, 스노클링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잊지 못할 휴가와 신혼여행을 보내기에도 좋다. 미루펜푸시 섬(Meerufenfushi Island)에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인 미루 몰디브 리조트 아일랜드는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이다. 투숙객 전용 해변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이 숙소는 커플 마사지와 해변에서의 저녁 식사 등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멕시코 칸쿤 카리브해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지상낙원의 도시 칸쿤은 아름다운 해변과 역사적인 마야 문화유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많은 여행지이다. 드넓은 해안선이 유명한 칸쿤은 눈부시게 푸른 바다와 백사장은 물론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럭셔리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어 꿈꾸던 결혼식을 하기에 제격이다. 멕시코의 문화 및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치첸이트사와 바야돌리드를 방문해 고대 문명 유적지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를 탐방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가기에도 좋다. 칸쿤 해변 앞에 위치한 라이브 아쿠아 비치 리조트 칸쿤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카리브해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수영장과 더불어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9개의 레스토랑과 럭셔리 스파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머무는 동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이다. 호주 시드니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뉴사우스웨일스의 주도인 시드니는 오페라 하우스 등 다양한 랜드마크들이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력을 뽐내는 도시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버 브리지, 활기 넘치는 시장,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본다이 비치와 국립공원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이 즐비하다. 해변 결혼식이나 도심 속 피로연 등 어떠한 예식을 계획하더라도 환상적인 볼거리와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멋진 장소로 가득한 시드니는 특별함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이다. 그중에서도 시드니 하버 브리지 정상에 올라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웨딩 클라임’도 경험해 보기를 추천한다. 시드니 중심부에 있는 더 랭함 시드니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숙소로 탁 트인 항구 전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숙소 내 키친 온 켄트 레스토랑에서 세계 각지의 셰프들이 현지 재료들을 활용해 선보이는 고급스러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위에서 소개한 각 여행지는 특유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여 결혼식뿐만 아니라 신혼여행으로도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처럼 부킹닷컴이 제안하는 여행지들은 각각의 독특한 매력으로 가득 차 있어, 5월의 신부와 신랑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완벽한 결혼식 장소를 찾고 있다면, 이들 추천 여행지 중에서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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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세계의 명소...타히티와 보라보라섬, 낭만 가득한 꿈의 휴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이 그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 로맨틱한 분위기로 전 세계 신혼부부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보석 같은 휴양지로, 그의 매력은 낭만적인 여행지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변은 많은 이들이 꿈꾸는 휴식처입니다. 특히 보라보라섬에 위치한 오버워터 빌라는 맑고 투명한 바다 위에 조성되어 있어, 바다와 하나가 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 스포츠의 천국으로도 유명하며, 방문자들은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아름다움과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에 많은 커플들이 결혼식 장소로도 선호하며, 이곳에서의 결혼식은 독특하고도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은 그 자체로 하나의 낭만적인 꿈과도 같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로맨틱한 분위기, 다채로운 해양 활동이 어우러져 모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목적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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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2024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 방콕 아이콘시암에서 열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방콕의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글로벌 랜드마크 아이콘시암에서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송크란 축제를 기념하여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콘시암 유한회사의 상무이사 수포 차이왓시리쿨은 이번 축제가 태국의 대표 관광지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욱 즐겁고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세계 유산의 명맥을 이어가는 즐거움 가득한 송크란 축제’라는 콘셉트 아래, 전통 오락 활동과 현대적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행사로는 송크란 마호톤데비 퍼레이드, 시힝(Sihing) 불상 목욕, 송크란 워터 스플래시 등이 있으며, 이벤트는 아이콘시암 곳곳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태국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요소와 조화시키고, 태국의 송크란을 세계적인 축제로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콘시암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 세계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태국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콘시암의 공식 웹사이트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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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몰디브 선시암 리조트...푸른 바다의 보석, 몰디브 최고 휴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몰디브, 인도양의 청정 섬나라. 매혹적인 풍경과 푸른 바다가 만나는 곳, 여기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섬나라 몰디브에서는 햇살 가득한 황금빛 해변을 즐기며, 열대성 기후 아래 펼쳐지는 여유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지금 바로 여권을 챙겨 몰디브의 아름다운 세계로 떠나보자. 몰디브 공화국은 인도양의 신비한 보석으로 알려져 있다. 수많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몰디브는 고유한 자연 경관과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관광지로 손꼽힌다. 수많은 섬들로 구성된 몰디브는 모두가 꿈꾸는 진정한 휴양지로, 신혼여행객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몰디브를 제대로 느끼려면 최상의 리조트를 선택해야 한다. 수많은 리조트 중 선시암리조트는 여행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선시암 리조트에서는 몰디브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는 투명한 해수와 백사장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이 두 가지 요소가 함께 어우러져, 마치 포스터에서나 볼 법한 광경을 현실에서 만나보게 된다. 이러한 장면은 신혼여행을 보내는 커플들에게 꿈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선시암리조트는 대부분 바다 위에 위치해 있으며, 바닥에는 투명한 유리창이 설치되어 있어 방 안에서도 다채로운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이런 숙소에서의 생활은 단순히 쉬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수상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하며 모래바닥에 사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 때로는 돌고래나 거북이와 같은 대형 해양 생물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선시암리조트가 제공하는 것은 그것뿐만이 아니다. 커플들은 바다 위에서 조용히 식사를 즐기고 환상적인 시간을 보낸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촛불 아래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해질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날, 이곳의 고급스러운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문가의 손길을 받으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몰디브는 그야말로 평화와 조용함이 가득한 곳이다. 시끄러운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바다와 하늘,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선시암리조트에서 신혼여행객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몰디브는 여느 다른 여행지와는 달리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몰디브의 선시암리조트는 신혼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탈출처가 될 것이다. 몰디브 체험거리 베스트 5 수상 활동: 몰디브는 그 투명한 바다와 다양한 해양 생물로 인해 수상 활동의 최적의 장소다. 스노클링, 스킨다이빙, 스쿠버 다이빙 등을 통해 다양한 산호초와 물고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오버워터 스파 체험: 선시암 리조트에서는 오버워터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 바다 위에서 받는 마사지는 휴식을 취하는 데 있어 이상적인 방법이다. 낚시 체험: 몰디브에서는 전통적인 낚시 체험도 가능하다. 일몰이 시작되면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전통적인 '도니(Dhoni)'라는 나무 배에 탑승해 바다로 나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요리 클래스 참여: 몰디브 현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 클래스도 인기가 있다.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몰디브 요리를 만들어 보자. 섬 투어: 몰디브는 119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섬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로컬 마켓을 방문하거나, 사랑스러운 작은 마을을 돌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몰디브 볼거리 베스트 5 말레 (Malé): 몰디브의 수도인 말레는 작지만 활기찬 도시다. 말레의 주요 볼거리로는 17세기에 지어진 훼이두 마스지드, 말레 국립 박물관, 쓰나미 모니먼트 등이 있다. 아두아톨 섬 (Addu Atoll): 몰디브 최남단에 위치한 아두아톨 섬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산호초와 멋진 해변을 즐길 수 있다. 바아톨 섬 (Baa Atoll):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바아툴 섬에서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대형 돌고래 떼를 볼 수 있어 인상적이다. 코마두 섬 (Kamadoo Island): 코마도 섬은 유명한 다이빙 스팟으로, 다양한 해양 생물과 함께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니야마 프라이빗 아일랜드 (Niyama Private Islands):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유일하게 바다 밑에 위치한 클럽인 'Subsix'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레스토랑, 스파 등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몰디브 전통음식 베스트 5 Mas Huni: 마스후니는 몰디브의 전통적인 아침식사로, 섬넝쿨에 코코넛과 양파, 칠리, 레몬을 섞어 만듭니다. 보통 로티라는 빵과 함께 먹는다. Bis Keemiya : 비슈는 튀긴 샘보사와 비슷한 음식으로, 야채와 달걀이나 닭고기 등을 채우고 튀겨 만든다. Garudhiya: 가루디야는 고등어나 참치와 같은 생선으로 만든 국물 요리이다. 매운 칠리와 라임, 코코넛 등의 향신료와 함께 먹는다. Babagu: 바바구는 몰디브의 전통적인 디저트로, 코코넛 밀크와 조청, 밀가루를 섞어 만들며, 주로 축제나 행사 때 제공된다. Sai: 사이는 몰디브 전통 음료로, 마치 차처럼 마시는 음료다. 보통 각종 야채나 과일을 넣어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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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한 눈에 살펴보기...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 글로벌 여행트렌드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내놓은 곳이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American Express Travel®)이 최근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들은 올해 더 많거나 같은 금액을 여행에 지출할 계획이며, 스포츠 이벤트 관람, 대규모 탐험 어드벤처, 혼자 여행하기, 유연한 즉흥 여행 등 다양한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다음은 4가지 트렌드이다. · 스포츠 경기 관람: 스포츠 팬들은 좋아하는 스포츠, 응원하는 팀, 국제 멀티 스포츠 대회 등 스포츠 이벤트와 관련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 빅 테마 여행: 갈라파고스 제도 여행이나 고릴라와 함께하는 트레킹과 같은 대규모 탐험 스타일의 어드벤처로 여행객의 인생을 바꿔놓을 경험을 제공한다. · 나 홀로 여행: 여행객들은 혼자 여행을 떠나 편리하게 계획하고 자신에게 딱 맞도록 여행 일정을 맞춤화하고 있다. · 유연한 즉흥성: 요즘은 삶의 많은 부분이 체계화되고 일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행 계획에 있어서 유연성을 추구하며 즉흥성을 발휘할 여지를 남긴다. 이렇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이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는 미국, 호주, 캐나다, 인도, 일본, 멕시코, 영국 등 다양한 국가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올해 여행에 작년과 같거나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할 계획이며, 77%는 여행 비용보다 풍부한 여행 경험을 더 중요시한다고 답했다. 예약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트렌드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스포츠 경기 관람, 대규모 어드벤처 여행, 혼자 여행하기, 유연한 즉흥 여행 등이다. 특히, 스포츠 이벤트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게 큰 관심사로, 응답자의 67%가 스포츠 이벤트를 위한 여행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의 사장 오드리 헨들리는 "여행객들은 자신만의 맞춤 여정을 만들고 추억을 쌓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 보고서가 전 세계 여행 예약을 이끄는 주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다음 여행지에 대한 영감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 이벤트를 위한 여행은 뉴욕, 마이애미, 파리 등지로의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갈라파고스 제도 방문이나 남극 하이킹과 같은 일생에 한 번뿐인 여행은 많은 여행객의 버킷리스트에 올라 있으며, 특히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계획하는 경향이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의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는 현대 여행객들의 선호와 트렌드를 반영하며, 앞으로의 여행 계획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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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실시간 해외여행 기사

  • [최치선의 포토에세이]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만난 '순간이동'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의 속도는 가파르게 느껴진다. 할 수만 있다면 좀 더 가속도를 내서 다시 0으로 돌아오고 싶다. 아니면 00스마트폰 광고에 나오는 워프나 해볼까? (촬영장소: 호주 골드코스트 시내, 글,사진: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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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31
  • [해외] 라마단 기간 이집트 여행시 주의사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무슬림의 연중 행사이자 축제, 라마단 기간이 다가온다. 이 기간 무슬림은 해가 지기 전까지 아무 것도 먹지 않으며 날마다 5번의 기도를 올린다.사상 첫 민주선거로 대통령이 선출되며 민주화 시대의 막을 연 이집트에서도 어김없이 오는 7월 20일부터 약 한 달 간 라마단에 들어간다. 벌써부터 라마단을 준비하느라 기차 예매소는 줄을 길게 서고 시장에는 우리나라 정월 대보름 부럼 하듯이 갖가지 열매들 호두, 잣, 땅콩 등의 견과류와 말린 살구, 야자대추, 무화과 등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 이집트 피라미드 라마단 기간에는 해가 떠있는 동안 모든 것을 일체 입에 댈 수 없다. 노약자나, 임산부, 어린이, 병자 등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되도록이면 참여하려 한다. 또한 여유 있고 부유한 사람들은 차에 돈을 수북이 쌓아놓고 (5파운드, 10파운드짜리)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준다. 정부에서는 공무원들에게 식품과 부식물 등을 선물로 주고, 해가지면 각 자선단체나 사원 그리고 부유한 사람들이 임시 자리를 마련해 놓고 음식대접을 한다.모든 현지인들이 철저하게 금식을 지키므로 외국인이라 할지라도 예의에 맞게 행동을 하는 것이 좋다. 되도록이면 식사를 할 경우에는 공공장소를 피하고 관광지 및 관공서의 운영시간이 단축 및 변경 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이에 이집트 전문 여행사 엔조이이집트(대표 오수찬) 관계자는 “대통령 선출 이후 안팎으로 어수선한 이집트 상황과 맞물려 금식시간이 길어 이집트인들의 신경이 더욱 날카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객은 현지인 앞에서 음식을 노골적으로 섭취하거나 해질녘 금식이 풀리는 시간에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나오므로 밀집된 장소에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라마단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너무 경직된 생각만 갖는 것 보다는 오히려 색다른 문화 체험의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여행자체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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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3
  •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가장 오래된 커피하우스 '스톡플레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스톡플레스는 오슬로에서 가장 오래된 커피하우스이다. 1895년 아르바이데가타(Arbeidegata)에서 문을 연 이후 1970년대에 현재 위치인 릴레 그렌슨(Lille Grensen)으로 옮겨 운영을 계속해왔다. 1990년대에 들어 스톡플레스는 전문적인 바리스타들과 함께 현대적인 카페로 변했다. 스톡플레스 출신 바리스타들은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현재는 자신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팀 웬들보도 스톡플레스 출신의 바리스타이다. 스톡플레스는 1895 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2017년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새로운 노르웨이의 커피 문화를 만드는데 참여했다. 팀 웬들보는 “스톡플레스는 세계적인 체인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목표는 세계 최고의 커피 양조 체인이다. 이것은 스톡플레스의 핵심 능력이 최고의 양조에 있는 것이며, 최고가 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8-04-16
  • 1년 중 단 5개월, 베르펜(Werfen) 얼음동굴 탐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이 달에 스위스를 여행할 계획이 있거나 여행중이라면 베르펜에서 얼음동굴을 찾기 바란다. 1년 중 약 5개월 정도만 볼 수 있는 아이스리젠벨트, 한 겨울 굳게 닫혀있던 아이스리젠벨트의 문이 오는 28일 열리기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얼음동굴인 아이스리젠 벨트는 가이드를 동반하는 투어로만 입장이 가능하고 약 50분 정도 소요된다. 스위스에서 스키 외에 시원하고 짜릿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 베르펜의 얼음동굴 타우 른 모터 웨이 (Tauern Motorway)에 직접 연결되어있는 베르 펜 (Werfen)의 유서 깊은 시장 중심가는 한쪽에는 테넨 고르 지 (Tennengebirge) 산맥, 다른 한쪽에는 호크 쾨니 그 산 (Hochkönig Mountain)의 울퉁불퉁 한 바위 사이에 묻혀 있다. 정상에는 웅장한 Hohenwerfen Castle이 있다. ▲ HOHENWERFEN 성 또 스위스 최고명소 중 하나로 꼽히는 중세 Hohenwerfen 성의 방문은 꼭 필요한 경험이며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Salzach 골짜기에 넓은 전망을 자랑한다. 성은 옛날에 Salzburg의 황태자 대주교의 방어적인 성곽 역할을 했다. 따라서 성 투어를 통해 중세 성곽과 그 역사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일단 투어에 참석하게 되면 성을 기반으로 한 환상적인 매 사냥 비행 시연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여름에도 4 월과 10 월 사이에 전설적인 아이스리젠벨트 얼음 동굴을 방문 할 때는 반드시 따뜻하게 옷을 입어야한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긴 얼음동굴로 알려진 이 동굴의 길이는 42km가 넘는다. 일반인이 접근 할 수 있는 길이는 약 1km에 이른다. 얼음동굴의 길을 걷는 동안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얼음 세계에 빠져들 수 있다. ▲ 스키 토이 러스 (Ski Tourers) 그밖에 스위스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 겨울 스포츠 애호가는 Werfen에서 짧은 시간 내 수많은 스키 리조트에 도달 할 수 있다. 따라서, 스키 - 아레나 Werfenweng, 8km 거리에, 무료 스키 버스로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Werfen은 동부 알프스에서 가장 긴 구간으로 스키 토이 러스 (Ski Tourers)의 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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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8
  • [독일] ‘뮌헨 여행’이 좋은 5가지 이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최근 프라이스라인 그룹(Nasdaq: PCLN)의 자회사 아고다에서 한국 아고다를 통해 오늘, 유럽의 가장 화끈한 휴양지로 꼽히는 뮌헨 호텔 봄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유럽의 봄은 맑고 온화한 기후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간 중 하나이며, 대륙의 전반에 걸쳐 시원한 밤이 지속된다. 길어진 햇살 가득한 휴식시간과 화려한 봄 꽃들은 많은 행사들로 가득 찬 여름에 휴양객들이 몰려오기 전에 즐기고자 하는 현지인들을 야외로 유혹한다. ▲ 뮌헨 봄축제 기간 중 놀이기구를 타는 사람들의 모습 (축제기간에는 무료로 제공된다) 아고다는 뮌헨에서 훌륭한 호텔 선택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숄더 시즌(shoulder-season: 성수기와 비수기 사이의 여행기간-특히 봄, 가을)의 항공료와 결합해 여름 시즌의 성수기를 피하고자 계획한 여행객들에게 상당한 절감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아고다가 추천한 뮌헨여행의 5가지 Tip이다. 1. 뮌헨 봄 축제(Munich Spring Festival) – 혹은 Munchener Fruhlingsfest 으로도 알져진 봄 축제는 ‘작은 10월 축제(Little Oktoberfest)’로 잘 알려진 봄 연례 행사이다. 4월 중 2주 동안 전통적인 바이에른 식 봄 맞이 축제로 작은 옥토버 페스트가 열리는 테레지안비제는 맥주 홀, 노점과 카니발로 가득 찬다. 거대한 회관들에서 바이에른식 음식과 아우구스티너(Augustiner) 맥주를 제공하며, 대형 재래시장이 닫는 3월 첫째 주 금요일 밤에 불꽃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화요일에는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놀이기구 및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2. 음악을 위한 밤(Lang Nacht Der Musik) – 음악을 위한 밤(long night of music)은 재즈와 클래식 및 힙합 등 모든 장르를 총 망라한 음악축제이다.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도시 전역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티켓을 소지한 사람들은 원하는 대로 밴드나 가수의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장소로 티켓 소지자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셔틀 버스가 운행된다. ▲ © 뮌헨 봄 축제 매거진 Wiesnteam 3. 발레의 주간(Week of Ballet) – 매년 열리는 춤 주간 행사로 바이에른 주립 발레단에서 주최한다. 고전무용과 현대무용이 통합된 이 행사에는 국제적인 극단을 게스트로 초대하는 행사도 포함할 예정이다. 4.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UEFA Champions League Final) – 최고의 열기가 예상되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FC바이에른 뮌헨과 TSV 1860 뮌헨의 홈 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올해 5월 19일 열릴 예정이다. 이 결승전은 유럽과 전 세계의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뮌헨에서 가장 흥미로운 이벤트가 될 것이다. 알리안츠 아레나의 투명한 바깥쪽 부분이 화려한 조명을 밝혀주는 동안 7만명의 관중들은 그 날 지상 최고의 게임을 관전하게 될 것이다. 5. 서커스 크로네(Circus Krone) – 유럽 최대 서커스로 알려진 뮌헨 서커스 크로네에는 3000개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세번째이자 마지막 ‘겨울’ 프로그램은 4월에 열린다. 유명한 영국의 동물 트레이너 마틴 레이시, 저른(Jnr)이 조련한 15마리의 사자를 포함한 광대들과 공연 동물들, 곡예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Frühlingsfest 2019는 2019 년 4 월 26 일부터 2019 년 5 월 12 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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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건축여행] DDP...거대한 우주선이 동대문에 내려왔다
    대한민국 서울 한 복판에 전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건축물이 세워졌다. DDP로 명명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다. 마치 거대한 우주선이 지상에 내려앉은 형상이다. 그래서일까. 2014년, 동대문운동장을 철거한 후 처음 이 구조물이 세워졌을 때만해도 비현실적인 디자인으로 무척 낯설었던 기억이 난다. 도무지 인간이 만든 것이라고는 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DDP는 이렇게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었고 이런 건축물도 세상에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을 설계한 주인공은 누구일까? 바로 이라크 출신의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이다. 고인이 된 자하 하디드는 여성 최초로 건축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Pritzker) 건축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100인’에 뽑히기도 했다. 2015년에는 영국왕립건축가협회(RIBA)가 수여하는 금메달을 여성 최초로 받았다. 자하 하디드는 건축뿐만 아니라 루이비통의 실리콘 가방, 새로운 미래형 테이블 등을 발표하며 여러 디자인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DDP는 자하 하디드의 건축 철학이 잘 드러난 건물 중 하나다. DDP의 큰 특징은 기둥이 없는 구조와 각기 다른 모양의 알루미늄 패널로 이루어진 독특한 건물 형태다. 이는 자하 하디드가 추구한 자유롭고 유기적인 건축 철학과 맞닿아 있다. 곡선으로 이루어진 DDP의 비정형 구조는 자하 하디드 건축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다. 전시장을 감싸고 돌면서 공간을 연결하는 ‘디자인둘레길’ 등 DDP는 내부에도 독특한 공간들이 많다. “건축은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자하 하디드의 신념을 느낄 수 있다. 서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가 모인 곳 DDP는 국제적 도시인 서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가 모인 곳이다. 1396년(태조 5년) 축조된 동대문 옆에 자리한 DDP. 동대문은 도성 안으로 들어오는 4대문 중 하나로 예로부터 도성 안팎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자를 조달하고 새로운 문물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시장이 서던 곳이다. 또한 성곽 밑을 관통해 물이 흘러가도록 한 통로인 ‘이간수문’, 왕의 호위를 담당하던 훈련도감 군사들이 거처한 ‘하도감’이 자리했던 곳이다. 현재 DDP 어울림광장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 전시장을 마련하여 보존하고 있다. DDP에서 보물찾기...꼭 가봐야 할 곳 DDP는 크게 ‘배움터’, ‘알림터’ ‘살림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으로 구성된다. 시간이 없다면 지금 소개하는 곳을 둘러보자. 먼저 ‘배움터’는 ‘디자인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배우고, 만든다’를 모토로 운영되고 있다. 배움터에서 주목할 만한 곳은 ‘디자인박물관’이다. 현재 배움터에서는 바이오디자인 창시자 ‘루이지꼴라니’ 특별전이 3월까지, ‘신윤복·정선’의 원작과 함께하는 미디어아트전이 5월까지 열리고 있다. 아이와 함께라면 어린이 디자인 교육 공간인 ‘디키디키’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알림터’에서는 주로 신제품 발표회·패션쇼·콘퍼런스·공연·전시 등 각종 행사들이 열리는 곳이다. 특히 대표적인 행사가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되는 ‘서울패션위크’다. 알림터는 DDP에서 가장 큰 공간인 ‘알림1관’(1500석)과 ‘알림2관’(1000석), 6개의 동시통역실을 갖춘 ‘국제회의장’(200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살림터’는 우리의 살림살이, 즉 일상의 디자인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의미를 담아 이름이 지어졌다. 이곳에는 다양한 컨셉을 지닌 디자인 숍이 있는데, 재치 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디자이너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지상 3층의 디자인나눔관에서는 DDP 포럼과 각종 디자인 세미나가 열린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은 역사의 흔적을 더듬을 수 있는 공간이다. 문화재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조선백자, 분청사기 등 유물 1000여 점을 상설 전시하는 ‘동대문역사관’을 비롯해 과거 동대문운동장을 추억할 수 있는 ‘동대문운동장기념관’도 있다. 그 밖에 ‘갤러리 문’과 서울성곽 옆에 자리한 2만2000송이의 모형 장미가 가득한 ‘LED 장미정원’도 놓치면 아쉽다. 사진·자료 DDP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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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 [일본-오키나와]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 4일간 완전정복③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만좌모(맵코드 206312098*64)에 도착한 순간 탄성이 절로 나온다. 거대한 코끼리가 바다로 뛰어들다 그대로 돌이되버린 형상이기 때문이다. 만좌모는 오키나와 중부 서해안에 위치한 국립 자연 공원이며 만 명이 앉을 정도로 거대한 면적을 지닌 바위다. 18세기 초 류큐의 왕이 이곳에 들렸을 때 만 명도 앉을 수 있는 초원이라고 말한 것이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이름 그대로 천연 잔디가 넓게 깔려 있으며 이 지역의 식물 군락은 오키나와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융기 산호초가 만들어 낸 단애 절벽(깎아지른 듯한 절벽)의 바위 모양이 코끼리의 얼굴과 닮아 재미있는 풍경을 만들어 낸다. 맞은편 만자 해변의 풍경은 오키나와의 절경 중 하나이며 〈괜찮아 사랑이야〉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이곳에서 바다를 보며 셀카를 찍으면 꽤 괜찮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다. 그만큼 배경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오키나와 본섬의 최서단. 석양의 절경 스폿 ‘잔파곶’ 잔파곶(맵코드 1005 686 300*25)은 오키나와 본섬 최서단에 위치한 곶(岬, 미사키)으로 오키나와에서 가장 마지막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SBS드라마 ‘여인의 향기’촬영지이기도 한 잔파곶에는 높이 30m의 단애 절벽이 약 2km 정도 계속되며 바위 위에 세워진 하얀 등대와 함께 절경을 이룬다. 류큐 최초의 사신으로 명나라에 건너간 타이키(泰期)의 조각이 한쪽에 세워져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큰 시사 조각이 공원 입구에 세워져 있다. 현지인도 갯바위 낚시로 찾아오는 곳. 백악의 대형 등대가 상징인 장소이다. 이 곳의 매력은 절벽에서 바다를 볼 수도 있고 밀려오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는 광경은 가슴이 쿵쾅거리게 만들고, 지는 해를 바라보며 낭만에 흠뻡 빠져 볼 수도 있다는 점이다, 또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포토 웨딩을 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새로운 볼거리이다. 근처에는 "잔차이코이노 광장" 이라 불리는 바베큐나 테니스, 축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있다. 이들 시설물은 예약을 하면 이용 가능하다. 선셋과 차탄의 야경을 제대로 감상 할 수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 미군기지와 해상자위대가 있는 아메리칸빌리지(맵코드335 264 52*52)는 샌디에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본따서 만들어진 대형 리조트 마을이다. 멀리서 대형 관람차가 보이면 아메리칸 빌리지에 다 왔다는 것이다. 상업지는 이 관람차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가까이에는 해변이 있어서 쇼핑과 함께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상업지구에는 의류, 악세서리, 잡화, 음식점, 갤러리, 라이브하우스, 영화관, 볼링장 등 많은 가게들이 모여 있고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마켓과 드럭스토아, 뿐만아니라 호텔이나 천연온천등 다양한 점포들이 폭넓은 층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거리자체가 어뮤즈먼트 파크저럼 잘 꾸며져있기에 타코나 블루씰 아이스크림등의 오키나와의 먹을거리를 먹으면서 돌아다니기만해도 관광지의 기분을 즐길 수 있다. 주말은 주변의 미군기지등지에서 휴일을 맞은 미국인들이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런 이유로 이곳 아메리칸 빌리지는 이름에 걸맞게 미국의 휴양지를 방문한 기분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데포 아일랜드를 끝가지 걸어나가면 선셋 비치가 보인다.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해수욕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주말에는 바베큐를 즐기는 그룹들로 북적거린다. 이 곳의 또다른 매력은 선셋 비치다. 말 그대로 석양이 아름다운 비치로 사진을 찍으면 엽서가 되는 곳이다. 어둠이 내리면 대형 회전 관람차를 타고 차탄의 야경을 관람해야 한다. 그래야 아메리칸 빌리지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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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0
  •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올림픽 도시에서 즐기는 이색 여행
    올림픽 도시 릴레함메르는 1994년 성공적인 겨울 올림픽 이후 겨울 스포츠 애호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스포츠 인프라 이외에도 편리한 쇼핑 환경, 다양한 문화 시설이 즐비하다. 야외박물관인 마이하우겐, 릴레함메르 미술관, 올림픽 박물관 등은 빼놓지 않아야 할 릴레함메르의 명소이다. 이곳 놀이공원 훈더포센 패밀리 파크에서는 50개 이상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여유가 있다면 패밀리 파크에서 동심을 깨워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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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7
  • [독일] 겨울에 더욱 즐거운 바이에른 주 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16개주로 구성된 독일에서 뮌헨은 남쪽지역에 있는 바이에른 주의 주도이다. 서쪽으로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북서쪽으로는 헤센 주, 북쪽으로는 튀링겐 주, 작센 주와 접하며 남쪽으로는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동쪽으로는 체코와 국경을 접한다. 북부의 프랑켄 지방, 남부 도나우 강 상류와 알프스 산맥 기슭의 오버바이에른·니더바이에른·슈바벤 지방, 동쪽의 오버팔츠 지방 등으로 나뉜다. 남쪽의 스위스·오스트리아 접경 지역은 알프스 산맥 기슭이며, 독일에서 가장 높은 추크슈피체 산이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 특히, 겨울에는 만년설 추크슈피체와 설경으로 더욱 아름다운 노이슈반슈타인성을 찾는 여행객들이 많다. 봄이 오기 전, 독일의 바이에른 주를 여행할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 될 장소와 축제를 소개한다. 국제도시 뮌헨 100배 즐기기 독일 바이에른 주의 주도인 뮌헨은 세계적인 도시이다. 축구의 명가인 바이에른 뮌헨이 있고 , 뮌헨을 맥주의 메카로 만든 옥토버페스트가 열리고,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하우스와 인형시계장치로 유명한 구시청사 건물, 바이에른 왕가의 궁전 등이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세계 최고수준의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하우스 독일의 3대 명문 오페라극장 중 하나인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하우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무대를 자랑한다. 뛰어난 연출과 배우들의 멋진 연기가 펼쳐지는 곳이다. 극장의 실내장식 전체가 도자기를 구워 붙인 것이라 절로 탄성이 나올 만큼 화려하다. 고고한 자태가 가치를 뿜어내는 오페라 하우스 내부도 둘러보고, 화려한 무대와 객석을 직접 경험하며 수준 높은 오페라가 전하는 감동을 느껴보자. BMW월드 세계적인 명차 BMW는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해 BMW차량을 즐길 수 있는 BMW벨트를 운영하고 있다. BMW벨트는 직접 BMW차량을 탑승하고 운전할 수 있는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이다. 물론 여기에서는 전시 및 판매도 이루어진다. BMW외관의 독특한 모습도 볼거리이고 전시장에 있는 BMW 시리즈 역시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든다. 바이로이트...바그너의 연고지 바이로이트는 뉘른베르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다. 면적은 작지만 이곳이 독일 작곡가인 바그너의 연고지임을 아는 순간 색다르게 느껴진다. 바그너는 이곳에 자신의 전용극장을 두고 작품을 올렸다. 유럽 각지에서 수많은 명사들이 그의 작품을 보기 위해 이곳까지 왔으며 작은 도시 바이로이트는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세계문화유산, 바이로이트 후작 오페라하우스 세계에서 유일하게 바로크 양식을 취하고 있는 바이로이트 후작 오페라하우스는 보존상태가 좋고 빼어난 아름다움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또한 상류층이 향유하던 오페라를 일반 대중의 품에 안겨 준 기념비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바그너의 전용극장...바이로이트 축제극장 바이로이트 축제극장은 왕의 지원으로 지어진 세계적인 작곡가 바그너 전용극장이다. 바그너 생존 당시에 바이로이트 후작 오페라하우스 같은 훌륭한 극장이 있었으나 바그너는 그마저도 자신의 작품을 공연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신만의 전용극장이 필요하다고 왕에게 말했고 왕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바그너 전용극장이 지어진 것이다. 그는 보다 효과적인 연출과 공연을 위해 설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마다 이 곳에서는 바이로이트 축제공연이 개최되고 있다. 바칭거 전세버스 서비스 수십 명의 단체가 독일 바이에른 주로의 여행을 계획했다면 바칭거 전세버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다. 단체 규모에 맞게 셔틀버스부터 리무진 버스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고 영어가 가능한 운전자도 동승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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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1
  • [일본] '롯데아라이리조트' 오픈...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 일본에 리조트 최초
    롯데호텔이 지난해 12월 16일 일본 니가타현 묘코시에 '롯데아라이리조트(Lotte Arai Resort)'를 개장했다. 지난 2015년 6월 인수 계약 체결 이후 2년 동안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최고의 시설을 갖춘 복합스키리조트로 재탄생한 것이다. 이는 제주(롯데아트빌라스), 부여(롯데리조트부여), 속초(롯데리조트속초)에 이은 4번째 리조트로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가 일본에 리조트를 오픈 하는 것은 처음이다. 일본 북동부에 위치한 니가타현은 1968년 일본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雪國)의 배경지답게 산이 높고 눈이 많아 일본 스키의 발원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니가타현에 자리잡은 롯데아라이리조트는 257실의 호텔 4동과 리프트 4개, 곤돌라 1개, 슬로프 11개와 비압설 10개 코스의 스키장 및 온천, 수영장,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진 330만㎡ 규모의 아시아 최고 프리미엄 마운틴 리조트이다.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2시간, 니가타 공항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이며, 2015년 3월 개통한 신칸센 조에츠 묘코역으로부터 8km의 거리에 셔틀버스도 운영 중이어서 접근성도 뛰어나다. 롯데아라이리조트가 위치한 오케나시산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적설량과 가벼우면서도 뭉치지 않는 '파우더 스노우'로 최상의 설질을 자랑한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어 다른 스키장에서는 누릴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활주 가능 면적 157만㎡, 최장 활주거리 5.2km, 활주 고도차 951m로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용으로 적절하게 분배된 슬로프 11개와 비압설 코스 10개를 갖추고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눈썰매장부터 해발 1,280m부터 시작하는 상급자 코스까지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12월에서 익년도 5월까지의 긴 스키 시즌 역시 큰 장점이다. 호주 국가대표 출신 강사가 진행하는 스키스쿨에서는 기본 교육부터 전문적인 스킬까지 맞춤형 강습을 받을 수도 있다. 봄이 오면 눈이 녹아 촉촉하고 비옥한 땅에서 자란 좋은 쌀로 빚은 술의 맛이 뛰어나 눈, 쌀, 사케가 유명한 삼백(三白)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지역인 만큼 식도락 여행가를 위한 고메 투어로도 제격이다. 리조트 내에는 니가타현 향토 음식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일식당을 비롯하여 눈 위에서 에이징된 돼지고기로 만든 라멘과 카레를 맛볼 수 있는 푸드코트, 일본 전국에서 엄선한 220여종의 와인 중 40여종 이상의 시즌 컬렉션 와인을 음미할 수 있는 호시조라 와이너리(Hoshizora Winery), 눈 속에 저장한 커피 원두로 핸드드립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를 포함하여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이커리, 바(Bar)까지 갖추고 있어 여행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일본 여행에서 온천이 빠지면 섭섭하다. 신나게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긴 후에는 지하 1,750m에서 우러나오는 환상적인 온천이 기다리고 있다. 롯데아라이리조트의 온천은 피부 보습에 좋다고 알려진 메타규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미용과 건강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온천의 로망을 자극하는 노천 온천에서 리조트를 둘러싼 설경과 밤하늘에 가득한 별을 바라보며 고즈넉히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연중 이용 가능한 수영장과 사우나, 마사지로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와 최신 시설의 피트니스도 준비되어 진정한 웰니스 여행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100% 천연 파우더 스노우가 가득한 코스에서 즐기는 겨울 레저, 추위를 녹이는 개성 만점 온천과 지역 전통주와 어우러지는 해산물 요리까지, 겨울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한 롯데리조트아라이는 일상에서 벗어나 완벽한 힐링 여행지가 될 것이다. 스키 이외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롯데아라이리조트의 자랑이다. 해발 1,000m에서 출발하는 아시아 최장의 짚투어(1,501m)는 아름다운 4계절의 풍광을 감상하며 하늘을 나는 듯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어른과 아이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트리 어드벤쳐, 일본에서 가장 긴 192m에 달하는 튜빙, 볼더링(인공암벽등반), 펀 월(Fun Wall), 선수용 트램폴린, 키즈룸, 연회장 등 일년 내내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느긋한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곤돌라 투어도 준비되어 있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해발 1,000m 스테이션에 도착하면 전망대, 레스토랑, VIP 라운지 등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린 시즌에는 인근 골프장과 연계한 골프패키지를 운영하여 레저 여행의 모든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오픈을 기념하여 3월 31일까지 특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스키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2인, 1일 이코노미 리프트 이용권 2매 및 온천 이용권 2매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 가격은 JPY 38,519부터이며, 주말 투숙 시에는 JPY 2,000엔이 추가된다. 세금 8% 별도. 롯데호텔의 김정환 대표이사는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최고급 천연설에 스키 시즌이 길어 스키리조트로서도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입지를 자랑하며 기존 스키장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1년 중 어느 때 방문해도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마운틴 리조트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는 최다인 27개(국내 19개, 해외 8개)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 중인 롯데호텔은 라이프스타일호텔 L7부터 럭셔리 호텔 시그니엘까지 모두 갖춘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딩호텔이다. 세계적인 여행지 글로벌트래블러로부터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 1위로 선정된 시그니엘서울을 비롯하여 작년에 롯데리조트속초, 롯데호텔양곤, 롯데호텔상트페테르부르크를 성공적으로 오픈하였으며, 2017 NCSI 호텔서비스부문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등의 쾌거도 이루었다. 롯데호텔은 앞으로도 '아시아 톱3 브랜드 호텔(ASIA TOP 3 BRAND HOTEL)' 이라는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문의: Lotte Arai Resort +81-255-7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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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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