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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대면 시대, 인공지능 로봇이 문화전시 안내...‘큐아이’ 40여 대 보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과 함께 비대면 시대 맞춤 방식으로 문화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월 21일부터 인공지능 기반 문화전시 안내 로봇(이하 큐아이)을 국립국악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립국악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기관별로 특화된 ‘큐아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국립국악원에서는 ‘큐아이’가 관람객들이 소리 형태의 국악콘텐츠를 직접 보고, 경험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설명하고 동행 안내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큐아이’가 어린이들이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큐아이’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세계 속 태권도 역사를 설명하고 무예도보통지(조선 후기의 무예 훈련 교범)를 다국어로 안내한다. 수어 해설, 자막 안내, 동행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문화향유 지원 강화 특히 이번 ‘큐아이’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문화향유 지원 서비스를 강화했다. ▲ 우리 국악의 역사를 설명할 때 다국어 음성안내뿐 아니라 수어 영상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 모든 안내와 문화해설 진행 시 음성과 함께 자막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게 했다. ▲ 또한, 관람객이 원하는 특정 지점까지 관람객과 동행해 안내한다. 문화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 서비스 계속 확대 2018년부터 도입된 전시안내 로봇 ‘큐아이’는 박물관, 도서관, 문화전시 공간 등 현재까지 9곳에 12대가 배치되어 문화 분야에 특화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전시 공간 29곳에 ‘큐아이’ 40여 대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데이터와 인공지능‧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복합한 ‘큐아이’를 다양한 문화전시 공간에 지속적으로 확대 배치해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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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 집에서 만나는 테마여행 10선, 여행 배달...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개발연구원(대표 이동원)과 함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이하 테마여행 10선)’ 실시간 온라인 여행 상품과 ‘집콕여행꾸러미’ 상품을 출시한다. 이를 통해 테마여행 10선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숨은 이야기, 직접 가야만 체험할 수 있던 즐길 거리까지 집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전문 해설가와 실시간으로 지역 이야기를 나누며 떠나는 온라인 여행 온라인 여행 상품은 전문 해설가와 온라인 관광객들이 매력적인 테마여행 10선 지역을 영상으로 함께 여행하며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상품이다. 국내외 여행 전문 누리집에서 2월 25일까지 한국어 해설을 제공하는 내국인용 상품 6종과 영어 해설을 제공하는 외국인용 상품 9종을 판매한다. 내국인용 상품은 익숙한 지역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해설과 영상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 이중섭 투어’, ‘광주 양림동 랜선여행’, ‘요즘 경주’, ‘군산 타임슬립투어’ 4종과,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기획한 ‘경주 역사 여행’, ‘군산 근대사 여행’ 2종을 마련했다. 모든 상품은 ‘마이리얼트립(myrealtrip.com)’에서 이용할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상품 2종은 ‘놀이의 발견(nolbal.com)’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한국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들이 간접여행을 할 수 있는 상품 9종*은 권역별 추천 관광지와 먹거리를 영어로 소개하고 실제 여행하듯 일정에 따라 관광지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체험한 여행 일정에 관한 정보는 별도로 제공해 외국인 이용자들이 향후 한국 여행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상품들은 여행 전문 해외 누리집인 ‘바이에이터(Viator)’와 ‘케이케이데이(Kkday)’에서 ‘코리아 버추얼 투어(Korea Virtual Tour)’로 검색해 구매할 수 있다. 집에서 즐기고 체험하는 테마여행 10선,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아울러 집에서도 여행이 주는 설렘을 느끼고 지역 특산물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집콕여행꾸러미’ 6종도 마련했다. 꾸러미에는 지역 청년들이 만든 특산품, 지역 고유의 음식, 지역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만들기 등 즐길 거리와 함께 지역 여행지 소개자료, 체험 영상 등 풍부한 볼거리까지 담았다. 또한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자유롭게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여행 정보, 관광지 할인권 등도 넣어 집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집콕여행꾸러미 상품은 1월 20일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온라인 매장 ‘29cm(29cm.co.kr)’ 누리집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순차 출시(~2. 25.)하고, 상품 1종당 150개 수량(총 900개)으로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온라인 여행 상품과 ‘집콕여행꾸러미’ 상품 출시 및 판매, 테마여행 10선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테마여행 10선’ 공식 누리집(ktourtop10.kr)과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ktourtop10)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한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여행과 ‘집콕여행꾸러미’가 국민들이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 날을 기다리며,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집으로 배달되는 ‘여행의 설렘’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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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국내 광고산업 규모 전년 대비 5.4% 증가, 성장세 지속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1월 20일 ‘2020년 광고산업조사(2019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광고산업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서, 6개 광고산업 업종(광고대행업, 광고제작업, 광고전문서비스업, 인쇄업, 온라인광고대행업, 옥외광고대행업)에 대한 통계정보를 매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광고산업 규모 18조 1338억 원, 전년 대비 5.4% 증가 2019년도 기준 국내 광고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18조 1338억 원(광고사업체 취급액 기준)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년 대비 광고대행업은 15.4%, 온라인광고대행업은 2.0%, 광고전문서비스업은 14.2% 증가한 반면, 옥외광고대행업은 8.6%, 인쇄업은 7.0%, 광고제작업은 2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급액 규모는 광고대행업이 7조 6432억 원으로 가장 컸으며, 그 다음으로 광고전문서비스업(3조 7976억 원), 온라인광고대행업(3조 2606억 원), 광고제작업(1조 5713억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등 인터넷 매체 광고비, 방송 매체 광고비 추월 매체 기준으로 광고산업 규모를 살펴보면 ▲ 매체 광고비는 12조 158억 원으로 전체의 66.3%를 차지했고 ▲ 매체 외 서비스 취급액은 6조 1180억 원(33.7%)으로 조사됐다. 매체 광고비 중 인터넷매체[컴퓨터(PC), 모바일] 취급액은 4조 7517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39.5%)을 차지했다. 이 중 컴퓨터 취급액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1조 8247억 원으로 나타났으나, 모바일 취급액이 2조 92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4.5% 증가, 대폭 성장하며 인터넷매체 광고시장의 성장을 주도했다. 종사자 수 7만 3520명, 신규채용 9538명, 양질의 일자리 창출 2019년 기준 광고산업 종사자 수는 전년 대비 3.8% 증가한 7만3520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정규직 종사자는 7만1680명(97.5%)으로 전년 대비 3%포인트 증가했고, 비정규직 비율은 소폭 감소했다. 업종별 인력 현황을 살펴보면, 광고대행업 종사자 수가 2만893명(28.4%)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그 뒤를 온라인광고대행업 1만8262명(24.8%), 광고전문서비스업 1만5140명(20.6%)이 따르고 있다. 신규채용인원은 9538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으며 이 중 정규직이 8699명으로 전체의 91.2%를 차지했다. 이는 2018년 기준 콘텐츠산업 전체의 정규직 비율인 81.7% 웃도는 수치로서 2019년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19년 한 해 동안 광고대행업, 광고제작업, 광고전문서비스업, 인쇄업, 온라인 광고대행업, 옥외광고대행업 중 한 가지 이상의 광고 사업을 영위한 전국 1876개 표본 사업체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광고사업체의 전반적인 현황과 동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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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그레이트기획, 미스트롯1에서 이목 끈 트로트 그룹 ‘세컨드’ 신곡 음원 공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내일은 미스트롯1’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었던 트로트 그룹 ‘세컨드’가 신나고 중독성 강한 느낌의 신곡 ‘술술술’ 음원을 1월 20일 정오 여러 사이트에 공개했다. ‘세컨드’는 ‘중장년층의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콘셉트 아래 30대 그룹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1집 ‘아몰라미워’, 2집 ‘키스해주세요’에 이어 3집 ‘술술술’을 발표했다. 기존 1집과 2집이 여성적인 면을 강조한 것에 반해 3집 ‘술술술’은 보다 대중적이고 친숙한 면을 강조했다. ‘세컨드’는 ‘트로트계의 악동’이라는 별명처럼 재미있는 가사와 안무, 쉬운 멜로디로 어필하며 이번 곡이 대한민국의 ‘회식송’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세컨드’ 팀명은 ‘제2의도전’, ‘인생2막’이라는 뜻을 담은 작명이다. 팀원들은 각자 치어리더, 리듬체조 선수, 아이돌, 뮤지컬 배우 등 화려한 이력을 가졌으며 이러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색다른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곡 ‘술술술’은 힘들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술 한 잔 마시고 잊어버리고 힘내서 파이팅하자는 내용으로 대중이 공감하며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이며 요즘같이 침체된 분위기에서 모두에게 힘을 주고자 발표하게 된 노래이다. 그레이트기획은 기존 트로트에서 볼 수 없었던 생동감 있는 무대 매너와 노련한 무대 퍼포먼스로 행사의 여왕이라 불리는 트로트 그룹 ‘세컨드’의 새롭지만 친숙한 노래 2집 ‘술술술’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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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The-e 끌림 콘서트 공개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해운대문화회관(관장 김영순)이 2021년 The-e 끌림 콘서트 출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The-e 끌림 콘서트는 Emotion(희로애락의 감정, 정서)과 이끌림을 표하는 해운대문화회관의 2021 감성 충만 소통형 공연이다. 지역예술인의 창작 동기 부여 및 역량 강화와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소규모 지역 콘텐츠 개최로 관객과의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The-e 끌림 콘서트는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상·하반기 일정을 맞춰 해운홀, 고운홀 그리고 야외공연장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며, 순수 예술장르 및 대중예술 등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단체 및 기획사에서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 메일을 통한 접수를 받으며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로 가능하다.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많은 예술인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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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아스타투어,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이어 6곳 제휴사와 추가 판매 협약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스타투어(ASTATOUR, 대표이사 최승호)는 △제주 토스카나 호텔 포함 △리벤시아 호텔앤풀빌라 △세안호텔 그룹(서울, 평창, 제주) △서귀포 월드컵 리조트 △휘닉스 평창 △서머셋호텔 분당 6곳과 추가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스타투어는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과 숙박 상품 결합을 통해 진화한 OTA 여행 플랫폼으로 대중화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현재 아스타투어 모바일 웹 개편을 시작으로 모바일 앱(IOS, 안드로이드)을 이달 말 배포해 가상자산 아스타의 활용성과 높이고 대중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스타투어는 큰 폭의 할인율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제휴사들과 판매 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적극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숙박 상품의 B2B 제휴를 강화하며 아스타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 협약을 맺은 제주 토스카나 호텔은 서귀포시에 있으며,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사계절 온수 풀을 즐길 수 있어 겨울 호캉스 명소로 손꼽히는 호텔이다. 또 국내 최초로 호텔동 건물 한 채를 34개의 키즈룸으로 제공해 제주 최대 규모 키즈 호텔로 떠오르고 있다. 토스카나 호텔은 자녀 동반 가족에게 특화한 부대 시설을 갖춰 온 가족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리벤시아 호텔앤풀빌라는 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한림공원’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협재해수욕장 근처에 있어 관광이 쉽고, 이국적이면서 감성적인 건축물로 연예인들의 화보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또 사계절 프라이빗 개별 수영장과 스파룸을 갖춘 최고급 단독 독채형 풀빌라 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찰공제회 직영 휴양 시설인 서귀포월드컵리조트는 새롭게 리뉴얼한 객실과 다목적 복합문화시설을 포함해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리조트 내 산책로 조성으로 올레 7코스와 인접한 푸른 바다와 범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세안호텔 그룹은 △강남 아르누보씨티 호텔 △라마다 호텔앤스위트 서울남대문 △호텔 아트리움 바비엥ǁ △평창 AM호텔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제주 센트럴씨티 호텔 총 6곳 호텔을 운영하며, 고객 중심의 편안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휘닉스 평창은 사계절 종합 휴양 리조트로, 겨울철 하얀 눈으로 뒤덮인 숲속에서 포레스트 캠핑BBQ와 스노우빌리지, 스키·스노보드 등 각종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또 심신을 안정시키는 ‘겨울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과 테이크아웃 시스템인 ‘테이스티 투고’ 서비스, 반려동물과 동반 입실이 가능한 ‘펫 프렌들리’ 객실을 운영하는 등 투숙객을 위해 다채로운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박창균 아스타투어 총괄이사는 “언택트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하는 만큼 앞으로 가상자산 아스타를 활용해 사업을 다각도로 확대할 계획”이며“차별화한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OTA 여행 플랫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타는 국내 메이저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코인원거래소와 캐셔레스트, 비트소닉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아스타투어 고객들은 가상자산 아스타로 결제 시 다른 호텔 판매 사이트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포함 83곳에서 숙박 상품을 예약할 수 있으며, 아스타로 100% 전액 결제는 물론 현금(신용카드)과 복합 결제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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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러브씬넘버#’ 시선 강탈 1차 포스터 공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극사실주의 멜로로 올겨울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웨이브 오리지널 -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의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 강렬한 레드 배경이 시선을 압도하는 가운데 러브씬넘버#의 네 주인공 김보라, 심은우, 류화영, 박진희의 다채로우면서도 오묘한 표정은 향후 공개될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러브씬넘버#’(극본 홍경실, 연출 김형민, 제작 위매드)는 MBC가 기획, 웨이브가 투자한 옴니버스형 8부작 드라마다. 강렬한 포스터만큼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멜로 감성을 자극할 준비를 마쳤다. 23세, 29세, 35세, 42세까지 네 명의 여주인공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인생의 터닝 포인트 속에서 연애, 사랑, 가치관에 혼란을 느끼는 복합적인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23세 편은 사랑과 연애, 심지어 이별까지 학문으로 접근하며 세 남자와 비밀스러운 연애로 ‘완벽한 연애’ 조건을 충족시키는 두아(김보라 분)의 폴리아모리(다자간 연애) 스토리를, 29세 편은 평범한 인생을 살아온 하람(심은우 분) 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결혼 전 메리지블루 심리를, 35세 편은 성공을 위해 시작된 거짓 사랑이 오히려 진실된 사랑이 됐음을 느끼고 혼란을 겪는 반야(류화영 분)의 심리적 갈등을, 42세 편은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과 남편의 정신적 외도로 한순간에 일상이 무너진 청경(박진희 분)의 스토리를 리얼하게 풀어냈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여성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킬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 라인까지, 드라마 러브씬넘버#가 단연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러브씬넘버#’는 2월 1일 오전 10시 웨이브를 통해 전편 공개되며 MBC 채널에서도 2월 1일과 8일 밤 10시 40분 김보라가 출연한 23세 편과 박진희가 출연한 42세 편이 방영된다. 심은우가 출연한 29세 편과 류화영이 출연한 35세 편은 웨이브 독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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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거창군] 공공미술프로젝트...죽전마을 골목이 대형 전시장으로 변신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창군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거창군 죽전마을 일대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 사업을 마무리하고 전시를 시작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거창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공공미술프로젝트로, 거창군에서 진행됐다. ‘꿈의 조각들을 모으다 - 품다. 잇다…꿈’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거창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36명의 예술가들과 300여 명의 거창 주민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한 약 2개월 간의 여정을 1월 9일 마무리했다.전시 개막식은 언택트로 진행됐으며, 설치미술 작품 9개, 주민참여형 작품 3개, 거리미술관 작품 8개 등 23명의 작가가 작업한 20개 작품이 거창고등학교 일대 마을 구석구석에 전시됐다.23명의 작가가 작업한 설치미술 작품은 죽전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샛별초등학교, 거창고등학교 그리고 거창여자고등학교를 잇는 등교길 중심으로 18개 작품이 설치됐으며, 작품 등 대형 작품 2개는 죽전공원 내에 전시됐다.또한 거창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공동체 교육 프로그램은 10명의 예술가가 라탄, 가죽공예, 타피스트리 등 9개 프로그램을 진행해 총 100여 점이 죽전마을회관에 전시됐다.개막날인 1월 9일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용구 예술감독과 참여 작가들이 직접 주민들에게 작품을 설명해 주는 일대일 투어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기도 했다.거창군 마을주민인 윤순애 님은 신용구 예술감독이 직접 도슨트로 나선 일대일 투어에 참가한 후 “우리 아이가 샛별초등학교를 다니는데 매일 지나던 골목이 이렇게 바뀐 걸 보고 마을 풍경이 남달라보이고 새로웠다”며 날씨가 풀리면 아이들과 꼭 다시 한 번 둘러보고 싶다고 했다.지난해 12월 30일 전시를 관람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작가팀과 주민 등 모두의 협조와 노력으로 멋진 장소로 탈바꿈 돼 기쁘다”며 “새롭게 태어날 죽전마을이 거창의 명소로 떠올라 주민들은 물론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현장 방문 소감을 밝혔다.해외를 주무대로 활동해온 행위예술가 신용구(르네상스 아카데미 대표)가 예술총감독을 맡아 진행한 거창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과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국내에서 명망 높은 예술가들을 초청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거창군 주민협의체와 자문단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작품을 위한 전시가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전시를 개최하게 됐다.언택트로 진행된 개막 행사에서는 지역주민과 아티스트 20여 명이 온라인으로 축하를 나누고 소회를 말했다.신용구 예술감독은 “죽전마을 일대가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내년부터 사업 착수를 앞두고 있어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시점이다. 거창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무엇보다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거창 주민들이 예술과 함께하며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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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보령시] 공공의 주방...보령 특산물 연계 50% 초특가 프로젝트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요리 콘텐츠 플랫폼 공공의주방(대표 안상미)이 충청남도 보령시와 산지 연계 특산물 초특가 이벤트를 2월 22일까지 진행한다. 겨울 바다의 시원한 바람에 싱싱한 제철 별미 석화가 생각나는 계절이지만, 산지의 맛을 느끼지 못해 아쉬웠던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천북 굴, 머드 축제 등으로 유명한 보령시는 DMO 지원 사업의 하나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공의주방과 함께 보령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천북 굴 파스타 △두 가지 생두로 홈 로스팅 △수제 스트링치즈와 요거트 총 세 가지 쿠킹박스를 준비했다. 각각의 쿠킹박스는 석화부터 두 가지 생두, 원두 그라인더, 수제 치즈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됐다. 이번 기획전은 약 50% 할인된 가격에 지방 특산물 등을 도시의 소비자들에게 특별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그만큼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먼저 세트를 한 번에 구매하면 추가 할인과 함께 선착순 100명에게 세계 최대 머드 축제를 진행하는 보령 머드팩을 추가 증정한다. 또 VJ 최할리 씨가 참여한 레시피 영상과 모든 상품 무료 배송, 30명 한정 비대면 온라인 클래스 진행, SNS 후기 이벤트 등 ‘힐링특별시 보령’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공공의주방에 따르면 산지에서 직송되는 재료의 신선함과 특별한 가격으로 오픈 하루 만에 소비자들의 쿠킹박스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공공의주방 안상미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이 보령과 같은 지방의 특산물을 비대면으로 직접 받아보고 맛보며 제철 재료와 산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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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21년 상반기, ’저작권 침해대응시스템‘ 구축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주환, 이하 보호원)과 함께 한류 콘텐츠의 온라인 저작권 침해에 적시 대응해 한류 콘텐츠가 디지털 경제를 주도할 수 있도록 거대자료(빅데이터) 기반의 ‘저작권 침해대응시스템’을 구축한다.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소비문화가 일상화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불법복제나 무단배포 등의 온라인 저작권 침해도 같이 증가함에 따라 저작권 침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한류 콘텐츠산업의 경제적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침해대응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문체부는 저작권 침해에 적시 대응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저작권 보호 체계를 만들기 위해, 2가지 주요 핵심 전략으로 침해대응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한류 콘텐츠 저작권 보호 업무 처리 속도 상향 먼저 한류 콘텐츠 저작권 보호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인다. 그동안 침해 인지를 위한 점검 시스템과 저작권 보호 심의를 위한 시스템이 개별로 운영되어 보호 업무 처리의 효율성이 낮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침해 발생’ → ‘침해 인지’ → ‘침해 분석’ → ‘대응’까지의 저작권 침해 대응 업무 과정을 하나의 통합시스템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거대자료 활용한 맞춤형 대응 체계 구축 또한 지금까지 저작권 침해 대응 업무를 통해 생성한 저작권 침해 정보, 심의 결과, 저작권 침해사이트 정보 등 각종 자료를 한데 모으는 ‘거대자료(빅데이터)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대응(심의, 수사 등) 조치 시 필요한 자료와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저작권 보호 심의위원들은 앞으로 시스템을 통해 거대자료로 분석된 맞춤형 심의 정보(기존 심의자료 결과, 법원 판례 자료 등)를 제공받아 기존보다 정교하게 심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문체부는 ’21년 5월까지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하고, ’22년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면서 ‘25년까지 기능을 계속 보완할 계획이다. 1월 25일까지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와 한국저작권보호원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류 콘텐츠산업은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경제를 주도하는 핵심동력이다. 한류 콘텐츠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선결적으로 저작권 보호가 이루어져야 하므로, 급변하는 디지털 유통환경에서 발생하는 한류 콘텐츠의 온라인 저작권 침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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