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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군] 남산공원 야간경관조명 시범운영 실시...저녁 10시까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남산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과 볼거리 제공 및 쾌적한 체육문화 공간 활용을 위해 '남산공원 야간경관조명 시범운영'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야간경관조명은 2월 말까지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점등되며,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오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2차례 운영한다. 군은 새벽과 저녁에 운동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남산공원 야간경관조명은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조명으로 표현해 의령 구름다리, 충익사의 대표 관광지와 연계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의령군은 1차 구간인 의병박물관에서 수월사 입구(L=0.5㎞)까지 외에도 2차 구간인 수월사 입구에서 체력단련장(=1.0㎞)까지도 야간경관조명 설치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2-01-28
  • [하나은행] '다시 떠나는 해외여행' 환전 이벤트 실시...3월 23일까지 선착순 2022명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희망의 2022년을 기원하며, '2022년 다시 떠나는 해외여행'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의 모바일뱅킹 대표 브랜드인 '하나원큐 앱'에서 '환전지갑'을 통해 미화 1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면 100% 당첨되는 룰렛게임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룰렛게임에 참여하면 면세점, 여행사 할인쿠폰이 포함된 '럭키 박스'와, 여행상품권, 여행용 캐리어, 커피 쿠폰, 아이스크림 쿠폰, 케이크 쿠폰, 하나머니 중 하나를 매일 선착순 2022명의 손님에게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해당 이벤트를 개인 SNS에 공유한 손님 50분을 추첨해 치킨세트를 드리는 'SNS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환전지갑'은 하나은행의 환전 서비스로, ▲하나원큐 앱 ▲개인 인터넷뱅킹 ▲하이뱅킹 ▲콜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24시간 365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손님에게 최대 90%의 환율(Spread)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미국달러, 일본엔화, 유로화'를 포함한 총 21종의 다양한 통화를 거래할 수 있다. 또한 미화 환산 최대 1만 불까지 '환전지갑'에 외화 보관이 가능하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외화지폐로 찾거나 본인의 외화통장으로 이체 또는 원화로 재환전도 가능해 환테크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환전지갑'의 '환율 알림 서비스'를 활용하면 목표 환율의 푸시(PUSH) 알림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전 선물하기'로 상대방의 이름과 연락처를 입력하면 외화 선물도 가능하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하나은행의 '환전지갑'과 함께 미리 여행을 준비하고, 여행의 설렘을 다시 느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에서 환전을 이용하는 손님들께 즐거움과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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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새해 복 많이 받호랑’ 이벤트 진행 소인 방문객 3000원 할인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송도해상케이블카가 5일간의 설 연휴를 맞아 ‘새해 복 많이 받호랑’을 주제로 할인과 공연,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가족 단위 방문객의 부담을 덜어줄 소인 할인은 일반 캐빈과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에 모두 적용되며, 3000원이 할인된다. 소인 할인은 36개월부터 13세까지 어린이에게 적용되며, 인터넷 예매는 불가능하므로 매표소를 이용하면 된다.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스카이 파크 광장에서 가수 손세욱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오랜 기간 동안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거리 공연을 하고 있는 가수 손세욱은 최근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주말 자선 공연을 통해 이웃 돕기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힘든 이웃을 함께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명절 기간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작한 송도해상케이블카 로고의 ‘갈매기 마그넷’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설 연휴 기간(1월 29일~2월 2일) 케이블카 운영 시간은 1시간이 연장된 밤 9시까지로, 반짝이는 도심 속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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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용인] 한국민속촌, 설·정월대보름 행사 ‘새해가 왔어흥’...1월 29일~2월 20일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민족 최대 명절 설날·정월대보름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20일까지 특별 행사 ‘새해가 왔어흥’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온 가족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임인년 호랑이 소재의 콘텐츠가 가득하다고 밝혔다. 행사 시작일인 1월 29일부터 △설빔 입고 세배하기 △임인년 한 해 운세를 점치는 토정비결 △올해의 복 담기 등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체험들을 즐길 수 있다. 용하다고 소문난 토정비결은 오직 신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체험이다. 2월 1일 설날 당일에는 방문객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정초 고사를 민속촌 정문에서 진행한다. 여기에 흥이 절로 나는 우리 전통 놀이 ‘지신밟기’를 공연하며 가정의 다복을 기원한다. 특별 전시 ‘호랑이의 숲’과 ‘호랑이의 굴’에서는 호랑이와 관련된 민속을 재현한다. 호랑이의 숲에는 나무로 된 호랑이 조각과 조선 시대 호랑이를 잡기 위한 호랑이 덫, 벼락 틀이 전시됐다. 호랑이와 관련된 속담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를 경험하기 위한 호랑이굴 체험도 있다. 호랑이굴에서는 호랑이를 쫓기 위한 여러 농악 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 체험으로는 한 해의 액운을 막는 부럼 깨기와 마을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하는 장승제를 2월 12일에 선보인다. 행사의 피날레는 2월 13일 진행되는 ‘달집태우기’가 장식한다. 정월 행사 기간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의 소원을 달집에 담아서 하늘로 피워 올린다. 활활 타는 달집을 보며 마음속 짐을 날려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과 소원을 담아보자. 이 밖에도 꽁꽁 언 지곡천 위에서 짜릿한 빙어 낚시와 얼음 썰매를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임인년 맞이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4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호야와 함께 가족 할인’ 패키지는 자유이용권 최대 40% 할인 혜택과 함께 한국민속촌 대표 호랑이 캐릭터인 ‘호야’ 인형을 선물한다. 패키지는 한국민속촌을 찾아 구매할 수 있으며 캐릭터 인형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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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인터뷰] 서동근 교수...뇌세포에서 마음의 세포로 세상을 바라보는 팝아트 작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팝아트는 popular art를 줄여서 만들어진 단어로, 대중 예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즉, 팝아트란 대중들이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대중에게 친숙한 만화나 광고, 상품, 유명인 등을 인용해 표현한 예술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팝아트는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도 있다. 1956년 해밀턴의 ‘오늘의 가정을 그토록 색다르고 멋지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영국 작품에서 시작된 팝아트는 그후 미국으로 건너가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팝 아트는 1960년대 초 뉴욕에 상륙한 후 로이 리히텐슈타인, 앤디 워홀, 클래스 올덴버그 , 키스 해링 등을 거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서동근 교수(사진. 상명대 디자인대학, 예명 서인우)가 팝아트의 신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13번째 개인전을 한국에서 가졌다. 그동안 서 교수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22년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왔고 동시에 ‘서인우’라는 예명으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미국에서도 단체전에 참가하는 등 꾸준히 해외에서만 활동해오던 서동근 교수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아트쇼에 자신의 ‘뇌세포’ 작품을 출품해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팝아트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며 다양성에 도전하고 있는 서동근 교수를 서래마을 자택에서 만나 그의 작품세계와 취미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다음은 서 교수와의 일문일답 전문) 독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한국에서 박사를 하셨어요. 독일과 한국의 실기교육은 어떻게 다릅니까? “네, 저는 서라벌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대 후 독일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곳에서 생활비를 벌며 11년간 유학 생활을 했어요. 독일국립베를린예술대학교(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에서 학사와 독일국립부퍼탈대학교대학원 산업디자인 석사(Universität Wuppertal. Diplom Designer)를 마치고 경희대학교대학원에서 조형디자인 박사를 했는데 유학 당시 한국엔 디자인학과가 없었어요. 그리고 그때와 지금은 너무 큰 차이가 있어서 독일과 한국의 실기교육에 대해 비교하는 게 무의미하죠. 지금은 수준이 비슷하거든요.” 팝아트의 매력과 교수님만의 작품세계는 무엇인가요 “팝아트란 이미 알려져 인식가능한 이미지나 주제들을 작가의 특수하고 새로운 역량을 통해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대중적인 작품활동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팝아트는 대중성입니다. 생활 속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함께 공감할 수 있습니다. 제 작품 세계는 뇌세포를 통해 세계를 보는 것입니다. 즉, 뇌세포의 단면들을 컴퓨터 작업으로 유명인이나 상징물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뇌세포’라는 소재는 어디에서 얻게 되었나요? “고등학교 때 연탄가스를 맡고 죽을 고비를 넘겼어요. 그후 2008년에 학교에서 스트레스로 충격을 받아 쓰러졌고 병원에서 내 뇌사진을 보고 영감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해외에서 많은 전시를 했는데 지난해 처음으로 국내 전시를 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그리고 작품세계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 달 전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아트쇼에 모두 32작품을 전시했습니다. 13번째 개인전이었어요. 이번에 한 개인전은 그래서 더욱 특별합니다. 전시된 모든 작품들은 서로 다른 뇌세포조직을 pop Art로 표현하고 완성하기 위해 약 10년에 걸쳐 배경작업을 했습니다. 여기에 하나하나씩 정리된 세포조직의 디자인적 조형적 표현을 재결합하고, 서로 다른 느낌을Pop Art라는 대중예술을 통한 작품으로 승격하여, 다양한 감성을 느끼고 인식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자 한 것입니다. 우리 뇌속의 세포는 반복적으로 계속 아주 미세하게 움직인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도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변화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동일 테마의 작품이라도 우리의 감정과 시선의 방향에 따라, 보고 있는 거리에 따라, 조명의 밝기에 따라서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이런 다양하고 풍부한 즉, 서로 다른 느낌에 대해 세포조직을 구현하는 방법으로 디자인하고 표현해 Pop Art의 재해석을 통한 새로운 작품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가장 아끼는 작품은 “이번에 전시한 마릴린 먼로(작품번호 Mseo000)와 모나리자(작품번호 Nseo214)입니다.” 작업할 때 참고하는 롤 모델이나 대상이 있는지 “아무래도 앤디 워홀을 빼놓을 수는 없겠죠. 하지만 내 경우 창작에 도움이 되는 것은 음악입니다. 제겐 음악이 곧 일상이니까요. 자동차에도 특별히 매킨토시로 꽉 채워서 최고의 음악을 듣고 시골 작업실에도 내가 직접 꾸민 감상실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음악에 집중하다보면 감정이 피어오르고, 머릿속에 상상하는 것들이 풍부해지고, 또 그것들이 작품 작업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이렇게 음악에서 시작해 캔버스로 옮겨간 감성이 오롯이 담긴 만큼 제 작품을 감상하는 분들 또한 ‘보는 즐거움’을 누리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자기세계를 넓히기 위해 작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독창성입니다. 모방도 중요하지만 결국 작가는 자신의 세계를 구축해야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돈이나 명예를 처음부터 좇다 보면 정작 작가정신은 실종되기 마련입니다. 지금까지 작업을 하면서 깨달음이 있었다면 멀리 보는 것입니다. 순간의 즐거움보다는 10년 후를 준비하고 노력하는 일이 더 즐겁고 나답게 성장할 수 있었으니까요.“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무엇입니까? ”올해 안에 두 번의 전시를 더 할 예정이에요. 코로나19로 베를린 전시가 무산되었기 때문에 여름과 가을에 한국에서 하게 됩니다. 100호 짜리를 준비하고 있어요. 주제도 유명한 인물이나 작품이 아닌 세상의 주요 상징물을 대상으로 하는데 이들은 뇌세포가 아닌 마음의 세포로 다양성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뇌세포에서 마음의 세포로 표현 방식이 바뀌는 것입니까? 여기서 마음의 세포는 무엇인가요? ”그동안 여행을 다니면서 브란덴부르크 문과 같은 역사적 상징물을 작품에 넣고 싶었습니다. 다가올 전시에는 이들 상징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세포는 뇌세포에 이어 한 단계 발전된 표현이 될 것입니다“ 서동근 교수는 인터뷰를 마치며 ‘뇌세포의 변이에서 마음의 세포로’라는 메모를 보여주었다. ‘인기인의 얼굴에서 상징물로 그러면 상징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거라 생각함’ 뇌세포는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서 교수는 오래전 마음의 눈으로 뇌세포의 세계를 보았고 이를 자신의 작품 속에 승화시켰다. 이제 그는 뇌세포를 넘어 마음의 세포로 한층 더 깊이 있는 팝아트의 차원을 보여줄 것이다. 대중들은 뇌세포에 이어 마음의 세포로 표현된 그의 작품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껏 그랬듯이 앞으로의 전시에서도 작가 서인우로서 진심이 담긴 작품을 보게 되리란 기대감이다. 서동근 교수 Profile 활동명 서인우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교수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 졸업(Berlin University of Arts / Germany) 독일 국립 부퍼탈 대학원 졸업(Wuppertal University / Germany) 경희대학교 조형디자인과 박사 디자인컨설턴트, 서울디자인재단 지역디자인혁신센터/연구소장 최우수작품상, 한국기초조형학회(2015) 우수학술작품상, 한국기초조형학회(2013) 국제 개인전 10회 2012.12 일본 Tokyo Yokohama, Akarenka Gallery 2013.09 대만 Yunlin University Art Center 2014.12 일본 Tokyo Gallery Tokyo Polytechnic University 2015.09 일본 Tokyo Polytechnic University 2016.11 일본 Gallery Tokyo Polytechnic University “조형적 뇌세포” 2017.09 일본 Gallery Tokyo Polytechnic University “뇌세포를 조형적 관점” 2018.08 말레이시아 MALAYISIA First City University, Kuala Lumpur, “세포의 변이와 해석” 2019.09 일본 Kyoto University Gallery Aube, “모나리자의 재해석” 2020.12 태국 Thailand Exhibition Hall Burapha University “Bangkok, 뇌충격의 재해석” 국제단체전 120회 2003년 아시아 기초조형학회 대만초대전 2005년 일본 센다이초대전 2009년 대만 Tainan 초대전 2010년 미국 NEVADA대학 초대전, 대만 국립대 초대전, 일본 YOKOHAMA 초대전, 중국 텐진 국립대 전시, 대만국립대 전시, 일본 YOKOHAMA 초대전 2012년 호주 MONASH대학교 전시 2013년 일본 사가미하라시 Joshibi Museum전시,대만 Soochow대학전시 201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주립대 전시, 프랑스 파리 프랑스한국문화원 초대전, 일본 동경공예대학 전시 2015년 일본 나리타시역빌딩 초대전,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학초대전, 중국 하북과기대 초대전 2016년 스페인 바르셀로나(LED)초대전, 일본 아키다공립미술대학 초대전, 중국 Jilin Univ.초대전 2017년 멕시코 한국문화원 초대전, 일본 삿뽀로 전시, 일본 동경 공예대학 전시 2018년 일본 OTTAWA대학전시, 러시아 Novosibirsk대학 전시,대만 국립대 전시 2019년 미국 PURDUE 대학 초대전, 러시아 모스크바 초대전, 일본 교토대 AUBE 갤러리 2020년 대만 Perfections Gallery, 중국 상하이 Donghua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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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2
  • [태백시], 단체 철도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강원 태백시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외국인 단체·철도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와 수학여행 학교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이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여행업으로 등록한 업체(코레일 포함)와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원기준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기로 했다. 버스 단체관광은 내·외국인, 수학여행단 등 대상과 인원 기준, 지원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할 방침이다. 열차 관광은 인원 기준을 세분화해 30명 이상 당일 관광 1인 2천 원, 100명 이상 당일 1인 3천 원, 300명 이상 당일 1백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1박을 하는 경우에는 30명 이상∼100명 이상까지는 1인 5천 원을, 300명 이상은 1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인센티브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나 수학여행 학교는 방문 3일 전 일정표를 포함한 단체관광 사전여행 계획서를 관광문화과 관광정책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센티브 지급 신청은 여행 종료 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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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5
  • [안성시] 빅데이터 기반 지역관광 개발 체계 우뚝 세운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안성시는 지난 12일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최종 보고회를 했다. 안성시는 2021년 한국관광공사의 똑똑한 기초 컨설팅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최종 보고회에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통신, 카드, 내비게이션, 소셜 미디어, 온라인 여행사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안성맞춤랜드의 컨설팅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지역협력 및 상생을 위한 마켓 ▲관광인프라 개선 ▲관광 접근성 개선을 위한 에코 모빌리티 플랫폼 ▲야간관광 활성화 콘텐츠 등을 안성맞춤랜드 활성화 사업으로 제안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과학적이고 디지털화된 빅데이터의 관광 동향 분석으로 현실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깃을 정하고 안성맞춤랜드의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며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와 한국관광공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주민, 관광 벤처 기업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제안한 사업을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3월 예정인 심화 컨설팅 공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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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5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삼진 한예종 무용원장 취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삼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장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임명된 신임 김삼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신임 김삼진 이사장은 한국 무용가로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를 거쳐 현재 무용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무용 전문교육의 기틀 마련과 후학 양성에 힘써 왔으며, ‘김삼진의 사저의 서’, ‘야회’, ‘반야심경’ 등의 작품을 통해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삼진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통예술계의 중요한 위치에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큰 기쁨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통예술인들의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강화해, 우리 전통예술의 가치 공유와 세계적인 브랜드화에 기여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 발전과 진흥을 목적으로 2009년 설립됐다. 특히 2020년 8월 전통공연창작마루를 개관하는 등 전통공연예술 분야 민간단체 창작 활성화 및 자생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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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5
  • 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 온라인 개최...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예술 한판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과 한국민속예술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헌선)가 주관하는 국내 최장수 민속축제 ‘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온라인에서 펼쳐진다.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창설된 ‘한국민속예술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축제다. 탈춤, 강강술래 등 180여 개 종목의 국가 및 지방무형문화재 지정, 11개 종목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등 전국에 산재하는 700여 종목의 우리 민속 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데 기여해 왔다. 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예선을 실시하지 못해 지난해 참여단체가 대부분 재출전한 가운데, 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지금까지 한국민속예술제의 주요 볼거리가 마당에서 민속의 신명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현장성이었다면, 온라인 한국민속예술제는 관람객의 민속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해설과 현장의 소리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설 영상은 조선판스타 우승자인 소리꾼 김산옥과 방송인 박요한이 사회를 맡고 민속 종목 전문 해설자 김헌선, 김광희, 박정경, 이윤선 등과 출연자들이 참여해 24개 민속 종목의 실연 영상을 중계하는 형식으로 관객에게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또한 올해 출전한 민속 종목별로 각 민속의 발생 배경, 공연 장면별 상세설명과 전승자 인물 탐색, 관람 팁, 사진은 물론 예술제 6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세한 설명이 담긴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해 한국민속예술제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의미 있는 민속예술제를 온라인 개최로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해설 영상과 인터뷰 영상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우리 민속예술을 쉽게 느끼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축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후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공동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과 한국민속예술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헌선)가 주관한다. ‘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 영상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과 한국민속예술제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해설 및 인터뷰 영상은 1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게시된다. 축제 관련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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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5
  • [일본] 도쿄관광한국사무소...도쿄의 미쉐린 1스타 라멘 맛집 소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라멘 맛집을 찾아다니는 도쿄 관광객을 위해 미쉐린 가이드 별을 획득한 라멘집을 소개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라멘은 일반적으로 저렴하고 서민적인 음식으로 B급 구루메로도 불리고 있다. 하지만, 라멘 한 그릇 만으로도 훌륭한 요리로써, 대표적인 맛집의 지표라고 할 수 있는 미쉐린 가이드북에도 당당하게 그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6년 라멘집 최초로 별을 받은 곳은 Japanese Soba Noodles 츠타(蔦)로, 이어서 2017년 나키류(鳴龍), 2019년에 SOBA HOUSE 콘지키호토토기스(金色不如帰), 그리고 2021년 중화소바 긴자 하치고(銀座八五)가 각각 1스타를 받았다. 2022년 새롭게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도쿄에서는 2016년 이후로 별을 잃은 츠타를 제외한 3개 가게가 1스타로 미쉐린을 유지하고 있으며, 각각의 훌륭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릇 안에서 완성되는 풀코스, 긴자 하치고(銀座八五) 2018년에 오픈해 금새 행렬이 생겨난 긴자 하치고는 2020년 미쉐린 빕구르망에 게재되며 순식간에 긴자의 맛집으로 등극했다. 전직 명문 호텔의 프렌치 주방장이 운영하고 있으며, 8.5평의 작은 공간에는 오직 6개의 카운터석만이 있다. 하치고는 라면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양념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오리나 닭, 야채로부터 우려낸 수프로만 맛을 내는 중화소바를 제공한다. 감칠맛이 가득한 완성도 높은 국물은 한 그릇 만으로도 프렌치의 풀코스를 담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것이 고급스럽고 기품이 넘치는 라멘을 느낄 수 있다. ·주소 : 東京都中央区銀座3-14-2 第一はなぶさビル 1階 ·영업 시간 : 11:00~15:00/17:00~21:00(매주 수요일, 2·4번째 목요일 휴무) ·재료 소진 시 폐점 ◇신주쿠 골목 어귀 유명 맛집, 소바하우스 콘지키호토토기스(金色不如帰) 소바하우스 콘지키호토토기스는 수많은 도쿄의 라멘 가게 중에서도 개성이 강한 라멘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오직 6개의 카운터석과 4개의 테이블뿐이라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각오해야 한다. 이 곳의 간판 메뉴는 참돔과 대합으로 만든 소금 소바(真鯛と蛤の塩そば)로, 참돔, 대합 수프부터 여러 건어물을 사용한 일본식 육수까지 3종류의 육수를 사용해 깊이 있는 국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간장 소바는 오리 수프와 대합, 일본식 육수에 트러플과 포르치니를 더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주소 : 東京都新宿区新宿2-4-1 第22宮廷マンション 1階 ·영업 시간 : 11:00~15:00/18:30~21:00 (매주 토, 일 휴무) ·재료 소진 시 폐점 ◇탄탄멘의 본좌, 창작면공방 나키류(創作麺工房 鳴龍) 오츠카에 위치한 나키류는 탄탄멘이 가장 인기 메뉴이다. 붉은 고추를 베이스로 한 국물은 50엔으로 매운맛을 추가할 수 있어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쫄깃한 면발과 고소한 참깨 소스가 탄탄멘 국물과 잘 어우러지는 맛이 특징이다. 점주는 2012년 나키류 오픈 이전에 미쉐린 가이드 홍콩&마카오에서 별을 획득한 홍콩 MIST에서 요리장을 역임했으며, 2개국에서 미쉐린 가이드 별을 획득하는 기록을 갖고 있다. 때문에 인기 메뉴인 탄탄멘 이외에도 소금·간장 라멘을 비롯한 모든 메뉴가 만족감을 제공한다. 매일 국물이 소진되면 폐점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방문 전에 공식 트위터를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 가게 앞에는 항상 줄이 늘어서 있지만, 1인 1그릇 한정이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줄이 빨리 줄어든다. ·주소 : 東京都豊島区南大塚2-34-4 SKY南大塚 1階 ·영업 시간 : 11:30~15:00/18:00~21:00(월요일은 점심 영업만/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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