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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천시] 2021년 '과천관광사진 공모전' 개최...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과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과천관광사진 공모전이 실시된다. 이번 공모전은 과천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확보해 시정 홍보 자료로 활용하고자 기획됐으며 작품 내용은 지역 내 자연경관, 문화유적, 지역축제, 과천시민 생활상, 시 상징물 등이 포함되며 2018년부터 2021년 접수일까지 촬영된 작품이나 2000년 이전에 촬영된 과천의 옛 모습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제한한다. 접수는 2021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개월간으로 출품료는 없으며 1인당 출품 수는 6점으로 제한된다. 금상 수상 1점에 대해서는 과천시장상과 상금 100만 원, 은상 2점은 과천시의회장상과 상금 50만 원, 동상 3점은 ㈔한국예총 과천지회장상과 30만 원, 가작 5점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부장상장과 상금 20만 원, 입선 40점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부장상장과 상금 1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입선 작품은 추후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거리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기타 공모와 관련된 작품규격, 출품요령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청 홈페이지나 ㈔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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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 [안성시] 여행사 재도약 프로젝트 참여 여행사 모집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안성시 여행사 재도약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 참여 신청을 오는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관내 여행사의 실질적 지원과 안성 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안성 관광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인 8월 9일 기준으로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최소 1년 이상 여행업 운영 업체로 공고일 기준 이미 폐업했거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여행사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여행 회복 대비 신규 여행상품 기획 개발 비용 ▲온라인 홍보 마케팅 및 콘텐츠 강화 비용 ▲예약시스템 및 홈페이지 개선 비용 ▲기타 전략적 홍보 마케팅 비용으로 업체당 최대 500만 원이며, 시설비, 인건비, 임대료 등의 일반 운영비는 지원이 불가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업계획서와 함께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 관광팀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선정위원회에서 창의성, 경제성, 현실성 등을 심사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며 지원이 결정된 여행사에 우선 사업비로 상품 개발비와 홍보 마케팅을 위해 최대 250만 원을 선지급하고 사업 완료 후 여행상품 개발 계획서, SNS 홍보 증빙자료 등 사업추진 실적을 제출하면 잔금이 지원된다. 단 증빙자료가 미비하거나 사업을 중도 포기할 경우 우선 사업비는 반납해야 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본 사업을 통해 위기에 처한 여행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라다"면서 "위기를 기회로 안성 관광이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상품을 기획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 여행사 재도약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 관광팀(031-678-24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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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 [익산시] 미륵산권역 등산로, 세계문화유산 품은 트래킹관광지로 구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익산시 미륵산권역 명품 등산로가 지역 대표 역사문화를 품은 트래킹 관광지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시는 미륵산권역 일대를 국립 익산박물관과 미륵사지 등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한 명품 등산로를 조성해 관광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미륵산권역의 활성화와 명품등산로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미륵산권역 명품등산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삼기면 주민 협의체, 익산산악연맹, ㈜KT, 익산시의원 등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및 주민설명회, 7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반영해 기본계획안을 마련 보고회를 실시했다. 보고서에는 기존 삼기면 죽청마을∼kt중계탑∼미륵산 정상을 연결해 마을과 순환할 수 있는 마을 길, 자전거 및 보행자를 위한 쉼터 조성 및 힐링 경관 계획을 담은 자전거 힐링 길, 미륵산 치마바위 및 kt중계탑 앞 유리잔도 등을 계획한 전망 길 등 총 5㎞의 명품 등산로가 제시됐고 특히 kt중계탑에서 미륵산 정상을 잇는 출렁다리가 구성돼 관광객의 유치는 물론 미륵산권역 삼기면의 명물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대상지가 사유지 및 문화재현상변경허가 대상 구역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토지주 동의 및 문화재현상변경허가를 승인받는 것이 선행돼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다. 시는 최종보고회 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해 용역을 마무리 짓고 용역 최종보고서를 토대로 삼기면 협의체와 협력을 강화해 중앙부처 국가 예산 확보 및 관련 부처 협의에 노력을 기울여 미륵산권역 명품등산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륵산권역 일대는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지리적 여건으로 이곳에 명품 등산로 등 관광 요소가 더해진다면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명품등산로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국내 대표적인 트래킹 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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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 [강진군] 포도의 귀족 '강진 샤인머스캣' 출하 임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청정지역 전남 강진군에서 자란 제철 과일 '샤인머스캣'이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한다. 강진군은 농가에 신품종 보급 관련 재배기술·시설을 지원해 현재 19개 농가 1만9천 평에서 샤인머스캣을 재배 중으로 풍부한 일조량, 온난한 기후 여건이 포도 농사에 최적지라는 평가이다. 특히 강진 샤인머스캣은 특유의 맛과 향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았으며 지난해에는 출시 후 15일 만에 완판됐다. 농가에서는 최고의 품질 생산과 안전한 제품 배송을 위해 전용 포장재를 제작하고 포도 사이에 에어캡을 넣어 발송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태국 등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도의 귀족 샤인머스캣은 일반 포도보다 알이 굵고 당도가 높은데다 씨가 없고 껍질째 먹는 청포도로 특유의 맛과 향으로 최근 동남아, 중국 시장에서 수출 주력 포도 품목으로 부상하는 등 국내외 포도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등 다양한 항산화물질이 함유돼 있어 항암 효능은 물론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해 골밀도를 높여주며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전면 투게더농장 최병열 씨는 "포도 소비량이 2000년 이후 지속해서 감소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당도 높고 신선한 신품종을 재배하려고 노력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었다"며 "강진 샤인머스캣은 신선하고 당도가 높아 한번 맛보면 다시 찾고 싶은 맛이다. 꼭 드셔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입 문의는 초록믿음직거래센터(061-433-8844), 투게더농장(010-2376-8244), 만덕포도농원(010-3613-3478), 월출산케이리농원(010-5081-050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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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 [해남군] 대표음식업소 4곳 선정, 음식관광 활성화 박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해남의 맛을 대표하는 해남군 대표음식업소 4곳을 지정했다. 지정된 대표음식업소는 닭코스 요리에는 '돌고개가든', 한정식은 '도화지', 생고기 '만재가든', 고구마빵 '피낭시에'이다. 앞서 군은 지난 4월 해남군 대표음식위원회를 구성하고 해남의 대표 음식으로 '해남 8미'와'해남 고구마빵'을 대표 음식으로 선정했다. 해남군은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음식을 발굴·육성하고 관광 상품화를 통한 음식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대표 음식 선정 및 대표음식업소 지정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해남군 대표 음식 선정에 이어 대표음식업소 지정을 위해 서류심사와 식품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들의 현장 실사를 통해 4곳의 업소를 최종 지정했다. 대표음식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지정증 교부, SNS와 홈페이지 등 각종 매체를 통한 소개 등 해남 대표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을 대표하는 음식업소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도록 해당 업소의 관리와 홍보에 적극 힘쓰겠다"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개발 및 관광 상품화를 통해 해남이 남도 맛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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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 [밀양]밀양문화재단, 문화관광시설 연계 투어 프로그램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10일 '문화관광시설 연계 투어 프로그램'(이하 투어 프로그램)을 1회차를 진행했다. '투어 프로그램'은 밀양의 문화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주변의 우수한 문화관광시설인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밀양시립박물관, ▲밀양아리랑대공원을 연계한 각 기관별 교육·체험·전시·공연 등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회차 '투어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학생 40명이 참여해 밀양의 문화관광시설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대기과학·천문·전통 역사·문화예술의 각 분야별 전문해설과 체험으로 학생들이 또 하나의 진로와 직업 체험을 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코로나19로 현장학습이 힘들었는데 너무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신나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다음에도 또 좋은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투어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화요일과 9월 14일, 10월 19일, 11월 23일 화요일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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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5
  • [태백시] 매봉산풍력발전단지 '무료 셔틀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 8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여름철 관광성수기 대비를 위해 매봉산풍력발전단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수령 주차장과 매봉산 전망대를 왕복하며 2대가 운행된다. 차량통제 전문인력이 배치돼 관광객들에게 주차 안내 및 셔틀버스 탑승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와 농가 작업 차량 외 진입 차량 통제 등 차량 통행 안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관광객 수송 방역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는 백두대간에 낙동정맥이 분기하는 곳으로 천의봉이라고도 한다. 산 아래서부터 정상 부근까지 펼쳐진 약 40만 평의 고랭지 채소밭과 정상의 풍력 발전단지를 관광하는 관광객 수는 최근 5년치 평균 1만23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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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5
  • [하동]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여행사 공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는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해 이달 말까지 국내 소재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식 여행사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선 15개의 공식 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식 여행사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광진흥법에 따른 일반 여행업이나 국내 여행업 등록업체로 최근 1년간 행정처분(사업 정지 10일 이상 또는 과징금 100만 원 이상) 등의 결격 사항이 없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우편 또는 조직위를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공식 여행사로 선정된 업체에는 우수여행사 특별 지원, 단체 관람객 유치와 대량 판매에 대한 보상금 지급, 엑스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 공식 휘장 사용권 외에도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조직위 공식 홈페이지 또는 경남도·하동군 홈페이지, 경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KATA) 등에 공지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 행사로 2022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하동스포츠파크·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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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5
  • [포천] 주민이 만드는 지역여행, 포천관광두레협의회 창립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두레'에 선정된 포천시 주민사업체가 지난 11일 포천관광두레협의회(회장 김보람)를 창립했다. 포천관광두레협의회는 지역관광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고 협의회 회원 간 네트워킹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공동체 기반의 지속가능한 관광사업을 도모할 예정이다. 관광두레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해 4월 관광두레 지역으로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사업계획수립과 역량 강화, 파일럿 사업 등 최대 1억 1천만 원의 예산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포천 관광두레에서는 비둘기낭마을, 포천피크닉, 포천로컬푸드마켓, 힐데루시자연치유 등 4개 주민사업체 구성원 20여 명이 로컬여행상품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난 1년 동안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포천 관광두레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숲과 물의 도시 포천에서 협력과 상생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로컬여행 방향을 함께 이끌어가자"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2021년 관광두레는 4개 신규 주민사업체가 1차 선정되어 관광두레 아카데미를 진행 중이며 최종 선정은 9월 중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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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5
  • [이천] 야경 명소 설봉공원, 인공폭포 조성...1일 3회 가동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설봉공원에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인공폭포를 조성했다. 인공폭포는 설봉공원 내 기존 암절개면을 이용하여 높이 10m, 폭원 30m의 인공폭포(자연석)를 조성하고 폭포 둘레에 계단 및 목교와 경관조명을 설치해 폭포를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산책로 및 포토존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아름다운 야경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폭포는 오는 16일을 시작으로 3∼11월까지 하루 3회(7시~∼9시, 10시∼15시, 18시∼21시) 가동할 계획이며 기상 상황 등 제반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천의 관광명소인 설봉공원에 인공폭포와 부대시설이 더해져 한층 더 아름답고 풍성한 경관으로 이천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쉼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아름다운 설봉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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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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