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 전체메뉴보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내년 설 연휴를 맞아 이집트 특별 전세기 9일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2019년 첫 출시 이후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2500석의 완판을 기록한 대표 히트상품이다.

 

카이로_기자지구_-_피라미드_및_스핑크스.jpg
카이로_기자지구_-_피라미드_및_스핑크스(사진=롯데관광개발)

 

이번 패키지는 총 6회에 걸쳐 대한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카이로공항으로 출발한다. 금액은 1인 기준 689만원부터 시작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이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럭셔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일정 동안 5성급 월드체인 호텔에서의 숙박은 기본이며, 특별한 럭셔리 특식도 제공된다.

 

회차별로 선착순 30명에게는 예약금 입금 시 14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이번 상품은 불필요한 이동시간을 최소화하고 고품격 명품 관광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이집트는 12월의 경우 평균 15~25도로 낮아져 여행하기 좋은 시점이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카이로, 기자의 피라미드, 룩소르, 아부심벨 등 이집트 대표적인 관광지를 방문하게 된다. 특히, 수도 카이로에서 차로 단 40분만에 기자 고원의 웅장한 피라미드를 만날 수 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설 연휴, 이집트로 떠나는 롯데관광개발의 꿈같은 9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