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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웃도어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의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지원' 사업은, 창업 초기 단계의 스포츠산업 기업들이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2022년 설립된 데얼스는 캠핑, 자전거, 등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동명의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에게 아웃도어 관련 빠른 용품 탐색과 구매 지원, 실시간 정보 교류와 크루 모임 등을 제공한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관심사와 활동을 분석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사업화 지원을 받은 데얼스는, 구글코리아로부터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으로 선정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최혁준 데얼스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AI 기반 활동 추천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고, 사용자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부 및 산업계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얼스는 이번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필수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데얼스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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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일본항공, 도하-하네다 간 첫 논스톱 서비스 개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일본항공(JAL)이 도하-하마드 국제공항(DOH)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HND) 간의 첫 논스톱 서비스를 오늘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JAL은 중동 지역에서 일본으로의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번째 일본 항공사가 되었으며, oneworld® 얼라이언스 파트너인 카타르항공과 공동운항 서비스를 통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미로의 원활한 연결을 제공한다. 첫 번째 항공편인 JL059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이용해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하여 도하에 도착, 환영의 물대포 경례를 받았다. 도착 후, 하마드 국제공항은 현지 고위 인사들과 함께 리본 커팅을 포함한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일본항공의 노선 마케팅 수석 부사장 Ross Leggett는 "이 새로운 도하 서비스는 중동에서 출발하는 일본 항공사의 첫 직항 노선으로, JAL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벽하게 보완한다. 카타르항공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승객들은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남미로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하마드 국제공항의 재무 및 조달 담당 수석 부사장 Sujata Suri는 "일본항공의 중동 진출과 하마드 국제공항에서의 운항은 카타르와 일본 간의 강화된 파트너십을 상징한다. 이번 취항과 카타르항공의 오사카 노선 재개를 통해 양국 간의 주간 비행 횟수가 50%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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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광주, 스포츠 관광으로 더욱 활기차져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광주관광공사는 프로 야구와 축구를 관람하고 광주를 둘러보는 스포츠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된 숙박형 관광 상품은 프로야구 팀인 KIA 타이거즈와 K리그1에서 활약 중인 광주FC의 홈경기 입장권과 숙박, 교통 등을 포함한다. ‘야구보러 광주가자’는 1박2일 일정의 버스 야구 여행 상품으로, 첫날은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하여 광주 양동시장과 기아타이거즈 역사관을 관람한 뒤 야구를 즐기며, 이튿날에는 동명동, 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 증심사를 관광한다. 또 다른 상품으로는 ‘야구보고 광주보고 일석이조 더블헤더 광주여행’이 있으며, 이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광주 청춘 발산마을, 양림동, 야구 관람 후 국립광주박물관, 아시아문화전당 등을 둘러본 뒤 서울로 복귀하는 일정이다. 또한, 광주FC 홈경기 관람과 청춘 발산마을, 양림동, 아시아문화전당 등을 연계한 '축구보러 광주가자' 상품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국내 최초로 프로 야구와 축구를 모두 연계한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며 "광주FC가 출전하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관광을 연결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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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춘천시, 레고랜드코리아, 봄의 시작과 함께 본격 운영 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봄의 도래를 맞아 3월 2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겨울 동안 주말과 공휴일에만 한정적으로 운영되었던 레고랜드는 이제 봄의 시작과 함께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다만, 악천후 등의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특별한 봄 시즌 이벤트로는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Brickful Spring Festa)가 개최된다. 3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레고의 '브릭'과 '뷰티풀'을 결합한 이름으로, 봄의 아름다움을 레고로 표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플라워 파티존, 플라워 팝업 마켓, 체리 블라썸 가든 등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존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객은 매일 오후 2시 30분과 4시 30분에 '파티고!' 무대에서 춤을 즐길 수 있고, 브릭토피아 주변 빌드 앤 테스트에서는 나만의 레고 꽃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플라워 빌딩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또한, 레고랜드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레고로 만든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 대표인 이순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공연과 콘테스트, 포토존 등을 만들어 제대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에서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봄의 따스함과 함께 레고의 창의적인 매력을 경험해 보자! 강원 춘천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는 이번 봄 시즌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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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완도청정마켓,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로 봄맞이 할인 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쇼핑몰, 완도청정마켓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봄을 맞아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상품에 대해 5%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완도청정마켓은 이번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접근하기 쉬운 가격과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완도의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 무료 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제공되는 2천 원 할인 쿠폰은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절약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일 초성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여 정답을 맞히는 고객들에게는 적립금과 순살 전복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완도청정마켓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완도 전복과 조미김을 최대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준비 중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청정 Day' 기획전을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소비자와 농어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는 봄 시즌을 맞아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농어민과 소상공인에게는 판매 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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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제주 루체빌...빛나는 특가 패키지 출시, 3월 31일까지 적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 루체빌이 봄을 맞이하여 제주 여행객들을 위한 '빛나는 특가'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3월 31일까지 화, 수, 목요일에 이용 가능하며, 투숙 일수가 늘어날수록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제주 안덕면 중산간에 위치한 루체빌은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장소다. 포도뮤지엄, 편의점, 북카페, 스포츠홀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여행을 제공한다.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1박 시 7만원, 2박 시 1박당 6만원, 3박 시 1박당 5만원으로 제주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넓고 쾌적한 디럭스 트윈 객실을 이용하며, 2만원 추가 시 디럭스 온돌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특히, 2박 이상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는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토출 온도가 약 42도로 국내 타 온천과는 차별화되는 천연 고온 온천수를 제공하며,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효능이 있다. 이번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숙박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루체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객실 예약은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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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스타벅스 코리아, 벚꽃 시즌 맞아 '인기 매장' 지도 10곳 공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벚꽃 축제가 열리는 지역 내 인기 매장 10곳을 소개한 지도를 21일에 공개하였다. 이로써 고객들은 벚꽃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의 스타벅스 진해경화역DT점은 통창 너머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는 매장으로 소개되었다. 부산의 삼락강변DT점도 벚꽃 명당으로 알려진 삼락생태공원 인근에 위치, 공원의 낙동제방벚꽃길을 따라 핀 벚꽃을 유리창 너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계룡산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한 공주동학사DT점은 중부 지역 최대 벚꽃 군락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여의도공원R점은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매장이 넓고 층고가 높아 도심에서 힐링하기 좋은 공간으로 소개되었다. 여주남한강DT점과 전북남원DT점 등 다른 매장들도 벚꽃 시즌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소개되었다. 스타벅스는 또한 이번 벚꽃 축제 시즌에 맞춰 '체리블라썸 이벤트 매장' 98곳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체리 품은 큐브 브레드', '퀸아망 체리크림 샌드'를 판매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아메리카노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번 지도 공개는 벚꽃 시즌을 맞이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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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워크앤런, 말레이시아 플라우티가 섬에서 이색 '화산재 머드 탈출' 걷기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걷기 위주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워크앤런이 5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플라우티가 섬에서 독특한 '화산재 머드 탈출'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워크앤런은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 그리고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근의 플라우티가 섬에서 '화산재 머드 탈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섬은 바닷속에서 솟아나는 해양 심층수와 화산재가 만나 형성된 머드 골짜기로 유명하다. 이 머드 골짜기는 미국 CBS 텔레비전 프로그램 'Survivor'의 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참가자들은 원시림을 지나 약 10분간 걸어 머드 골짜기에 도달한 후, 화산재 머드로 몸을 코팅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머드 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는 안전을 위해 골짜기 양 옆에 안전용 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워크앤런 측은 안전 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이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화산재 머드를 온몸에 묻히고 섬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자유 시간, 스노클링이나 수영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이튿날에는 키나발루 산 아래 열대우림 정글에서 외나무 줄타기 체험과 천연 유황 온천에서의 휴식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 완보한 1, 2, 3등 및 최연소자, 최연장자, 꼴찌에게는 상금과 해외 트레킹 행사 참여시 참가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수상자는 2025년 3월 스코틀랜드 고성에서 열리는 전 세계 머드 달리기 대회 참가 시 한국팀 티셔츠를 받게 된다. 이색적인 '화산재 머드 탈출' 걷기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독특한 체험과 함께 자연과의 교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4시간의 비행으로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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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모두투어, 스위스 항공 인천-취리히 재취항 기념 스위스 기획전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모두투어가 스위스 항공의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 재취항을 기념해 스위스 여행을 위한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전역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여행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투어는 스위스 항공과 협력해 오는 5월 8일부터 주 3회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을 운영한다. 이 노선은 과거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운영됐던 스위스에어 시절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것이다. 최근 스위스 관광청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스위스 여행 수요 증가세를 보이며 스위스 트래블 패스의 글로벌 판매량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완전 일주 △스위스&이태리 일주 등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상품인 ‘취리히 직항, 스위스 완전 일주 8일’은 5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운영된다. 여행자들은 이 기간 동안 취리히, 베른, 인터라켄, 루체른, 체르마트 등 스위스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융프라우 지역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으로 가는 톱니바퀴 산악열차를 타고 스핑크스 전망대와 얼음궁전을 방문하며, 최신식 곤돌라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고 아이거 북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테호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방문과 알프스 최대 천연 스파인 로이커바드에서의 온천 체험도 가능하다. 모두투어의 조재광 상품 본부장은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의 재개로 고객들이 스위스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스위스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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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킹닷컴, 봄철 여행 트렌드 발표: 중남미 도시와 아시아 지역 인기 급상승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최근 자사의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 봄철 여행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중남미 도시와 아시아 지역이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킹닷컴은 2024년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의 투숙 기간을 기준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예측된 것이다. 이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 기준으로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상위 10개 여행지 중 절반은 중남미 도시로, 구아루자를 비롯해 브라질의 여러 도시가 포함되었다. 이들 중남미 여행지는 모두 약 14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며, 따뜻한 날씨와 비가 적은 시기가 여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대만 가오슝이 인기 급부상 여행지 1위에 올랐으며, 아시아의 다양한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아시아 국가들이 제공하는 문화적, 지리적 매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올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상위 5개 국가도 모두 아시아권에서 나타났다. 특히 중국 여행객들의 검색량이 작년 대비 약 394% 증가하며 한국 여행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는 한류 문화의 영향력과 지리적 근접성이 한국 방문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현민 부킹닷컴 한국 지사장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봄이 다가오면서, 대만과 베트남 등 근거리에 위치한 아시아 국가의 여행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부킹닷컴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여 전 세계 사람들이 세계를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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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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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 유채꽃 축제 주말 나들이, 데이트 코스 인기
    계절의 여왕 4월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있어 맘놓고 꽃구경을 나가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황금같은 주말을 방안에서 TV와 지내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럴땐 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재충전을 위해서 과감히 밖으로 나가는 게 좋다. 가능하다면 지역에서 주관하는 꽃축제에 눈을 돌려보자. 저렴한 비용으로 예상외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마침 바다의 빛깔과 유채꽃의 향기가 어우러진 '유채꽃축제'가 유채꽃의 고장 삼척시에서는 오는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유채꽃축제는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7.2ha의 유채꽃 단지에서 10일간 펼쳐지는데 상설행사 5종, 이벤트 행사 7종, 기타행사 12종으로 나누어져 풍성한 눈요기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유채꽃 가요제, 유채꽃. 벚꽃길 따라 자전거 하이킹, 유채꽃과 함께하는 어린이 사생대회, 유채꽃 가족한마음 건강달리기대회, ‘유채풍경’ 사진 콘테스트, 유채꽃 비누방울 체험, 동물친구들과 함께 추억만들기, 곤충과의 만남, 맹방 해변 조개줍기, 향토 먹거리 장터운영, 농특산물 판매장, 맹방 싱싱딸기 수확체험, 유채꽃과 꿀벌의 만남전시, 유채꽃 및 삼척관광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에 유채꽃과 벚꽃, 동해안의 쪽빛바다가 어우러진 삼척 유채꽃 축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 및 연인, 가족에게 예쁜 꽃밭에서 추억과 낭만을 안겨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축제장 주변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해신당 공원, 새천년해안도로, 수로부인 공원, 임원회센타, 환선굴 등이 있다. 축제 관련 문의는 삼척시청 농업정책과(033-570-33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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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문화와 자연을 담은 한정식집 토기장이
    기승을 부렸던 황사 바람이 잦아들고 조금씩 날씨가 풀리면서, 봄철 서울 근교 나들이 주말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되는 경기도 광주시는 주변 볼거리와 소문난 맛집이 많아 도심에서 벗어나 가벼운 주말여행을 다녀오기에 좋다. 특히 광주에는 경기관광공사에서 대표적 관광명소로 선정한 광주8경인 남한산성, 분원도요지와 팔당호, 앵자봉과 천진암, 광주조선관요박물관, 경안습지생태공원, 무갑산, 경안천변, 태화산 등이 있어, 가족, 연인 및 친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만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여행보다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느긋한 여행을 선호한다면, 광주시 퇴촌면의 스파그린랜드에서 온천을 즐기며 황사에 지친 피부와 심신을 안정시키는 것도 좋을 것이다. 휴가,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기억에 남는 맛있는 음식이다. 퇴촌로를 따라 오른쪽에 위치한 스파그린랜드를 지나 더 들어가다 보면 한정식 전문점인 ‘토기장이(http://www.토기장이.kr/)’가 있다. 대형 조각 작품들이 전시된 넓은 정원과 아늑한 전원주택 분위기로 지나가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끈다. 토기장이의 한식 요리들은 특화된 일품요리와 엄선된 재료의 사용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뒷맛을 자아낸다. 꽃씨, 해, 달, 별 코스 등 1만 원대에서 시작하는 다양한 종류의 코스를 원하는 요리에 맞춰 선택하면 제철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계절죽과 싱싱한 샐러드, 시원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백김치를 시작으로 각종 찜요리와 삼색전, 보쌈, 대하요리 등 먹기에 아까울 만큼 화려한 한식들이 차례로 서비스된다. 접시 한가득 정성을 담은 한식 코스요리들은 맛과 영양 모두 골고루 균형을 이루어, 여행지에서 흐트러지기 쉬운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데도 한 몫 한다. 자연 경관을 즐기며 건강한 전통한식을 토기장이의 기분 좋은 서비스에 따라 차례로 맛보다 보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날은 더욱 의미가 깊어진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만족을 중시하는 토기장이만의 매력은 다른 곳에서도 드러난다. 문학, 미술 등 예술문화 분야에 대한 주인장의 깊은 관심을 말해주듯 토기장이 아래층 전 층에는 넓은 갤러리가 꾸며져 있어, 이곳을 찾은 손님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배려하고 있다. 문의:갤러리가 있는 한정식 토기장이 퇴촌점(031-768-1225)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플러스
    2010-05-12
  • ‘가족과 함께 세부여행’ 특전행사
    개별자유여행전문 오픈마켓 마이투어는 세부여행 숙박 및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특가행사를 진행 중이다. 마이투어에서 마련한 세부여행상품은 4~5월 이용고객에 한하며, 3박5일 자유여행 일정 속에 왕복항공권과 리조트 숙박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제공하는 항공권은 대한항공 인천-세부간 직항 항공권이며, 리조트는 Be Resort(구 마이크로텔 리조트). Be Resort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부대시설 이외에 바닷가에 인접하여 전용해변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세부여행 상품의 가격은 대한항공 왕복직항 1인기준 399,000원으로 책정됐으며, 리조트는 1인 3박기준 199,000원으로 특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투어 홈페이지(www.mytour.co.kr)와 고객문의센터(02-5588-74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플러스
    2010-05-12
  • 29일 영산호카누경기장서 카누·요트 무료체험
    전라남도는 29일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 일환으로 4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영산호 카누경기장에서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산호 카누·요트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영산호 카누경기장의 활성화와 레저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레저카누, 레저카약, 래프팅, 딩기요트,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 대표종목인 카누와 요트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영산호의 해양레저스포츠 비교우위 자원을 활용해 실시되는 체험과 함께 가족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영산강 래프팅 투어’ 이벤트도 함께 예정돼 있어 카누경기장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체험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민은 누구나 전남카누연맹과 초당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무료체험에 참가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참가 가능인원은 레저카누 등은 200명, 딩기요트 등은 20명이다. 조정훈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지난 3월 진행됐던 ‘봄맞이 영산호 카누타기 행사’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으로 레저스포츠의 저변확대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7~8월에는 목포와 여수에서 요트스쿨을, 휴가철 남도해변에서 크루즈 요트체험과 갯벌레저스포츠 행사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해양레저스포츠 동호인, 클럽 등의 저변 확대는 물론 관광상품화를 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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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제주항공 3월29일 김포~나고야 단독취항
    이달 29일부터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동북아시아 주요 도시로 향하는 하늘길이 다양해진다. 그동안 김포국제공항에서는 하네다공항(2003년, 일본 도쿄), 홍차우공항(2007년, 중국 상하이), 간사이공항(2008년, 일본 오사카)에만 취항하고 있었지만, 3월29일부터 츄부공항(일본 나고야)까지 확대된다. 이로써 서울에서 일본 나고야까지 가는 가장 빠른 하늘길이 열리게 됐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종철)은 김포국제공항과 일본 3대 도시인 나고야를 잇는 신규노선에 3월29일부터 매일(주7회) 왕복 1회 단독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포~나고야 노선 취항식은 3월29일 오전 9시40분 김포공항 국제선 출발장(3층) 36번 게이트 앞에서 타니카와 요시히코 주한일본국대사관 경제부 일등서기관, 최정호 서울지방항공청장, 김황용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과 등의 외빈과 애경그룹 안용찬 부회장, 제주항공 김종철 사장 등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첫 운항편 기장 및 객실승무원에 대한 꽃다발 증정 등의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2009년 3월 인천~오사카(주7회), 인천~키타큐슈(주3회) 노선에 정기취항을 시작한 이후 같은 해 4월 인천~방콕(주7회), 11월 김포~오사카(주7회) 노선에 이어 5번째 정기노선을 개설하게 됐다. 제주항공은 이에 따라 인천과 김포에서 2개국 4개 도시를 취항하게 됐으며, 국제선 정기노선 운항횟수는 주 31회로 늘어났다. 제주항공이 이번에 단독으로 신규취항하는 김포~나고야 노선은 항공사가 취항지역, 운항횟수, 일정 등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여느 국제노선과는 달리 한일 양국 정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운항권을 얻어야 취항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국내 LCC(Low Cost Carrier·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운항권이 필요한 김포~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데 이어 2번째로 김포~나고야 노선에 취항하게 됨으로써 명실공히 ‘제3민항’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김포~나고야 노선 운영계획 김포~나고야 노선의 운항시간은 매일 오전 10시3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나고야 츄부(中部)공항에 낮 12시20분 도착하고, 나고야에서는 오후 1시10분 출발해 김포에는 오후 3시1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왕복운임은 얼리버드 방식을 적용해 최저 10만원대(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부터 최고 48만5000원까지 세분화 돼 일찍 예약할수록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예약센터(☎1599-1500)에서 받는다. 기내 면세품 판매는 제주항공 계열인 AK면세점을 통해 실시된다. 김포~나고야 노선에서의 주요 기내 면세품 브랜드는 △화장품은 에스티로더 랑콤 크리니크 겔랑 클라란스 슈에무라 등 20여개 △향수는 불가리 폴로 디올 등 10여개 △주류는 발렌타인 등 10여개 △식료품은 정관장 오메가3 등 10여개 △담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구매방법은 타 항공사 기내면세품 판매와 동일하다. AK면세점은 인천과 김포에서 출발하는 제주항공의 5개 국제노선에서 기내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김포~나고야 노선 현황 김포~나고야 노선의 경쟁노선인 인천~나고야 노선은 최근 법정관리에 들어간 일본항공(JAL)이 지난해 운항을 중단해 현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주 14회, 전일본공수(ANA)가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인천~나고야 노선의 지난해 탑승객은 연 81만명으로 2006년 이후 연평균 3%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탑승률은 2008년 62.3%에서 지난해에는 72%로 약 10%포인트 신장했다. 나고야에는 도요타자동차와 산요전기 등 일본 주요 기업이 위치해 비즈니스 수요가 많고,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는 다테야마 쿠로베 협곡을 비롯해서 시기별로 다양한 테마로 열리는 축제와 연계한 여행상품이 다양해 취항 초기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단 1달러의 교통비로 정치·경제·문화 중심지에 이를 수 있는 공항은 흔치 않다”면서 “경제적 부담은 물론 시간 절약도 가능한 김포공항 기점의 나고야 노선이 개설돼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자 입장에서는 서울에서 일본 나고야까지 가장 빠른 하늘길이 열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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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유럽 연계된 그리스 아테네· 산토리니 허니문 상품 주목
    지중해의 푸른 바다만큼 파란색이 잘어울리는 산토리니의 마을지붕은 하얀색 벽들 때문이다. 산토리니의 원래 이름은 ‘티라(Thira)’이다. 절벽으로 둘러싸인 척박한 화산섬에 옹기종이 모여있는 마을이 아름다운 지중해의 푸른색을 만나 벽들이 더 하얗게 보인다. 지중해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5월부터 10월까지만 산토리니는 외부인의 방문을 허용하는지도 모른다. 모든 호텔이 문을 닫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호텔과 식당, 상점들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7월~8월의 뜨거운 열기 만큼이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여름의 산토리니는 뜨겁게 달구어진다. 이아마을과 피라마을은 산토리니를 대표하는 마을이다. 척박한 절벽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의 집들의 전경은 말그대로 한장의 그림엽서다. 애썸투어는 유럽허니문 상품 출시에 이어 산토리니 상품을 출시하였다. 산토리니 단독상품뿐 아니라 유럽과 연계된 산토리니 허니문 상품으로 실속있는 허니문들에게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한다. 기본일정으로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1박을 하고 산토리니 2박 또는 3박을 하고 다시 아테네 1박을 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이 만만치 않은 유럽을 가는 허니무너라면 기왕간김에 산토리니를 들려볼 필요가 있다. 파리,베니스, 스위스, 터키, 로마, 이집트 등을 관광하고 산토리니로 넘어가는 일정도 가능하고 산토리니를 먼저 여행하고 로마또는 터키를 관광하는것도 가능하다. 애썸투어의 산토리니 상품의 특징은 아테네 시내 중심의 아크로폴리스, 플라카 지구 등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에 위치한 5성 특급 호텔인 ‘디바니 팰리스 아크로 폴리스’(Divani Palace Acropolis) 호텔 및 동급 호텔을 기준으로 사용하므로 허니문 고개들의 만족도를 높혔다. 그리스 현지의 여행안내센터 도움으로 가이드투어 서비스 언어소통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으며 항공기 및 교통편 결항, 지연, 그리스의 파업 등의 예상치 못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전에 반드시 예약을 필요로 하는 유명 맛집 예약서비스 및 추천 여행 포인트 등을 알려 주는 차별화된 여행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테네 공항 미팅서비스와 아테네 반일 가이드투어 및 수블라끼 특석식이 제공되며, 허니문 특전으로는 코끼리열차를 이용한 아테네 시내투어와 허니문 특전으로는 산토리니 이아 마을 로맨틱 썬셋 캔들 라이트 디너, 스마트 오픈카 섬일주 자유관광을 또는 한국인 가이드 섬일주 투어 중 선택을 하여 진행이 가능하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카타르 항공(QR)이용 아테니 2박, 산토리니 2박시 200만원대부터 이용가능하며, 항공 유류할증료 및 텍스는 불포함이다. 문의 및 안내:애썸투어(www.adsumtour.com) / 02-516-7666/7630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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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에어부산 후쿠오카와 오사카 취항, 기존항공사와 경쟁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이 이달 29일 국제선 첫 노선으로 부산~후쿠오카 노선에 취항하고, 내달 26일에는 부산~오사카 노선도 신규 취항하는 등 본격적인 부산~일본 노선 등 국제노선에 뛰어들 예정이어서 기존항공사와 경쟁이 예상된다. 에어부산은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운항을 통해 매일 왕복 2회 운항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후쿠오카 노선의 경우 에어부산이 매일 오전 9시 40분 부산 출발, 오전 11시 20분 후쿠오카 출발로 왕복 1회 운항하고, 아시아나항공이 매일 오후 5시 부산 출발, 오후 6시 50분 후쿠오카 출발 등으로 왕복 운항하는 등 2차례 왕복 운항할 예정으로, 부산~후쿠오카간의 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에어부산은 지난 2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비용항공사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특히 작년 9월 신생항공사중 최단기간 ‘탑승객 100만명 돌파’를 달성하였고, 또 11월 한국능률협회 주관 ‘2009 고객만족경영대상 서비스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작년 한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올 2월에 6호기를 도입하는 등 향후 일본, 중국 등 국제선 취항에 대비하고 있어, 앞으로 국제항공사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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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하나투어-2월부터 유럽여행상품 ‘스타팀’ 브랜드 출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유럽여행은 다른 여행지와 달리 여행기간도 길고 방문하는 지역도 넓기 때문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또한 유럽의 복잡한 이동수단체계와 언어적인 문제로 유럽여행은 우리나라 관광객에게 만만치 않은 도전이기도 하다. 한번 방문하기도 힘든 유럽여행, 알찬 일정과 든든한 가이드가 함께한다면 보다 값진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하나투어는 최근 ‘스타팀’이라는 유럽여행상품 브랜드를 선보이며 전문 인솔자와 가이드가 동행하는 차별화된 유럽여행상품을 출시했다. ▲ 독일 드레스덴의 야경 유럽여행상품은 지역의 특성상 인솔자가 동행하고 각 지역에서 가이드를 만나게 된다. 인솔자는 한국을 출발하여 돌아올 때까지 전 일정을 고객과 동행하며, 여행전반을 안내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담당하고, 가이드는 유럽 현지거주자로 지역 및 도시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여행지의 깊이있는 이해를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1월부터 인솔자 경력 평균 13년, 출장횟수 평균 140회의 전문인솔자가 동행하는 ‘스타인솔자’상품을 선보여 이미 고객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가이드 경력 평균 9년, 현지거주 평균 15년의 ‘스타가이드’를 선발하여 이들이 한 팀을 이루는 ‘스타팀’ 상품을 기획하게 된 것이다. 하나투어는 스타인솔자와 스타가이드 선발에 엄격한 절차를 거치고 있다. 스타인솔자의 경우, 고객의 평가와 위기대처능력, 외국어, 서비스 마인드 그리고 경력 등 5가지 부문에서 평가하여 반기마다 선발하고 있으며, 오늘 2월부터 투입되는 스타가이드는 인솔자의 평가 및 고객 칭찬, 서비스 마인드 그리고 경력 및 현지 거주기간 등을 평가하여 선발하고 있다. 선발된 스타인솔자와 스타가이드에게는 소정의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서로의 경쟁을 통해 상호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하나투어와 인솔자/가이드 그리고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남장우 차장(유럽마케팅팀) 은 “유럽은 다른 지역과 달리 인솔자와 가이드 역할이 매주 중요한 지역”이라며, “스타인솔자와 스타가이드를 통해 책임있는 행사진행과 발빠른 현지대처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약 및 문의는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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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상해 관광 ‘현대와 고대의 만남’ 출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중국 개혁개방의 상징도시 상해는 오는 5월부터 상해엑스포를 통해 또 한 번 도약을 준비 중이다. 개혁개방 정책 성공을 상징하는 도시답게 상해에는 다양한 최신식 초고층건물들이 급속하게 건설되고 있으나 중국개화기 시대의 고 건축물들도 도심 속에 속살처럼 박혀 있다. 이렇게 최첨단 고층빌딩과 고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상해는 고대와 현대의 만남이란 주제에 걸맞게 여러가지 상품들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그 중 플래닛차이나투어(대표 한재철)에서 상해의 최신식 건축물들과 상해의 구석구석에 남아 있는 고 건축물들을 돌아보는 ‘상해 건축 답사여행 현대와 고대의 만남 디럭스’ 상품이 인기다. 플래닛차이나투어의 ‘상해 건축 답사여행 현대와 고대의 만남 디럭스’ 여행상품은 도시 설계, 건축, 인테리어, 조명 등 건축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을 위하여 출시한 건축답사전문 여행상품이다. 최신건축물들과 더불어 보석처럼 남아 있는 품격 있는 개화기 시대의 건축물과 옛 방직공장터를 예술인창작구역으로 재창조한 모간산루의 M5예술촌 등 옛 건축물들의 재활용 현장을 답사한다. 또 시사주간지 타임 아시아판에서 최첨단을 향해 달려가는 중국을 목격하려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은 상하이 ‘Three on the Bund’ 등도 일정에 포함했다.(상품문의 및 예약: 플래닛차이나투어 서울본사 070-7124-1400) 상품명: 상해 건축 답사여행 현대와 고대의 만남 디럭스 행사일: 매일 상품가격: 1인당 2,650(중국 위안) 최소행사인원: 4인 포함: 준5성급호텔2박 및 조식, 전용차량, 건축전문가이드, 운전기사 가이드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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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나만의 공자투어 만들기’ 공모전 참여해 중국가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는 2월 11일에 개봉하는 주윤발 주연의 중국대작영화 <공자-춘추전국시대> 개봉에 발맞춰 ‘나만의 공자투어 만들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하나투어 중국상품을 애용한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춘추전국시대 배경지인 산동성 상품활성화와 지역홍보를 위한 방안으로 진행된다. ‘나만의 공자투어 만들기’ 공모전은 내달 5일까지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독창성, 실행가능성, 가격적절성의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작을 선정한다. 당첨자는 2월 10일 하나투어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최우수작 1명에게는 산동성 무료 답사 2인 여행권, 우수작 100명에게는 <공자-춘추전국시대> 영화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또한 상품성이 있는 작품은 여행상품으로 기획될 예정이기도 하다. 산동성은 우리에게 태산과 공자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내에서도 찬란한 고대역사지역으로 유명하다. 특히 청도, 연대, 위해 등 연안도시와 제남, 곡부 등 내륙도시가 조화를 이루어 많은 관광지와 볼거리가 넘쳐나는 지역이다. 하나투어 중국사업부 김용남 팀장은 “골프목적지로 잘 알려진 산동성은 골프 외에도 자연, 문화, 역사, 온천, 축제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많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객들이 산동성지역의 이해를 넓히고 여행상품 또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www.hanatou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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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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