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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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중국 개혁개방의 상징도시 상해는 오는 5월부터 상해엑스포를 통해 또 한 번 도약을 준비 중이다. 개혁개방 정책 성공을 상징하는 도시답게 상해에는 다양한 최신식 초고층건물들이 급속하게 건설되고 있으나 중국개화기 시대의 고 건축물들도 도심 속에 속살처럼 박혀 있다.

이렇게 최첨단 고층빌딩과 고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상해는 고대와 현대의 만남이란 주제에 걸맞게 여러가지 상품들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그 중 플래닛차이나투어(대표 한재철)에서 상해의 최신식 건축물들과 상해의 구석구석에 남아 있는 고 건축물들을 돌아보는 ‘상해 건축 답사여행 현대와 고대의 만남 디럭스’ 상품이 인기다. 

플래닛차이나투어의 ‘상해 건축 답사여행 현대와 고대의 만남 디럭스’ 여행상품은 도시 설계, 건축, 인테리어, 조명 등 건축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을 위하여 출시한 건축답사전문 여행상품이다.

최신건축물들과 더불어 보석처럼 남아 있는 품격 있는 개화기 시대의 건축물과 옛 방직공장터를 예술인창작구역으로 재창조한 모간산루의 M5예술촌 등 옛 건축물들의 재활용 현장을 답사한다. 또 시사주간지 타임 아시아판에서 최첨단을 향해 달려가는 중국을 목격하려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은 상하이 ‘Three on the Bund’ 등도 일정에 포함했다.(상품문의 및 예약: 플래닛차이나투어 서울본사 070-7124-1400)

상품명: 상해 건축 답사여행 현대와 고대의 만남 디럭스
행사일: 매일
상품가격: 1인당 2,650(중국 위안)
최소행사인원: 4인
포함: 준5성급호텔2박 및 조식, 전용차량, 건축전문가이드, 운전기사 가이드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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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관광 ‘현대와 고대의 만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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