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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양구군, 2027년까지 한반도섬 중심 종합 관광 벨트 구축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양구군이 2027년까지 한반도섬을 중심으로 한 종합 관광 벨트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양구군은 한반도섬 인근의 파로호 꽃섬과 동수리 마을을 연결하는 '파로호 꽃섬 하늘다리' 조성 사업을 포함하여, 관광객과 귀농을 고려하는 외지인들을 위한 체험형 숙박 공간 및 한옥마을 조성에 133억원과 137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이와 더불어, 야간경관조명 설치와 같은 도시 경관 수준 향상 프로젝트도 진행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이러한 관광 개발사업을 통해 한반도섬과 꽃섬, 동수리 일대를 잇는 종합 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근처의 인문학박물관, 캠핑장, 선사근현대사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관광개발 사업을 통해 양구군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교통 이점을 활용해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구군의 이번 계획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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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남 곡성...화려한 장미의 향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5월 17일~26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로맨틱, 흥미진진함, 즐거움을 의미하며,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에는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이후 '로즈 블로썸', '장미꽃 콘서트', '로즈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곡성군은 축제 분위기를 곡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주변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지난해보다 400여면 늘려 5천여면을 확보했으며, 물가안정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933년에 건립된 구 곡성역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 1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축제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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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서울 송파구, 어린이날 맞이 '송파 어린이 페스타'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는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송파 어린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송파구의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축제다. 송파구는 이번 '송파 어린이 페스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구립청소년교향악단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하하호호 댄스챌린지'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서 몽골과 카자흐스탄 예술팀을 비롯한 다문화 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지개물고기' 뮤지컬과 '어린이 필름 콘서트'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존과 체험존도 마련된다.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회전그네, 로드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비즈공예, 에코백과 드로잉 캡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행사장 전역에는 전문인력 및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배치되며, 미아 방지를 위한 무상 밴드도 제공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어린이 페스타가 온 가족이 올림픽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스타는 송파구가 주최하며, 세부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구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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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치유의 섬 완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최...5월 1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일부터 한 달간 전라남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참신한 주제와 스토리가 담긴 33곳의 정원을 선보인다. 전라남도 완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한 달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원 문화의 확산과 동시에 지역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도 해변 공원에서 열려 큰 호응이 기대된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반복이 아닌 완도만의 특색 있는 해변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치유의 섬 완도'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트리 티 하우스(Tree Tea House)'와 같은 치유 콘셉트의 정원을 대표 정원으로 선정하고, 초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작가 정원', 참여형 정원인 '타이니 하우스 가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구에는 '완도 캐슬', '빌리지 센터', '웨딩 로드' 등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정원 119, 시화 작품 전시, 뽀로로 매직 싱어롱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 5월, 완도 해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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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국 최대 황태 생산지, 인제군 제24회 황태축제 개최...5월 4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국의 황태 생산량 80%를 자랑하는 인제군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제24회 황태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북면 용대3리 삼거리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황태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제군은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제24회 황태축제의 막을 올린다.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공연과 제1회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황태포 만들기, 황태 껍질 벗기기, 황태 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황탯국, 황태 양념구이, 황태 껍질 요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 교실도 마련되어 있어 황태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가마솥 황탯국을 무료로 제공하며, 올해는 다양한 황태요리와 어울리는 생맥주 광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의 세부 일정은 용대리 황태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전국 황태의 80%를 생산하는 용대리마을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황태요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아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황태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황태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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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인천의 명소...1.봄날의 팔미도, 한국 최초의 근대식 등대와 함께하는 역사적 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을 타고 방문할 수 있는 팔미도는 봄이 되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으로 화사하게 물드는 인천의 관광 명소이다. 팔미도에는 한국 최초의 근대식 등대와 등대 역사관이 자리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팔미도는 해마다 봄이 되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만개하여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 아름다운 섬은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산림욕과 해넘이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다. 팔미도의 가장 대표적인 볼거리는 바로 1903년 6월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팔미도 등대다. 해발고도 71m의 높은 곳에 위치한 이 등대는 높이 7.9m, 지름 2m의 웅장한 모습을 자랑한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 켈로부대 대원들이 이 등대를 탈환하여 1950년 9월 15일 불을 다시 밝히며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이끈 역사적인 장소로도 유명하다. 또한 팔미도 등대 역사관에서는 팔미도 등대의 역사적 가치와 함께 인천항의 변천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이 곳을 통해 한국 근대화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되짚어 볼 수 있다. 팔미도는 한국 최초의 근대식 등대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곳으로, 역사와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봄날의 화사한 꽃들과 함께 역사적 여정을 떠나고 싶다면 팔미도로의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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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거제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제102회 거제어린이축제 5월 5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가 개최된다. 무료 입장 가능한 이번 축제는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부터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경품추첨 비용을 절감하여 보다 많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과 꿈 꾸는 낙서공간, 에어바운스, 미로탐험 등 40여 종의 체험활동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또한, 동물 먹이주기 체험부터 직업체험 놀이, 다양한 만들기 체험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중공업 휴센터 종합복지관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운영도 예정되어 있다. 시 행사관계자는 축제장 주변의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과거에 많은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02회를 맞이하는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거제시는 이번 축제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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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수원월드컵경기장, 어린이날 맞이 '월드컵 놀이동산'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하고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과의 협업으로 뽀로로 영화 전광판 상영, 캐릭터 퍼레이드, 슈퍼잭 뮤지컬 및 초대형 포토존 운영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가수 류원정과 서제이의 공연은 물론 마술쇼, 버블쇼, 에어바운스, 미니카 체험존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수원삼성 출신의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이운재 선수와 함께하는 승부차기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주경기장 그라운드 입장 시 운동화 착용이 필수이며, 잔디 훼손 방지를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주차장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만 2천여 명이 찾은 바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어린이날 행사는 올해도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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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김해시, 어린이 위한 행사 가득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김해시가 5월 한 달간 지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자율성과 창의력을 존중하는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김해시는 오는 5월, 지역 문화예술을 통해 어린이들의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를 연다고 29일 발표했다. 김해문화재단 주관으로 5월 4일부터 26일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 김해문화의전당, 김해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지역 내 다양한 문화 시설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의 자율성과 창의력 존중을 목표로 하며, 노리마당, 소리마당, 상상마당, 표현마당, 영화마당, 힐링마당, 별별마당 등 총 7개의 마당으로 구성된다. 각 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는 뮤지컬 '신비아파트' 공연을 비롯해 버블쇼, 저글링,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가 열린다.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태권도시범단과 올키즈스트라의 공연이 포함된 '서커스 페스타'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 김해천문대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천문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세상' 행사를 개최하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해문화의전당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는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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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발리 우붓...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예술의 중심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발리 섬 중부의 산악 지역에 자리잡은 우붓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발리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발리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우붓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과 함께 발리의 정수를 제공합니다. 우붓은 발리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로, 우붓 왕궁, 우붓 시장, 몽키 포레스트(원숭이 숲) 등의 대표적인 명소가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이 외에도 우붓 주변의 논 계단, 테갈랄랑(Tegalalang)과 젯릴위(Jatiluwih)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발리의 전통적인 농업 방식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우붓에서는 전통 발리 댄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요가 및 명상 클래스를 체험하거나, 로컬 아트 마켓에서 다양한 수공예품과 예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은 우붓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발리의 문화와 예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붓은 그 자체로 발리의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우붓의 전통과 문화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발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우붓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발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필수 방문지입니다. 우붓에서의 시간은 발리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체험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4-04-29

실시간 여행종합 기사

  • 포항국제불꽃축제’ 경북 축제 중 최고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 1위에 선정된 '포항국제불꽃축제' 전국의 크고 작은 축제 중 최고의 축제는 무엇일까? 최근 대구 경북지역의 축제 20개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축제에 '포항국제불꽃축제'가 뽑혔다. 그 다음으로 ‘영천보현산별빛축제’, ‘봉화은어축제’, ‘경주술과떡잔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순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4월1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8회 대구 경북 국제관광박람회 ’ 내 ‘축제닷컴’ 부스에서 실시한 ‘ 대구경북 가 보고 싶은 축제를 선택하세요’라는 이벤트 결과로 나타났다. 축제전문 미디어그룹 축제닷컴에서 실시한 이번 이벤트 참여방식은 박람회에 방문한 시민들이 직접 자신이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에 간단한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이벤트 결과 가장 가 보고 싶은 축제로 ‘포항국제불꽃축제’가 전체 참여자 2194명중 471명이 선택했으며 ‘영천보현산별빛축제’ 302명, ‘봉화은어축제’ 192명, ‘경주술과떡잔치’ 173명,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147명 순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봉화송이축제’ 102명, ‘신라문화제’ 102명, ‘성주참외축제’ 100명, ‘고령대가야체험축제’ 99명 , ‘대구악령시한방문화축제’ 72명으로 나타났다. 이벤트에 참석한 한 축제관계자는 “대부분의 이벤트 참가들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대구경북 지역의 축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이벤트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좋은 축제를 잘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벤트를 주관했던 축제닷컴 민정훈팀장은 “ 박람회에 오시는 분들이 일반고객도 있고 축제관계자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 대구지역 관계자들이 이벤트에 이렇게 관심이 많은 것을 볼 때 대구경북 지역축제들이 크게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종합
    2010-05-12
  • 에코레일 MTB 자전거열차 옥천코스 인기
    에코레일 자전거열차에 동행한 여행자들이 옥천역에서 환호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0일 에코레일 MTB 자전거열차 옥천코스를 성황리에 운행했다. 겨울 동안 움추려있던 MTB자전거열차 운행이 이달 들어 3일 곡성코스, 10일 옥천코스를 시작으로 운행을 재계했으며, 특히 이번 옥천코스는 ‘향수’의 작가로 알려진 정지용 시인의 고향으로 금강을 따라 나있는 강변 라이딩 코스가 유명하고 완만한 지형으로 초보 라이더들에게 각광받는 대표적인 3대 코스 중 하나다. 오전 8시에 서울역을 출발한 MTB 자전거열차는 10시 40분경 옥천역에 도착하여 옥천군수 및 관계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옥천의 정겨운 인심을 느끼며 라이딩을 시작하여 금강휴게소~원당교~장계국민 관광지로 연결되는 금강변의 수려한 경치와 봄 꽃들을 감상하며 라이딩을 즐겼고, 오후 7시 옥천역에서 귀경열차에 몸을 실으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코레일관광개발 길기연 사장은 그 동안 자전거 동호회 및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전거열차 상품을 잘 준비 해왔다며, 올 해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열차와 자전거의 결합 상품인 MTB 자전거열차가 확실히 정착될 수 있도록 전국의 아름다운 자전거 길을 달려보는 상품이 연중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코레일관광개발(www.korailtravel.com / 1544-7755)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 오페라와 관광을 동시에 하는 레일크루즈 운행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오는 6월 12일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리는 제1회 부산 야외 오페라 페스티벌 초청작 베르디의 ‘아이다’ 공연과 연계한 레일크루즈 ‘해랑’열차를 특별 운행한다. 이번 특별열차는 품격 높은 오페라 공연이 해랑열차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오페라 주최 측인 솔 오페라단(단장 이소영)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여행일정은 1박2일로 서울 → 영동(‘와인코리아’ 체험) → 해운대(오페라 공연) → (차내1박)→ 포항(호미곶 해돋이) → 경주(불국사·석굴암) → 서울 순이다. 지난 2008년 11월 첫 운행한 레일크루즈 ‘해랑’ 열차는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여 5월까지 전 객실의 90% 이상, 6월분은 50% 이상의 예약율을 기록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국내관광의 새로운 여행문화를 만들어 가는 해랑 열차는 요트상품·국제적인 행사와 연계하는 등 지속적으로 진화할 계획이며, 최고의 서비스와 철도만이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약 및 안내 : 수도권 주요역(서울역 ☎ 02-3149-3333, 영등포역 ☎ 02-2639-3638, 청량리역 ☎ 02-913-1788, 수원역 ☎ 031-250-6229)과 코레일관광개발(1544-7786)
    • 여행종합
    2010-05-12
  • ‘2010 MICE 캘린더’ 발간 - 한국개최 일정 한 눈에
    ‘MICE in Korea 2010 to 2019’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한국에서 개최예정인 MICE 행사에 대한 정보를 수록한 2010년판 MICE 캘린더인 ‘MICE in Korea 2010 to 2019’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한국에서 개최예정인 국제회의, 전시회, 이벤트 등 총 640여건에 달하는 MICE 행사의 개최시기, 장소, 예상 참가자수, 주최기관 등에 관한 정보가 수록돼 있어, MICE 유치 및 해외 홍보 활동을 위한 마케팅 자료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MICE in Korea 2010 to 2019’를 국내·외 MICE 관련 업계 및 정부, 지자체 등에 배포하고, 공사 MICE뷰로 홈페이지(www.koreaconvention.org)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 지속적인 정보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협회연합(UIA) 통계에 의하면 한국은 2008년 기준, 연 293회의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세계 12위, 아시아에서 싱가포르, 일본에 이어 3위의 국제회의 개최 국가로 자리잡고 있다. 관광공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MICE 관련 정보 제공 외에도 MICE 유치 및 개최 지원 사업 등을 통하여 국내 MICE 산업 발전과 외래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노력 할 계획이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 여수-우수 음식점·숙박·쇼핑센터 등 1천개 선정 추진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약 2년여 앞두고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와 남해안 지자체들이 박람회 관람객을 위한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1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세박조직위원회는 14일 순천에서 전남도를 포함한 남해안 일원 약 15개 광역·기초 지자체가 참여하는 워크숍을 열고 손님맞이를 위한 본격적인 수용태세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 참여 지자체는 전남, 전북, 광주, 경남, 부산 등 5개 광역단체와 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고흥, 보성, 하동, 남해, 사천, 진주 등 10개 기초단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용태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음식점 및 숙박시설 등에 대한 지정·인증 방안, 여수박람회와 인근 지자체를 연계하는 엑스포 추천 관광코스 개발방안 등이 논의된다. 조직위는 이번 워크숍에서 최종 수용태세 개선방안을 마련한 후 올 7월부터 지자체가 추천하는 우수 음식점, 숙박시설, 쇼핑센터를 대상으로 전문기관의 엄격한 현장실사와 평가를 거쳐 약 1천여개를 여수박람회 지정업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직위에서는 관람객에게 여수박람회 및 남해안 지역의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연말까지 관광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관광정보시스템에는 여수박람회와 함께 해양, 웰빙, 역사·문화, 체험, 문화예술 등 연계 관광자원을 담고 남해안은 물론 전북까지 아우르는 약 50개의 관광코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개인·가족, 학생 단체, 외국인 등 수요 타깃별로 음식·숙박·관광지 관련 정보가 맞춤형으로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는 별개로 남해안 지역의 주요 관광지, 음식점, 숙박시설 등에 대해 해당지역 관광전문가로부터 1대1 온라인 여행안내서비스(TTS·Tour Talk Service)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또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u-Expo’로 실현하기 위해 관람객들이 스마트폰 등 최첨단의 다양한 정보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여수박람회 및 여행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체계도 구축키로 했다. 또한 관람객들이 저렴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지정숙박·음식·쇼핑업소 등과 공동으로 쿠폰북(Expo Coupon Book) 등도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음식점, 숙박시설 등에 대한 정비, 개선 및 정확하고 다양한 관광정보 제공은 박람회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요소”라며 “박람회 이후 남해안 관광 활성화에도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직위와 전남도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지자체와 상호 협력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 다문화가정 어린이 1박2일 여행 출발
    전국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경기도 1박 2일 체험여행을 지원하는 ‘경기아이누리’가 본격 시작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김명수)는 지난 9일 다문화 가족들의 안내자 역할을 하며 함께 여행을 할 대학생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다문화 가족들이 안전하고 의미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여행 기간 내내 자원봉사를 펼치게 된다. ‘경기아이누리’는 지난 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전국 다문화가정을 경기도로 초청, 1박2일 체험여행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증진 기회를 제공한 캠페인 사업이다. 지난해 3천명이 넘는 다문화가정 가족에게 ‘여행 나눔’을 실천, 대규모 캠페인의 성공 사례로 주목 받았다. 올해는 사업의 성격을 ‘복지관광’으로 전환, 규모는 작아졌지만 여행 수혜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욱 의미있고 감동적인 여행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동안 소외 돼 온 복지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겠다는 경기관광공사의 포부도 함께 담겨있다. 목장생활을 경험해 보는 등 체험위주의 <1일 여행>과 테마파크, 조선왕릉 등 경기도의 주요 관광지를 통해 즐거움과 배움을 함께할 수 있는 <1박 2일 여행> 등 총 5회의 여행출정을 계획했다.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다문화가정으로 우리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며, 가족간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2010 경기아이누리의 첫 번째 여행은 오는 4월 16일이며, 소젖짜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포천의 한 목장에서 낙농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여행신청은 이땡큐 홈페이지(www.ethankyou.co.kr/inoori)를 통해 할 수 있다. 단, 6세 이상의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 가족 및 단체에 한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경기아이누리 관계자는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우리 사회로 보듬어 안고, 그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체험여행 기회를 줘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심어주고자 한다”며 사업의 의미를 밝혔다.
    • 여행종합
    2010-05-12
  • '한국방문의 해‘인사송 ucc 컨테스트’실시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지난 1일부터 한국방문의 해 환대서비스 개선을 위한 ‘인사송 UCC 컨테스트’ 를 실시한다. 한국방문의 해 인사송(홈페이지에서 다운가능)을 활용한 동영상을 뮤직비디오, 광고, 사진슬라이드 쇼 등 자유주제로 제작해 방문의 해 이벤트 블로그에 올리면 되며, 작품규격은 5분 이내다. 이번 컨테스트는 5월 31일까지 신청 및 접수를 받아, 10개의 가작을 선정, 위원회 홈페이지(www.visitkoreayear.com)를 통해 네티즌의 최다 추천을 받은 4개의 작품에 대해 금, 은, 동상(2점)에 대해 시상한다.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상장과 국민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는 이들 수상작은 6월 21일 발표 할 예정이다. 위원회 노영우 본부장은 “이번 컨테스트를 통해 한국방문의 해 인사송이 보다 널리 알려지고, 국민 모두의 환대서비스 마인드의 개선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문의처 :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홍보사업팀 윤필제 대리 (☏ 02-6272-7301)
    • 여행종합
    2010-05-12
  •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트래블 마트‘KITM 2010` 폐막
    지난 5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트래블 마트 ‘KITM(Korea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0’ 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KITM 2010’행사는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위원장 신동빈)가 중국, 일본, 동남아, 대양주, 미주, 중동지역 등 전 세계 10개국 150명의 여행사 및 언론인을 비롯, 국내 16개 지자체, RTO(지방관광공사), NTO(해외 관광청), 호텔, 리조트업계, 여행사, 테마파크, 의료관광업체 등 국내 관광산업을 전부 망라하는 관계자 400여명을 초청했다. 이 날 개막행사에는 신동빈 위원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고흥길 위원장,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부위원장인 이 참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그리고 신한금융지주 신상훈 사장, 롯데호텔 좌상봉 사장,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 아시아나 윤영두 사장, 여수세계박람회 강동석 위원장 등 한국방문의해 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신동빈 위원장은 개막사를 통해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소개와 더불어 외래관광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국방문의 해 인센티브 사업과 지역별 공동 축제 등에 대해 언급하며, 전 세계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유인촌 장관은 “한국방문의 해 원년을 맞아 이번 트래블마트가 해외 여행사와 인바운드 여행사간의 실질적인 관광 상품 판로를 개척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해외 각국과 대한민국의 관광업계 간 발전적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개최된 ‘KITM 2010` 행사는 지난 2월 오사카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실시중인 ‘한국방문의해 유치·판촉단 및 설명회의 연장선에 있는 사업으로 방한 관광상품을 취급하는 현지 아웃바운드 업계관계자와 국내 인바운드 업계관계자간 상담기회를 제공해 신규 방한상품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는 인바운드 트래블마트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에는 각 지자체와 의료관광, 쇼핑관광 등 한국의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한국관광 설명회’, 100여개 국내 관련업계가 참가해 한국방문의 해 대표 관광상품의 본격적인 판매가 이루어지는 ‘트래블마트’ 가 진행되었다. 또 7일부터는 방문의 해 관광상품의 직접 체험을 하는 ‘궁릉 및 지방 팸투어’가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각 언어권별로 전국 지자체에 걸쳐 실시됐다. 이들 현지 여행업자들은 1박 2일, 혹은 2박 3일로 경기,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부산 등 한국방문의 해 대표 상품으로 구성된 지자체 여행 코스를 둘러본 후 직접 경험한 여행 코스를 바탕으로 방한 상품을 직접 기획하게 된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 북경 전통가옥 사합원(四合院 쓰허위안) 체험여행
    플래닛차이나투어(http://www.planetchinatour.com 한재철)는 북경 전통가옥 사합원 체험여행 2박3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국의 전통가옥인 사합원에서 2박을 하며 사합원이 위치한 중국 옛날 뒷골목인 후통지역 체험 및 북경 자유여행을 할 수 있는 문화체험 여행상품이다. 첫날 공항에서 전용차량으로 숙소까지 이동하는 자가용 교통편이 포함되어 있어 처음 북경을 여행하는 여행자들과 중국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투숙하는 사합원은 자유여행객들을 위하여 지하철역에서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일반 패키지여행으로는 접해 볼 수 없는 생생한 중국 체험 여행이 될 것이다. (상품문의 및 예약: 플래닛차이나투어 서울본사 070-7124-1400) 상품명: 북경 전통가옥 사합원 체험여행 행사일: 매일 상품가격: 1인당 715(중국위안) 행사인원: 4인 이상 포함: 사합원2박, 조식2회, 여행자보험 불포함: 국제선 항공료, 비자
    • 여행종합
    2010-05-12
  • 배낭여행 진수 보여준다
    최근 해외여행수요가 증가하면서 배낭여행을 떠나는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에 따르면 올해 1사분기 해외여행수요가 지난해 대비 48% 증가한 반면, 배낭여행 144%, 호텔 74%, 교통패스는 210% 증가했다고 밝혔다. 배낭여행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색적인 배낭여행상품도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하나투어가 최근 선보인 배낭여행상품 [멀티 플라이어], [팝콘투어], [단체배낭여행] 등을 보면 최근 배낭여행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밴쿠버 중 3곳을 선택하여 일정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멀티 플라이어]는 항공/호텔/렌터카를 포함시킨 상품으로, 저렴하지만 도시별 항공이동과 렌터카 관광이 포함된 알찬 상품이다. [팝콘투어]는 태국 방콕/푸켓, 싱가폴 등에서 선택할 수 있는 현지관광 프로그램으로 공항 픽업 및 반나절/종일/야간 투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배낭여행객이 스스로 준비하기 힘든 부분을 채워주는 프로그램이다. [단체배낭여행]은 일반적으로 나홀로 유럽배낭여행을 준비하는 대학생 및 젊은 직장인이 선호하는 상품으로 숙박과 이동은 다른 일행들과 함께 진행하되, 현지에서의 일정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인솔자가 동행하기 때문에 배낭여행에 대한 두려움도 떨칠 수 있다. 그리고 하나투어가 새롭게 선보인 유럽배낭여행상품 [다국적배낭]은 우리나라 관광객끼리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캐나다/호주/일본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모인 외국인여행객과 함께하는 배낭여행이다. 유럽의 첫 도시에서 투어매니저 및 다른 일행들과 합류하여 전용버스를 통해 유럽의 주요 도시를 함께 둘러보게 된다. ‘컨셉투어(캐빈투어)’와 ‘타임아웃투어(호텔투어)’로 나뉘는데 통나무집이나 호스텔, 고성 등 유럽의 다양한 숙소를 체험하는 컨셉투어는 투어매니저 외에도 요리사가 동행하여 통나무집이나 아름다운 고성 등에 머물렀을 때 직접 식사를 준비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타임아웃투어는 컨셉투어와는 달리 시내중심부에 근접한 호텔을 이용하여 시내관광에 시간적 효율을 높였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 여행객과 함께 어울리면서 서로의 문화를 알려주고 배우면서 배낭여행의 참맛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연히 만난 외국인 배낭여행객이지만 몇 주간 함께 먹고, 자고, 대화를 나누면서 돈독한 친구가 될 수 있다. 다국적배낭을 이용하는 배낭여행객의 대부분이 영어권 국가에서 온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 배낭여행객에게는 큰 매력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현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투어매니저가 관광지역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각종 이벤트와 현지 축제, 주의사항 등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아침식사 후 시내로 이동해서는 자유롭게 시내관광을 하고 저녁이 되면 다시 숙소로 데려다주기 때문에 하루 일과에 대해 다른 배낭여행객과 공유하면서 대화의 장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그들만의 파티로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다국적배낭][컨셉투어] EUROPEAN HORIZON 15일’ 상품은 런던, 암스테르담, 베니스, 파리 등 서유럽의 주요 도시를 방문하는 상품으로 239만원, ‘[다국적배낭][타임아웃투어] TURKISH DELIGHT 10일’ 상품은 터키 이스탄불, 쿠사다시, 파묵칼레 등 터키의 주요 도시를 방문하는 코스로 205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 여행종합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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